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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K리그 팀 엠블럼 만든 고교생, 시상식 특별 초청
특별한 손님이 K리그 시상식을 찾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 서울 대진고등학교 학생들을 특별 초청했다.대진고 학생 29명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지리 과목의 조해수 교사가 개설한 방과 후 수업 '축구로 바라보는 인문, 사회 그리고 지리'라는 수업을 통해 'K리그 엠블럼 다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들은 해돋이 명소인 간절곶을 상징하는 주황색 배경에 고래가 뛰어노는 모습을 표현한 울산 현대와 진돗개와 무등산, 황금들녘과 용광로 쇳물을 담은 전남 드래곤즈 등 22개 K리그 클럽의 엠블럼을 고교생의 시각으로 제작했다.학생들과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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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서 입증된 윤정환, 울산 공식 부임
일본 J리그에서 입증된 지도자 윤정환 감독이 울산의 지휘봉을 잡는다.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1일 윤정환(41)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울산은 윤정환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을 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연다.윤정환 울산 감독은 "일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도, 늘 K리그를 생각해 왔고 K리그팀을 지도하는 것을 또 다른 목표로 갖고 있었다"면서 "울산 현대의 감독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아직 젊은 만큼 도전한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울산 현대를 통해 K리그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더불어 울산 현대도 원래의 위용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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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추락' 클롭 감독, 도르트문트 잔류 선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부진이 끝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도르트문트는 1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14-2015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이 패배로 3승2무8패(승점11)가 된 도르트문트는 리그 최하위로 밀렸다. 2010~2011시즌과 2011~2012시즌 분데스리가 정상에 올랐던 도르트문트지만 간판 공격수 로베트르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의 이적과 마르코 로이스의 부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분데스리가 명문 클럽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성적에 그치고 있다.비록 도르트문트는 최하위지만 유럽에서 손꼽히는 젊은 감독으로 인정받는 클롭 감독의 인기는 여전하다. ...
해외축구
주전 입지 굳힌 박주영, 풀 타임 활약서 '침묵'
박주영(알 샤밥)이 2경기 연속 풀 타임 출전으로 경기력 회복에 나섰다.박주영은 1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타원과 2014~2015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 풀 타임 활약했다.알 샤밥의 붙박이 공격수 나이프 하자지가 징계로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박주영은 2경기 연속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걸프컵 개최로 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연습 경기에서 골 맛을 보기도 했지만 끝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박주영은 지난달 중동 2연전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 체제의 축구대표팀에 처음 발탁됐다. 요르단, 이란과 경기에 모두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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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4 AFC 페어플레이상 수상
2014년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가장 깨끗한 축구를 선보인 국가는 한국이다.한국은 30일(한국시각) 필리핀 마닐라의 마카티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2014 AFC 시상식'에서 올해의 페어플레이 협회상(AFC Fair Play Association of the Year)을 수상했다.이 상은 AFC가 주최한 전 연령대의 국가대표팀 및 클럽 대회에서 받은 경고와 퇴장의 합계, 해당 경기감독관이 팀의 긍정적인 플레이(Positive Play), 경기장 안과 밖의 행동, 경기장에서 서포터들의 행동을 평가해 매긴 점수를 합산해 최고점을 받은 협회에게 주어진다. 한국은 이란, 일본을 제치고 이 상을 받았다.정몽규 회장은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페어플레이는 축구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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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10년 징크스 깨고 포항 울렸다
수원 삼성은 무려 10년 동안 포항 스틸야드에서 웃지 못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이 기간에 수원과 치른 15번의 홈 경기에서 9승6무 무패행진을 달렸다.포항은 30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최종전에서도 기분좋은 징크스가 계속 이어지기를 원했다. 그래야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징크스를 깨고 말겠다는 수원의 집중력이 더 강했다.수원은 후반 초반 김광석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산토스와 정대세의 연속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수원은 이미 리그 2위를 확정지어 딱히 동기 부여가 없었지만 스틸야드 징크스 탈출이라는 값진 선물과 함께 201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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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보다 재밌는 서울 주연의 K리그 반전극
포항은 지난 시즌 마지막 날 믿을 수 없는 드라마를 썼다. 리그 1-2위 팀이 시즌 최종전을 치렀고 마지막 순간에 터진 김원일의 결승골이 9부 능선을 넘은 울산 현대의 우승 가능성을 제거하고 포항에게 짜릿한 우승의 감격을 선사했다.한 시즌의 마지막 날, 마지막 순간에 모든 것이 결정되는 각본없는 드라마. 종목을 막론하고 2013년의 K리그 클래식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드라마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만 같았다.그런데 나왔다. 올해는 포항이 냉혹한 드라마의 희생양이 됐다.포항은 30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수원 삼성을 상대로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최종전을 치렀다. 3위 포항은 4위 FC서울에 승점 3점을 앞서있어 비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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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산토스, 14호 골! 이동국 제치고 득점왕
수원 삼성의 산토스가 이동국(전북 현대)을 제치고 2014 K리그 클래식 득점왕에 등극했다.산토스는 30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팀이 0-1로 뒤진 후반 34분 동점골을 터뜨렸다.이로써 산토스는 시즌 14호 골을 기록해 13골을 기록한 이동국을 극적으로 따돌리고 득점왕을 차지했다.만약 산토스가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면 득점왕은 이동국에게 돌아갈 예정이었다. 골 수는 같지만 이동국의 출전 경기수가 더 적기 때문이다.하지만 산토스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경기 내내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다가 후반전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왕 자리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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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상승세' 이청용, 5경기 만에 '쉼표'
