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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판곤' K리그1 울산, 새 사령탑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새 새령탑으로 말레시아 대표팀을 지휘했던 김판곤(55) 감독을 선임했다.울산 구단은 28일 "지난 20여년간 국내외에서 지휘봉을 잡으며 지도력을 보여준 김판곤 감독이 친정팀인 울산에서 K리그 첫 정식 감독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울산은 홍명보 감독이 최근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나섰고, 최근 말레이시아 대표팀과 결별한 김판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게 됐다.진주 출신인 김판곤 감독은 1992년 울산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해 1996년까지 울산에서 뛰다가 1997년 전북 현대로 이적한 뒤 한 시즌만 소화하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39경기다.울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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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1골 1도움 맹활약' 김천, 포항 2-1 꺾고 선두 탈환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김대원의 1골 1도움 맹활약을 앞세워 포항 스틸러스를 제압하고 1위로 올라섰다.김천은 2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승점 46을 쌓은 김천은 강원FC과 포항(이상 승점 44)을 각각 2, 3위로 밀어내고 지난 20일 이후 여드레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포항은 이날 패배로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홈 무패 행진(2023년 5승 3무·2024년 5승 6무)을 19경기에서 멈추게 됐다.전반 초반 김천의 강력한 공세가 포항의 수비진을 흔들었다.김천은 전반 21분 먼저 골맛을 봤고, 주인공은 김대원이었다.김대원은 페널티아크 앞에서 따낸 프리킥 기회에서 절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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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부상 결장' 미트윌란, 노르셸란과 2-2 무승부.. 이한범 벤치 대기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디펜딩 챔피언' 미트윌란이 2024-2025 정규리그에서 개막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다.미트윌란은 28일(한국시간) 덴마크 파룸의 라이트 투 드림 파크에서 끝난 노르셸란과의 2024-2025 수페르리가 2라운드 원정에서 2-2로 비겼다.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던 미트윌란은 개막 2경기 연속 무패(2무)를 기록했지만, 마수걸이 승리에는 이르지 못했다.핵심 공격자원인 조규성이 무릎 수술 이후 합병증으로 재활하느라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수비수 이한범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전반 11분 올리베르 쇠렌센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미트윌란은 전반 29분과 전반 34분 노르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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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팀 내 최고 평점' 즈베즈다, 극장 동점골... 개막 2경기 연속 무패 행진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이 풀타임 활약한 세르비아 프로축구 FK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후반 추가시간 터진 '극장 동점골'에 힘입어 개막 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펼쳤다.즈베즈다는 28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에 1명이 퇴장당한 FK 믈라도스트 루차니와 2-2로 비겼다.개막전에서 승리를 따냈던 즈베즈다는 개막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 행진을 펼쳤다.즈베즈다의 '중원 조율사' 황인범은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지만, 풀타임 출전하며 8차례 키패스와 90%의 패스 성공률로 소파스코어로부터 팀 내 최고인 평점 8.8을 받았다.개막전에
해외축구
'손흥민과 토트넘 친구들' 2년 만에 활짝 웃으며 방한.. 팀 K리그 '맞대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과 함께 태극기를 앞세우고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르기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 선수단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프리시즌 투어에 나선 토트넘은 전날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지난해 J리그1 챔피언 빗셀 고베와 친선전에서 손흥민의 득점포를 합쳐 3-2로 승리한 뒤 전세기편으로 기분 좋게 이날 한국을 찾았다.토트넘이 한국을 찾은 것은 2022년 7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팀 K리그와 세비야(스페인)를 상대한 이후 2년 만이다.손흥민은 2년 전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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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루키' 강주혁 결승골.. FC서울, 인천 유나이티드에 1-0 승리
인천전용구장에서는 FC서울이 '17세 루키' 강주혁의 결승 골을 앞세워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물리쳤다.2연승을 따낸 서울(승점 36)은 6위 자리를 지켰고, 2연패에 빠진 인천(승점 25)은 9위에 랭크됐다.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서울은 후반전 킥오프 1분 만에 골 맛을 봤다.강주혁이 일류첸코가 페널티지역에서 머리로 떨어뜨린 볼을 잡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그물을 흔들었다.2006년 8월 27일에 태어난 강주혁은 오산고 3학년으로 지난 5월 서울과 준프로 계약한 뒤 지난달 K리그1 무대에 데뷔했고, 4경기째 출전 만에 18세 생일을 한 달 앞두고 K리그1 데뷔골을 기록했다.올해 17세 선수가 득점한 것은 지난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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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전 '손흥민 골맛·최우수선수' 토트넘, 빗셀 고베에 3-2 승리
손흥민(토트넘)이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고 공식 최우수선수(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됐다.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은 27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빗셀 고베를 3-2로 꺾었다.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둔 토트넘은 아시아 투어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빗셀 고베는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J리그1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이다.'캡틴'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후반 3분 역전 골을 기록했다.왼쪽 페널티 지역으로 달려 들어온 손흥민은 브레넌 존슨이 오른쪽 측면에서 찔러준 공을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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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 수원FC 1-0 격파하고 2연승... '가브리엘 결승골'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수원FC를 잡고 기분 좋은 2연승을 챙겼다.광주는 27일 광주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광주(승점 34)가 2연승의 기쁨을 맛보며 7위로 한 계단 오른 가운데 최근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의 고공비행을 왔던 5위 수원FC(승점 41)는 7경기 만에 패배를 맛봤다.전반 초반 공세의 수위를 높인 광주가 이른 득점에 성공했다.광주는 전반 5분 만에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시도한 베카의 오른발 슈팅이 수원FC 왼쪽 골대를 살짝 빗나가며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하지만 1분 뒤 광주는 결국 골 맛을 봤다. 주인공은 가브리엘이었다.가브리엘은 전반 6분 베카가 페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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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많은 경기였다' 대전하나시티즌, 대구FC와 1-1 무승부... 켈빈 이적 후 첫 골
