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3(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아시안컵 앞둔 한국 축구, 역대 최저 FIFA 랭킹
한국 축구의 추락이 4달째 이어졌다.국제축구연맹(FIFA)이 27일(한국시각) 발표한 11월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지난달보다 3계단 떨어진 69위를 기록했다.지난 7월의 56위를 시작으로 한국은 57위(8월)와 63위(9월), 66위(10월)에 이어 4달 연속 하락했다. 지난 9월의 순위인 63위로 FIFA가 세계랭킹을 산정하기 시작한 1993년 8월 이후 역대 최저 순위를 기록한 한국은 3달 연속 역대 최저 순위를 갈아치우는 불명예를 안았다.다만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3번째로 높은 순위가 됐다. 지난달 한국보다 앞섰던 우즈베키스탄(74위)이 9계단이나 하락하며 순위를 맞바꿨다. 아시아 국가 중 최고 순위는 일본이 53위로 이란(56위)을...
해외축구
이동국, 팬이 뽑는 팬타스틱 플레이어 중간 집계 선두
축구팬이 직접 뽑는 2014 최고의 K리거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는 누구일까.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중간 집계 결과 이동국(전북)이 1위를 달리는 가운데 그 뒤를 곽해성(성남)이 쫓고 있다고 밝혔다.이동국은 산토스(수원), 스테보(전남)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K리그의 대표 공격수로 팬들에게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실력과 인기를 동시에 입증했다.곽해성은 위협적인 오버래핑으로 좌측을 든든하게 지키는 성남의 대표 수비수다. 지난 23일 FA컵 결승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또한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으로 선발돼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밖에 전북의 김남일, 수원의 김은선, 부산...
해외축구
포항, 작년도 올해도 최종전의 '이슈 메이커'
1년 전, K리그 클래식 경기가 열린 마지막 날에 각본없는 드라마가 펼쳐졌다. 공교롭게도 리그 우승을 다투는 1-2위 팀이 최종전에서 만난 것이다. 포항이 웃었다.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김원일의 결승골로 1위 울산을 2위로 밀어냈다.포항은 올해도 시즌 마지막 날까지 순위 경쟁을 펼친다. 올해 목표는 3위다. 리그 우승을 놓쳤지만 3위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 차기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가 걸렸기 때문이다.K리그 클래식 우승을 확정지은 전북 현대와 2위를 굳힌 수원 삼성은 차기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FA컵 정상에 오른 성남FC도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는다.오직 한 자리가 남았다. 0.5장의...
해외축구
리버풀의 추락, 끝이 없어 더 위기
부진한 리버풀이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리버풀은 27일(한국시각)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의 바실리 레프스키 경기장에서 열린 루도고레츠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B조 5차전에서 2-2 무승부에 그쳤다.이 경기에서 승리해야 16강 진출을 기대할 수 있었던 리버풀이지만 경기 막판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고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리버풀은 루도고레츠와 같은 1승1무3패(승점4)가 됐다. 하지만 골 득실에서 -4로 루도고레츠(-5)보다 앞선 덕에 3위로 16강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리버풀은 2승3패(승점6)를 기록 중인 조 2위 FC바젤(스위스)과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극적인 뒤...
해외축구
레버쿠젠, 모나코에 지고도 16강…손흥민 59분 분전
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다시 한번 AS모나코(프랑스)에 발목이 잡혔다. 그래도 마지막 한 경기를 앞두고 16강 진출에는 성공했다. 손흥민(22)은 59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레버쿠젠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5차전에서 AS모나코에 0-1로 패배했다.손흥민은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레버쿠젠의 파상공세를 이끌었지만 손흥민을 비롯한 그 누구도 AS모나코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14분 요시프 드르미치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전반 25분 손흥민의 패스를 시작으로 전개된 공격에서 라스 벤더의 ...
