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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앞둔 박주영, 돌아오지 않는 골 감각
아시안컵 출전이 유력한 박주영(알 샤밥)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박주영은 13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알 이티하드와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했다.알 라에드와 9라운드를 시작으로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박주영이지만 이 경기에서도 침묵이 계속됐다. 박주영의 골이 터지지 않으며 고전한 알 샤밥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알둘마지드 알 술라이힘의 골로 1-0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지난 10월 알 샤밥 입단이 확정된 박주영은 중동 데뷔전이었던 알 힐랄과 7라운드에 교체 출전해 깜짝 골 맛을 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교체 출전한 알 파이살리와 8라운드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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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전 '풀 타임' 김진수, 평가는 극과 극
풀 타임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탠 김진수(호펜하임)가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았다.김진수는 13일(한국시각)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넥카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 타임 활약했다.전반 35분에 상대 선수와 공중볼 다툼을 하다 경고를 받는 등 공수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호펜하임의 3-2 승리에 힘을 보탠 김진수지만 유럽 현지의 평가는 상당히 달랐다.독일 '빌트'는 김진수에 이 경기에 출전한 양 팀 선수 가운데 가장 낮은 5점을 줬다. 김진수와 함께 호펜하임의 공격수 안토니 모데스테와 타릭 엘리우누시도 5점으로 부진한 경기력이 지적됐다.하지만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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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임 감독에 조성환 2군 감독 선임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가 40대 젊은 감독을 선임했다.제주는 지난 3일 자진 사퇴한 박경훈 감독의 뒤를 이어 조성환(44) 2군 감독을 제12대 감독으로 공식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식 취임식은 19일 제주에서 열린다.1993년 제주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유공 축구단에 입단해 2003년 현역에서 은퇴한 조 감독은 제주 출신 7명, 비 제주 출신 7명의 후보 가운데 감독선임위원회의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조 감독은 과거 부천SK에서 패스축구로 K리그를 풍미했던 발레리 니폼니시 감독의 축구철학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제주 2군 감독으로 주전과 비주전의 경쟁을 유도하는 균형 관리를 이끌었다. 2009년에는 전북 현대의 유스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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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중계동 104마을서 연탄나눔 봉사활동
축구인의 사랑 나눔은 올해도 계속된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이하 104마을)에서 사랑의 열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KFA 축구사랑나누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과 이광종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축구협회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이날은 팬과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해맑음 센터 학교폭력피해학생 및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축구팬 17명도 함께했다.봉사활동에 참가한 축구팬 대학생 백현철 씨는 "대표팀 감독님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니 신기하다. 작은 힘을 보태 도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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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단 CEO, 비시즌에도 '열공' 모드
K리그 각 구단을 이끄는 CEO들이 2박 3일간 '열공'에 들어간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2014 K리그 CEO 아카데미를 개최한다.K리그 CEO 아카데미는 K리그 구단의 사장과 단장 등 프로축구단을 이끄는 최고경영자 대상의 교육 과정으로, 각 구단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구단의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한 선진 경영과 서비스 고도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지난 5월 1차 CEO 아카데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이번 K리그 CEO 아카데미에서는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와 일본 J리그 구단 관계자를 초빙해 최신 사례를 공유하고, FAN, 스폰서십, CRM(Cus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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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재명, '12월의 유부남' 대열 합류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 이재명(25)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전북은 왼쪽 측면 수비수 이재명은 13일 서울 W 웨딩 펠리체홀에서 정현경(25)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의 열애 끝에 행복한 결실을 봤다. 예비 신부는 대학에서 행정학을 공부하고 졸업을 앞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이재명은 "이번 시즌 팀은 우승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복덩이 예쁜 신부를 맞아 한 가정을 꾸리는 만큼 가장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축구에 매진해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재명-정현경 커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전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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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시아 챔피언' 기회가 왔다
'아시아 챔피언'에 도전하는 전북 현대가 행운까지 따랐다.전북은 11일 진행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에서 산둥 루넝(중국), 빈둥(베트남), 동아시아 플레이오프 2조의 승자와 E조에 배정됐다.산둥이 2014년 중국 FA컵 우승팀이고 빈둥이 베트남 챔피언이지만 최근 전북이 3년 연속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만났던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에 비하면 상대적인 약체가 분명하다. 다만 일왕배 결승 결과에 따라 상대가 달라질 수 있지만 동아시아 플레이오프 2조의 최종 승자로 일본 J리그의 가시마 앤틀러스 혹은 가시와 레이솔을 만났다는 점이 가장 위협적이다.2015년에도 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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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다골 정조준 '슈틸리케도 보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최근 제주 전지훈련 관련 기자회견에서 소속팀에서 입지가 줄어든 해외파 선수들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손흥민(레버쿠젠)도 그 중 하나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벤피카와의 최종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이렇다 할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다른 관점에서 보면 체력을 비축한 손흥민이다. 대표팀 감독의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을까.14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홈 구장 바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15라운드 경기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레버쿠젠은 지난 주 바이에른 뮌헨에 패해 상승세가 꺾였다. 상위권으로 도약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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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지동원, 이적으로 활로 찾을까
