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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2024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가 2024 국제축구연맹(FIFA) 선정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FIFA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4'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했다.1991년 '올해의 선수상'을 제정한 FIFA는 2010년부터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와 통합해 'FIFA 발롱도르'라는 이름으로 시상하다가 2016년부터 발롱도르와 분리해 지금의 이름으로 따로 시상식을 열고 있다.올해의 남자 선수는 2023년 8월 21일부터 올해 8월 10일까지 펼친 활약을 평가 기간으로
해외축구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내년 2월로 선고 연기…징역 4년 구형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32·알라니아스포르)의 1심 선고기일이 내년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18일 황씨의 공판기일을 열고 선고기일을 내년 2월 14일로 미뤘다.당초 황씨의 1심 선고는 이날 내려질 예정이었지만, 검사가 1심 선고를 앞두고 공소장 변경을 신청하면서 변론이 재개됐고 선고기일이 연기됐다.앞서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했던 황씨 측은 '휴대전화에 수신된 신체 이미지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한 행위에 해당하지 않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최근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황씨가 피해자와 영상통화 중 몰래 녹화한 혐의에 대해선 무죄라
국내축구
'1골 2도움' 토트넘 손흥민, EPL 16R '이주의 팀' 베스트 11 선정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전반전만 뛰면서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EPL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간) 앨런 시어러가 선택한 2024-2025 EPL 16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왼쪽 날개 공격수로 뽑았다.손흥민은 지난 16일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24-2025 EPL 16라운드에서 전반전만 뛰면서 1골 2도움을 기록, 직전 15라운드 첼시전 득점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작성하며 시즌 6호 골(정규리그 5골+유로파리그 1골)을 맛봤다.특히 손흥민은 이날 도움 2개를 추가, 토트넘 입단 이후 EPL 무대에서 68
해외축구
K리그1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1년 만에 결별 수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와 김은중 감독이 1년 만에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수원FC와 김은중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동행을 마칠 가능성이 크다.시민구단 수원FC와 수원시는 이날 김은중 감독과의 연장 계약 등을 논의하는 최종 회의를 연다.다만 김 감독이 수원FC 지휘봉을 내려놓는 건 기정사실화한 분위기다.전날 김 감독 측과 협상 테이블에 앉은 수원FC는 김 감독에게 더 이상 구단과 동행할 의사가 없다고 본다.이 자리에서는 협상 결렬 가능성과 사임 형식 등이 비중 있게 거론됐다.수원FC 측은 시민구단이 수용할 수 없는 계약 조건을 요구한 건 사실상 결별을 통보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해석한다.수원FC는 김 감독 측이 현재 연봉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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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상대로 '2차례 슈팅→2골 폭발' 이재성, 분데스리가 14R 베스트 11…시즌 첫 선정
'독일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린 이재성(마인츠)이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를 빛낸 '베스트 11'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분데스리가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로 구성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3-5-2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이주의 팀'에서 이재성은 왼쪽 날개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이재성이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선정 '이주의 팀'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더불어 한국 선수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사무국 선정 '이주의 팀'에 뽑힌 것은 4라운드에서 김민재(뮌헨)가 뽑힌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이재성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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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분데스리가 출신 '젊은 수비수' 박규현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독일 무대에서 활약한 '젊은 수비수' 박규현(23)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울산 HD의 유스팀(U-18)인 현대고 출신의 박규현은 2019년 7월 독일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에 임대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에 진출했고, 2021년 7월 브레멘으로 완전 이적했다.2022년 7월 독일 3부리그 디나모 드레스덴으로 이적한 박규현은 대전의 러브콜을 받고 K리그1 무대에 데뷔하게 됐다.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U-18 대표팀 소속으로 2019년 중국 청두에서 열린 판다컵 우승을 경험했고, 현재 대전을 지휘하는 황선홍 감독이 이끌었던 U-23 대표팀에서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혜택을 받았다.박규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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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 밀어붙일 때' 손흥민, 토트넘 동료가 자랑스러워…우리가 기대하는 경기력 선보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이 1골 2도움의 맹활약으로 팀의 대승을 이끌고 나서 "우리가 기대하는 경기력"이었다며 팀 동료를 칭찬했다.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24-2025 EPL 16라운드 원정에서 전반전에만 1골 2도움을 작성하며 토트넘의 5-0 승리에 힘을 보탰다.특히 이날 2개의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이후 EPL에서 통산 68개의 도움을 기록, 대런 앤더턴(67)이 보유했던 '토트넘 역대 EPL 최다 도움'을 경신했다.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숫자 68과 자신의 모습이 그려진 유니폼을 선물로 받았다.더불어 이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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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 러셀 마틴 감독 경질...토트넘에 0-5 완패가 결정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하위 사우샘프턴이 토트넘에 0-5 완패를 당한 직후 러셀 마틴(38) 감독을 경질했다.사우샘프턴은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마틴 감독과 결별하기로 했다"며 "지난 18개월 동안 경기장 안팎에서 헌신해준 마틴 감독과 코치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발표했다.마틴 감독을 대신해 당분간 21세 이하(U-21) 팀의 사이먼 러스크 감독이 임시로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지난해 6월 사우샘프턴의 사령탑을 맡은 마틴 감독은 2023-2024시즌 챔피언십에서 팀을 4위로 끌어올리며 EPL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뒤 리즈 유나이티드를 물리치고 EPL 복귀에 성공했다.하지만 이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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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부진' 맨시티, 맨유에 1-2 역전패…멀어지는 EPL우승
