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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캐스팅보트' 삼성-넥센-NC가 바라는 4위는?
프로야구 4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일찌감치 1~3위까지 순위가 굳어지는 가운데 4위 경쟁만큼은 시즌 막판까지 안갯속에 빠질 전망이다.17일까지 삼성은 2위 넥센에 6경기 차로 앞서 있다. 넥센은 3위 NC에 5경기 차다. 이들 세 팀은 구름 위에 떠 있다고 봐야 한다. NC와 4위 롯데와 승차가 10경기나 되기 때문이다.4위부터 8위까지는 촘촘하게 열을 지어 서 있다. 두산이 롯데를 승차 없이 승률 2리 차로 5위, 그 뒤를 LG가 0.5경기 차로 쫓고 있고, LG에 1경기 차로 KIA가 7위, 그 위에 반 경기 차 8위 SK가 있다. 롯데와 SK의 승차는 불과 2경기다.지난주 SK가 약진하고 롯데가 몰락하면서 4위 싸움이 더 재미나게 됐다. SK가 3승1패, 롯데는...
해외야구
'무안타' 추신수, 14일 만의 볼넷으로 위안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전날 홈런의 기세를 잇지 못하고 볼넷만 얻는 데 그쳤다.추신수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전날 12호 홈런을 날린 추신수는 이날 침묵으로 시즌 타율이 2할4푼3리에서 2할4푼1리로 떨어졌다. 다만 14일 만에 볼넷 1개를 추가하며 출루율은 3할4푼1리를 유지했다.1회 추신수는 상대 좌완 선발 헥터 산티아고에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3회는 풀 카운트 끝에 시속 135km 체인지업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6회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1-2로 뒤진 8회는 볼넷을 올라넸다. 2사에서 상대 세 번째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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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근'으로 드러난 김성민의 국내 복귀 타진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성민 엄마, 이게 또 무슨 소리고? 아니 해외 나간다고 그 난리를 치더니, 왜 또 이런 일이 발생하노!”지난 8일 아침, ‘성민 엄마’ 이미경 씨는 가족으로부터 걸려 온 전화에 당황했다. 무슨 일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짜고짜 ‘왜 아이 인생을 또 망치려 드느냐?’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어떠한 일인지 차근히 이야기해 보라는 이씨의 부탁에 수화기에서는 ‘모 언론사에서 성민이가 무리하게 국내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던데, 사실이냐?’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 씨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난 셈’이었다. 주인공은 일본 후쿠오카 경제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성민(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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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2루타 2방에도 '찬스 침묵 아쉬움'
'빅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2루타 2방으로 전날 침묵을 깼지만 득점권에서 아쉬움을 남겼다.이대호는 16일 일본 교세라돔에서 열린 친정팀 오릭스 원정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와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 부진을 씻어내며 시즌 타율도 3할2리에서 3할3리로 올렸다.다만 퍼시픽리그 선두 경쟁팀과 일전에서 중요한 순간 침묵했다. 팀이 6-7로 지면서 4번 타자로서 더 무겁게 패배가 다가왔다.이대호는 1회 첫 타석에서 병살타를 쳤다. 1-0으로 앞선 1사 1루에서 상대 우완 선발 니시 유키에게 3루 병살타를 때렸다.하지만 다음 타석에서 만회했다. 1-1로 맞선 4회 1사에서 니시의 커브를 밀어쳐 우선상 2루타를 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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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구세주' 돌아온 에이스 니퍼트
외국인 모범 선수로 꼽히는 더스틴 니퍼트가 위기의 두산을 구해냈다.니퍼트는 16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를 펼쳐 9-2 낙승을 이끌었다.이날 승리로 두산은 KIA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롯데와 승차를 1경기로 좁힌 두산은 이날 삼성에 진 5위 LG와도 승차를 없앴다. 승률에서는 3리 뒤졌다.약 2주 만에 돌아온 니퍼트가 구세주였다. 등 부상으로 지난 3일 한화전 이후 13일 만에 돌아온 니퍼트는 위기의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특히 이날 10승(7패)을 달성해 4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의 꾸준함을 증명했다.상대 좌완 장원준과 에이스 대결에서 우위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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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만 5실점' 다저스, 불펜 난조로 역전패
