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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판독과 대타, 넥센 PO 1차전 승리의 키워드
넥센이 1-3으로 뒤진 6회말 공격. 선두타자 강정호가 투수 강습 타구를 날렸다. LG 포수 최경철이 공을 잡아 1루로 뿌렸고, 박기택 1루심은 아웃을 선언했다.이 때 넥센 더그아웃에서 심판 합의 판정(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강정호의 발이 빨랐다는 판단이었다. 중계 화면으로 봐도 강정호의 발이 먼저 1루에 들어갔고, 심판들도 판정을 번복했다.김민성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1, 2루 찬스. 이번에는 이성열이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렸다. 그 사이 강정호가 홈까지 파고들었다. 최경철의 블로킹이 있었지만, 강정호는 재치 있게 손으로 홈플레이트를 짚었다. 심판의 판정은 세이프. 이번에는 LG 더그아웃에서 심판 합의 판정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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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LG, '플레이오프, 패 까놓고 붙읍시다'
프로야구에서는 경기 전날에야 선발 투수를 공개한다. 특히 로테이션으로 예상할 수 있는 페넌트레이스보다 단기전인 포스트시즌에서는 더 눈치 싸움이 심하다. 선발 투수를 일찍 공개하는 것을 꺼리는 것이 사실이다.그런데 넥센과 LG의 플레이오프는 조금 다르다. 쉽게 말해 가진 패를 미리 보여주고 맞붙는 형국이다.넥센 염경엽 감독은 27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헨리 소사를 예고했다. 이어 "3인 선발로 플레이오프를 치르겠다"고 공언했다. 에이스 앤디 밴 헤켄이 2차전에 나선다는 의미다. 3차전 선발은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4차전은 소사, 5차전은 밴 헤켄이 나간다고 일찌감치 밝혔다.밴 헤켄은 2007년 다니엘 리오스 이후 7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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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사단, 한화 코치진 '대폭 개편' 착수
프로야구 한화를 이끌 '김성근 사단'의 윤곽이 밝혀졌다.한화는 27일 김성근 감독(72)을 보좌할 신임 수석코치로 김광수(59) 전 고양 원더스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외에 박상열(59) 타격 코치와 일본인 아베 오사무(52, 일본) 투수 코치 등이 선임됐다.모두 김 감독의 고양 사령탑 시절 휘하에 있던 인물들이다. 김 수석코치는 OB(현 두산) 출신으로 80년대 김성근 감독과 연을 맺은 뒤 2011년부터 고양을 맡았다. 박 코치는 올해, 아베 코치는 지난해부터 고양으로 왔다.이에 따라 전임 김응용 감독 인사와 한화 출신 코치들은 자연스럽게 밀려나게 됐다. 한화는 김종모 수석코치, 신용균 · 이선희 불펜코치, 오대석 · 강석천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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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범가너' SF,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단 1승
샌프란시스코(SF)가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를 앞세워 월드시리즈(WS) 정상을 눈앞에 뒀다.SF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AT&T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KC)와 WS 5차전에서 범가너의 완봉 역투로 5-0 완승을 거뒀다.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앞선 SF는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2년 만에 WS 정상에 오른다. 29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KC는 오는 29, 30일 홈인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6, 7차전에서 벼랑 탈출에 도전한다.범가너의 승리였다. 이날 범가너는 9회까지 삼진 8개를 솎아내며 무사사구 4피안타 무실점의 쾌투를 펼쳤다. WS 완봉승은 2003년 플로리다(현 마이애미)에서 뛰던 조시 베켓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거둔 이후 11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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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스타 유이, 아버지의 팀 넥센에 기 불어넣는다
넥센이 미녀스타의 기운을 받아 LG와 맞선다. 가수 겸 연기자 유이(26)가 아버지의 팀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유이는 28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LG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2차전 시구자로 나선다.유이의 아버지는 김성갑 넥센 2군 감독(53)이다. 유이는 지난 2010년 5월 29일 LG와 홈 경기에서도 시구자로 선정됐지만 시구가 무산됐다. 앞선 일정 때문에 경기장에 늦게 도착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두산과 준PO 때도 시구자로 거론됐지만 스케줄이 맞지 않았다.하지만 올해 드디어 아버지 팀의 경기에 힘을 실어주게 됐다. 