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넥센, 소사의 사흘 휴식 후 등판 카드는 통할까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넥센의 1승을 헨리 소사가 책임질 수 있을까.염경엽 감독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 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염경엽 감독이 일찌감치 예고한 그대로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등판 후 사흘만 쉬고 4차전 마운드에 오른다.소사의 회복력을 믿는 염경엽 감독의 필승 카드다.소사는 흔히 말하는 강철 어깨로 유명하다. 지난해 KIA에서 뛸 때부터 100구는 기본으로 넘겼다. 올해 평균 투구 수는 107.7개다. 투구 수가 많아져도 구속은 전혀 줄지 않는다. 그만큼 회복력도 남다르다.염경엽 감독도 1차전을 앞두고 "투구 수는 100~110개 정도 생각하고 있다. 4일 로테이션이었다면 130개 이상도 던질 수 있다"면...
해외야구
댄 하렌, LA 다저스 남는다…1000만달러 옵션 행사
메이저리그 최고 연봉으로도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LA 다저스의 오프시즌 행보가 시작됐다.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댄 하렌이 1,000만달러 선수 옵션을 행사하기로 했다. 내년에도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하렌은 지난해 13승11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하며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류현진에 이은 4선발로 활약했다. 특히 시즌 초반 커쇼와 류현진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4승무패를 기록하는 등 제 몫을 했다. 또 32차례 선발 등판하며 그레인키와 함께 선발로서 가장 많이 마운드에 올랐다.하렌이 행사한 옵션은 지난해 11월 다저스와 계약할 때 180이닝을 넘길 경우 1,000만달러에 계약...
해외야구
넥센, 10년 전 ‘유니콘스의 황금기’ 재현하나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넥센 히어로즈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역사를 자랑(?)한다. 그들의 조상 격인 삼미-청보만 봐도 그러하다. 프로야구 원년 당시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한, 둘 정도 있을 법했지만, 삼미에는 초대 박현식 감독이 현역 시절 태극마크를 단 것이 전부였다. 물론 에이스 인호봉이 고교 시절, 한일 교류전에서 모습을 드러내긴 했지만, A매치격인 성인무대에서는 유독 태극마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러한 ‘약체’ 이미지를 벗어던지기까지 그들은 꽤 오랜 시간 ‘기다림’이라는 적과 맞서 싸워야 했다. 그러다 현대 그룹이 태평양을 인수하면서 상황은 달라지기 시작했는데, 성적은 좋았지만 정작 그들...
해외야구
염경엽 "로티노, 잘 했지만 재계약은 모르겠네요"
▲승장 염경엽 넥센 감독-총평은? 귀에 LG 팬 응원만 들릴까 걱정했는데 일단 팬들이 빨리 좌석을 채워줘서 힘을 줬다. 그래서 오재영이 좋은 투구했다. 제구가 얕게 됐다. 5회 위기 때 박병호가 파울 타구를 잡아주면서 오재영이 6회까지 끌고 갔다. 1이닝이 큰 차이가 있다. 좋은 수비가 흐름을 내일까지 편하게 갈 여건을 만들었다.한현희, 조상우, 손승락 등 필승조가 무난하게 잘 해줬다. 오재영이 좋은 투구 해주면서 중간 투수 활용법도 좋았다.타격은 7번 이택근이 연결했고, 8번 이성열과 9번 박동원이 해결해주면서 빅이닝이 됐고, 쉽게 갈 수 있었다. 경기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강정호와 유한준의 홈런 2방이었다. 전체적 승...
해외야구
이대호의 소프트뱅크, 한신 꺾고 정상 등극
기다렸던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즈)의 재팬시리즈 맞대결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하지만 우승은 가려졌다. 이대호는 활짝 웃었고, 오승환은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소프트뱅크는 3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과 재팬시리즈 5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차전 패배 후 내리 4경기를 잡은 소프트뱅크는 4승1패로 재팬시리즈를 차지했다. 2011년 이후 3년 만의 우승이자 통산 6번째 우승이다.이대호는 4차전에서 손목 부상을 당했음에도 선발 출전을 강행했다. 대신 1루 글러브를 끼지 않고 지명타자로 나섰다. 타순은 당연히 4번이었다.이대호는 2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해외야구
'10년 만의 인생투' 오재영, 나는 신인왕 출신이다
'비운의 신인왕' 오재영(29, 넥센)이 10년 만에 감격적인 포스트시즌(PS) 승리를 거뒀다.오재영은 30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플레이오프(PO) 3차전에 선발 등판, 6이닝 2탈삼진 3피안타 2볼넷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의 00-00 승리를 이끌며 승리 투수와 함께 경기 MVP까지 올랐다. 지난 2004년 이후 10년 만의 PS 승리다. 오재영은 당시 삼성과 한국시리즈(KS) 5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2피안타 1실점 호투로 승리를 따냈다.오재영은 그해 신인왕까지 따냈다. 청원고 출신 오재영은 2차 5라운드 1순위로 현대에 입단해 10승9패 ERA 3.99의 성적으로 생애 한번뿐인 영예를 안았다.하지만 이듬해 1승(11패)...
