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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18분 소화' 셀틱, 리그컵 8강 진출...권혁규 맞대결은 무산
스코틀랜드 프로축구에서 뛰는 양현준(셀틱)과 권혁규(히버니언)의 맞대결이 무산된 가운데 셀틱은 리그컵 8강에 진출했다.셀틱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스코틀랜드 리그컵 16강전 홈 경기에서 히버니언을 3-1로 꺾고 8강에 올랐다.셀틱에서 양현준과 한솥밥을 먹던 권혁규가 지난 13일 히버니언으로 임대를 떠나 이날 셀틱과 히버니언의 경기에서 양현준과 권혁규의 맞대결이 펼쳐질 걸로 기대를 모았지만 끝내 무산됐다.양현준은 후반 27분 마에다 다이젠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18분을 소화했다.왼쪽 측면을 누비던 양현준은 나머지 절반은 오른쪽으로 자리를 옮겨, 적
해외축구
'김지수 데뷔전 불발' 브렌트퍼드, 크리스털 팰리스에 2-1 승
젊은 수비수 김지수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김지수의 소속팀 브렌트퍼드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1라운드 홈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를 2-1로 꺾었다.수비수 김지수는 브렌트퍼드의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지난 시즌 브렌트퍼드로 이적한 김지수는 지난 6월 1군으로 승격해 EPL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새 시즌을 앞두고는 브렌트퍼드의 5차례 프리시즌 친선전에 모두 나서 기량을 뽐냈다.브렌트퍼드와 크리스털 팰리스는 전반전 팽팽하게 맞섰다.브렌트퍼드는 전반 25분 프리킥 상황에서 크리스털 팰리
해외축구
1위 달리는 강원, 구단 통산 K리그1 최다승 달성…관중도 신기록
프로축구 K리그1 선두를 달리는 강원FC가 시즌 15승째를 거두며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윤정환 감독이 이끈 강원은 1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FC를 상대로 2골 차를 뒤집고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뒀다.경기 시작 21분 만에 2골을 내줬지만 부지런한 전방 압박과 공중볼 공략을 병행, 전반 막판부터 헤딩으로만 3골을 퍼부었다.이로써 강원(15승 5무 7패)은 올 시즌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처음으로 승점 50 고지를 밟았다. 2위 김천상무(승점 46)와 격차도 승점 4로 벌렸다.2008년 창단한 강원이 1부리그에서 15승째를 거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전까지는 2022시즌(14승 7무 17패), 2019시즌
국내축구
강원FC, 2골 차 뒤집고 광주에 3-2 역전승…코바체비치 멀티골 폭발
강원FC는 안방에서 2골 차를 뒤집고 광주FC를 3-2로 격파, 울산 등의 추격을 뿌리치고 선두를 지켰다.4연승을 달린 강원(15승 5무 7패)은 올 시즌 K리그1에서 처음으로 승점 50 고지를 밟았다. 2위 김천, 3위 울산과 격차도 벌렸다.반면 리그 4연승을 노렸던 7위 광주(12승 1무 14패·승점 37)는 멀티골을 폭발한 강원 스트라이커 코바체비치의 '높이'를 막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전반 14분 아사니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앞선 광주는 7분 후 아사니의 오른발 슈팅이 강투지의 자책골로 연결돼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듯했다.그러나 전반 중후반부터 강원이 전방 압박 강도를 높이면서 조금씩 경기 주도권을 내주기 시작했다.강원은 전반 추가 시간
국내축구
손준호, 1천400일 만에 K리그서 골 맛…수원FC, 울산에 2-1 승
미드필더 손준호가 K리그에서 1천400일 만에 복귀 득점을 신고한 수원FC가 '김판곤호' 울산 HD를 잡고 5위로 올라섰다.수원FC는 18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산을 2-1로 제압했다.연패를 끊어내고 지난달 21일 인천 유나이티드전(4-1) 이후 약 1달 만에 승리를 신고한 수원FC(13승 5무 9패·승점 44)는 FC서울(승점 42)을 제치고 5위로 도약했다.2위 김천상무(승점 46)와 승점 차를 2로 좁혀 후반기 치열한 선두권 경쟁도 함께 예고했다.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쥔 홍명보 감독의 뒤를 이은 김판곤 감독은 2경기 만에 안방 패배의 쓴맛을 봤다.지난 10일 대구FC를 1-0으로 꺾고 김 감독의 데뷔전 승
국내축구