류현진(27)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LA 다저스가 불펜 난조로 역전패했다.다저스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잭 그레인키를 선발로 세우고도 3-6으로 졌다.다만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도 필라델피아에 3-5로 지면서 5.5경기 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는 유지했다.선발 그레인키는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14승 달성이 무산됐다. 2-0으로 앞선 8회 제이미 라이트가 동점을 허용한 뒤 강판했고, 1사 만루에서 나온 브랜든 리그가 2사에서 3타점 적시타를 맞고 고개를 떨궜디.경기 초반만 해도 다저스의 승리가 예상됐다. 다저스는 1회 선두 타자 디 고든의 안타와 도루, 2번 야시엘 푸이그의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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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야후 "LAD 이적생 듀오, 류현진 공백에는 미봉책"
16일(한국 시각) 부상자 명단(DL) 등재가 결정된 류현진(27, LA 다저스). 성공적인 빅리그 2번째 시즌을 보내던 개인으로도 아쉽지만 팀으로도 적잖은 손실이다.류현진은 14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6회 2사에서 투구 도중 입은 오른 엉덩이 근육 염좌로 15일짜리 DL에 오르게 됐다. 당초 경미한 부상으로 예상됐으나 다저스는 MRI 검사 뒤 DL을 결정했다.미국 야후스포츠는 이날 "류현진의 부상이 다저스 불펜에 더 많은 부담을 줄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류현진의 공백이 다저스에 미치는 영향이 적잖을 것이라는 요지다.다저스의 마운드에 불안 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가 건재하지만 올해 한번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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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타-2득점' 추신수, 연이틀 침묵 깬 '멀티히트'
'추추 트레인'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추신수(32, 텍사스)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연이틀 침묵을 깼다.추신수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나와 5타수 2안타 2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앞선 2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 5삼진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씻어냈다. 시즌 타율도 2할4푼1리에서 2할4푼3리로 끌어올렸다. 출루율은 3할4푼에서 3할4푼1리로 소폭 상승했다.1회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추신수는 1회 상대 우완 선발 개럿 리처즈의 시속 156km 직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엘비스 앤드루스의 내야 땅볼 때 2루까지 간 추신수는 2사에서 애드리언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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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번트 작전' 무색케 한 넥센 '가공할 장타력'
영웅들의 가공할 장타력이 맹위를 떨쳤다. 번트로 착실하게 점수를 쌓으려던 두산을 무색하게 만들 만큼 압도적이었다. 넥센은 15일 목동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 홈 경기에서 홈런 4방을 몰아치며 8-2 낙승을 거뒀다. 4연승을 달린 넥센은 NC와 5.5경기 차 2위를 확실하게 지켰다.명백한 힘의 우위였다. 두산도 홈런 1개 포함, 2루타 2개 등 장타를 뿜어냈지만 넥센의 막강 방망이에 속수무책이었다.포문은 두산이 먼저 열었다. 1번 민병헌이 1회부터 좌익수 쪽 2루타를 날렸다. 이후 두산은 희생번트로 1사 3루를 만든 뒤 희생타로 선취점을 냈다.하지만 곧바로 넥센이 반격했다. 김민성이 볼넷 3개로 2사 만루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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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가지 마' 유리베, 류현진 위로 장면 포착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이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16일(한국 시각) 밀워키와 홈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이 오른 엉덩이 근육 염좌로 15일짜리 DL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최소 2번 정도 선발 등판을 거를 전망이다.다저스 홈페이지는 경기 전 인터뷰를 진행하는 류현진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자신의 부상과 관련해 현지 취재진에게 심경을 설명하는 장면이다.눈에 띄는 것은 절친인 '국민형님' 후안 유리베의 모습. 유리베는 인터뷰를 진행하는 류현진의 옆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머리를 기대고 있다. 안타까움과 장난스러움, 류현진과 친분이 그대로 묻어나는 대목이다.