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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로티노 재계약이요? 물어보면 괴로워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두산전이 열린 7일 잠실구장. 경기 전 염경엽 넥센 감독은 비니 로티노(34)가 선발 1루수로 나선다고 밝혔다. 주전 박병호는 지명타자로 출전한다.올 시즌 로티노의 첫 선발 1루수 출전이다. 이전까지는 대수비로 나섰다. 로티노는 유격수를 제외한 전 내야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고, 외야는 물론 포수까지 맡을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화제를 모았다.염 감독은 "후반기 및 포스트시즌을 대비한 것이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주전들에게 수비 부담을 덜어주고 로티노의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 요긴할 때 쓸 요랑이다.하지만 사실 로티노는 확실한 포지션이 없는 상황이다. 멀티 플레이어라고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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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런-이디어, 다저스 2연승 이끈 '위기의 남자들'
LA 다저스가 위기의 남자들이 펼친 활약 속에 2연승을 달렸다.다저스는 7일(한국 시각) 미국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에서 선발 댄 해런의 호투와 주포 맷 켐프의 홈런, 안드레 이디어의 적시타 등을 묶어 2-1로 이겼다.해런은 7⅓이닝 4탈삼진 3피안타 1실점 호투로 9승째(9패)를 따냈다. 특히 6회 1사까지 단 1개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행진을 펼쳤다. 한국계 포수 최현(행크 콩거)의 안타로 퍼펙트가 깨졌지만 실점하지 않고 승리를 따냈다.최근 부진으로 해런은 5선발 자리에 위기가 왔다. 지난달 6일 콜로라도 원정 이후 5경기에서 모두 패전을 안았다. 때문에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서는 선발을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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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올림픽 홈런 타자인 걸 기억해주세요"
한화 내야수 정근우(32)는 작다. 하지만 단단하다. 힘도 꽤 좋다. 그래서 상대가 작은 체구에 자칫 방심하다 일발장타를 얻어맞는 경우가 심심찮게 나온다.6일 청주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홈 경기가 그랬다. 정근우는 2-2로 맞선 연장 11회말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통렬한 2점 홈런을 날렸다.4-2 승리를 이끈 끝내기 홈런으로 시즌 6호째를 장식했다. 2사 1루에서 삼성 좌완 불펜 권혁의 시속 143km 한복판 직구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아치였다.심판 합의 판정 이후 나온 한방이라 더 극적이었다. 한화는 앞서 1사 1루에서 이창열의 보내기 번트가 병살로 이어지자 합의 판정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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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13경기 만에 '제자리' 우익수 복귀
'쿠바산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24, LA 다저스)가 13경기 만에 원래 포지션인 우익수로 복귀했다.푸이그는 7일(한국 시각) 미국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경기 선발 명단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이름을 올렸다.우익수 출전은 지난달 20일 세인트루이스 원정 이후 13경기 만이다. 푸이그는 24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대타로 나선 이후 줄곧 중견수로 나섰다. 보름여 만에 제자리로 돌아온 것이다.푸이그의 포지션 변경은 푸이그의 넓은 수비 범위와 상대적으로 수비 반경이 좁아진 주포 맷 켐프를 살리기 위한 다저스의 결정이었다. 다저스는 중견수 터줏대감이던 켐프가 발이 느려지고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골머리를 앓다가 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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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4타수 1안타'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3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추신수는 7일(한국 시각) 미국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 원정에 1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5일 시작된 화이트삭스와 3연전 모두 안타를 생산했다. 전날 시즌 10호 홈런과 2루타를 때려낸 상승세를 이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8리를 유지했고, 출루율은 3할4푼4리로 조금 내려갔다.추신수는 1회 상대 좌완 크리스 세일의 슬라이더를 밀어때렸지만 좌익수 뜬공이 됐다. 3회는 날카로운 타구가 왼쪽 파울이 되는 아쉬움 속에 삼진을 당했고, 5회도 세일의 시속 154km 속구에 서서 당했다.8회 추신수는 바뀐 우완 투수 하비 게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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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텍사스 유망주, 남윤성의 '야구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011년 9월은 한국 야구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진 날이었다. 