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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김민재는 기계, 큰 영향 없을 것" 눈가 출혈...경기력에 큰 영향 없다
경기 중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맞아 눈 위쪽에서 피가 난 김민재에 대해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그는 기계"라며 경기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 부상이 아니라고 알렸다.뮌헨 구단은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의 부상 상황을 공지했다.뮌헨 구단의 스포츠 디렉터인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김민재의 눈썹 위쪽이 찢어졌다며 "그는 다친 부위를 봉합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김민재는 기계"라며 "이 부상은 김민재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그는 곧 다시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김민재는 이날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
해외축구
K리그1 '생존 성공' 대구, 120분 연장 혈투...충남아산에 3-1 승리
프로축구 대구FC가 연장 접전 끝에 충남아산의 승격 도전을 힘겹게 뿌리치고 내년에도 K리그1에서 뛰게 됐다.대구는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K리그2 충남아산과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3-1로 승리했다.지난 28일 1차전 원정에서 3-4로 패했던 대구는 2차전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 승강 PO 전적 1승 1패로 충남아산과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1, 2차전 합계 스코어 6-5로 앞서며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반면 충남아산은 2020년 K리그2 무대 입성 5시즌 만에 1부 승격 기회를 맞았지만, 대구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내년을 다시 기약하게 됐다.전반전 킥오프와 함께 대구의 강한 공세가
국내축구
'내가 문제라면 떠날 것'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6경기 무승...감독 사퇴 시사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이끄는 '명장'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을 가능성을 시사했다.1일(한국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맨시티 사령탑 자리에 더 이상 머무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그는 "단지 계약 기간이 남았다는 이유로 여기에서 감독 자리를 유지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 고위층도 이를 알고 있다. 내가 먼저 '팀을 정상 궤도로 돌릴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며 "특히 부상자들이 모두 돌아오면 맨시티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켜봐 달라"라고 했다.이어 "부상자들이 돌아온 뒤에도 내가 팀을 다시 올려놓지 못하
해외축구
해외파 설영우·이영준, 나란히 도움 신고…황희찬은 교체 투입
한국 축구의 젊은 자원들이 나란히 공격포인트를 올렸다.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는 1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루차니의 믈라도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믈라도스트 루차니와의 2024-2025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4분 실라스 카토파 음붐바의 선제 결승포를 도왔다.설영우는 왼쪽 측면에서 문전을 향해 왼쪽 크로스를 올렸고, 음붐바가 헤더로 골대를 갈라 설영우의 어시스트로 기록됐다.설영우는 즈베즈다에서 공식전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신고했다.그는 사흘 전 열린 슈투트가르트(독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전반 31분 라데 크루니치의 역전 결승 골
해외축구
'골대 불운, 아쉽게 놓쳤다' 이강인 73분 소화…PSG, 13경기 무패
국가대표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이 골대 불운으로 7호 골을 아쉽게 놓쳤다.이강인의 소속팀 PSG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3라운드 FC낭트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8분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될 때까지 약 73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전반 2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선제골로 일찌감치 리드를 잡은 PSG는 경기 내내 낭트를 몰아붙였고, 이강인은 PSG의 오른쪽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두들겼다.이강인은 전반 5분 얼리 크로스로 문전으로 뛰어든 아슈
해외축구
국대 정우영, 동점포로 시즌 2호 골…김민재는 후반 35분 출혈로 교체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우니온베를린)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정우영은 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터라이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레버쿠젠과의 홈 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0-1로 끌려가던 전반 29분 귀중한 동점 골을 넣었다.폭발적인 드리블로 왼쪽 페널티 지역을 파고든 베네딕트 홀러바흐가 문전을 향해 낮게 띄워 크로스를 올리자 쇄도한 정우영이 오른발로 가볍게 건드려 공의 진행 방향만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올 시즌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우니온 베를린에서 임대 생활을 하는 정우영은 지난 4라운드 호펜하임전 이후 약 두 달 만에 동점 포로 시즌
해외축구
'시즌 2관왕 도전 불발' 울산 김판곤 감독, 내년엔 만회하겠다
프로축구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이 코리아컵 우승 불발로 시즌 2관왕 달성에 실패한 데 대해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울산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전통의 맞수 포항 스틸러스와 연장 승부까지 벌인 끝에 1-3으로 역전패했다.전반 38분 주민규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후반 24분 정재희에게 동점골을 내줘 결국 연장전으로 끌려갔고 연장 후반 7분 김인성의 결승골에 이어 추가시간 강현제에게 쐐기골을 얻어맞고 무릎을 꿇었다.2017년 이후 7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렸던 울산은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시즌까지 K리그1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울산의 시즌 '더블'(2관왕)
국내축구
맨유 대행 맡았던 판니스텔로이, EPL 레스터시티 지휘봉 잡았다
