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불치하문' LAD 코레이아 "옆자리 커쇼에게 더 배울 것"
12일(한국 시각) LA 다저스 이적 후 첫 등판에서 승리를 따낸 우완 케빈 코레이아. 애틀랜타 원정에서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볼넷 1실점 호투로 6-2 승리를 이끌었다.올해 미네소타에서 뛰었던 코레이아는 지난 10일 다저스가 트레이드 발표를 하면서 합류하게 됐다. 발표 2일 만에 선발 등판해 다저스 데뷔 첫 승까지 따낸 것이다.이날 코레이아는 올 시즌 24번째 등판에서 피안타와 실점이 최소였을 만큼 안정된 투구를 펼쳤다. 타석에서도 2안타와 함께 동점 득점을 올리며 공헌했다.경기 후 코레이아는 당연히 취재진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경기 후 코레이아가 원정 클럽하우스 신발을 놓았을 때 먼저 클...
해외야구
'4호 보살' 추신수, 무안타 아쉬움 호수비로 달랬다
8월 상승세를 탔던 '추추 트레인'이 잠시 쉬어갔다. 6경기 연속 안타가 멈췄다. 그러나 잇딴 호수비로 아쉬움을 달랬다.추신수(32, 텍사스)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브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머물렀다.전날 11호 홈런 등 연속 안타를 6경기에서 마감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7리에서 2할4푼5리로, 출루율은 3할4푼9리에서 3할4푼6리로 떨어졌다.하지만 호수비를 펼쳤다. 추신수는 4회 우중간 적시타를 때리고 2루까지 쇄도하던 에반 롱고리아를 정확한 송구로 잡아냈다. 시즌 4호 보살로 강견을 다시금 확인했다.6회는 멋진 슬라이딩 수비를 선보였다. 커스 카실리의 짧은 ...
해외야구
다저스 "코레이아 데뷔전, 이보다 좋을 수 없다"
LA 다저스 베테랑 우완 케빈 코레이아(34)가 푸른 피의 유니폼을 입고 만점 데뷔전을 치렀다.코레이아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원정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로 6-2 승리를 이끌었다.다저스 이적 후 첫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 올해 미네소타에서 5승13패를 기록 중이던 코레이아는 다저스의 선발 및 롱릴리프 보강을 위해 이적해왔다.여기에 코레이아는 2안타 1득점으로 타석에서도 빛났다. 특히 0-1로 뒤진 6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에이스 훌리오 테헤란에게 안타를 뽑아낸 뒤 동점 득점까지 올렸다. 이 공격에서 다저스는 3점을 집중시켜 전세를 뒤집었다.2연패 뒤 2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내...
해외야구
'이런 게 타격전이다' 슈퍼문도 울고 갈 명승부
한여름 밤을 수놓았던 '명품 타격전'이었다. 잇따라 밤 하늘을 가른 백구의 힘찬 궤적에 이른바 '슈퍼문'도 울고 갈 명승부가 펼쳐졌다. 역대급 타고투저 시대에 속출한 핸드볼 스코어와는 수준이 달랐다. 리그 최고 타자들이 수준급 투수들을 압도한 '방망이쇼'였다.삼성과 넥센의 11일 목동 경기. 정규리그 1, 2위에 팀 타율과 팀 홈런 1위 팀의 대결이었다. (11일까지 삼성은 타율 3할3리를 찍었고, 넥센은 152홈런으로 2위 삼성에 30개 차로 앞섰다.)승부는 연장 10회 끝에 삼성의 7-6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패한 넥센에게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낼 만했다. 엎치락뒷치락 힘의 균형이 양 쪽을 오가는 팽팽한 긴장감을 안겨준 명승부를 펼쳤다...
해외야구
LA 다저스, 파워랭킹 3위 유지…텍사스는 탈꼴찌
LA 다저스의 고공 비행이 계속되고 있다.ESPN은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21주차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류현진(27)의 다저스는 2주 연속 3위(내셔널리그 1위) 자리를 지켰고, 추신수(32)의 텍사스 레인저스는 5주 만에 최하위를 탈출했다.다저스는 지난 주 7경기에서 4승3패를 기록했다. 11일까지 성적은 67승52패. 어느덧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62승56패)와 격차가 4.5경기로 벌어졌다. 승률(5할6푼3리)도 내셔널리그 최고다.다만 핸리 라미레즈의 부상이 아쉽다. 라미레즈는 옆구리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2위 LA 에인절스가 지난 주 다저스에게 1승3패를 기록하는 등 2승5패에 그쳤음에도 순위가...
