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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강 탈락 팀의 감독 교체 '네 가지 유형'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이와 무관한 4위권 밖의 팀들은 서서히 내년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 중에는 이미 감독이 계약 만료 여부와 관계없이 사임의 뜻을 표한 경우도 있었고,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경질하는 경우도 있었다. 결국, 이러한 움직임은 팀 재건이라는 과제와 맞물려 신임 사령탑이 밑그림을 다시 그려야 하는 중책을 떠안게 되는 셈이다.이러한 가운데, 전임 감독의 계약 만료로 인하여 신임 사령탑을 선임해야 하는 SK와 KIA가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KIA가 선동열 감독과의 2년 재계약을 서두른 데 비해 SK는 팀을 잘 아는 인사로 명망이 높았던 김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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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재 행운의 본헤드 플레이…양상문 "벌금? 상금줘야지"
"벌금이요? 상금줘야죠."LG가 3-2로 앞선 9회초 1사 1루. 이병규(7)의 타석 때 1루주자 문선재가 2루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병규의 타구는 2루수 위로 높게 떴고, 문선재는 2루에 슬라이딩을 했다. 당연히 2루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다.하지만 문선재는 일어나자마자 3루로 내달렸다. 워낙 높게 뜬 탓에 1루로 돌아갈 수도 있는 타구였다.그런데 문선재가 3루에 도착하는 순간 NC 2루수 박민우가 타구를 놓쳤다. 이미 3루를 돌 준비를 마친 문선재는 결국 홈까지 들어왔다. 3-2의 스코어가 4-2로 바뀌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은 점수가 됐다.도대체 왜 문선재는 1루로 돌아가지 않고 3루로 달렸을까.문선재는 "단독 도루를 했다. 2루를 보고 뛰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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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의 아쉬움 "내용으로는 이겼어야 했는데"
▲승장 LG 양상문 감독시리즈는 1차전보다 2차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점에서 원정 2연승은 굉장히 중요한 경기를 가져온 것이다. 이틀 비가 와서 컨디션 유지가 어려웠는데 투수들이 굉장히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잠실 외에서는 홈런을 좀 친다. 아마 잠실을 빼면 중간은 가지 않을까 싶다. 가장 기다렸던 스나이더의 홈런이 나와서 더 좋다.4회초 손주인에게 스퀴즈를 냈는데 3루 라인에 붙었어야 했다. 4점 승부라고 생각하고 작전을 걸었다. 이후 동점, 연장까지도 생각하고 경기했다.이틀 미뤄진 것이 우리에게 더 행운이 왔다고 봐야 할 것 같다. 한 경기 이기는 데 집중하려 한다. 이미 말한 것처럼 이겨야 할 경기를 이기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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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차 잡을 수 있다던 NC, 스스로 무너졌다
NC는 지난 19일 열린 LG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힘 한 번 써보지 못한 채 13-4로 내줬다. 1회초 먼저 3점을 내준 뒤 이닝을 마치지 못하고 최경철에게 3점 홈런을 맞은 것이 컸다.김경문 감독도 "초반 3점은 사정권이다. 언제라도 주자가 나갈 수 있으니 따라갈 수 있다. 찬스는 오기 마련"이라면서 "하지만 3점에서 4점, 5점 차가 되면 힘들다"고 말했다.22일 열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NC 투수들은 6회초까지 LG 타선을 3점으로 막았다. 홈런포 두 방을 맞았지만, 여러 차례 위기를 잘 넘기며 추가로 점수를 주지 않았다. 3점 차, 바로 김경문 감독이 사정권이라고 말한 점수 차다.김경문 감독의 말대로 NC에게 찬스가 왔다. 6회말 선두타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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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더, 기대대로 준플레이오프에서 미쳤다
LG 외국인 타자 브래드 스나이더가 제대로 미쳤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연일 불방망이를 뽐내고 있다.사실 포스트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스나이더는 LG의 골칫거리였다. 지난 7월4일 퇴출된 조쉬 벨을 대신해 LG와 계약했지만, 페넌트레이스에서 37경기 타율 2할1푼과 홈런 4개에 그쳤다.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했다. 게다가 부상까지 겹치면서 말 그대로 LG의 애물단지가 됐다.하지만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LG 양상문 감독과 주장 이진영은 기대할 선수로 스나이더를 꼽았다.이유는 있었다. 바로 바뀐 렌즈 때문이었다.타격 매카니즘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도 터무니 없는 스윙을 하는 스나이더를 보고 양상문 감독이 눈 검사를 받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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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무실점' 우규민, 1년 전 가을 눈물 씻었다