해외축구
'통한의 무승부' 최용수 "골대를 옮기고 싶었지만…"
황선홍 감독도, 최용수 감독도 어떻게든 승부를 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승부차기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서울은 절박했다. 반면, 포항은 여유가 있었다. 결국 누구도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승부를 결정짓지 못한 아쉬움이 서로에게 있었다.그러나 분명히 웃는 쪽은 분명 포항이었다.포항과 서울은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경기에서 90분동안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이날 경기는 두 팀의 올 시즌 7번째 맞대결이다. 이쯤 되면 서로가 지긋지긋하다. 이날 맞대결 전까지 전적도 1승4무1패로 팽팽했다. 하지만 서울의 결과가 더 좋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
해외축구
독일축구협회, '손흥민 징계' 재검토
상대 선수를 걷어찬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의 징계가 원점에서 다시 논의된다.손흥민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각) 4부리그 클럽인 마그데부르그와 2014~2015 DFB 포칼 2라운드(32강)에서 후반 31분 퇴장을 당했다.경기 내내 계속된 거친 수비에 시달린 손흥민은 1-1로 맞선 후반 31분 폭발했다. 상대 선수가 수비 과정에서 머리카락까지 잡아당기자 주심이 보는 앞에서 상대 선수를 걷어찼다. 이에 주심은 손흥민에게 즉시 퇴장을 명령했다. 퇴장을 당해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대기심에게 강하게 항의한 손흥민은 경기 후 DFB로부터 대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이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승부차기 끝에 힘겹게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
해외축구
복수심에 불타는 손흥민 "패배는 절대 잊지 못해"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손흥민은 26일(한국시각) AS모나코(프랑스)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C조 5차전의 공식 기자회견에 로거 슈미트 감독과 참석했다.현재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3승1패(승점9)로 C조 선두를 달리는 레버쿠젠은 조 2위 모나코(승점5)와 조별예선 5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선두를 확정하며 16강 진출이 확정된다.모나코와 경기를 앞둔 슈미트 감독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도록 승리가 목표다. 쉽지 않겠지만 전력을 다하겠다"고 분명한 의지를 선보였다.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레버쿠젠이 기록한 유일한 패배의 상대가 모나...
해외축구
이동국-산토스-차두리, K리그 최고 스타는 바로 나!
공격수냐, 수비수냐 아니면 국내 선수냐, 외국인 선수냐. 2014년 K리그 최고 선수는 누가될까.한국프로축구연맹은 후보선정위원회를 열고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의 각 부문별 후보를 25일 공개했다.최종 후보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 가운데 한 시즌 동안 프로축구연맹이 뽑은 주간MVP와 위클리베스트 선정 횟수, 선수 평점, 개인 기록, 팀 성적 등을 기준으로 뽑았다.가장 관심이 쏠리는 최우수선수는 공격수 이동국(전북)과 산토스(수원), 그리고 수비수 차두리(서울)의 3파전이다.이동국과 산토스는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다. 이동국이 시즌 막판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31경기...
해외축구
숫자로 보는 '기록 제조기' 리오넬 메시의 위엄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의 발에는 마치 대기록을 만들어내는 기계가 달린 것 같다. 메시가 축구 역사에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우뚝 섰다.메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의 GSP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F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아포엘을 상대로 통산 72, 73, 74호 골을 연거푸 터뜨려 바르셀로나의 4-0 대승을 이끌었다.메시는 이날 1골만 넣어도 라울 곤잘레스(스페인)가 갖고 있는 챔피언스리그 최다 골 기록을 넘을 수 있었다. 라울은 통산 71골을 기록했다.메시는 전반 38분 첫 골을 넣어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
해외축구
'기적의 해트트릭' 아구에로 주연의 짜릿한 스릴러
기적과도 같은 해트트릭 그리고 역전승이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아구에로 주연의 짜릿한 스릴러를 연출하며 바이에른 뮌헨에 대역전승을 거뒀다.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5차전.전반 20분 뮌헨의 베나티아가 아구에로의 돌파를 저지하다 주심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았다. 아구에로는 직접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선제골을 뽑았다.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것처럼 보였다. 이미 4연승을 질주해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뮌헨과는 달리 첫 4경기에서 2무2패로 부진한 맨시티는 승점 3이 절실히 필요했다...
