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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롯데의 파격적인 1차 지명, 김영한-강동관은 누구인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3일, KT와 NC를 제외한 기존 8개 구단이 ‘연고지 우선 지명 대상자’를 발표했다. 구단마다 지명 대상자가 공개되는 순간, 일부에서는 ‘예상된 선택’이라고 평가하는 이들도 있었고, 어떤 이들은 ‘전혀 의외의 선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적어도 분명한 것은 2009년 전면 드래프트 이후 이어져 오던 ‘투수 일변도’의 지명은 없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포수가 3명이나 지명됐다는 사실은 리틀 및 초등학교 야구계에도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유소년 선수들의 기피 포지션’이라 평가받던 포수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해 줬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세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더 좋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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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에 울었던 배영수, 혼자 힘으로 120승 달성
프로야구 삼성 베테랑 우완 배영수(33)가 4전 5기 끝에 통산 120승 고지에 올랐다. 현역 최다승 행진을 이어갔다.배영수는 25일 대구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7탈삼진 5피안타(2홈런) 3실점 호투로 14-3 대승을 이끌었다.완투승으로 개인 통산 120승(95패)을 자축했다. 지난 2000년 데뷔 후 14년 만의 기록으로 프로야구에서는 12번째다. 한용덕 한화 단장 보좌역과 함께 역대 다승 11위에 올랐다. 배영수의 완투승은 2005년 4월2일 롯데전 이후 9시즌 만이다. 그동안 배영수는 120승 문턱에서 번번이 주저앉았다. 지난달 21일 롯데전에서 119승째를 따낸 뒤 4번의 등판에서 1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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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프로야구 삼성 홍보팀 김남형 차장 조모상
▲삼성 라이온즈 김남형 홍보팀 차장 조모상 = 심순옥 씨(89세), 발인 26일 오전 9시, 강릉의료원 장례식장 1관 2호 ☎ 033)646-8329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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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또 4타수 무안타 '타율 .244'
'추추 트레인'이 언제쯤 다시 힘차게 달릴 것인가. 추신수(32, 텍사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추신수는 25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나섰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삼진도 2개나 당했다.2경기 연속 4타수 무안타다. 23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하루를 쉬었지만 타격감을 찾지 못했다. 19일부터 3경기 연속 안타로 살아나는 듯했지만 22일 에인절스전에서 시즌 7호 홈런을 때린 이후 침묵이다.6월 타율은 1할2푼9리(70타수 9안타)에 불과하다. 4월 3할1푼9리, 5월 2할7푼9리로 괜찮았지만 이달 들어 심각한 침체에 빠져 있다.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상대 우완 선발 드루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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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커쇼, 평범 모드인데도 8이닝 무실점"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가 2경기 연속 노히트 노런에는 실패했지만 강력한 투구를 뽐냈다.커쇼는 25일(한국 시각) 미국 카우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원정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팀의 2-0 승리를 이끌면서 시즌 8승째(2패)를 따냈다.아쉽게 2경기 연속 대기록은 무산됐다. 커쇼는 지난 19일 콜로라도전에서 9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15개나 잡아내며 노히터 경기를 펼쳤다. 핸리 라미레스의 송구 실책으로 퍼펙트 게임이 무산된 완벽한 경기였다.그러나 이날 1회 1사에서 에릭 호스머에게 안타를 맞아 2경기 연속 노히터는 깨졌다. 메이저리그 역사 상 2경기 연속 노히터는 1938년 조니 반 더 미어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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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한화, KIA의 1차 지명, 이현석-이민우-김범수는 누구인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3일, KT와 NC를 제외한 기존 8개 구단이 ‘연고지 우선 지명 대상자’를 발표했다. 대체로 ‘투수 유망주’들이 예상대로 각 구단의 선택을 받은 가운데, 일부에서는 전혀 의외의 선택을 하면서 야구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바꿔 표현하자면, 이제 상위 라운드에서 ‘투수 일변도’의 지명은 점차 사라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셈이다.인천과 경기 지역 일부를 연고로 하는 SK는 대학 포수 최대어, 동국대 이현석을 지명한 가운데, 호남 연고권의 KIA는 예상대로 경성대 속구 투수 이민우를 지명했다. 연고지 최대어 주권(청주고, KT 우선 지명)을 놓친 한화는 아예 북일고 김범수에 대한 지명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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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 10승 실패…류현진, 팀 최다승 기회?
