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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글로브 "보스톤 레드삭스, 양현종 영입전 나선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양현종(26 KIA) 영입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보스턴 지역 유력 언론인 '보스턴글로브'는 15일(한국시간) 레드삭스 구단이 양현종 영입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전했다.이 신문은 보스톤 레드삭스가 지난 2006년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를 1억3백만 달러에 영입했으나 2년 동안만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국제시장에서 신중한 모습을 보여왔으나 이런 방침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신문은 양현종이 90마일 중반의 빠른볼을 던지고 슬라이더가 좋다고 소개했다.보스턴이 존 레스터 영입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양현종이 중간 로테이션에서 저비용의 효율적인 대안일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신문은 보스턴 이외에 휴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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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구단 kt, 첫 외국인 타자 마르테 영입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첫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kt는 15일 "메이저리그 출신 내야수 앤디 마르테(31, 도미니카공화국)와 계약금과 연봉 등 총액 60만 달러(약 6억6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한국에서 뛴 적이 있던 MLB 해설위원이자 전 투수 C.J. 니코스키도 SNS를 통해 "마르테가 kt와 계약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다만 니코스키는 "1년 계약에 연봉 100만 달러(약 11억 원)로 알려졌다"고 밝혀 kt의 발표 금액과는 차이가 있다.마르테는 185cm, 93kg 체구의 우타우타 거포다. 2001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한 특급 유망주였다. 그러나 2005년 빅리그 데뷔 이후 이듬해 보스턴, 클리블랜드 등으로 이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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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상 첫 3억 달러의 사나이 탄생하나
메이저리그(MBL) 사상 최초로 '3억 달러의 사나이'가 탄생할 전망이다. 마이매미 거포 지안카를로 스탠튼(25)이 그 주인공이다.미국 CBS 스포츠는 15일(한국 시각) 마이애미가 스탠튼과 13년 3억2500만 달러(약 3600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지금까지는 지난해 미겔 카브레라(31)가 디트로이트와 맺은 10년 2억9200만 달러와 2007년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10년 2억7500만 달러가 최고였다. 투수 최고액은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7년 2억1500만 달러다.다만 계약 기간이 길다. 스탠튼의 연 평균 연봉은 2500만 달러로 커쇼의 연 평균 3000만 달러는 물론 카브레라와 로드리게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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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강성우 배터리코치 영입
삼성이 강성우 배터리코치를 영입했다.삼성 라이온즈는 14일 "지난 3년간 삼성에서 포수들을 지도한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코치가 최근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 2군으로 이적을 결정하면서 강성우 코치를 영입해 빈 자리를 메우게 됐다"고 밝혔다.강성우 배터리코치는 2005년 11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삼성에서 코치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이후 한화와 두산에서 배터리코치를 역임했다.강성우 코치는 "다시 옛 친정팀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좋은 포수들을 길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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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다음주 포스팅 '메이저리그에서 통할까?'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26)이 다음 주에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KIA타이거즈 구단 측은 양현종이 오는 17일(미국시각) 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뛰어들 것이라는 뉴욕데일리뉴스(New York Daily News) 보도와 관련해 "구단이 공식적으로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양현종의 의견을 존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뉴욕데일리뉴스 Mark Feinsand 기자는 "양현종에 대해 뉴욕양키스가 관심을 갖고 있으며 3선발 급으로 2선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페인샌드 기자는 "양현종이 92~95 마일의 빠른 볼을 던지며 커브와 슬라이더 등 4가지 구종을 갖고 있다"며 "김광현의 포스팅금액 2백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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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 사이영상 이어 MVP도 수상