국내 최초로 ‘고양 원더스’가 독립리그 구단 출범을 선언했기 때문이었다. 비록 이렇다 할 수익 모델 없이 허민 구단주의 ‘야구사랑’ 하나만으로 고양 원더스가 출범했지만, 그 효과는 생각 외로 컸다. 이희성(LG)을 시작으로 2014년 7월 현재까지 무려 22명의 선수가 다시 프로로 입단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프로야구의 새로운 ‘선수 공급처’로서의 역할을 했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외국인 선수들도 스스로 고양 원더스를 찾으며, ‘제2의 인생’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이러한 고양 원더스의 ‘1기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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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지난해 PS '미친 존재감' 완벽 재현
롯데 거포 최준석(31)이 멀티홈런의 괴력을 선보이며 프로야구 최중량 선수의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을 달궜던 '미친 존재감'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최준석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 홈 경기에서 결승 및 쐐기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3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10-4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중요한 순간 4번 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꼭 필요할 때 적시타와 장타를 뽑아냈다. 여기에 이 경기에 앞서 전날 조명탑 이상으로 재개된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1-3으로 졌던 롯데였던 만큼 값진 활약이었다. 필승조를 쓰고도 졌던 롯데였기에 다음 경기에서도 졌다면 타격이 컸을 터였다.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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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5G 연속 안타 '1안타 4출루'
'빅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이대호는 6일 일본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원정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와 2타수 1안타 3볼넷 1득점으로 팀의 8-1 승리를 이끌었다.1일 니혼햄전 이후 5경기째 안타를 생산했다. 전날 3안타를 때려낸 이대호는 이날 4번이나 출루했다. 시즌 타율도 2할9푼7리에서 2할9푼8리로 올랐다.이대호는 첫 타석에서 득점 기회를 이었다. 1회 2사 3루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팀은 후속 야나기타 유키의 2루타로 선취점을 냈다.두 번째는 안타를 뽑아냈다. 3회 1사에서 상대 선발 기쿠치 유세이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대호는 후속 야나기타의 유격수 땅볼 때 아웃됐지만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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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롯데 서스펜디드 게임, 시작과 동시에 승부 갈렸다
NC-롯데전이 열린 6일 사직구장. 오후 4시가 되자 롯데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몰려나와 각자 위치에 섰다. NC에서는 박민우가 그라운드로 뛰어나오더니 1루 베이스 위에 자리했고, 전광판에는 1-1, 5회초 NC의 공격이 찍혀있었다.2사 1루에서 전날 전광판 고장으로 중단된 경기가 당시 상황 그대로 이어서 치러졌다. 프로야구 역대 7번째 서스펜디드 게임이었다.다만 달라진 것은 투수와 타자였다. 롯데는 전날 선발 장원준이 계속 마운드를 지켰지만, 장원준이 이틀 연속 등판하기는 어려웠다. 결국 규칙대로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영식을 마운드에 올렸다.NC도 좌완 강영식이 등판하자 좌타자 김종호 대신 우타자 권희동이 타석에 섰다.서스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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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다저스를 구한 '국민형님' 유리베
위기의 LA 다저스를 구한 건 '국민 형님' 후안 유리베(35)였다. 천금의 역전 홈런, 견고한 수비와 함께 짜릿한 결승 득점까지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유리베는 6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인터리그 홈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5-4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견인했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자칫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내고도 패할 뻔했던 팀을 구해냈다. 만약 이날도 졌을 경우 다저스는 전날 잭 그레인키의 패배까지 사이영상에 빛나는 원투 펀치가 무너져 타격이 심대했을 것이었다.