승점 1점을 얻긴 했지만 상처가 많은 경기였다.대전하나시티즌은 7월 27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요시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이적생 켈빈의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특히 이적생 켈빈이 대전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이적 후 첫 골이자 시즌 2호 골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경기였다.하지만 주전 수비수 안톤과 김재우가 나란히 부상으로 나갔고, 미드필더 주세종이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 출장이 불가하다는 점에서 데미지가 있었다.대구는 오승훈(GK)-카이오-박진영-김진혁-장성원-요시노-황재원-고재현-세징야-이탈로-박용희가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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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치' FC서울 한승규, 불법 도박 혐의.. 구단은 "계약해지"
불법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미드필더 한승규가 경찰 수사를 받고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도박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K리그1 선수인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A는 서울 구단 발표로 한승규로 드러났다.한승규는 2021∼2022년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통해 바카라 등을 하고, 사설 스포츠 토토에 베팅하는 등 총 4억원 상당을 불법 도박에 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의 수사 착수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은 사실이나 수사 내용에 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서울 구단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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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너 잘하긴 잘한다' 1골 1도움 활약.. K리그1 강원, 전북 꺾고 1위 탈환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이적설의 중심에 있는 양민혁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선두를 탈환했다.강원은 2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 현대를 4-2로 꺾었다.2연승을 달린 강원(13승 5무 7패)은 승점 44를 쌓아 포항 스틸러스를 다득점 차로 밀어내고 선두를 탈환했다. 강원은 지난달 15일 이번 시즌 첫 1위 자리를 맛본 바 있다.더불어 강원은 직전 제주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4골을 몰아치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강등권 탈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전북(승점 23)은 10위에서 제자리걸음 했다.강원은 짧고 간결한 패스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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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는 없다’ 김천상무, 포항전 필승 각오로 승리한다
김천상무가 선두 재탈환을 노린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8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R 경기를 치른다. 지난 서울전 패배로 포항에 1위 자리를 내준 김천상무는 이번 맞대결 승리로 선두를 되찾는다는 다짐이다. 올 시즌 전적 1승 1무, 포항 상대 강한 모습 이어간다김천상무는 올 시즌 포항을 상대로 강하다. 지난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로 패배가 없다. 특히 최근 맞대결인 16R에서는 3대 1 완승을 거두었다. 경기력 측면에서도 포항에 슈팅 숫자 5개를 앞서며 공격적으로 상대를 압도했다.물론 오는 경기에서는 3대 1 완승의 주역이었던 7기 선수들이 없지만, 당시
국내축구
K리그1 제주, 'U-22 센터백 듀오' 즉시 전력감 '허강준·홍재석'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젊은 센터백 자원 허강준(22)과 홍재석(21)을 영입했다고 25일 발표했다.자유계약으로 제주에 합류한 허강준은 2021년 대전 유성생명과학고를 졸업한 뒤 강원FC에 입단했으나 프로 무대는 밟지 못했다.강원 B팀 소속으로 K4(4부 리그) 18경기에 출전한 허강준은 기량 발전을 위해 대구예술대 진학을 택했다.신장 188㎝, 체중 80㎏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허강준은 2019년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 결승전에서 헤더 골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2020년엔 대회 2연패를 경험하며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2022년에는 대구예술대의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무패 우승에 기여했다.홍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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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다른 빅클럽?' 이적설 양민혁, 끝날 때까지 끝나는 게 아니다.. 협상 진행중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김병지 대표이사가 '젊은 공격수' 양민혁(18)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이적설에 대해 "아직 진행 중이고, 90~95% 수준"이라고 밝혔다.김병지 대표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 소스(양민혁 이적설)를 아는 기자분이 500명도 넘을 것"이라며 "팩트는 아직도 진행형이고, 90~95%다"라고 밝혔다.앞서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4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2006년생 윙어 양민혁의 이적을 놓고 강원과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다"라며 "최종 합의가 이뤄지는 대로 양민혁의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양민혁의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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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축구단, 홈 2연승 도전.. 평창유나이티드 상대로 12경기 무패 도전
남양주시민축구단이 홈에서 시즌 첫 2연승 달성에 도전하며 선두권과의 격차 좁히기에 나선다.남양주FC는 오는 27일 오후 7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평창유나이티드 상대로 경기도체육대회 일정으로 연기됐던 K4리그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남양주FC는 리그 첫 승을 거둔 이후 11경기 무패(6승 5무)를 기록하고 있으나 여전히 리그 7위를 달리고 있으며, 상대 팀 평창유나이티드도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양 팀 모두 상위권과의 격차가 크지 않아 이번 경기의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에 끝까지 남아서 응원하시는 팬분들 덕분에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정신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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