유이는 "중요한 경기에 시구를 하게 돼 무척 떨리고 긴장된다"면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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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여전히 뜨거웠던 김경문의 악수, 그 의미는 달랐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NC의 준플레이오프가 막을 내렸습니다. 가을야구의 첫 시리즈는 정규리그 4위 LG의 3승1패로 마무리가 됐습니다.올해 꼴찌에서 포스트시즌(PS) 진출의 기적을 이룬 쌍둥이 군단의 기세가 무서웠습니다. LG는 27일부터 정규리그 2위 넥센과 플레이오프(PO)를 치러 한국시리즈(KS)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하지만 신생팀 NC의 선전도 잊어서는 안 될 부분입니다. 지난해 1군 무대를 밟은 NC는 올해 정규리그 3위로 2년 만에 첫 PS 진출을 이루며 신생팀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비록 경험 부족에 울었지만 값진 PS 첫 승도 올렸습니다.이 '공룡 군단'을 이끈 수장은 김경문 감독(56). 무엇보다 가을야구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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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유망주 타베라스, 교통사고로 사망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망주 오스카 타베라스(22)가 교통사고로 숨졌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7일(한국시간) "에이전트 브라이언 메히아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의 톱 유망주 타베라스가 도미니카공화국의 집 근처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사망 외 자세한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고, 세인트루이스 구단도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세인트루이스 존 모젤리악 단장은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우리도 공식적인 발표 이전에 사고 원인에 대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타베라스는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세인트루이스의 톱 유망주 외야수다. 80경기에 출전해 2할3푼9리, 홈런 3개를 기록했고,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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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기다려!" 김광현, 美 진출 '공식 선언'
국가대표 좌완 에이스 김광현(26, SK)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한다.SK는 27일 "김광현이 29일 서울 을지로2가 SKT타워에서 메이저리그 진출 추진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김광현은 임원일 구단 대표이사와 민경삼 단장 등이 동석한 가운데 미국 진출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지난 2007년 프로에 데뷔한 김광현은 올해까지 8시즌을 뛰었다. 당초 김광현은 2011년 부상 등의 여파로 1군 등록 일수가 적어 구단 동의 하에 해외로 나설 수 있는 '7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지 못할 형편이었다. 그러나 올해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모자란 일수를 채웠다.김광현은 올 시즌 전과 시즌 중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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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서건창 vs LG 정성훈의 특명, 기선을 제압하라
NC-LG의 준플레이오프. 1~2차전 MVP는 최경철과 우규민이었다. 하지만 LG 승리의 공신은 따로 있었다. 바로 정성훈이었다. 1차전 첫 타석에서 시원한 2루타로 첫 가을야구 무대에 선 이재학을 무너뜨린 정성훈은 2차전 첫 타석에서도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준플레이오프 타율 3할7푼5리, 출루율 5할.발도 빠르지 않고, 타격이 정교하지도 않다. 어찌보면 신개념 1번 타자다. LG 양상문 감독도 "정성훈의 1번 기용은 걱정 반, 우려 반이었다"면서 "1번으로서 과감한 주루 능력은 떨어져도 찬스를 낚아채는 능력은 최고"라고 평가했다.정성훈은 27일부터 5전3선승제로 열리는 넥센과 플레이오프에서도 톱타자로 낙점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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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선임과 자진 사임. KIA는 과연 ‘상도’를 지켰을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KIA 타이거즈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꽤 많은 호평을 받았던, 이른바 ‘개념 구단’으로 인정을 받았던 전례를 지니고 있었다. KIA 챔피언스 필드를 건립하는 과정에서 지방 자치 단체와 스폰서, 투자자들과의 관계를 원만히 풀어내면서 ‘신규 구장 건립 모델’을 제시한 것만 봐도 그러하다. 이에 신규 구장을 놓고 꽤 오랜 기간 평행선을 달려오던 NC 다이노스와 통합 창원시도 KIA-광주시의 선례를 따라 신규구장 건립에 대한 문제를 매듭지은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남 함평에 ‘첼린저스 필드’를 세워 퓨쳐스리그 유망주들을 육성하는 데에도 인색하지 않았다. 인프라가 세워진 만큼, KIA 선수들은 ‘야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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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문성현, LG는 윤지웅 PO 명단에서 제외