커쇼는 이날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다. 2회 1사에서 하위 켄드릭의 안타에 이어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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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폭발' 추신수, 10호 홈런에 2루타까지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모처럼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한 달여 만의 홈런 포함,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냈다.추신수는 6일(한국 시각) 미국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 원정에 1번 타자 좌익수로 나와 6회 1점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의 맹타를 선보였다. 16-0 승리의 선제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지난달 5일 뉴욕 메츠전 이후 27경기 만의 시즌 10호 아치였다. 이 한방으로 추신수는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2012년 16개를 날린 추신수는 지난해 21개의 아치를 그려냈다.멀티히트도 10경기 만이다. 특히 2안타 모두 장타로 장식하며 타격감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다. 시즌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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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人災)에 의한 더블헤더 '서스펜디드 게임'
프로야구에서 비나 강풍 등 천재지변이 아닌 이유로 사실상의 더블헤더가 진행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던 NC-롯데의 경기다.1-1이던 5회초 2사 1루 NC 공격 때 사단이 일어났다. NC 김종호의 타석 때 3루 쪽 내야 뒤편 조명탑이 갑자기 꺼진 것. 심판진이 경기를 중단시키고 49분을 가디렸으나 복구될 기미가 보이지 않다고 판단, 서스펜디드 게임(suspended game)을 선언했다.말 그대로 경기를 유예한다는 뜻으로, 경기는 똑같은 상황에서 다음 날 재개된다. 5일 경기는 6일 오후 4시부터 펼쳐진다.▲선수들 체력 부담 '하루에 1.5경기'두 팀의 입을 피해는 적잖다. 5회 2사부터 진행된다고는 하지만 사실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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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야구장 조명탑 고장, 프로야구 경기 끝내 중단
부산 사직야구장 조명탑 고장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중단돼 입장료를 환불하는 소동이 빚어졌다.5일 저녁 7시 55분쯤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간 경기의 5회 초 2사 1루 NC 공격 상황에서 3루 측 내야 뒤편 조명탑이 꺼졌다.심판진은 50 분 가까이 기다렸지만 끝내 조명탑 불이 들어오지 않자 8시 44분 일시정기 경기(서스펜디드 게임)을 선언했다.1대 1의 점수로 팽팽한 투수전을 지켜보던 야구팬들은 입장료를 환불받고 어이없이 돌아가야 했다.이 경기는 6일 오후 4시 재개돼 5일 상황을 이어받아 잔여 이닝을 치른 뒤 20분을 쉬고 새 경기를 시작하게 된다.프로야구에서 조명탑 고장으로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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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상황 그대로' 서스펜디드 게임, 어떻게 치러질까?
지난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NC-롯데전. 1-1로 팽팽히 맞선 5회초 3루 관중석 뒤 조명탑 하나가 꺼졌다. 결국 오후 8시44분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다. 역대 7번째 서스펜디드 게임이었다.야구규칙 4조 12항(a) (3)에 따르면 조명시설의 고장 또는 본거지 구단이 관리하고 있는 기계장치의 고장(내야덮개나 배수설비도 포함된다)이 생겼을 경우 서스펜디드 게임을 선언할 수 있다. 5회 이전에 경기가 중단됐지만, 우천 취소처럼 노게임이 아닌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된 이유다.그렇다면 서스펜디드 게임은 어떻게 치러질까.일단 6일 경기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서스펜디드 게임이 열린다. 경기 시간은 심판과 양 팀 감독이 상의해 결정했다.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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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되게 당한' 푸이그 "푸홀스 태그업? 솔직히 놀랐다"
5일(한국 시각) 메이저리그(MLB) 전설급 강타자에게 제대로 가르침을 받은 야시엘 푸이그(24, LA 다저스). 경기 중 통산 512홈런에 빛나는 앨버트 푸홀스(34, LA 에인절스)로부터 수비의 기본을 톡톡히 배웠다.중견수로 나선 푸이그는 0-5로 뒤진 8회 무사 1루에서 조시 해밀턴의 평범한 뜬공을 잡았다. 그러나 푸이그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1루 주자 푸홀스가 과감하게 2루로 태그업해 진루에 성공했다. 푸이그가 깜짝 놀라 송구했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푸홀스는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발도 느릴 수밖에 없는 타자. 그러나 푸이그의 부주의한 수비를 틈타 허를 찌르는 기민한 주루 플레이를 보였다. 강견으로는 둘째 가라면 소문난 푸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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