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적임자로 충분하다고?' 강조한 홍명보 감독, 10년 전 실패... '지금은 다르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사령탑이 자신의 '감독의 자격'으로 내세운 건 현장과 행정을 아우른 풍부한 경험이었다.홍명보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사령탑 취임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한국 축구를 이끌 적임자로 충분하다고 축구 팬들을 설득했다.홍 감독은 "나는 연령별 대표팀을 지도했고,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로 행정을 경험했다. 이후 현장에 복귀해 K리그의 중요성을 경험했다"며 지난 세월 밟아온 자신의 커리어를 내세웠다.홍 감독은 2005년 '아드보카트호'의 수석코치를 시작으로 2009년에는 20세 이하(U-20)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고, 2012년에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끌고 참가한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에
국내축구
'최우선 과제.. 승격' K리그2 수원, 공격수 마일랏 영입.. 루마니아 1부 활약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루마니아 출신 공격수 마일랏(26)을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좌우 측면 공격을 모두 소화하는 마일랏은 빠른 스피드와 득점력이 강점으로 루마니아 1부리그에서 193경기에 출전해 39골 14도움을 기록했다.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마일랏은 등번호 70번을 받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마일랏은 "수원에서 많은 루마니아 선수가 좋은 활약을 펼친 것으로 안다"라며 "승격이 이번 시즌 최우선의 과제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반드시 목표를 이루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국내축구
'선택의 실망감.. 죄송하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 한국 축구의 성장과 발전으로 보답
"우리가 볼을 소유하면서 경기를 주도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존중·대화·책임·헌신'의 덕목으로 대표팀을 운영하겠습니다."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홍명보(55)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울산 HD 팬들과 K리그 팬들을 향해 "저의 선택이 실망감을 드린 것에 대해 죄송하다"라고 먼저 고개부터 숙였다.홍 감독은 이어 "팬들로부터 용서받는 방법은 축구대표팀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것"이라며 "부채감과 책임감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라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 축구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으로 홍명보 전 울산 HD 감독을 내정한 뒤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난 13일 공식
국내축구
'김민재 선발출전' 뮌헨, 4부리그 팀 뒤렌과 1-1 무승부.. 日 신입생 이토 '부상 악재'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방한하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강호' 바이에른 뮌헨이 4부리그 팀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뮌헨은 28일(현지시간) 독일 윌리히에서 열린 FC뒤렌(4부리그)과 2024-2025 프리시즌 두 번째 친선 경기에서 한골씩 주고받고 비겼다.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앞두고 주전급에게 많은 휴식 시간을 준 뮌헨은 전반 40분 먼저 실점했지만 후반 24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 노엘 아세코 은킬리와 교체됐다.다만 뮌헨은 이날 친선 경기에서 일본 대표팀 출신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다치는 악재를 만났다.이날 경기에서 김민재와 함께 선발 출
해외축구
‘K리그 통산 100경기’ 김천상무 박승욱, '매 경기가 소중했고, 200경기 300경기까지 도전'
김천상무 박승욱이 K리그 통산 100경기에 출전한 소감을 전했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국군체육부대장 김동열)의 박승욱이 지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R 서울전에 선발 출전하며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했다. 그는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니 100경기를 채우게 됐다. 앞으로도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 200경기, 300경기까지 도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그동안 경기를 잘 소화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코칭스탭과 트레이너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K3 → K리그1 → 국가대표, ‘신데렐라’ 박승욱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
국내축구