지난해 10월20일 LG 우규민은 두산과 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생애 첫 가을야구 선발 등판. 우규민은 두산 타선을 6⅓이닝 동안 피안타 4개로 잘 막았다. 하지만 수비 실책 등이 겹치며 2실점(1자책)했고, 패전의 멍에까지 썼다.1년이 흐른 2014년 10월22일. 우규민에게 다시 기회가 왔다. NC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생애 두 번째 가을야구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당초 우규민은 3차전 선발로 내정됐다. 하지만 비로 인해 20일 열릴 예정이었던 2차전이 이틀이나 밀리면서 코리 리오단 대신 2차전에 나섰다. 물론 비가 아니었다면 22일에 3차전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경기가 미뤄지면서 불펜 피칭도 하지 못한 채 마운드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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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가른 LG의 홈런포 두 방…준PO 2연승
비로 이틀이나 쉬었지만, LG의 상승세는 멈추지 않았다. 시원한 홈런포와 함께 준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따냈다.LG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정성훈과 브래드 스나이더의 홈런포를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2위 넥센이 기다리고 있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LG는 19일 1차전에서도 홈런포로 승부를 갈랐다. 3-0으로 앞선 1회초 2사 1, 2루에서 최경철의 3점포가 NC를 무너뜨렸다. NC 김경문 감독도 "3점 차는 버틸 수 있는데 6점 차가 되면서 선수들도 흔들렸다"고 말했다.2차전 역시 홈런포로 NC를 잡았다.사실 득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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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꼬인 PS 일정…양상문 감독의 아쉬움 토로
"밑에서 올라가는 팀은 아무 희망이 없지 않겠습니까."이틀 동안 내린 비로 가을야구의 일정이 제대로 꼬였다. 20일 열릴 예정이었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22일까지 밀렸고, 덕분에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 일정이 통째로 밀릴 가능성도 생겼다. 5차전에서 끝나면 이틀씩 밀린다.단 플레이오프가 정상적으로 열릴 가능성도 남아있다. 바로 준플레이오프가 25일 열릴 예정인 4차전 이내로 끝날 경우다. 4차전에서 승부가 나면 플레이오프는 당초 예정된 27일부터 시작된다.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이틀이나 순연된 탓에 4차전에서 승부를 내도 NC나 LG에게는 전혀 메리트가 없어졌다. 예년 같으면 4차전에서 끝내면 사흘을 쉬고 플레이오프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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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 취임일성 '송일수 색깔 지우기'
'곰 군단'의 새 사령탑으로 김태형 신임 감독(47)이 공식 취임했다.김 감독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두산의 문제점을 고쳐 우승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 계약금 3억 원, 연봉 2억 원 등 총 7억 원이다.2년 임기를 남기고 경질된 송일수 전 감독의 뒤를 잇게 됐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루고도 임기 1년을 남기고 물러난 김진욱 전 감독까지 부담감이 대단한 자리다.그러나 김 감독은 "좋은 것만 생각하려 한다"면서 "처음 감독직 제의를 받았을 때도 담담했다"고 무덤덤하게 말했다. 이어 "두 감독님이 임기를 채우지 못했는데 나도 그럴 수 있겠지만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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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슈퍼팬' 직관도 못 막은 '가을 바퀴벌레의 질주'
메이저리그(MLB) 돌풍의 팀 캔자스시티(KC)가 29년 만의 월드시리즈(WS)를 패전으로 시작했다. '슈퍼 팬'의 현장 관람에도 '가을 바퀴벌레' 샌프란시스코(SF)의 벽을 넘지 못했다.KC는 22일(한국 시각) 미국 커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SF와 WS 1차전 홈 경기에서 1-7 패배를 안았다. 에이스 제임스 실즈가 3이닝 만에 7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진 게 컸다.반면 SF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는 7이닝 3피안타(1홈런) 1실점 쾌투로 승리를 따내 대조를 이뤘다. 범가너는 2010년과 2012년 WS까지 통산 3승째를 수확했다. WS 성적은 3경기 3승 평균자책점 0.41이다. 이날 처음으로 자책점을 내줬다.SF는 범가너가 활약한 2010년과 2012년 WS를 제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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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체인지업 피처다" 류현진, 기로에서 찾은 '괴물의 정체성'
