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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349억원? 손흥민 향한 EPL 관심 뜨겁다
손흥민(22·레버쿠젠)의 2014년은 화려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골을 넣었고 아직 한 시즌의 절반도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에 1골 만을 남겨두고 있다.올 시즌 레버쿠젠에서 11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을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이 뜨겁다.영국 매체 '데일리미러'는 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레버쿠젠의 손흥민과 카림 벨라라비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보도를 해 눈길을 끌었다.이 외에도 토트넘과 리버풀이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토트넘의 경우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4...
해외축구
판페르시의 부활, 맨유도 5연승
로빈 판페르시가 돌아왔다. 맨유도 승리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최근까지 부진한 경기력에 그쳤던 판페르시가 2골을 터뜨린 맨유(8승4무3패.승점28)는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로 리그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올 시즌 돌풍의 주인공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27)와 사우샘프턴(승점26)을 밀어냈다. 사우샘프턴은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초반의 무서운 기세가 다소 수그러드는 모습이다.판페르시는 이 경기서 리그 5, 6호 골을 터뜨리며 웨인 루니(5골)를 제치고 팀 내 최다골의 주인공이 됐다...
해외축구
K3 득점왕 최유상, 546대 1의 경쟁률 뚫은 최후의 1인
서울 이랜드FC가 공개 테스트를 통해 '한국의 찰리 오스틴'을 발굴했다.2015년 K리그 챌린지에 합류하는 신생팀 서울 이랜드FC는 공개 테스트 '디 오퍼(The Offer) 2015'에 참가한 546명 가운데 공격수 최유상(25.청주FC)과 정식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현행 프로축구 시스템에서 3부리그에 해당하는 챌린저스리그의 청주FC에서 활약하는 최유상은 지난 3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랜드FC의 공개 테스트에서 발군의 기량을 뽐냈다.관동대 재학 시절 U리그 16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은 최유상은 2011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구FC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문했다. 하지만 왼발잡이라는 특성에 왼쪽 측면 수비수로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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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홍명보, 축구인생의 새 출발 도전
선수 시절 세계적인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얻었던 홍명보. 현역 은퇴 후 행정가를 꿈꾸던 그는 지도자로 변신해서도 승승장구는 계속됐다. 하지만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1년가량 앞두고 갑작스레 지휘봉을 잡은 '감독' 홍명보는 부진한 성적으로 쫓기듯 대표팀을 떠났다.대표팀 감독에서 사퇴한 뒤 지난 8월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홍명보 전 감독은 한국 국적의 전·현직 축구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출범 6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여전히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4년 AFC 시상식에 참석했던 홍 전 감독은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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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장학재단, 올해도 자선축구대회는 계속된다
축구로 나누는 사랑은 올해도 계속된다.홍명보장학재단은 13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4'를 개최한다.2003년 시작돼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이 대회는 안정환 해설위원과 K리그 최고령 선수 김병지(전남)가 각각 사랑팀과 희망팀의 감독으로 나선다. 매년 감독으로 참가했던 홍명보 이사장은 올해 대회에서는 옛 대표팀 동료들에게 자리를 양보했다.선수로는 K리그와 일본 J리그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약하는 김진규(서울)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등 전현직 국가대표 20명이 참가한다. 인천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합작했던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심서연(고양대교), 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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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이적설, 손흥민의 몸값이 오른다
이적시장이 열릴 때마다 계속되는 이적설이 손흥민(레버쿠젠)의 가치를 입증한다.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8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2000만 파운드(약 350억원)의 이적료에 손흥민의 영입을 노린다"고 보도했다.'데일리스타'는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어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뿐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아스널 등도 손흥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손흥민의 동료 카림 벨라라비(독일)도 프리미어리그의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분데스리가에서 데뷔해 5시즌째 활약하는 손흥민은 꾸준하게 프리미어리그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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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앤디 캐롤의 '머리'에 2골 1도움 허용
앤디 캐롤의 '머리'가 스완지 시티를 무너뜨렸다.기성용은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업튼 파크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 풀 타임 출전했다.상위권 진입을 위한 중위권 팀 간의 맞대결에서 기성용은 올 시즌 15경기째 선발 출전하며 스완지의 중원을 지켰지만 스완지는 1-3으로 역전패했다. 앤디 캐롤이 2골을 터뜨리며 승점 3점을 챙긴 웨스트햄은 8승3무4패(승점27)로 리그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스완지(6승4무5패.승점22)는 유럽클럽대항전 출전을 위한 상위권 진입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경기 후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 5점의 평점을 주며 평소보다 부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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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축구, 월드컵서 브라질·스페인·코스타리카와 한 조