'블루드래곤' 이청용(볼턴)이 5경기 만에 쉼표를 찍었다.이청용은 30일(한국시각)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허더스필드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십 19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했다.최근 4경기에서 3골 2도움으로 맹활약한 이청용은 아쉽게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닐 레논 감독 부임 후 매 경기 선발로 나서고 있는 만큼 볼턴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 경기에서 볼턴은 이청용이 침묵했지만 후반 21분 크레이그 데이비스가 결승골을 터뜨린 1-0 승리로 리그 4경기 무패행진(3승1무)을 이어갔다. 6승3무10패(승점21)가 된 볼턴은 리그 18위로 뛰어올라 강등권과 격차를 조금 더 벌렸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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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1호 도움' 김진수의 만점 선발 복귀
수비수 본연의 임무 완수에 활발한 공격 가담. 여기에 도움까지. 리그 12경기 만의 선발 복귀에도 김진수(호펜하임)의 자리는 굳건했다.김진수는 30일(한국시각)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넥카 아레나에서 열린 하노버96과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하며 호펜하임의 4-3 승리에 힘을 보탰다.오랜만에 선발 명단에 포함된 김진수지만 경기력에는 문제가 없었다. 본연의 임무인 수비는 물론, 공격에도 적극 가담하며 리그 3번째 경기 만에 자신의 분데스리가 첫 번째 도움을 기록했다.호펜하임이 1-0으로 앞선 전반 37분 역습에 나선 김진수는 스벤 쉬플록의 헤딩 패스를 받아 상대 페널티 지역까지 드리블 돌파한 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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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윤석영, 때 아닌 무릎 부상 '악재'
어렵게 잡은 주전 도약의 기회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윤석영(QPR)은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6분까지 활약했다.지난달 19일 리버풀을 상대한 8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으로 QPR 입단 20개월 만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윤석영은 이후 6경기째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었다. 특히 앞선 5경기에서 모두 풀 타임 활약하며 QPR의 주전으로 도약하는 듯했다.하지만 윤석영은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전반 44분 상대 선수를 향해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경고를 얻는 동시에 무릎까지 다쳤다. 결국 윤석영은 후반 6분 만에 아르망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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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없으면 도움' 다재다능한 손흥민의 90분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도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을 막지 못했다. 골이 터지지 않아도 도움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FC쾰른과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했다.지난 22일 하노버와 12라운드에서 리그 5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이 경기 전 피로가 쌓인 종아리의 집중 치료를 받고 나온 상황에서도 풀 타임 활약하며 도움 1개를 추가했다. 지난 슈투트가르트와 8라운드 이후 리그 두 번째 도움이다.전반에 1골씩 주고받은 상황에서 레버쿠젠은 후반 16분 손흥민이 상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하칸 찰하노글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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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범 매직 AGAIN' 위기의 성남 구했다
이쯤 되면 '잔류의 아이콘'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김학범 감독이 다시 한번 소속팀을 치열한 강등권 경쟁의 생존자로 만들었다. 이번에는 자신의 텃밭과도 같은 성남의 축구 프렌차이즈를 구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성남FC는 29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최종 38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1-0으로 제압하고 자력으로 1부리그 잔류를 결정지었다.이로써 성남은 승점 40을 기록해 9위에 오르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자칫 패했을 경우 경남FC와 상주 상무의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권으로 떨어질 수도 있었지만 자력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김학범 감독은 지난 2012시즌 후반기에 강원FC를 맡아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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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광주, K리그 클래식 향한 PO 격돌
광주FC가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위한 자격을 얻었다.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최종 승자로 우뚝 서 경남FC와 1부리그 한 자리를 놓고 양보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광주는 29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경찰청과의 2014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에서 2골을 몰아넣은 파비오와 1골을 보탠 디에고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K리그 챌린지 우승을 차지한 대전 시티즌이 2015년 K리그 클래식 승격을 확정지은 가운데 2부리그 2~4위 팀이 포스트시즌을 통해 승격에 도전할 한 팀을 정한다. 광주는 리그 4위에 머물렀지만 3위 강원FC에 이어 2위 안산마저 누르면서 자격을 따냈다.이로써 광주는 K리그 클래식 11위 팀인 경남과 승강 플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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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의 소름끼치는 해결 본능에 울산이 '들썩'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간판스타 양동근은 뛰어난 수비력과 근성을 자랑하는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에게는 또 하나의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 있다. 바로 '클러치' 능력이다.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돌이켜보자.이란에 끌려가던 4쿼터 종료 1분 여를 남기고 공격의 활로를 뚫은 결정적인 3점슛이 터졌다. 양동근의 손 끝에서 나왔다. 결승 득점은 김종규(창원 LG)가 만들어냈다. 그에게 쉬운 패스를 만들어준 선수는 바로 양동근이었다.29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정규리그 3라운드 경기는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듯 했다. 양동근의 소름 끼치는 클러치 능력이 눈부신 경기였다.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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