지난해 성공적인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에 이어 올해 2년 차 징크스까지 깬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 2년 연속 14승을 거두며 MLB 수준급 선발 투수로 자리를 잡았다.2013시즌 성공 안착의 비결은 바로 주무기인 '명품 체인지업' 때문이었다. 시속 150km 안팎의 빠른 공과 같은 투구폼에서 나오는 체인지업은 시속 130km대. 타자들이 속수무책으로 헛방망이를 돌리기 일쑤였다. 한국 프로야구와 베이징올림픽,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 국내외 무대를 접수했던 그 체인지업이었다.하지만 올해는 양상이 달라졌다. 체인지업의 피안타율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명성이 다소 퇴색했다. 꾸준했던 2013시즌에 비해 기복이 있었던 올해,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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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꼭', LG는 '별로'…서로 다른 선취점의 의미
NC 김경문 감독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패한 뒤 2차전 타순에 변화를 줬다.비로 취소되긴 했지만, 20일과 21일 모두 1차전 3번이었던 이종욱을 6번으로 내리고, 5번 나성범을 3번, 6번 이호준을 5번에 세운 엔트리를 제출했다. 1차전에서 홈런을 친 나성범과 이호준의 타순을 앞당기고, 안타를 치지 못한 이종욱을 뒤에 배치했다.LG에 뺏긴 기세를 찾기 위해서는 2차전 선취점이 중요하다는 생각이었다. 초반 분위기를 잡기 위한 조치였다.김경문 감독은 "라이업보다는 타순 변화를 생각하고 있다. 코리 리오단의 공을 쳐야 하기 때문"이라면서 "선취점에 대한 의미가 크다. 아무래도 우리가 먼저 점수를 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반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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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신 감독, 이대호의 'SB 타선 경계령'
'돌부처' 오승환(한신)과 '빅 보이' 이대호(소프트뱅크)의 32살 동갑내기 대결이 펼쳐지게 된 2014 일본시리즈. 둘은 각각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CS) 파이널 스테이지(FS) 우승을 이끌며 재팬시리즈 사상 첫 한국인 맞대결을 성사시켰다.25일부터 7전4승제로 펼쳐지는 시리즈에서 오승환과 이대호는 키플레이어로 꼽힌다. 팀의 마무리와 4번 타자이기에 당연하다. 일본 스포츠닛폰과 산케이스포츠는 22일자에서 "올해 일본시리즈눈 사상 최초의 한류 대결이 실현된다"고 주목했다.오승환은 CS 6경기 8⅓이닝 2실점(평균자책점 2.16) 4세이브로 MVP에 올랐다. 이대호 역시 CSFS에서 타율 4할(20타수 8안타)를 기록하며 승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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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2차전 선발…조건은 NC도, LG도 똑같다
이틀 동안 내린 비로 결국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투수가 바뀌었다.20일과 21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연이어 순연되자 NC 김경문 감독은 찰리 쉬렉 대신 에릭 해커를 22일 선발로 예고했고, LG 양상문 감독도 코리 리오단을 우규민으로 교체해 2차전을 치른다.계속된 비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선발 교체. 3차전을 준비하고 있던 에릭과 우규민의 2차전 출격은 분명 준플레이오프의 중요한 변수다.먼저 NC는 LG전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한 찰리 대신 LG전에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4실점을 기록한 에릭이 나선다. 1차전을 내준 마당에 아무래도 LG에게 강했던 에이스 찰리를 스토퍼로 내지 못하는 것이 NC에게 반가운 일은 아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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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덕분에 얻은 이틀 휴식, NC에게 약 될까?
NC는 19일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3-4로 크게 졌다. 충격은 꽤 컸다. 선발 이재학이 ⅔이닝 만에 강판됐고, 수비에서도 연거푸 실책이 나왔다. 가장 강력한 무기였던 '발'마저 LG에 묶였다.그런데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내린 비로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22일로 미뤄졌다.젊은 선수들이 많은 NC에게는 나쁘지 않은 비였다. 실제로 21일 경기가 취소되기 전 훈련하는 NC 선수들의 표정도 밝았다.NC 김경문 감독은 경기 전 "하루 더 미뤄진다고 선수들 마음이 풀어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어제보다는 좋아보인다. 그래도 부담과 싸움을 해야겠지만, 편하게 해야 내용도 좋아진다. 표정들이 좋다"고 말했다.그렇다면 NC 선수들은 이틀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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