해외야구
롯데, 우울한 휴식일에 찾아온 '2가지 위안'
최근 3연패로 4위 자리가 위태로웠던 롯데. 편하지만은 않을 휴식일에 그나마 한숨을 돌리게 됐다. 경쟁팀의 패배와 상대할 팀의 고전을 지켜봤기 때문이다. 롯데의 지난주는 최악이었다. 1승4패, 9개 팀 중 유일하게 승률 2할대(.200)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 8일 삼성에 9-10 끝내기 패배를 안은 데 이어 KIA에도 잇따라 져 3연패에 빠졌다.경기 내용도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다. 삼성전은 8회 대거 5득점하며 9-7로 역전했지만 불펜진이 2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8회 이승엽에게 동점 투런포, 9회 채태인에게 끝내기 안타를 얻어맞았다.KIA와 2연전도 마찬가지. 9일에는 0-2로 뒤지다 6~8회까지 꼬박 1점씩을 내며 역전했지만 8회 대거 5실...
해외야구
박병호 있고, 없고에 넥센의 힘이 달라진다
지난 9일 삼성-넥센전이 열린 목동구장. 넥센은 5-9로 뒤진 7회말 1사 만루에서 1루에 있던 박병호를 대주자 김지수로 교체했다. 최고의 타자 박병호가 경기 중 교체되는 것은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다.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11일 삼성전에 앞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장단지를 맞아서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넥센은 아쉬웠지만, 교체의 순간 삼성 류중일 감독은 "땡큐"를 외쳤다.류중일 감독은 "부상으로 박병호를 교체했는지 몰랐다. '김지수를 투입해 큰 게 나오면 다 들어오려고 하나'라고 생각했다"면서 "어쨌든 우리 입장에서는 땡큐였다. 9회에 박병호에게 찬스가 올 것 같았다. 결국 김민성에게 맞긴 했...
해외야구
넥센의 소사 영입, 삼성 밴덴헐크 덕분?
넥센은 지난 5월14일 브랜든 나이트를 방출했다. 넥센의 에이스였던 나이트지만, 올해 6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5.52로 부진한 탓이었다.그리고 다음 날 곧바로 호르헤 소사의 영입을 발표했다. 소사는 2012년 5월 KIA에 입단한 뒤 2년 동안 52경기에 등판해 18승17패 평균자책점 4.56를 기록했다. 이후 트리플A에서 뛰었다. 이닝이터라는 강점이 존재하지만, 기록만 놓고 본다면 다소 의외의 결정이었다. 게다가 다른 팀들은 메이저리그 경력자들을 모셔오는 마당이었다.그렇다면 넥센 염경엽 감독은 왜 소사를 데려왔을까.바로 릭 밴덴헐크(삼성) 때문이었다. 지난해부터 삼성에서 뛴 밴덴헐크는 빠른 공을 앞세워 한국 무대에 안정적으로 ...
해외야구
'번트도, 강공도' 넥센, 연이은 작전 실패에 눈물
삼성-넥센전이 열린 11일 목동구장. 넥센은 6-4로 앞서던 8회초 필승 계투조 한현희가 최형우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허무하게 동점을 내줬지만, 넥센은 8회말 곧바로 찬스를 잡았다. 강정호와 김민성이 삼성 심창민에게 연속 볼넷을 얻어냈다. 결국 마운드에는 안지만이 올랐고, 염경엽 감독은 7번 타자 문우람에게 번트 지시를 내렸다.하지만 문우람은 제대로 번트를 대지 못했다. 한 번은 파울, 한 번은 스트라이크가 됐다. 투 스트라이크로 몰려 쉽게 번트를 댈 수 없는 상황.안지만이 5구째가 손을 떠나는 순간 강정호가 3루로 내달렸다. 런 앤드 히트 작전이었지만, 문우람의 방망이가 헛돌았다. 강정호는 3루에서 아웃됐고...
해외야구
'넥센은 졌지만' 이택근의 방망이는 뜨거웠다
삼성 외국인 투수 릭 밴덴헐크는 올해 최고 투수 중 하나다. 17경기에 등판해 12승2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 중이었다. 최고의 화력을 자랑하는 넥센 염경엽 감독도 "쉬운 투수가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그런 밴덴헐크가 넥센 이택근 앞에서 와르르 무너졌다.이택근은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홈 경기에 2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2개를 포함해 5타수 4안타를 때렸다. 밴덴헐크에게만 홈런 2개와 함께 3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최근 이택근의 방망이가 매섭다. 앞선 2경기에서 연속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염경엽 감독도 경기 전 "이택근의 흐름이 좋다"고 말했다.이택근은 1회말 1사 후 첫 타석에서 밴덴헐크를 두들겨 선제...
