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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손흥민, 프랑크푸르트전 최저 평점
75분을 뛰는 동안 무거운 몸놀림에 그쳤던 손흥민(레버쿠젠). 결국 양 팀 최저 평점으로 부진한 활약이 지적됐다.손흥민은 20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까지 7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레버쿠젠의 왼쪽 측면 공격을 담당했지만 좀처럼 프랑크푸르트의 수비를 공략하지 못했다. 카림 벨라라비와 자리를 바꿔 오른쪽으로 이동하고도 침묵은 계속됐고, 결국 후반 30분 요시프 드르미치와 교체됐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손흥민의 무거운 몸놀림은 결국 팀 내 최저 평점을 받는 결정적인 원인이었다.이 경기서 후반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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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연승' 레알 마드리드, 사상 첫 클럽월드컵 정상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사상 첫 클럽월드컵 정상에 올랐다.레알 마드리드는 21일(한국시각)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산 로렌소(아르헨티나)와 2014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클럽월드컵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는 이 경기까지 승리하며 최근 기록중인 연승 행진을 22경기로 늘렸다.'남미 챔피언' 산 로렌소의 거센 저항에도 전반 37분 토니 크로스의 코너킥을 세르히오 라모스가 머리로 받아 넣어 선제골을 뽑은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6분 이스코의 패스를 받은 가레스 베일이 쐐기골까지 넣었다.레알 마드리드는 2014년 한 해 동안 UEFA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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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배로 넣은 행운의 리그 3호골
기성용(스완지시티)의 선제골은 승점 3점의 전주곡이다.기성용은 21일(한국시각) 영국 킹스턴어폰헐의 KC스타디움에서 열린 헐시티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전반 15분 자신의 리그 3호골을 터뜨렸다.올 시즌 17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15분 만에 동료의 도움으로 시즌 3호골을 넣었다. 지난 3일 퀸스파크레인저스(QPR)와 14라운드 이후 3경기 만의 골로 올 시즌 기성용이 넣은 세 번째 골이자 스완지의 2연패를 끊는 1-0 승리의 결승골이다.기성용의 패스를 받은 존조 셸비가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 때린 슈팅이 문전 앞에 자리하고 있던 기성용의 배에 맞고 굴절되며 그대로 골대 안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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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분' 손흥민, 전반기 마지막 경기서 아쉬운 침묵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이 올 시즌 전반기를 아쉽게 마무리했다.손흥민은 20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까지 7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리그 1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어김없이 레버쿠젠의 왼쪽 측면에서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수비수 웬델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면서 손흥민은 중앙까지 활동 범위를 크게 넓혔다. 후반에는 카림 벨라라비와 위치를 바꿔 오른쪽 측면에서도 공격을 시도했지만 끝내 결과를 내지 못했다. 다소 무거운 몸놀림에 그친 손흥민은 레버쿠젠이 0-1로 뒤진 후반 30분 요시프 드르미치와 교체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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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또' 침묵, 6경기 연속 무득점
박주영(29)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 알샤밥에서 뛰고있는 박주영은 1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14-2015시즌 13라운드 알나스르전에 풀타임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박주영은 6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좀처럼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팀은 0-3으로 완패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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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결승골 어시스트…류승우는 시즌 4호 골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볼턴에서 뛰고있는 이청용이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청용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 22라운드 밀월과의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후반 23분 대런 프래들리의 결승골을 도우며 1-0 승리를 이끌었다.이청용은 최근 8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한편,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과 박주호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으나 팀은 1-2로 패했다. 마인츠는 9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독일 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에서 뛰는 류승우는 시즌 4호 골을 터뜨렸다. 하이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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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봉길 감독 해임 '이유는 성적 부진'
김봉길 감독이 인천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19일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김봉길 감독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봉길 감독은 2008년 인천의 코치로 부임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과 2012년 두 차례 감독대행을 거쳐 2012년 시즌 중 정식 감독으로 발탁돼 선수단을 지휘해왔다.인천은 올 시즌 초반 9경기 연속 득점하지 못하며 최하위를 전전하는 등 부진했다. 스플릿라운드 이후에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해 시즌 마지막까지 강등권 경쟁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결국 8승16무14패를 기록하며 최종순위 10위로 겨우 강등을 모면했다.인천은 새로운 감독 및 코칭스태프를 빠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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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현황 공개한 K리그 '용기있는 자기 반성'
심판은 사람이다.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심판의 실수를 이해해야만 한다? 오심에 대한 변명으로는 진부한 논리다. 하지만 100% 잘못된 말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기계가 판정을 하지 않는 이상 그렇다.실수를 어떻게 줄여나가느냐가 관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치부를 드러내야 한다. 인정할 것은 인정한 다음에 발전을 논해야 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토크어바웃레프리(Talk about referee) 2' 이벤트를 통해 2014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경기의 판정 현황과 정확도, 심판에 대한 징계 현황을 가감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연맹이 심판과 관련된 이벤트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시스템 소개와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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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승부조작설' 아기레 감독 체제로 아시안컵 간다
