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6일 오전 10시 LA BMO 스타디움에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MLS 홈경기를 치른다. 프로 데뷔 후 첫 정규리그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올여름 MLS 합류 후 8경기(7선발)에서 8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최근 4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포함해 7골 1도움을 폭발시켰다.
정규리그 4경기 연속골도 2021년 12월 토트넘 시절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5경기 연속골은 정규리그에서 아직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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