레반도프스키 '멀티골 폭발' 바르셀로나, 라리가 개막전 2-1 역전승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가 멀티골을 폭발하며 한지 플리크 감독에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데뷔전 승리'를 선물했다.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2024-202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동점골과 결승골을 잇달아 터트린 레반도프스키의 원맨쇼를 앞세워 2-1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지난 5월 말 바르셀로나와 2026년 6월 30일까지 계약한 플리크 감독은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승리를 맛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앞서 플리크 감독은 프리시즌 동안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2-2 비긴 뒤 승부차기 4-1 승),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2-1
해외축구
'호날두 선제골' 알나스르, 후반에만 4실점 굴욕... 슈퍼컵서 알힐랄에 완패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가 '라이벌' 알힐랄과의 2024 사우디 슈퍼컵 결승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제골에도 후반에 4골을 허용하고 완패했다.알나스르는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아브하의 프린스 술탄 빈 압둘라지즈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알힐랄과의 2024 사우디 슈퍼컵 결승에서 1-4로 역전패했다.이로써 알힐랄이 2년 연속 및 통산 5번째 슈퍼컵 우승의 기쁨을 맛본 반면 알나스르는 2020년 우승 이후 4년째 타이틀 탈환에 실패했다.알나스르는 전반 44분 만에 호날두의 득점포가 터져 리드를 잡았다.골 지역 왼쪽에서 압둘라흐만 가리브가 내준 컷백을 호날두가 골문 정면에서 오른발로 방향을 바꿔 알힐랄 골대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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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척!' 엄지성, 결승골 PK 유도... 스완지, 프레스턴 3-0 잡고 시즌 첫 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완지시티의 엄지성이 시즌 두 번째 리그 경기에서 결승골로 이어진 페널티킥을 유도해냈다.스완지시티는 17일 영국 웨일스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챔피언십 2라운드 홈 경기에서 프레스턴 노스엔드에 3-0으로 승리했다.매트 그라임스가 전반 40분 페널티킥 골을 넣어 스완지시티에 승리를 안겼다.엄지성이 이 페널티킥을 유도해 승리로 향하는 징검다리를 놨다.라인을 넘기 직전의 공을 엄지성이 가까스로 크로스로 연결하자 이를 막으려던 수비수가 손을 뻗어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주저하지 않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엄지성은 K리그1 광주FC에서 활약하다 지난달 스완지시티
해외축구
'내가 가길 원했다' 홍현석,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 이적 임박
벨기에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홍현석(25·헨트)이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 유니폼으로 갈아입을 전망이다.아슬린다를 비롯한 튀르키예 매체들은 17일(현지시간) "트라브존스포르가 홍현석과 4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적료는 430만 유로(약 64억원) 수준"이라며 "홍현석은 튀르키예로 와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적이 마무리되면 홍현석은 이을용에 이어 트라브존스포르에서 뛰는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된다.울산 현대고 출신인 홍현석은 2018년 울산 현대(현 울산 HD) 입단 직후 곧바로 독일 3부리그 운터하잉으로 임대돼 유럽 무대에 도전했다.2019년 7월 오스트리아 2부리그 FC유니오즈로 재
해외축구
브라이턴의 제임스 밀너, 'EPL 역대 최다 시즌 연속 출전' 신기록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이하 브라이턴)의 '베테랑'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38)가 'EPL 역대 최다 시즌 연속 출전' 신기록을 세웠다.브라이턴의 밀너는 현지시간 17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4-2025 EPL 1라운드 원정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의 3-0 대승에 힘을 보탰다.밀너는 후반 37분 교체될 때까지 82분을 뛰면서 3차례 키패스를 포함해 85%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백전노장의 품격을 보여줬다. 경고도 1차례 받았다.특히 밀너는 에버턴전에 선발로 나서면서 EPL 23시즌 연속 출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라이언 긱스와 함께
