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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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가 김용희 신임 감독을 보좌할 내년 코치진 보직을 확정했다.SK는 17일 김경기 수석 코치를 비롯해 김상진 · 김원형 투수코치와 김무관 · 정경배 타격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밖에 1군은 조 알바레즈 · 백재호 내야수비 및 작전코치, 조원우 외야수비 및 주루코치, 하세베 유타카 배터리코치, 김용진 트레이닝코치, 허재혁 · 이형삼 컨디셔닝코치로 구성된다.퓨처스(2군)팀은 세이케 마사카즈 감독을 비롯해 조웅천 투수코치, 강혁 타격코치, 박정환 수비코치, 윤재국 주루코치, 허일상 배터리코치, 유태현 컨디셔닝코치 등이 코치진을 이룬다.SK는 또 강화 드림파크 개장에 맞춰 1, 2년차 신예들로 새롭게 구성한 루키팀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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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돈 잔치'가 벌어질 것인가. 올 시즌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개장을 눈앞에 뒀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2015년 자유계약선수(FA) 21명 명단을 공시했다. 이들은 18일까지 KBO에 FA 신청을 해야 한다.SK가 최정, 박진만, 나주환, 김강민, 조동화, 이재영 등 6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삼성이 윤성환, 권혁, 안지만, 조동찬, 배영수 등 5명, 롯데가 장원준, 김사율, 박기혁 등 3명으로 뒤를 이었다.KIA는 송은범, 차일목, LG는 박용택, 박경수 등 2명을 냈다. 이밖에 이성열(넥센), 이원석(두산), 김경언(한화) 등이 FA 자격을 얻었다.이중 17명이 생애 첫 FA 대박 기회를 앞뒀다. 배영수와 박용택, 박진만은 재자격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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