해외야구
'8·9번에 당하다니…' LG, 패배가 더 뼈아팠던 이유
LG로서는 1패 이상의 타격이었다. 상대 하위 타선에 당한 일격이라 더 뼈아팠다. LG는 30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2-6 패배를 안았다. 목동 원정 2차전에서 9-2 대승을 거둔 상승세를 잇지 못하면서 시리즈에서 1승2패로 밀리게 됐다.특히 5회 대량실점한 게 컸다. 4회까지 1실점 비교적 호투하던 선발 코리 리오단이 무너졌다. 리오단은 2회 1사에서 상대 강정호에게 1점 홈런을 내줬지만 3회를 삼자범퇴, 4회를 안타 1개 무실점으로 막아냈다.하지만 5회 넥센의 하위 타선을 넘지 못했다. LG 쪽에 불운도 겹쳤다. 무사에서 기분 나쁜 연속 안타가 나왔다. 6번 김민성의 빗맞은 타구...
해외야구
염경엽의 애타는 '불면의 밤' 마침내 응답받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LG의 플레이오프(PO) 3차전이 열린 30일 잠실구장. 경기 전 염경엽 넥센 감독의 얼굴은 적잖게 피곤해보였다. 웃음은 잃지 않았지만 그 사이로 피로감이 새나왔다.염 감독은 "아침 7시에야 잠이 들었다"면서 "(자주 꾸는) 꿈도 꾸지 않았다"고 했다. 밤을 지새운 이유는 2차전 패배 때문이었다. 넥센은 에이스 밴 헤켄이 투입된 2차전에서 오히려 2-9 대패배를 안았다.타선이 침묵했던 까닭이다. 넥센은 2차전에서 5안타 2득점에 머물렀다. 특히 최강 상위 타선이 기대에 못 미쳤다. 1번 서건창과 4번 박병호는 1, 2차전 7타수 1안타에 머물렀고, 2번이자 주장 이택근이 9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염 감독은...
해외야구
'숙면의 여유' 양상문과 '불면의 밤' 염경엽, 결과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LG의 플레이오프(PO) 3차전이 열린 30일 잠실구장. 경기 전 양 팀 사령탑의 표정은 사뭇 달랐다.홈팀인 양상문 LG 감독의 얼굴은 긴장 속에서도 여유가 흘렀지만 염경엽 넥센 감독은 다소 피곤한 기색이 엿보였다. 목동에서 치른 1, 2차전 결과 때문이다.LG는 적지에서 1승1패 소기의 목적을 거뒀고, 넥센은 기대했던 2연승이 좌절됐다. 특히 2차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넥센은 20승 투수인 에이스 밴 헤켄을 내고도 졌고, LG는 사실상 임시 선발인 신정락이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쳐주면서 의외의 승리를 거뒀다.양 감독은 "5회만 던져줬으면 하고 기대했는데 7회까지 던졌다"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해외야구
박병호의 쿨한 인정과 뜨거운 다짐 "LG가 잘 던졌다, 그러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LG의 플레이오프(PO) 3차전이 열린 30일 잠실구장. 경기 전 염경엽 넥센 감독은 타선 부활을 키포인트로 꼽았다.넥센은 올 시즌 팀 홈런 1위(199개), 팀 타율 2위(2할9푼8리)의 최강 타선. 그러나 PO 1, 2차전은 기대에 못 미쳤다. 1차전에서는 9안타 6득점했지만 2차전에서는 5안타 2득점 빈공에 시달리며 2-9로 졌다. 염 감독은 "2차전에서 쳐야 이기는데 우리 타자들이 그러지 못했다"고 분석했다.특히 타선의 MVP 후보 3인방이 부진했다. 사상 첫 한 시즌 200안타(201개)의 주인공 서건창과 11년 만의 50홈런(52개)을 날린 박병호가 나란히 7타수 1안타에 그쳤다. 사상 첫 유격수 40홈런-100타점의 주...
해외야구
KIA 김기태 감독, 조계현 코치와 마무리 캠프 합류
KIA 김기태 신임 감독이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KIA는 30일 "김기태 감독이 조계현 수석코치와 함께 11월2일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미야자키 캠프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즌 도중 LG 지휘봉을 내려놓은 김기태 감독은 지난 28일 KIA의 제8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이후 LG 시절 수석코치로 호흡을 맞춘 조계현 LG 2군 감독을 다시 수석코치로 데려오는 등 발 빠르게 새 시즌 준비에 나서고 있다.김기태 감독과 함께 베테랑 최희섭도 마무리 캠프로 향한다. 최근까지 체력 훈련으로 몸을 만든 최희섭은 마무리 캠프 훈련을 자청했다. 미야자키 캠프에서 배팅과 수비 등 정상 훈련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기...