토트넘행 공식 발표.. '18세' 양민혁, 한국 선수 최연소 EPL 진출 '새 역사'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히트 상품이 된 강원FC의 샛별 양민혁이 역대 한국 선수 최연소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밟게 됐다.강원 김병지 대표이사가 28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양민혁의 토트넘 이적을 공식 발표하면서 2006년 4월 16일생 양민혁은 18세 103일의 나이로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로 EPL 구단과 계약을 맺게 됐다.종전 최연소 기록은 2022년 1월 29일 19세 303일의 나이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계약한 정상빈(미네소타)이 갖고 있었다.더불어 양민혁은 EPL 구단과 계약한 한국인 역대 18번째 선수가 됐다.다만 노팅엄 포리스트와 계약했던 황의조와 울버햄프턴에 합류했던 정상빈(미네소타)은 단
해외축구
'역시 김판곤' K리그1 울산, 새 사령탑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새 새령탑으로 말레시아 대표팀을 지휘했던 김판곤(55) 감독을 선임했다.울산 구단은 28일 "지난 20여년간 국내외에서 지휘봉을 잡으며 지도력을 보여준 김판곤 감독이 친정팀인 울산에서 K리그 첫 정식 감독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울산은 홍명보 감독이 최근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나섰고, 최근 말레이시아 대표팀과 결별한 김판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게 됐다.진주 출신인 김판곤 감독은 1992년 울산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해 1996년까지 울산에서 뛰다가 1997년 전북 현대로 이적한 뒤 한 시즌만 소화하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39경기다.울산에
국내축구
'김대원 1골 1도움 맹활약' 김천, 포항 2-1 꺾고 선두 탈환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김대원의 1골 1도움 맹활약을 앞세워 포항 스틸러스를 제압하고 1위로 올라섰다.김천은 2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승점 46을 쌓은 김천은 강원FC과 포항(이상 승점 44)을 각각 2, 3위로 밀어내고 지난 20일 이후 여드레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포항은 이날 패배로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홈 무패 행진(2023년 5승 3무·2024년 5승 6무)을 19경기에서 멈추게 됐다.전반 초반 김천의 강력한 공세가 포항의 수비진을 흔들었다.김천은 전반 21분 먼저 골맛을 봤고, 주인공은 김대원이었다.김대원은 페널티아크 앞에서 따낸 프리킥 기회에서 절묘한
국내축구
'조규성 부상 결장' 미트윌란, 노르셸란과 2-2 무승부.. 이한범 벤치 대기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디펜딩 챔피언' 미트윌란이 2024-2025 정규리그에서 개막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다.미트윌란은 28일(한국시간) 덴마크 파룸의 라이트 투 드림 파크에서 끝난 노르셸란과의 2024-2025 수페르리가 2라운드 원정에서 2-2로 비겼다.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던 미트윌란은 개막 2경기 연속 무패(2무)를 기록했지만, 마수걸이 승리에는 이르지 못했다.핵심 공격자원인 조규성이 무릎 수술 이후 합병증으로 재활하느라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수비수 이한범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전반 11분 올리베르 쇠렌센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미트윌란은 전반 29분과 전반 34분 노르셸란
해외축구
'황인범 팀 내 최고 평점' 즈베즈다, 극장 동점골... 개막 2경기 연속 무패 행진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이 풀타임 활약한 세르비아 프로축구 FK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후반 추가시간 터진 '극장 동점골'에 힘입어 개막 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펼쳤다.즈베즈다는 28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에 1명이 퇴장당한 FK 믈라도스트 루차니와 2-2로 비겼다.개막전에서 승리를 따냈던 즈베즈다는 개막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 행진을 펼쳤다.즈베즈다의 '중원 조율사' 황인범은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지만, 풀타임 출전하며 8차례 키패스와 90%의 패스 성공률로 소파스코어로부터 팀 내 최고인 평점 8.8을 받았다.개막전에
해외축구
'손흥민과 토트넘 친구들' 2년 만에 활짝 웃으며 방한.. 팀 K리그 '맞대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과 함께 태극기를 앞세우고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르기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 선수단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프리시즌 투어에 나선 토트넘은 전날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지난해 J리그1 챔피언 빗셀 고베와 친선전에서 손흥민의 득점포를 합쳐 3-2로 승리한 뒤 전세기편으로 기분 좋게 이날 한국을 찾았다.토트넘이 한국을 찾은 것은 2022년 7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팀 K리그와 세비야(스페인)를 상대한 이후 2년 만이다.손흥민은 2년 전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처음