해외축구
<축구소식>K리그 상생 위해 연고지-구단 만났다
K리그의 발전적 상생을 위해 연고 지자체 공무원과 각 구단 프런트가 머리를 맞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대전시 대덕구 대전시티즌 클럽하우스에서 K리그 각 구단의 운영방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K리그 연고 지자체 간담회'를 개최했다.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각 구단의 연고지역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각 구단 직원을 한 자리에 모아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축구단 운영의 가치와 비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리그 출범 이후 두 당사자가 만나는 자리를 처음 마련했다.프로축구연맹은 K리그의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해 지자체 담당자들의 K리그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지자체와 성공적으로 상생해나가고 있는 일본...
해외축구
포항 김승대 "ACL 진출권 걸린 서울전 필승"
K리그 전통의 명문 구단 포항 스틸러스의 김승대가 26일 FC서울 원정경기를 앞두고 필승의지를 불태우고 있다.포항과 서울은 2014시즌 무려 6차례나 맞붙어 매번 피말리는 혈투를 벌였다. K리그에서만 1승1무1패를 기록했고 FA컵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명승부를 연출했다..이번 서울전은 김승대와 포항에게 중요한 경기다. 2014시즌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올라있는 김승대는 이번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달성하게 될 경우 개인 타이틀에 한발 더 가까워 질 수 있다.'라인브레이커' 김승대는 이번 시즌 자신의 장기인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돌파와 문전 침투 능력을 ...
해외축구
팬이 뽑은 K리그 최고 스타, 30일까지 투표
팬이 뽑는 K리그 최고의 스타는 누구일까.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30일까지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K리그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투표는 30일 자정까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K리그 공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오늘의 K리그(http://bit.ly/yam_kl)' 등에서 진행된다.K리그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에서 활약하는 선수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1순위와 2순위를 뽑아 응모하면 된다.프로축구연맹은 투표에 참여한 축구팬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디다스 브라주카 OMB(10명), EA SPORTS FIFA 15(30명, PC용)와 '201...
해외축구
FC서울, 운명의 홈 최종전을 '뜨겁게'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HOT 하게'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오는 26일 오후 7시 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37라운드를 치른다. 올 시즌 서울의 마지막 홈경기다. 승부의 중요성 때문에 어떤 경기보다도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 팀이 만났기 때문이다.서울은 승점 54점으로 리그 4위에 올라있다. 시즌 종료까지 두 경기가 남았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마지노선인 3위 자리는 포항이 지키고 있다. 서울과의 승점 차는 불과 3점이다.골득실에서는 서울이 1점(서울 골득실 차 13, 포항 골득실 차 12)을 앞서고 있다. 따라서...
해외축구
1091
1092
1093
1094
1095
1096
1097
1098
1099
1100
많이 본 뉴스
한화 '초비상!' 폰세가 지쳤다...무리하면 포스트시즌 날아간다, 전략적 등판 고려해야
국내야구
'애틀랜타, 왜 망설이나?' 김하성 안잡으면 FA 시장에 나간다! 보라스는 안 기다려...1억 달러 현실화?
해외야구
'100억원 vs 수비력 vs 4차 계약' 2025 FA 시장 빅3의 서로 다른 매력...동시 영입설까지
국내야구
'3위→6위 추락' 롯데, 가을야구 경우의 수...KT만 바라본다
국내야구
'김하성, 마 고마 해라!' 10경기 연속 안타...애틀랜타, 행복한 고민 속 계산기 바쁘게 두드린다
해외야구
'이런 참담한 현실이 있나!' 벨라스케즈, 패전 처리 전락...롯데, 아픈 감보아 썼다가 '폭망', 두 외인 빼고 토종 투수로 가야
국내야구
'3경기차 vs 매직넘버 5' LG-한화, 한국시리즈 직행권 운명의 대결
국내야구
'또 지금이냐?' 구자욱 가을야구 앞두고 부상, 삼성 '초비상!'...무릎 불편 호소, 작년 플레이오프 부상 '악령' 되살아나나
국내야구
'원태인의 원대한 꿈!' FA 150억 대신 일본행? 오승환, 김광현 따라하기...일본 찍고 메이저리그 노릴 수도
국내야구
'총력전도 무용지물' 롯데, 선발 3명 투입해도 키움에 5-15 대패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