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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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DL' 류현진, 박찬호 기록 경신은 어쩌나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가 올해 두 번째로 부상자 명단(DL)에 오른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한 시즌 최다승 기록 도전에도 영향을 미칠 영향이다.다저스 홈페이지는 16일(한국 시각) "류현진이 오른 엉덩이 근육 염좌로 15일짜리 DL에 오를 예정"이라는 돈 매팅리 감독의 멘트를 전했다. 이날 밀워키와 3연전을 앞둔 인터뷰에서다.류현진은 지난 14일 애틀랜타 원정에 선발 등판해 6회 2사에서 투구 뒤 통증을 호소하며 강판했다. 오른 엉덩이 부상을 입은 류현진은 일일 부상자 명단(Day to day)에 올랐다.당초 류현진은 경기 후 "큰 부상이 아닐 것이고 금방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16일 LA로 복귀해 MRI 검사를 받은 뒤 다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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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승환, 1이닝 퍼펙트 '29세이브'
'한신 수호신' 오승환(32)이 시즌 29호 세이브를 수확했다.오승환은 15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원정에서 7-4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을 삼진 1개를 곁들이며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일본 진출 첫 해 30세이브에 1개를 남겼다.첫 타자 이데 쇼타로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오승환은 구로바네 도시키를 우익수 뜬공으로 요리했다. 사라시키 히로유키까지 1루 땅볼로 잡아내 경기를 매조졌다.공 14개로 세이브를 추가했다. 평균자책점도 1.83에서 1.79로 떨궜다.한신 외국인 선수 최다 세이브 기록 중인 오승환은 1세이브만 추가하면 30세이브 고지에 오른다. 한국인 선수 중 첫 시즌 30세이브 돌파는 2008년 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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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연속 안타, 4경기에서 마감
'빅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의 연속 안타 행진이 4경기에서 멈췄다.이대호는 일본 교세라돔에서 열린 친정팀 오릭스 원정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전날 라쿠텐전 13호 홈런 등 4경기 연속 안타가 중단됐다. 시즌 타율은 3할5리에서 3할2리로 떨어졌다.이대호는 1회 2사 1루 첫 타석에서 상대 우완 선발 가네코 치히로의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 무사 1루에서도 가네코의 포크볼에 방망이를 헛돌렸다.6회 1사 2루 득점권에서 가네코의 초구 직구에 2루 땅볼에 그친 이대호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상대 좌완 불펜 가네다 도모유키로부터 우익수 뜬공을 쳤다. 소프트뱅크는 1-8로 크게 졌다.CBS노컷뉴스 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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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박병호, 11년 만의 50홈런 보인다
넥센 거포 박병호(28)가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을 경신하며 4년 만의 40홈런 고지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었다.박병호는 1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 홈 경기에서 시즌 38, 39호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렸다.지난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100경기 만에 벌써 지난해 37개를 1개 차로 넘어섰다.2년 연속 홈런왕의 괴력이었다. 박병호는 3-2로 근소하게 앞선 3회말 장외 홈런을 뿜어냈다. 상대 선발 노경은의 시속 144km 직구를 받아쳐 목동구장 전광판을 맞고 경기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45m 초대형 아치를 그렸다. 통산 5번째 장외포였다.5회말에도 박병호의 스윙은 힘차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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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침묵' 추신수, 4타수 무안타 3삼진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2경기째 침묵했다.추신수는 15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삼진 3개를 당하며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전날 3타수 무안타까지 연이틀 잠잠했다. 2할5푼대를 바라보던 타율도 2할4푼1리까지 떨어졌다. 출루율 역시 3할4푼으로 하락했다.1회와 3회 연속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5회도 상대 선발 로만 멘데스를 상대로 2루 땅볼로 물러났다. 7회는 상대 바뀐 좌완 불펜 제프 벨리보의 한복판 직구 3개를 모두 휘둘러 삼진을 당했다.텍사스는 3-6으로 졌다. 추신수는 16일부터 LA 에인절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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