결국 지동원은 도르트문트를 떠날 것이 유력해졌다.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11일(한국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지동원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키커'는 프라이부르크가 과거부터 관심을 보였던 지동원을 영입하기 위해 도르트문트에 이적 제안을 했고, 도르트문트도 주전 대우를 받지 못하는 지동원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지동원이 현재 리듬을 잃은 상황이라 프라이부르크에서 즉각적인 활약을 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평가했다.프라이부르크는 공격력 부족을 해결할 적임자로 지동원을 낙점한 모양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골잡이 막스 크루제가 묀헨글라드바흐로 떠난 프라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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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4년 만에 ACL서 광저우 피했다
전북 현대와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의 질긴 악연이 4년 만에 끝났다.전북은 11일 말레이시아 페탈링 자야의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조 추첨에서 산둥 루넝(중국), 빈둥(베트남), 동아시아 플레이오프 2조의 승자와 E조에 배정됐다.2014년 K리그 클래식 1위 자격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얻은 전북은 중국 FA컵 우승팀 산둥, 베트남 리그 우승팀 빈둥과 한 조에 묶였다. 여기에 다소 복잡한 과정을 거쳐 나머지 상대가 결정된다.동아시아 플레이오프 3라운드 2조는 동아시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격돌하는 촌부리(태국)와 키치(홍콩)의 승자가 일왕배의 결과에 따라 일본 J리그 3위 가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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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한국의 메시' 키우기 위해 스페인행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K리그 산하 유스팀 지도자 22명이 세계 최고의 유스 시스템을 갖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11일 오후 해외연수를 떠났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유소년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클럽 유스팀 지도자 해외연수 1기생을 시작으로 매년 유스팀 지도자 및 구단 직원에게 유럽의 선진 축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지난해 1기의 성공적인 연수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인원이 참가하여 세계 프로축구를 선도하고 있는 스페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연수를 진행한다.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했던 유소년 지도자 해외연수에서는 영국 현지의 웨스트햄, 첼시, 풀럼 등 EPL 3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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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미래 이남규, 右 윙백 경쟁 본격화
K리그 포항 스틸러스가 신광훈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다재다능한 이남규를 영입, 기존의 박선주, 박준희와 함께 윙백 경쟁에 불을 붙였다.이남규는 "유소년 시절 포항의 유니폼을 입는다는 자부심으로 축구를 해왔다. 이제 포항의 유소년이 아닌 포항 스틸러스의 일원으로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포항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포항의 오른쪽 풀백은 신광훈이라는 거목이 자리를 지켜왔다. 신광훈이 지난 4일 군 복무를 위해 경찰청에 입대하면서 박선주, 박준희가 신광훈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여기에 이남규가 입단하면서 선배들을 긴장시키고 있다.포항은 이남규가 포항제철동초...
해외축구
국민 절반 "프로축구 심판 판정 불공정"
우리 국민들의 절반 이상은 현재 프로축구 심판 판정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오심 논란으로 촉발된 성남 이재명 시장에 대한 프로축구 연맹의 징계에도 공감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CBS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공동으로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유무선 RDD 전화면접조사,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3.1%P) '현재 프로축구 심판의 판정이 공정하지 않다'는 응답이 50.9%로 나타났다.'공정하다'는 의견은 31.8%에 그쳤다.'성남 FC 이재명 구단주의 오심으로 인한 피해 발언에 대한 프로축구연맹의 징계 조치'에 대해서도 조사 대상자의 49.7%는 '구단...
해외축구
FC서울의 감동적인 순간 사진으로 되돌아본다
FC서울이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 동안 구단 공식 페이스북(/fcseoul)과 FC서울 공식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제7회 2014 FC서울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한다.'2014 Seoul Cinema Awards'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FC서울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50점의 사진 중 팬들의 투표를 통해 올해의 베스트 사진 'TOP 10'을 선정하고 댓글을 통해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포토 대형 액자, FC서울 롱다운 자켓, FC서울 화이트 스냅백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 사진들은 FC서울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GS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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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U리그 왕중왕전 MVP 김민혁, FC서울 유니폼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대학무대 최고의 선수들을 자유선발로 영입했다.서울은 11일 2014년 자유선발 선수로 2014 U리그 왕중왕전 최우수선수로 뽑힌 광운대 미드필더 김민혁을 뽑았다.공격형 미드필더인 김민혁은 광운대를 U리그 왕중왕전 우승으로 이끈 대학무대 '최대어'다. 드리블과 패스가 장점으로 U리그에서 8골을 넣는 골 결정력도 일품이라는 평가다. 김민혁은 "K리그 최고 명문구단에 입단해 너무나 기쁘고,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빨리 팀에 녹아들어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고려대의 주장인 중앙 수비수 김원균도 서울의 유니폼을 입었다. 186 cm, 77kg의 단단한 체구를 바탕으로 강력한 몸싸움과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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