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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레전드' 구자철 은퇴 결심…제주 구단 "구자철과 향후 역할 논의 중"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리스트'이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던 구자철(35·제주 유나이티드)이 26년 동안 정들었던 축구화를 마침내 벗는다.제주 구단 관계자는 "구자철이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더는 현역 선수로 뛰지 않기로 했다.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구자철이 지도자 자격증을 B급까지 따놓은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A급과 P급을 계속 따기로 했지만, 시간이 필요한 만큼 구단에서 은퇴 이후 어떤 역할을 맡을지 계속 협의하고 있는 단계"라고 덧붙였다.이로써 초등학교 때인 10살 때 축구화를 신은 구자철은 26년 동안의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의 축구 인생'을 위한 첫걸음
국내축구
'UCL 50호골 작렬' R마드리드 음바페, 아탈란타에 3-2 승리
스페인 프로축구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0호 골을 앞세워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를 달리는 아탈란타를 물리쳤다.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아탈란타에 3-2로 이겼다.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0분 만에 터진 음바페의 기념비적인 골로 앞서나갔다.음바페는 브라힘 디아스의 패스를 받아 순식간에 수비수 하나를 제치고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슈팅해 선제골을 뽑았다.이 골로 음바페는 UCL 통산 50호 골을 기록했다.만 25세 356일인 음바페는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UCL에서 50골을 채운
해외축구
'김민재 전 경기 선발' 뮌헨, 도네츠크 5-1 완파하고 UCL 3연승
김민재가 활약하는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에 대승을 거두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직행 가능성을 키웠다.뮌헨은 11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마이클 올리세를 앞세워 도네츠크에 5-1로 역전승했다.UCL에서 최근 3연승을 포함해 4승 2패를 기록한 뮌헨은 16강 토너먼트 직행 마지노선인 8위(승점 12)로 올라섰다.리그 페이즈 8위까지는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러 16강 진출팀을 가린다.한국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88분을 소화했다.올 시즌 뮌헨
해외축구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U-20 대표팀 풀백 김현우 영입...세트피스 수행 능력 강점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는 20세 이하(U-20) 대표팀 왼쪽 풀백 김현우(18)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2006년생 김현우는 왼쪽 풀백과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정확한 왼발 킥을 활용한 세트피스 수행 능력도 강점이라는 게 이랜드의 설명이다.김현우는 올해 영등포공고가 금강대기, 대통령금배, 전국체육대회 우승으로 3관왕에 오르는 데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전국체전에서는 울산 현대고, 전주 영생고, 대구 현풍고 등 강팀들을 연달아 꺾고 팀이 2연패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올해 이랜드에 입단해 주전을 꿰찬 백지웅과는 고교 2년 선후배 사이다.김현우는 연령별 대표도 두루 거쳤다. 지난해 U-17 대
국내축구
'이강인 풀타임' PSG, 잘츠부르크 3-0 잡고 UCL 토너먼트 희망가…5경기 만에 승전고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물리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PSG는 1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6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곤살루 하무스의 선제 결승골, 후반 누누 멘데스의 추가골 등을 엮어 잘츠부르크에 3-0으로 크게 이겼다.지로나(스페인)와의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1무 3패에 그치며 UCL에서 부진했던 PSG는 무려 5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순위는 토너먼트 진출의 마지노선인 24위(승점 7·2승 1무 3패)로 한 계단 올라섰다.다만, 25위(승점 7) 페예노르트
해외축구
K리그2 전남, 충남아산 2위 지휘한 김현석 감독 선임...다시 1부 승격에 도전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2(2부)에서 충남아산의 돌풍을 지휘했던 김현석(57) 감독이 다음 시즌에는 전남 드래곤즈에서 다시 1부 승격에 도전한다.전남은 10일 "2024시즌 K리그2에서 최고의 지도력을 선보인 김현석 감독이 2025시즌부터 전남과 함께 K리그1 승격에 도전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아울러 "이장관 전 감독과는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면서 "2022년 6월부터 전남 드래곤즈에서 보여준 열정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김현석 감독은 현역 시절 '가물치'라는 별명과 함께 리그컵을 포함해 373경기에 출전, 111골 54도움을 기록하고 K리그 베스트11 6회, 최우수선수(MVP·1996년), 득점왕(1997년) 등을 수상한 K리그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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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적설' 이번에는 갈라타사라이...늦어지는 토트넘과 계약 연장 소식에 해외 매체도 다양한 추측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과 계약 연장 확정 소식이 지체되자 '캡틴' 손흥민(32)을 둘러싼 이적설이 또다시 꿈틀대고 있다. 이번에는 튀르키예 '전통 명가' 갈라타사라이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의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25)을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기를 원한다"며 "이에 따라 갈라타사라이는 오시멘의 대체 공격수로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팀토크는 "맨유는 현재 공격 자원이 충분치 않다. 후벵 아모링 감독 부임 이후 마커스 래시퍼드의 폼이 최근 좋아졌지만 여전히 조슈아 지르크제이와 라스무스 호일룬은 여전히 아쉽다"며 내년 1월 오시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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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울버햄프턴, 황희찬 다시 결장...웨스트햄에 1-2 패