LA 다저스 우완 에이스 잭 그레인키가 시즌 10승 도전에 실패했다.그레인키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커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원정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안타를 11개나 내주며 5실점했다. 팀이 3-5로 지면서 4패째(9승)를 안았다.6월에만 벌써 3패다. 4월 6경기에서 5연승, 평균자책점(ERA) 2.04, 쾌조의 출발을 보인 그레인키는 5월에도 5경기 3승1패 ERA 2.35로 상승세를 이었다.그러나 이달 들어 심상치 않다. 5경기에서 1승3패 ERA 4.41에 이르고 있다. 이날 친정팀 캔자스시티전 5실점은 올 시즌 개인 최다이며 지난해 7월4일 콜로라도전 이후 처음이다. 시즌 ERA는 2.57에서 2.89로 올랐다.그레인키는 2회말 살바도르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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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팀이 ‘콕’ 찍은 신인, 최원태-남경호-김재성은 누구인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3일, KT와 NC를 제외한 기존 8개 구단이 ‘연고지 우선 지명 대상자’를 발표했다. 대체로 ‘투수 유망주’들이 예상대로 각 구단의 선택을 받은 가운데, 일부에서는 전혀 의외의 선택을 하면서 야구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바꿔 표현하자면, 이제 상위 라운드에서 ‘투수 일변도’의 지명은 점차 사라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셈이다.가장 인재 풀(pool)이 많은 서울에서는 넥센 → 두산 → LG의 순서대로 지명권을 행사했다. 예상대로 ‘전국구’로 명성을 떨쳤던 서울고 최원태가 넥센의 지명을 받은 가운데, 두산 역시 넥센과 마찬가지로 ‘서울고표 투수’를 선택했다. 황금사자기 MVP, 남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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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9연전' LG-한화 엇갈린 희비
프로야구 LG가 한화와 최하위권 싸움에서 연승을 거뒀다. 휴식일 경기로 9연전을 치르는 두 팀의 희비가 갈렸다.LG는 23일 대전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원정에서 선발 류제국의 쾌투와 타선의 짜임새를 앞세워 4-2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LG는 꼴찌 한화와 승차를 2.5경기 차로 벌렸다. 7위 SK에는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우완 류제국은 7이닝 3탈삼진 1피안타 5볼넷 1실점으로 시즌 3승째(3패)를 따냈다. 지난해 7월 13일 SK전 이후 원정 9연승을 달렸다.7번으로 내려간 조쉬 벨은 홈런 포함 2안타 2득점 1타점을 올렸다. 테이블 세터진이 활약했다. 1번 박용택이 2안타로 11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고, 2번 오지환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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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015 신인 1차 '우완 최원태' 지명
2015 프로야구 신인 최대어로 꼽히는 우완 최원태(17, 서울고)가 넥센 지명을 받았다.넥센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15 프로야구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최원태를 지명했다. 최원태는 메이저리그의 구애를 받기도 했지만 최근 국내 구단 입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최원태는 최고 구속이 147km에 이르고, 올해 전국 규모 대회에서 7경기 31이닝 16피안타 9실점 8자책, 평균자책점(ERA) 2.32를 기록했다. 삼진은 39개,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은 19개를 기록했다.두산은 황금사자기 최우수선수 우완 남경호(18, 서울고)를, LG는 덕수고 포수 김재성(18)을 찍었다. 롯데와 SK도 각각 부경고 포수 강동관(19), 동국대 포수 이현석(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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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로 불렸던 레이예스의 씁쓸한 퇴장