이번 시즌 임시 사령탑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를 잠시 이끌었던 뤼트 판니스텔로이(네덜란드)가 EPL 레스터시티 지휘봉을 잡았다.레스터 구단은 30일(한국시간) 판니스텔로이를 새로운 1군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판니스텔로이는 이날 브렌트퍼드와의 리그 원정 경기 이후 정식으로 팀을 이끌게 되며, 브렌트퍼드전은 현장에서 지켜볼 예정이라고 구단은 전했다.판니스텔로이 감독은 1998∼2011년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뛰며 70경기 35골을 넣은 공격수 출신으로, 프로 선수로는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맨유, 레알 마드리드, 말라가(이상 스페인
해외축구
'수준 차이 절감' 여자축구대표팀,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 원정서 0-5 완패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과 원정 경기에서 다섯 골 차로 완패하며 수준 차를 절감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FIFA 랭킹 19위)은 30일 스페인 카르타헤나의 카르타고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3위)에 0-5로 졌다.지난달 일본과 원정 경기에서 패한 대표팀은 이번에도 신상우 감독의 데뷔승은 이루지 못했다. 신상우호는 다음 달 4일 오전 2시 산페드로 델 피나타르에서 캐나다와 두 번째 친선 경기를 펼친다.전임 콜린 벨 감독 체제로 지난 4월 안방에서 치른 필리핀과 두 경기 승리(3-0, 2-1) 이후 대표팀은 세계 강호들과 치른 4경기를 모두 졌
국내축구
손흥민이 골문 앞에서 자신감 부족? 포스텍 감독 "손흥민은 지금 경기 안팎으로 혼란스러워"
토트넘은 정말 무책임한 클럽이다. 손흥민을 잡든가, 아니면 포기하든가 양단 간 결정을 해야 하는데 시간만 허비하고 있다. 그러자 온갖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루머의 내용은 거의가 부정적이다. 영국 언론 매체들은 손흥민의 경기력을 문제삼고 있고 팬들도 점점 그의 주장 역할에 물음표를 달고 있다.그럼에도 토트넘은 침묵하고 있다. 소속 선수가 비난을 받으면 클럽 차원에서 보호막을 쳐줘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이는 손흥민의 경기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손흥민이 오직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야 한다.손흥민은 2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AS 로마와의 2024-2025 UEFA 유로
해외축구
메시·로드리·음바페·벨링엄 등 FIFA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레알 유니폼 입고 뛴 선수만 6명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인터 마이애미), 로드리(스페인·맨체스터 시티),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레알 마드리드) 등 스타 선수들이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선수상 후보에 올랐다.FIFA는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4'의 부문별 후보를 29일 발표했다.1991년 올해의 선수상을 제정한 FIFA는 2010년부터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와 통합해 'FIFA 발롱도르'라는 이름으로 시상하다 2016년부터 다시 발롱도르와 분리해 따로 시상식을 열고 있다.전문가 패널이 후보를 간추린 남녀 최우수 선수·골키퍼·감독상과 FIFA 팬 어워드 후보가 이날 공개됐다. 가장 멋진 골을 터트린 선수에게 주는 푸슈카시상(남자
해외축구
'FIFA 랭킹 23위로 한 계단 하락' 한국 축구, 팔레스타인과 무승부 영향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 하락한 23위에 자리했다.한국은 FIFA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지난달 22위보다 하나 낮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랭킹 포인트도 1천585.45점으로 지난달(1천589.93점)보다 줄었다.지난달 랭킹 발표 이후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원정 2경기를 치렀다.이달 14일 쿠웨이트를 3-1로 눌렀지만 19일 팔레스타인과는 1-1로 비겼다.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팔레스타인과 무승부를 거둔 게 FIFA 랭킹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팔레스타인은 101위다.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이 가장 높은 15위를 유지했
국내축구
'UCL 데뷔골' 뮌헨 김민재, UEFA '이주의 팀'에 선정...압도적인 수비력 보여줬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하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UEFA는 유럽클럽대항전 최상위 리그인 UCL의 2024-205시즌 리그 페이즈 5차전이 모두 끝난 뒤인 29일(한국시간) 주간 베스트11 격인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UEFA 기술 감독관들이 선정하는 '이 주의 팀'에서 김민재는 바르셀로나(스페인)의 17세 수비수 파우 쿠바르시와 함께 4-4-2 포메이선의 중앙 수비수 한자리를 꿰찼다.UEFA는 김민재를 선정한 데 대해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과의 홈 경기에서 유일한 골을 넣었다. 그의 챔피언스리그 첫 골이었다"면서 "UEFA 기술 감독관으로부터 볼 소유권 경쟁에서
해외축구
'회이룬 멀티골' 맨유, 아모링 감독 체제 첫 승…UEL서 보되에 3-2 재역전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후벵 아모링(포르투갈) 감독 체제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맨유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린 라스무스 회이룬의 활약 덕에 보되/글림트(노르웨이)에 3-2로 진땀승을 거뒀다.아모링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고 치른 두 번째 경기만에, 그리고 홈 팬 앞에서는 처음으로 승리를 맛봤다.지난달 말 성적 부진으로 에릭 텐하흐(네덜란드) 감독을 경질한 맨유는 포르투갈 스포르팅을 이끌던 39세 아모링 감독을 이달 초 선임한 뒤 25일 입스위치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
해외축구
'2024시즌 마무리' 김천상무 유소년 선수단, 한 단계 성장과 발전 가능성 확인한 한 해
김천상무 유소년 선수단이 2024시즌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유소년 선수단이 지난 11월 21일, U18의 K리그 주니어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2024시즌을 마무리했다. 김천상무 유소년 선수단은 창단 4년 차인 2024년 각종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과 국가대표, 지역대표 선수 배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며 내년을 기대하게 했다.△ ‘다사다난’ U18, “선수로서 한 단계 성장했을 것이라 믿는다”박태민 감독이 이끄는 김천상무 U18은 올해 ‘2024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 준우승과 K리그 주니어 B조 1위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코칭스탭과 선수들의 피나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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