해외축구
울브스, 황희찬 선발 출전했지만 개막전 아스널에 0-2 패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아스널에 패했다.울버햄프턴은 17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에 전, 후반 한 골씩을 내주고 0-2로 완패했다.황희찬은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경기가 아스널의 우위로 흘러가면서 공을 잡을 기회 자체를 많이 얻지 못했다.전반 36분 시즌 첫 도움을 올릴 기회를 잡았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날아가 버렸다.황희찬이 오른쪽에서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임대로 입단한 에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헤더로 연
해외축구
'한 달 만에 복귀전' 서울 린가드, 4연승 상승세 서울에 '날개'
프로축구 FC서울의 '슈퍼스타' 제시 린가드가 특별한 부상 복귀전을 치르며 시즌 막바지로 치닫는 K리그1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린가드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홈 경기를 통해 약 한 달 만에 그라운드에 섰다.지난달 13일 울산 HD와의 23라운드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된 이후 실전에 나서지 못했던 린가드는 제주를 상대로 전반전을 소화하며 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그의 복귀전은 1만8천여 명의 관중 속에 딸 '호프'가 함께 해 의미가 더 컸다.2018년생인 린가드의 딸 호프는 최근 한국을 방문,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서울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이날 경
국내축구
유럽파 태극전사들 '시작이 좋아'...이강인 골·김민재 풀타임·이재성 도움
유럽 프로축구 빅 리그에서 뛰는 태극전사들이 새로운 시즌 첫날부터 맹활약을 펼치며 개막을 기다려 온 팬들을 즐겁게 했다.17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개막전에선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르아브르와의 경기 시작 3분 만에 시즌 첫 득점포를 가동하며 한국인 '빅 리거' 중 처음으로 골 맛을 봤다.현지시간 금요일 밤 개최된 이 경기는 이번 시즌 리그1 전체 첫 경기로, 이강인의 선제골은 가장 먼저 터진 '개막 축포'가 됐다.축구 통계 전문 옵타에 따르면 이 골은 정확히는 경기 시작 2분 4초 만에 들어간 것으로, 2009년 마르세유 소속이던 마마두 니앙이 그르노
해외축구
'기분 좋은 시작' 맨유, 이적생 지르크제이 결승포... EPL 개막전서 풀럼 1-0 제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개막전에서 풀럼을 따돌렸다.맨유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1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터진 조슈아 지르크제이의 선제 결승포에 힘입어 풀럼을 1-0으로 제압했다.지난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을 차지했으나 리그에선 8위에 그쳤던 맨유는 새로운 시즌을 승점 3으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 지르크제이가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하며 맨유에 승리를 안겼다.2001년생으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볼로냐(이탈리아) 등에서 뛰었던 지르크제이는 맨유가 이적료 3
해외축구
'이적 후 한 경기 뛰고 부상' K리그1 전북 연제운, 시즌 아웃 가능성도 보여..
프로축구 K리그1의 추락한 명가 전북 현대가 올여름에 영입한 센터백 연제운(29)이 부상으로 쓰러졌다.17일 전북 구단에 따르면 연제운은 오른쪽 쇄골, 공격수 송민규는 갈비뼈가 각각 부러졌다.전북 관계자는 "둘 다 최근 훈련 중 다쳤다. 연제운은 복귀까지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송민규는 가벼운 미세골절이라 훈련을 소화할 수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송민규의 부상은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연제운이 전열에서 이탈한 건 작지 않은 악재다.전반기 수비 불안에 허덕인 전북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보강에 힘을 쏟았다. 연제운 영입은 그 핵심이었다.연제운은 경기력이 저하되기 시작한 홍정호(35) 대신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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