해외축구
'17세 루키' 강주혁 결승골.. FC서울, 인천 유나이티드에 1-0 승리
인천전용구장에서는 FC서울이 '17세 루키' 강주혁의 결승 골을 앞세워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물리쳤다.2연승을 따낸 서울(승점 36)은 6위 자리를 지켰고, 2연패에 빠진 인천(승점 25)은 9위에 랭크됐다.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서울은 후반전 킥오프 1분 만에 골 맛을 봤다.강주혁이 일류첸코가 페널티지역에서 머리로 떨어뜨린 볼을 잡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그물을 흔들었다.2006년 8월 27일에 태어난 강주혁은 오산고 3학년으로 지난 5월 서울과 준프로 계약한 뒤 지난달 K리그1 무대에 데뷔했고, 4경기째 출전 만에 18세 생일을 한 달 앞두고 K리그1 데뷔골을 기록했다.올해 17세 선수가 득점한 것은 지난 3월 1
국내축구
친선전 '손흥민 골맛·최우수선수' 토트넘, 빗셀 고베에 3-2 승리
손흥민(토트넘)이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고 공식 최우수선수(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됐다.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은 27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빗셀 고베를 3-2로 꺾었다.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둔 토트넘은 아시아 투어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빗셀 고베는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J리그1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이다.'캡틴'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후반 3분 역전 골을 기록했다.왼쪽 페널티 지역으로 달려 들어온 손흥민은 브레넌 존슨이 오른쪽 측면에서 찔러준 공을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반
해외축구
K리그1 광주, 수원FC 1-0 격파하고 2연승... '가브리엘 결승골'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수원FC를 잡고 기분 좋은 2연승을 챙겼다.광주는 27일 광주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광주(승점 34)가 2연승의 기쁨을 맛보며 7위로 한 계단 오른 가운데 최근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의 고공비행을 왔던 5위 수원FC(승점 41)는 7경기 만에 패배를 맛봤다.전반 초반 공세의 수위를 높인 광주가 이른 득점에 성공했다.광주는 전반 5분 만에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시도한 베카의 오른발 슈팅이 수원FC 왼쪽 골대를 살짝 빗나가며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하지만 1분 뒤 광주는 결국 골 맛을 봤다. 주인공은 가브리엘이었다.가브리엘은 전반 6분 베카가 페널
국내축구
'상처가 많은 경기였다' 대전하나시티즌, 대구FC와 1-1 무승부... 켈빈 이적 후 첫 골
승점 1점을 얻긴 했지만 상처가 많은 경기였다.대전하나시티즌은 7월 27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요시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이적생 켈빈의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특히 이적생 켈빈이 대전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이적 후 첫 골이자 시즌 2호 골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경기였다.하지만 주전 수비수 안톤과 김재우가 나란히 부상으로 나갔고, 미드필더 주세종이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 출장이 불가하다는 점에서 데미지가 있었다.대구는 오승훈(GK)-카이오-박진영-김진혁-장성원-요시노-황재원-고재현-세징야-이탈로-박용희가 선발로 나섰다
국내축구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뉴스
불펜 전환?…벨라스케즈, 선발 아니면 귀국이다
국내야구
'기적의 희극이냐, 또 한 번의 비극이냐'…김태형 롯데 감독, 5위 운명 가를 최후 경기에 벨라스케즈 등판시킬까?
국내야구
'LG 시즌 80승 달성' 우승 확률 95%에 팬들 "이제 확신한다" 환호
국내야구
'폰세는 역사다!'…KBO 외국인 투수 신기록 쏜다
국내야구
'더 이상 모험 안 된다' 롯데팬들이 레이예스 재계약을 원한다... 검증된 선수가 답
국내야구
'삼성 강민호 FA 발언 논란' 팬들 등 돌리며 미아 가능성...자충수 인터뷰
국내야구
'더 이상 못 보겠다' 벨라스케즈 불펜 전환 시급... 롯데 가을야구 위해 과감한 결단 필요
국내야구
'제발 그만!'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강민호, 팬들 '악플'에 14타수 무안타...솔직담백보다 인터뷰 기술 배워야
국내야구
'킹캉' 강정호 "롯데 5강 탈락할 것", KS 우승은 LG,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다"...5강은 LG, 한화, SSG, KT, 삼성 예상
국내야구
롯데, 8년 만의 가을잔치 꿈...삼성과 2연전에서 5강 진출 운명 결정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