결국 MVP도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가져갔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14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에서 선정한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MVP를 발표했다. MVP는 페넌트레이스 종료 후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로 선정되며 1위표는 14점, 2위표는 9점, 3~10위표는 8~1점씩 주어진다.커쇼는 1위표 18장, 2위표 9장, 3위표 1장으로 총 355점을 얻었다.커쇼는 지난 13일 사이영상 수상에 이어 MVP까지 휩쓸었다. 이로써 커쇼는 2011년 저스틴 벌랜더(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이후 3년 만에 사이영상, MVP를 동시 수상한 투수가 됐다. 내셔널리그로 범위를 좁히면 1968년 밥 깁슨(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후 처음. 다저스 소속으로는 1956년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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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불펜?' 김광현, 샌디에이고에 자리 있을까
김광현(26)이 향할 팀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결정됐다. 이제 샌디에이고와 연봉 협상만 남았다. 이미 200만달러라는 포스팅 금액을 받아들인 이상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그렇다면 샌디에이고에 김광현의 자리는 있을까.일단 선발진을 살펴보자. 지난해 샌디에이고는 이안 케네디(33경기)-에릭 스털츠(32경기)-타이슨 로스(31경기)로 선발진을 꾸렸다. 여기에 앤드류 캐쉬너(19경기), 오드리사메르 데스파이네(16경기), 제시 한(12경기), 로비 엘린(11경기)이 돌아가면서 선발 등판했다.이 중 좌완은 스털츠와 엘린. 그런데 샌디에이고가 시즌이 끝나자마자 8승17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한 스털츠를 방출했다. 24살 엘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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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後(후)] ‘통합 4연패’ 삼성, 내년이 진짜 ‘고비’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외부 FA 영입은 없다.”지난 몇 년간, 삼성 라이온즈 선수 구성의 가장 큰 원칙은 ‘내부와 가까이, 외부와는 필요한 만큼만’으로 요약할 수 있었다. 즉, 내부 인재 육성을 통하여 ‘선수들을 키워서 쓰는’ 데 중점을 두고,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트레이드나 방출 선수 영입으로 메우겠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었다. 특히, 선동열 전임 감독 시절부터 삼성은 안팎으로 외부 FA 영입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이를 두고 ‘투자에 인색하지 않은 삼성이 언제 지갑을 열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라고 이야기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삼성은 심정수/박진만 이후에는 이렇다 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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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MVP 잔혹사?' 10년째 무관, 오히려 축복이다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고의 선수와 생애 한번뿐인 신인왕이 가려진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 선수(MVP)와 최우수 신인과 각 부문별 시상식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MVP와 신인왕 후보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야구기자회의 후보 선정위원회가 이미 지난달 18일 발표했고, 이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기자단 투표가 마감됐다. MVP 후보로는 강정호, 박병호, 서건창, 앤디 밴 헤켄(이상 넥센)과 릭 밴덴헐크(삼성)가, 신인왕에는 박민우(NC), 박해민(삼성), 조상우(넥센)가 이름을 올렸다.일단 MVP는 넥센의 집안 싸움이 예상된다. 사상 첫 한 시즌 200안타(20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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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12월12일까지 샌디에이고와 협상
이미 알려진 대로 김광현(26, SK)에게 최고 금액을 제시한 메이저리그 구단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였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어제 SK가 김광현에 대한 포스팅 응찰액을 수용한다는 내용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통보했고, 오늘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포스팅 최고액을 응찰한 구단은 샌디에이고였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샌디에이고는 김광현에게 200만달러를 제시했다. SK나, 김광현의 기대에는 다소 못 미치는 금액이지만, SK는 김광현의 도전을 위해 포스팅 응찰액을 수용했다.이제 김광현은 에이전트와 함께 한국시간으로 12월12일 오전 7시까지 샌디에이고와 협상을 펼치게 된다. 만약 이 기간 동안 계약을 하지 못할 경우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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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연봉 '2억5천만달러', 다저스 외야 트레이드 선언