프로야구 SK가 외국인 선발 투수 조조 레이예스(30)를 내보냈다.SK는 23일 SK는 외국인 투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레이예스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웨이버 공시는 소속 선수와 계약을 해제하는 방법으로 방출을 뜻한다.레이예스는 올해 13경기 2승7패 평균자책점(ERA)로 6.55로 깊은 부진에 빠져 있었다. 지난달 21일 NC전 7이닝 2실점으로 2승째를 따낸 뒤 최근 4경기에서 3패에 그쳤다. 당초 레이예스는 지난해 입단 때만 해도 요주의 인물로 꼽혔다. 레이예스는 모 구단이 거액을 제시해 영입 직전까지 갔으나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유로 거절당했다.빅리그에 근접한 선수로 평가받았지만 의외로 SK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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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경기 만에 다시 타율 2할4푼대로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하며 다시 타율 2할4푼대로 추락했다.추신수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 원정에 3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전날 9회 극적인 동점 홈런을 쳤던 추신수의 3경기 연속 안타가 끝났다. 시즌 타율은 2할5푼2리에서 4경기 만에 다시 2할4푼대(.248)로 떨어졌다. 3할8푼2리던 출루율도 3할7푼7리까지 하락했다.추신수는 1회와 4회 잇따라 상대 우완 선발 맷 슈마커의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 중견수 뜬공에 그친 추신수는 1-5로 뒤진 8회 2사 1, 2루 기회에서는 바뀐 투수 헥터 산티아고의 직구를 받아쳤지만 잘 맞은 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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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엘리스 "승리 요건은 바로 류현진의 일상"
23일(한국 시각) 시즌 9승째(3패)를 달성한 LA 다저스 류현진. 샌디에이고 원정에서 6이닝 2탈삼진 4피안타 1볼넷 1실점 호투로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승리로 류현진은 내셔널리그(NL) 다승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알프레도 사이먼(신시내티)와는 1승 차다. 잭 그레인키(9승3패)와 함께 팀 내 공동 1위다.특히 불안한 리드를 지켜냈다. 류현진은 1, 2회 팀 타선이 1점씩을 내줬다. 본인도 2회 희생번트를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그러나 3회 추가 득점 기회가 무산돼 지원이 든든하지는 않았다.그럼에도 류현진은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6회 크리스 데노피아에게 내준 2루타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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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4연승 KIA, 투수가 막아주면 하늘도 도운다?
두산전 싹쓸이와 함께 시즌 첫 4연승을 거둔 KIA 타이거즈. 충분히 4연승할 자격이 있는 게임을 펼쳤지만 하늘의 도움도 받았다.KIA는 잠실에서 열렸던 두산과의 주말 3연전에서 연 이틀 5회 강우콜드게임 승을 거두는 등 행운의 연승과 함께 3연전 모두를 쓸어 담았다. 19일 넥센전에서의 승리까지 합하면 시즌 첫 4연승.4연승 모두 선발 투수들이 승리를 챙겼다. 에이스 양현종이 넥센과의 연패를 끊어줬고 2선발 홀튼이 두산과의 3연전 첫 경기에서 7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챙겼다. 그동안 불안했던 김병현이 두번째 경기에서 5회 2실점으로 막고 강우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임준섭은 올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이며 두산 타자들을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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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승 페이스, 작년보다 한 달 이상 빠르다
'괴물' 류현진(26)이 올해 전반기 10승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빠른 다승 페이스로 개인 최고 성적도 가능할 전망이다.류현진은 23일(한국 시각) 샌디에이고 원정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탈삼진 4피안타 1볼넷 호투를 펼쳤다. 팀의 2-1 승리를 이끌면서 시즌 9승째(3패)를 따냈다.그러면서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눈앞에 뒀다. 지난해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첫 해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의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무엇보다 전반기 10승을 사실상 예약했다. 류현진은 오는 7월 16일 올스타전까지 3번 더 등판할 수 있다. 1승만 추가하면 특급 투수의 기준인 전반기 10승에 도달한다.지난해 류현진은 전반기 7승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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