12년 만에 월드컵에 복귀한 한국 여자축구가 비교적 무난한 조편성을 만났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각)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 추첨에서 브라질,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E조에 편성됐다.FIFA가 산정하는 여자축구 세계랭킹에서 17위에 올라있는 한국은 순위가 높은 브라질(6위)와 스페인(16위)를 만나 쉽지 않은 대결을 벌이게 됐다. 코스타리카는 40위로 객관적인 수준에서 한 수 아래다.지금까지 여자 축구대표팀은 브라질과 3차례 맞대결에서 1승2패로 열세다. 스페인, 코스타리카와는 첫 공식 대결이다. 조 편성에 따라 '윤덕여호'는 내년 6월 10일과 14일에 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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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뮌헨, 손흥민에게 여전히 높은 벽
'손세이셔널'에게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의 벽은 높았다.손흥민은 7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교체됐다.12라운드 하노버전 리그 5호 골과 13라운드 쾰른전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올 시즌 개막 후 무패행진을 달리는 리그 선두 뮌헨(11승3무.승점36)을 상대로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도전했다. 하지만 인상적인 활약 없이 62분 만에 요시프 드르미치와 교체됐다. 레버쿠젠(6승5무3패.승점23)도 이 경기서 0-1로 무릎을 꿇었다.프로 데뷔 5시즌째를 맞는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최강팀 뮌헨을 상대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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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풀 타임' QPR, 강등권 탈출 성공
윤석영이 '승점 6점' 싸움에서 귀중한 승리에 힘을 보탰다.퀸스파크레인저스(QPR)의 왼쪽 측면 수비수 윤석영은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번리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 풀 타임 활약했다.유럽진출 20개월 만에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윤석영은 이 경기까지 최근 8경기 연속 선발 출전으로 해리 래드냅 감독의 든든한 신뢰를 입증했다. 번리를 상대로 윤석영은 자신의 본분인 수비뿐 아니라 적극적인 공격 가담까지 선보였다. 후반 40분에는 르로이 페르의 패스를 받아 때린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혀 득점까지 이어지지 못했다.이 경기에서 QPR은 후반 6분 페르의 선제골과 후반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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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우승 도전' 첼시, 15라운드서 일단 멈춤
첼시의 무패 우승 도전이 맥없이 끝났다.첼시는 6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14경기 무패행진(11승3무)을 달리며 압도적인 선두를 기록 중인 첼시(승점36)는 뉴캐슬 원정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다.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한 아쉬운 패배에도 여전히 첼시는 1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시티(승점30)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지켰다.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뉴캐슬(6승5무4패.승점23)을 안방에서 '거함' 첼시를 잡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뉴캐슬의 간판 공격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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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남을 '광주FC의 영웅'으로 만든 한 마디
6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벼랑 끝에 몰린 경남FC가 먼저 희망의 골을 쐈다. 후반 25분 송수영의 선제골이 터졌다. 1차전에서 1-3으로 패배한 경남은 이날 2-0으로 승리할 경우 광주FC를 제치고 1부리그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었다.광주는 불안했다.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를 뚫고 올라오기까지의 과정이 너무나 극적이었기 때문에 어쩌면 불안감이 더 컸을지도 모른다."나도 경험이 그리 많지 않고 우리 팀에는 어린 선수들도 꽤 있다. 나도 동요되기는 했다. 그러나 여기서 무너지면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광주의 창단 멤버로 지난 2시즌 동안 강등의 설움을 겪어야 했던 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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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일 감독대행 "아직 광주가 보여줄 것은 많다"
"아직 광주가 보여줄 것은 많습니다"광주FC는 올해 K리그 무대에서 많은 것을 보여줬다. 마지막을 장식한 주인공이다.광주는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서 4위에 턱걸이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실낱같은 희망을 얻었고 3위, 2위를 연파한 데 이어 경남FC마저 잡아내며 1부 승격의 기적을 썼다.남기일 광주 감독대행은 6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남과 1-1 무승부를 거두고 1부리그 승격을 확정지은 뒤 "시즌 초반 하위권에서 맴돌 때도 선수들이 믿고 따라와줬다. 팬들도 기다려주셨다. 덕분에 우리가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광주의 초반 행보는 불안했지만 남기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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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설움 날린 광주FC '도장깨기 드라마'
경남FC의 장내 아나운서는 홈팀이 세트피스와 같은 좋은 공격 기회를 얻을 때마다 큰 목소리로 외쳤다. 골! 골! 골! 골! 골! 득점이 터지기를 바라는 주문과도 같았다. 팬들도 함께 외쳤다.후반 25분 0의 균형이 깨졌다. 송수영이 골을 터뜨렸다. 창원축구센터는 희망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장내 아나운서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4분 뒤 다시 골이 터졌다. 두 번째 골은 경남을 침묵에 빠뜨렸다. 광주FC를 프로축구 1부리그로 끌어올린 결정적인 한방이었다.골을 외치는 경남 장내 아나운서의 음성을 당분간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는 들을 수 없게 됐다.광주가 3년 만에 K리그 클래식 무대에 복귀했다. 광주는 6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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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징계, 어느 수위까지 가능한가
이재명 시장에 내려진 '경고'는 과연 어느 정도 수위의 징계일까.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서울시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K리그를 비방한 이재명 성남FC 구단주 겸 성남시장에 대한 경고 처분을 내렸다.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이재명 시장이 SNS에 공개한 글이 K리그의 명예를 현저하게 실추시켰다고 결론을 내리고 이에 따른 징계로 '경고'를 결정했다.그렇다면 프로축구연맹의 상벌규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징계는 크게 구단에 대한 징계와 개인에 대한 징계로 나뉜다. 상벌규정 제8조 1항 1호에는 구단에 대한 징계, 2호는 개인에 대한 징계로 구분되어 있다. 3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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