일본축구협회가 최근 승부조작 혐의를 받고있는 하비에르 아기레(멕시코) 감독에게 2015 호주 아시안컵 대회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했다.19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아기레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아기레 감독은 내년 1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 대회에서 일본 축구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다.아기레 감독은 스페인 레알 사라고사 감독을 맡았던 지난 2010-2011시즌 프리메라리가 최종전에서 1부리가 잔류를 위해 상대 팀이었던 레반테 선수를 매수해 승부조작을 한 혐의로 구단 임원과 소속 선수들과 함께 최근 스페인 검찰로부터 기소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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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자존심' FC서울, 아시아 클럽 랭킹 2위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아시아축구연맹(AFC)가 선정한 아시아 클럽 랭킹에서 전체 2위에 올랐다.AFC는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4년 동안 AFC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한 각종 대회 성적을 토대로 아시아 클럽 랭킹을 발표했다. FC서울은 랭킹 포인트 99.6588점을 기록해 곽태휘가 뛰고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106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서울은 작년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도 4강에 올라 높은 점수를 받았다.3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95점), 4위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93.5784점)에 이어 전북 현대가 총점 92.6588점을 기록해 서울에 이어 K리그 클래식 팀들 가운데 2위이자 전체 5위에 올랐다.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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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침묵 깰까? 전반기 최종전서 12호 골 도전
손흥민(22·레버쿠젠)이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타이기록에 도전한다.손흥민은 오는 20일 오후 11시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와의 17라운드 홈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손흥민은 올 시즌 11골(리그 5골)을 기록 중이다. 1골만 추가하면 지난 시즌에 수립한 한 시즌 개인 최다 기록인 12골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그동안 침묵이 길었다. 손흥민은 지난 11월23일 하노버와의 경기에서 시즌 11번째 골을 넣은 이후 다수의 리그 경기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하고도 골 사냥을 하지 못했다.분데스리가는 이번 주말 경기를 끝으로 한 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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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기성용 차출 공백, 최악의 상황 대비해야"
기성용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는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의 마음은 든든하다. 그러나 기성용을 떠나보내야 하는 스완지시티 개리 몽크 감독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몽크 감독은 19일(한국시간) 지역언론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2015 호주 아시안컵 대회 기간에 대표팀에 차출되는 기성용의 공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는 내년 1월 기성용 뿐만 아니라 코트디부아르를 대표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하는 윌프리드 보니의 공백을 어떻게든 메워야 한다.몽크 감독은 "(내년 1월2일에 열리는) 퀸스파크레인저스와의 경기는 두 선수가 대표팀으로 떠나기 전에 열리는 마지막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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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레전드 박지성을 향한 감동의 '위숭빠레'
박지성의 응원가인 '위숭빠레'가 오랜만에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 홈구장에서 울려퍼졌다.에인트호번은 18일(한국시간) 필립스 슈타디온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의 홈 경기 전반전이 끝나고 박지성의 은퇴식을 진행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박지성의 PSV 시절 영상이 나오자 팬들은 박지성의 공식 응원가를 부르기 시작했다.박지성이 그라운드에 등장하자 응원가를 부르는 팬들의 함성은 더 커졌다. '위숭빠레'는 박지성의 네덜란드식 발음을 뜻하는 단어로 응원가는 박지성이 PSV에서 활약한 3시즌 동안 팬들이 그에게 전한 선물이다.관중석에서는 박지성의 얼굴이 담긴 대형 태극기와 '한국에서 온 전사(Warrior from the south)'라는 대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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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분데스리가 첫 맞대결서 김진수에 판정승
손흥민(레버쿠젠)이 김진수(호펜하임)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첫 번째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독일 호펜하임의 레인 네카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34분 슈테판 키슬링의 결승골을 앞세워 호펜하임에 1-0으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손흥민과 김진수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 김진수는 윙백이다. 손흥민은 주로 왼쪽에서 활약하지만 오른쪽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호펜하임의 왼쪽 측면 수비를 담당한 김진수와 직접 경쟁을 펼쳤다.김진수는 적극적으로 손흥민을 막았다. 손흥민의 골 찬스를 막아내기도 했다. 후반 33분 벨라라비의 슈팅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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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강희 감독, K리그 '11월의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K리그 클래식 챔피언 전북 현대의 최강희(55) 감독이 11월 K리그 '소니코리아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2005년부터 9시즌째 팀을 이끌고 있는 최강희 감독은 올 시즌 팀을 24승9무5패로 K리그 클래식 정상에 올려놓으며 세 번째 별을 달았다. 전북은 지난 11월8일 제주전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등 11월 한달 동안 5전 4승1무의 성적을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특히 9연승을 기록하며 울산과 성남의 팀 최다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올해 신설된 '소니코리아 이달의 감독'은 연승, 승점, 승률 등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지에 대해 정량적 데이터로 산출한 뒤 이를 바탕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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