플레이오프에 나설 넥센과 LG의 27명 엔트리가 확정됐다.넥센 염경엽 감독과 LG 양상문 감독은 26일 오후 5시 플레이오프에 나설 27명 엔트리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했다.넥센은 선발 자원 문성현을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등 투수 10명으로 플레이오프 엔트리를 꾸린 점이 눈에 띈다. "포스트시즌에 쓸 수 있는 투수가 한정돼 있다"는 염경엽 감독의 말대로 투수 대신 야수 한 명을 더 넣었다. 올해 9승4패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한 문성현은 시즌 막판 당한 옆구리 부상에서 회복되지 못했다. 결국 염경엽 감독은 세 명의 선발로 플레이오프를 치를 계획을 세웠다.외국인 타자 비니 로티노는 엔트리에 포함됐다.올해 타율 3할6리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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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추우니 3차전에서 끝"…LG "팬들 위해 잠실 4차전"
넥센과 LG의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린 26일 목동구장.양 팀 사령탑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질문이 나왔다. 자리에 앉기도 전 나온 질문은 바로 "몇 차전에서 끝날 것 같냐"라는 공식 질문이었다. 넥센 염경엽 감독과 LG 양상문 감독은 나란히 손가락 4개를 펼쳐보였다. 4차전까지 간다는 의미다.그런데 선수들의 생각은 달랐다. 넥센 이택근과 강정호는 손가락 3개로 대답을 대신한 반면 LG 이진영과 봉중근은 양 팀 사령탑과 마찬가지로 4차전을 예상했다.비록 웃으면서 답했지만, 양 팀 선수들 간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펼쳐졌다.이택근이 넘긴 마이크를 잡은 강정호는 "개인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야구를 잘못해서 추워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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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깜짝 카드 소사, LG는 로테이션대로 우규민
넥센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깜짝 선발 카드를 냈다. 반면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올라온 LG는 로테이션을 그대로 가져간다.넥센 염경엽 감독은 2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투수로 헨리 소사를 예고했다. LG 양상문 감독은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나섰던 우규민을 내세웠다.넥센의 소사 선발 등판은 그야말로 깜짝 카드다.넥센의 에이스는 앤디 밴 헤켄이다. 밴 헤켄은 올해 최고의 투수다. 20승6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했다. 2007년 다니엘 리오스 이후 7년 만에 20승 고지를 밟았다. 올해 LG를 상대로도 6경기 3승3패 평균자책점 3.38로 괜찮았다.하지만 염경엽 감독은 소사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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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손승락 3~5이닝 투구…LG 양상문 "봉, 준비 됐지?"
"준비 다 돼 있지?"넥센과 LG의 플레이오프(5판3선승제)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부분은 바로 넥센 마무리 손승락의 선발 전환 여부였다. 손승락은 2012년 33세이브를 올린 뒤 지난해 46세이브를 찍고 골든글러브까지 탄 넥센의 마무리다. 올해 평균자책점 4.33으로 주춤했지만, 32세이브를 올리며 넥센의 뒷문을 지켰다.하지만 앤디 밴 헤켄과 헨리 소사 등 외국인 투수를 제외하면 뚜렷한 선발 카드가 없는 넥센 염경엽 감독의 승부수였다. 실제로 손승락은 연습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며 투구 수를 늘려왔다.하지만 손승락의 선발 전환은 포스트시즌 연장전까지 내다본 염경엽 감독의 한 수였다.염경엽 감독은 26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어차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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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간절함, LG의 분위기…KS 티켓은 누구에게로?
'엘넥라시코'가 플레이오프에서 펼쳐진다.양 팀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넥센은 간절함으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고, 4위로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LG는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를 앞세워 플레이오프를 치른다.넥센 염경엽 감독은 2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지난해 포스트시즌은 우리에게 축제였고 즐기는 포스트시즌이었지만, 욕심이 조금 부족해서 실패를 경험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선수들도 그걸 느끼고 있기에 이번 포스트시즌은 1승을 위해 간절하고, 절실한 야구를 하겠다. 팬들이 바라고, 선수들이 바라고, 팀이 바라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 매 경기 이기는 데 집중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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