최악의 부진에 빠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벌인 '맨체스터 더비'에서 통한의 역전패를 당하며 최근 2연패를 당했다.맨시티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43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주더니 후반 45분 역전골을 헌납하며 1-2로 무릎을 꿇었다.이날 패배로 맨시티는 최근 공식전 11경기(정규리그 1승 1무 5패·컵대회 1패·UEFA 챔피언스리그 1무 2패)에서 단 1승만 거두는 치욕을 이어갔다.더불어 정규리그에서는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친 맨시티는 승점 27(8승 3무 5패)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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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63분 출전' PSG, 리옹에 3-1 승리…15경기 무패 행진으로 선두 질주
이강인(23)이 선발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옹을 꺾고 정규리그에서 3경기 만에 승전고을 울리며 '개막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PSG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의 2024-2025 리그1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12라운드에서 톨루즈를 꺾은 이후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던 PSG는 3경기째 만에 승리를 따내며 정규리그 개막 15경기 연속 무패(11승 4무·승점 37)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4-3-3 전술로 나선 PSG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18분 교체될 때까지 두 차례 슈팅(유효슈팅 1개 포함)과 1차례 키 패스, 4차례 크로스를 시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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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출전' 설영우, 세르비아 정규리그 2호골…즈베즈다 7-1 대승
세르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왼쪽 풀백' 설영우가 정규리그 2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즈베즈다는 16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노비파자르의 그라드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비파자르와 2024-2025 정규리그 19라운드 원정에서 7-1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즈베즈다는 개막 18경기 연속 무패(17승 1무·승점 52)를 이어가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즈베즈다의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설영우는 풀타임을 뛰면서 3-0으로 앞서던 전반 18분 팀의 네 번째 득점을 책임지며 대승에 일조했다.즈베즈다는 전반 6분 만에 브루노 두아르테의 선제골이 터지며 골 폭풍을 예고했다.전반 11분 알렉산다르 카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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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결장' 셀틱, 레인저스 꺾고 스코틀랜드 리그컵 정상 탈환
양현준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2년 만에 리그컵 정상을 탈환했다.셀틱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스코틀랜드 리그컵 결승전에서 레인저스와 전·후반전,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에 리그컵 트로피를 되찾은 셀틱은 2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역대 리그컵 최다 우승 2위인 셀틱은 지난 시즌까지 28회 정상에 오른 최다 우승팀 레인저스를 6회 차로 추격했다.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전통의 라이벌전인 '올드펌 더비'가 성사된 이날 결승전에서 셀틱은 전반 41분 수비수 그레그 테일러의 패스 실수가
해외축구
'1골 2도움 원맨쇼' 손흥민, 시즌 6호골…토트넘 역대 최다 도움 '68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32)이 '꼴찌'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1골 2도움의 원맨쇼를 펼치며 2경기 연속골과 함께 '토트넘 역대 EPL 최다 도움'의 주인공이 됐다.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24-2025 EPL 16라운드에서 5-0으로 승리했다.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은 4-2-3-1 전술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전반전만 뛰면서 1골 2도움을 기록, 직전 15라운드 첼시전 득점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작성하며 시즌 6호골(정규리그 5골+유로파리그 1골)을 맛봤다.특히 손흥민은 이날 도움 2개를 추가, 토트넘 입단 이후 EPL 무대에서 68개의 도움을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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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반, 기대 반' 토트넘으로 떠나는 양민혁, 손흥민과의 만남 기대...친해지면 '형'이라고 부르고 싶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는 K리그 최고의 히트상품 양민혁(18)이 긴장되는 표정으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행 비행기를 탄 양민혁은 출국 직전 취재진과 만나 "설렘 반, 기대 반"이라며 "새벽에 토트넘 경기를 보고 오느라 잠을 잘 못잤다"고 말했다.토트넘은 이날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 EPL 16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뒀고, 토트넘의 캡틴이자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전반전만 뛰면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양민혁은 14살 차이 나는 '대선배' 손흥민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눈치였다.지난 9월 A매치 소집 이후로 손
국내축구
'김두현 감독과 결별' 전북, 이미 차기 감독 물색 시작…'K리그 경험자' 위주로 후보군
강등권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맛본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김두현 감독과 결별한다.16일 축구계에 따르면 전북 구단은 김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한다.지난 5월 전북 사령탑에 오른 김 감독은 이로써 7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구단 최연소인 만 41세의 나이에 '거함' 전북을 맡아 프로 정식 사령탑으로서 경력을 의욕적으로 시작한 김 감독의 씁쓸한 퇴장이다.전북은 전임 단 페트레스쿠 감독 체제로 시작한 올 시즌 초반 성적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자 감독을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한 달 하고도 20일을 넘는 신중한 선임 과정을 거쳐 김 감독을 영입했다.지난해 김상식 감독이 경질됐을 때 전북 임시 감독을 맡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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