해외야구
SF 우승, 범가너로 시작해 범가너로 끝났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월드시리즈 우승은 매디슨 범가너(25)로 시작해 매디슨 범가너로 완성됐다.샌프란시스코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월드시리즈 7차전이 열린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 샌프란시스코가 3-2로 앞선 5회말 캔자스시티가 공격에 나섰다.샌프란시스코는 선발 팀 허드슨에 이어 제레미 아펠트가 4회까지 던지던 상황.브루스 보치 감독은 승부수를 띄웠다. 지난 27일, 그러니까 사흘 전 선발로 나서 완봉승을 거둔 범가너가 마운드를 넘겨받았다.범가너는 여전히 위력적이었다. 사흘 전 117개를 던진 투수 같지 않았다. 범가너의 공에 캔자스시티 타자들의 방망이는 연신 헛돌았다. 결국 범...
해외야구
'우연 같은 필연' 선취점=PS 승리, 이번에도 유효할까
우연 치고는 정말 공교롭다. 먼저 얻는 쪽이 이겼다. 가을야구 내내 이어지고 있는 공식이다. 선취점이 곧 승리다.'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 6경기는 모두 먼저 점수를 내는 팀이 승을 챙겼다. 2차전까지 열린 플레이오프(PO)는 물론 4경기가 펼쳐진 준PO 모두 먼저 뺏기는 팀이 졌다.LG는 NC와 준PO에서 1, 2, 4차전 모두 선취점의 기세를 이어가 이겼다. 1차전에서는 1회초에만 최경철의 3점포 등 무려 6점을 뽑아내 승부를 갈랐고, 2차전 역시 1회 정성훈의 선두 타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효과가 컸다. 4차전은 3회 이병규(7번)의 2타점 적시타로 흐름을 가져왔다. NC도 3차전에서 1회 이호준의 2루타 등으로 2점...
해외야구
심상찮은 오승환, 11경기 연투 후유증일까
'돌부처' 오승환(32, 한신)이 무너졌다. 재팬시리즈(JS)에서 끝내기 홈런을 맞고 고개를 떨궜다.오승환은 29일 이대호(32)의 소프트뱅크와 JS 4차전에서 연장 10회말 1사 1, 2루에 나와 첫 타자 마쓰다 노부히로를 1루 뜬공으로 잡아냈지만 나카무라 아키라에게 홈런을 맞았다. 2-2로 맞선 가운데 터진 끝내기 3점 홈런이었다.올해 포스트시즌(PS) 8경기 만에 나온 첫 끝내기 홈런이다. 앞선 투수의 승계 주자라 패전을 기록하진 않았지만 그동안 철옹성처럼 강력했던 뒷문이 허물어지면서 한신은 시리즈에서 1승3패로 몰리게 됐다.물론 매 경기 완벽할 수는 없다. 하지만 오승환의 끝내기 허용은 최근 연투에 대한 후유증 때문일 수 있어 심상하...
해외야구
넥센의 플레이오프를 괴롭히는 '옆구리 투수'
플레이오프 1~2차전. 넥센의 약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강력한 타선과 정상급 외국인 투수를 보유한 넥센이지만 '옆구리 투수'에 대한 약점 때문에 1승1패로 목동 1~2차전을 마쳤다.결국 넥센이 한국시리즈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옆구리 투수'를 극복해야 한다.▲'옆구리 투수'에 약한 넥센 타선넥센은 올해 타격의 팀이었다. 팀 홈런 1위(199개), 팀 득점 1위(841점), 팀 타율 2위(2할9푼8리)를 기록했다.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200안타를 넘어선 서건창부터 11년 만에 50홈런 고지를 밟은 박병호, 유격수 최초 40홈런을 친 강정호까지.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타선을 자랑했다.하지만 넥센 타선에도 약점은 있었다. 바로 언더핸드와 사이드암 같은...
해외야구
891
892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많이 본 뉴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2026 월드컵 PO 대진 확정...이탈리아, 북아일랜드와 12년 만 본선 도전
해외축구
'몸값 상승 중' LG의 고민 커지는 박해민 영입전
국내야구
186승의 전설도 C등급 FA 현실...양현종이 풀어야 할 복잡한 셈법
국내야구
'대체 얼마면 되겠니?' 애틀랜타, 김하성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해...MLB닷컴 "김하성 거취 결정나야 다음 수순 밟을 수 있어"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