황희찬이 4경기 만에 다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울버햄프턴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햄에 1-2로 졌다.발목 부상 탓에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황희찬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지난 10월 브렌트퍼드와 7라운드를 끝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황희찬은 12라운드 풀럼(1분·4-1 승), 13라운드 본머스(8분·2-4 패), 14라운드 에버턴(33분·0-4 패)과 경기에 차례로 교체로 나서며 출전 시간을 늘려오던 터다.황희찬은 강등권의 팀이 2연승 뒤 3연패를 당하는
해외축구
첼시전 역전패...손흥민, '나의 실수였다. 나를 비난해달라' 고개 숙여
시즌 5호골을 터트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이 첼시전 역전패에 "나의 실수였다. 나를 비난해달라"며 고개를 숙였다.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4-2025 EPL 15라운드에서 2-0으로 앞서다 3-4로 역전패를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손흥민은 토트넘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후반 추가시간 자신의 시즌 5호골(정규리그 4호골 포함)을 터트렸지만, 팀의 패배에 웃을 수 없었다.경기가 끝난 뒤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 나선 손흥민은 팀의 주장으로서 역전패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손흥민은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라며 "전
해외축구
'시즌 3호 도움' 이재성,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팀은 3-4 역전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이재성이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지만 팀의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마인츠는 9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4-2025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3-4로 패했다.4연승 도전에 실패한 마인츠는 승점 19에 머물며 9위에 랭크된 가운데 4연승 신바람을 낸 볼프스부르크(승점 21)는 5위에 자리했다.원톱 스트라이커 요나탄 부르카르트의 뒤를 받치는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역전패에 웃을 수 없었다.마인츠는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중원 오른쪽
해외축구
'이건 뭐지?' 손흥민 시즌 5호골…토트넘은 첼시에 2골차 이상 앞서다 역전패 '수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캡틴' 손흥민의 시즌 5호 골에도 역전패의 수모를 당했다.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4-2025 EPL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앞서다 3-4로 무릎을 꿇었다.이날 패배로 정규리그에서 2연패에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진 토트넘은 6승 2무 7패(승점 20)로 11위에 랭크된 가운데 4연승 행진을 펼친 첼시는 9승 4무 2패(승점 31)로 2위에 자리했다.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팀이 2-4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시즌 5호 골(정규리그 4골 포함)을 터트렸지만, 팀의 역전
해외축구
"내년엔 우승 경쟁해야" 전북 김두현 감독, 최악의 부진속 악전고투 끝 강등 면해
"올해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우승 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런 팀으로 변해야 합니다."강등권까지 몰리는 최악의 프로 사령탑 데뷔 시즌을 보낸 김두현 전북 현대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팀을 지휘할 기회를 준다면 팀이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장담했다.전북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전 티아고, 문선민의 연속골로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원정에서 치른 1차전에서도 승리한 전북은 합계 4-2로 앞서며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심판이 종료 휘슬을 불자 짜릿한 승리의 함성이 '전주성'을 집어삼켰다. 선수들은 웃으며 '단두
국내축구
'축구의 신' 메시, 미국프로축구 MVP 선정...19경기서 20골 16도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가 2024년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MLS는 7일(한국시간) "메시가 2024년 랜던 도너번 MLS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어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의 주장으로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과 MLS 단일 시즌 최다 승점(74점)을 달성한 시즌의 주인공이 됐다"고 덧붙였다.미국 국가대표로 A매치 157경기에 출전해 57골을 넣은 레전드 공격수 랜던 도너번(42)의 이름을 딴 MLS MVP는 1996년부터 시상하고 있으며 선수, 구단 기술 스태프,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메시는 선수(40.83%), 미디어(43.20%), 구단(31.25%)을 합쳐 총 38.43%의 득표율
해외축구
ACL2 16강 확정한 전북, 태국 무앙통에 0-1 패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이미 확정 지은 전북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에 목마른 태국 무앙통 유나이티드에 패했다.전북은 5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ACL2 조별리그 H조 마지막 6차전에서 전반 막판 실점하며 0-1로 졌다.K리그1에서 강등 위기에 몰린 가운데 ACL2에선 어린 선수나 그간 기회를 받지 못했던 후보 선수들 위주로 임하는 전북은 이날 두 번째 패배를 당하며 승점 12(4승 2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전북은 오는 8일 오후 2시 25분 홈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선 전북이 2-1로 이겼
국내축구
'무승의 늪, 드디어 탈출' 맨시티, 공식전 8경기 만에 승리…더브라위너 1골 1도움 맹활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공식전 7경기 무승의 늪에서 드디어 탈출했다.맨시티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 포리스트를 3-0으로 완파했다.EPL 정규리그 4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무 1패, 리그컵 1패 등 공식전 7경기에서 1무 6패를 당해 극도로 침체했던 맨시티는 8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사령탑 경력 최초로 4연패 쓴맛도 봤던 세계 최고의 명장 페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EPL 5경기 만에 팀에 승점 3을 안겼다.맨시티(8승 2무 4패)는 승점 26을 쌓아 리그 4위에 올랐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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