해외야구
'시작부터 꼬였지만' 삼성, 1위 저력 보여줬다
삼성-넥센전이 열린 11일 목동구장. 삼성 류중일 감독은 박석민이 빠진 5번 타순에 박한이를 넣을 생각이었다. 류중일 감독은 "왼쪽 어깨가 안 좋아서 던지는 데는 문제가 있지만, 일단 오더에는 적어놨다"고 말했다.박한이는 지난 8일 롯데전에서 전준우의 타구를 잡으려다 뒹굴었다. 그 때 어깨를 살짝 다쳤다. 류중일 감독은 마지막까지 지켜본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다.그런데 말이 끝나기 무섭게 김성래 수석코치가 나타나 류중일 감독을 불렀다. 류중일 감독은 "한이 안 돼요?"라고 묻더니 이내 자리를 떴다. 이미 작성한 선발 출전 명단을 바꾸기 위해서였다. 결국 박한이가 빠지고, 이승엽이 5번 타순에 배치됐다. 우익수 자리에...
해외야구
韓, 2016 女야구월드컵 개최 "北 참가 추진"
한국이 2016년 세계여자야구월드컵 유치에 성공했다.대한야구협회는 11일 "한국여자야구연맹(WBAK), 부산 기장군과 함께 국제야구연맹(IBAF)에 유치를 신청한 제 7회 세계여자야구월드컵(2016 IBAF Women's Baseball World Cup) 개최권을 따냈다"고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IBAF는 9일 10시(현지 시각) 멕시코 마사틀란 인터내셔널 센터에서 열린 2014년 제 3차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개최지를 한국으로 결정했다. 한국이 IBAF가 승인한 국제야구대회를 연 것은 1982년 제 27회 세계선수권대회, 2012년 제 25회 세계청소년대회 이후 세 번째다.여자월드컵은 지난 2004년 캐나다 애드먼턴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린다. 올해 대회는...
해외야구
류중일 "AG 전에 매직넘버 지우면 얼마나 좋겠노"
"매직넘버가 벌써 나왔던데…."삼성 류중일 감독은 머리가 복잡하다. 겉으로는 늘 사람 좋은 웃음을 짓지만,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 지휘봉까지 잡은 탓에 고민이 많다. 그래서 더 일찌감치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하고 싶은 마음이다.류중일 감독은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전에 앞서 "매직넘버가 벌써 나왔던데…"라면서 "36경기 남았는데 28경기를 이기면 된다더라"고 넌지시 매직넘버 이야기를 꺼냈다.현재 삼성은 92경기를 치른 가운데 61승2무29패를 기록 중이다. 2위 넥센(56승1무38패)와 7경기 차다. 남은 36경기 중 28경기를 이기면 넥센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다. 아시안게임 휴식기까지 남은 ...
해외야구
류현진, 등판 일정 변경 '호재일까 악재일까'
류현진(27, LA 다저스)의 14승 도전이 변경됐다. 새로 합류한 선발 자원 덕에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됐다.다저스는 11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미네소타에서 영입한 우완 케빈 코레이아가 12일 애틀랜타와 4연전 첫 경기 선발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잭 그레인키와 류현진의 등판 순서는 1일씩 밀리게 된다.류현진은 당초 13일 등판 예정이었으나 14일로 늦춰졌다. 지난 8일 LA 에인절스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쾌투를 펼친 뒤 6일 만의 등판이다. 이날 승리를 거두면 30경기 14승(8패)을 거둔 지난해와 같은 승수가 된다. 류현진은 올해 22경기 13승5패 평균자책점(ERA) 3.21을 기록 중이다.▲상대 선발 4승 투수에서 '11승 베테랑...
해외야구
두산, 4강 위한 승부수…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흔들리는 두산이 코칭스태프 교체로 반전을 꾀한다.두산은 11일 "송재박 1군 수석코치를 2군 잔류조로 보내고 유지훤 2군 잔류조 코치를 1군 수석코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이밖에 이광우 2군 잔류조 코치가 1군 투수코치로, 가득염 2군 투수코치가 1군 불펜코치로 올라왔다. 기존 권명철 1군 투수코치, 고다 이사오 불펜코치는 각각 2군 잔류조 코치, 2군 투수코치로 내려갔다.두산의 승부수다. 5위 자리에서 꾸준히 4위 롯데를 압박했던 두산은 7월 6승10패, 8월 1승4패로 주춤하면서 40승49패, 6위로 내려앉았다. 4위 롯데와 2.5경기 차. 다시 치고 올라가기 위해서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었다.새 코치진은 12일 한화전부터 선수들을 지도한...
해외야구
941
942
943
944
945
946
947
948
949
950
많이 본 뉴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2026 월드컵 PO 대진 확정...이탈리아, 북아일랜드와 12년 만 본선 도전
해외축구
'몸값 상승 중' LG의 고민 커지는 박해민 영입전
국내야구
186승의 전설도 C등급 FA 현실...양현종이 풀어야 할 복잡한 셈법
국내야구
강백호·박찬호 FA 마무리...'보상 선수 vs 보상금' kt·KIA 선택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