LA 다저스 외야진은 지난해부터 골칫거리였다. 야시엘 푸이그가 2013년 6월 메이저리그로 올라오면서 매일 고액 연봉 외야수 중 하나는 벤치를 지켜야 했다.덕분에 최근 2년 동안 다저스의 숙제는 외야 정리였다. 2013년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뒤에도 외야 정리를 추진했지만, 고액 연봉을 감당할 팀이 없어 정리에 실패했다. 네드 콜레티 전 단장의 어정쩡한 움직임도 다저스의 외야 정리 실패에 한 몫을 했다. 결국 다저스는 2014년에도 월드시리즈 문턱을 밟지 못했고, 외야진에게도 여전히 거액을 안겨줘야만 했다.그런 다저스가 변화의 움직임을 확실히 보이고 있다.새로 운영 부문 사장으로 선임된 뒤 현재 단장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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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사찰' 롯데 신임 사장, 공식 사과
프로야구 롯데가 최근 선수단 불법 사찰 문제로 구단 사장과 단장이 사퇴하는 등 물의를 빚은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이창원 신임 대표이사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현재 우리 구단은 사상 유례없는 위기에 처해 있다"고 운을 뗀 뒤 "기대 이하의 성적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 크고 작은 잡음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팬들께 큰 상심을 안겼다"면서 "저를 비롯한 프런트 전 임직원과 선수단은 깊이 사죄하고 용서를 빈다"고 밝혔다.롯데는 김시진 감독이 구단 프런트와 갈등을 빚은 끝에 시즌 막판 사퇴했다. 이 과정에서 선수단이 프런트를 불신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내는 등 갈등이 이어졌다.여기에 선수단 원정 숙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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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성근 감독, 아들 김정준 코치 영입
프로야구 한화가 부자(父子) 코칭스태프를 이뤘다. 김성근 감독(72)의 아들이 코치진에 합류했다.한화는 13일 김정준 전력분석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코치는 2002년 LG에서, 2007년부터 2011년 중반까지 SK에서 아버지를 보필한 바 있다.김 코치는 프로야구 최고 분석가로 꼽힌다. 충암고-연세대 출신인 김 코치는 LG에 입단했으나 선수 생활을 조기에 마감했고, 일찌감치 전력분석 업무를 맡아 경력을 쌓아왔다.LG 시절은 물론 SK 시절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다. 또 월드베이스볼클래식과 아시안게임 등에서 국가대표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하며 탁월한 분석 솜씨를 자랑했다.2011시즌 아버지와 함께 SK에서 물러나 SBS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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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생각하는 마무리의 조건은?
야구에서 '마무리'라는 보직은 심적으로 부담이 갈 수밖에 없는 위치다. 위기의 상황에서 팀 승리를 지키기 위해 마운드에 오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등판 일정이 딱 정해져있는 선발과 달리 언제 등판할지 모른다.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는 보직이다.그렇다면 '돌부처'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즈)은 어떻게 마무리로서 한국과 일본을 평정했을까.오승환이 강조한 첫 번째는 바로 '잊기'다. 오승환은 13일 기자회견에서 "마무리 투수 같은 경우에는 빨리 잊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블론세이브를 하고,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을 때도 그렇다. 마무리는 2~3번 연속 실패하는 것이 가장 안 좋다. 잊고 경기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두 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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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독주 잡겠다고? 왼손 투수 데려오면 들어줄게
삼성의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KS) 통합 4연패로 막을 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강 타선의 넥센이 기세좋게 창단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삼성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눈물을 흘려야 했다.사자 군단의 최대 강점은 투타의 안정된 조화다. 수년째 리그 정상급 기량을 보이고 있는 마운드와 타선이 두텁다. 최근 3년 동안 정규리그 팀 타율과 평균자책점(ERA) 모두 1, 2위를 달렸다.특히 KS에서는 좌타 군단의 위용을 뽐냈다. 야구가 실점을 최소한 줄여야 경기임을 감안하면 삼성의 왼손 타자들을 막지 못한 것이 도전자들의 패배 이유였다. 삼성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왼손 투수를 보강해야 하는 이유다.▲2012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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