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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커쇼를 공략하려면 초구 패스트볼을 쳐라?'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주춤하다. 2년 연속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연거푸 사이영상을 거머쥐었던 커쇼지만, 올해는 6경기에 등판해 1승2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 중이다. 물론 선발 투수로서 나쁘지 않은 기록이다. 하지만 커쇼라는 이름에는 걸맞지 않은 기록이다. 커쇼는 데뷔시즌이었던 2008년(평균자책점 4.26)을 제외하면 3점대 이상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적이 없다.공의 위력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 커쇼는 38⅔이닝 51탈삼진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 중 가장 많은 삼진을 잡고 있다. 삼진 비율이 32.7%다. 볼넷 역시 고작 7개에 불과하다.그렇다면 왜 커쇼의 성적이 떨어졌을까.ESPN 데이비드 쇼엔필드는 커쇼의 피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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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kt에 한화의 자비는 없었다
프로야구 케이티가 8점을 내고도 또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한화는 정근우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어린이날 웃었다.케이티는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원정에서 5회초까지 8-5로 앞서다 8-15 역전 대패를 안았다. 최근 10연패로 여전히 3승(26패)에 머물렀다.이날 케이티는 초반 타선이 폭발해 9연패 탈출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1회 김상현의 3점 홈런 포함, 5회까지 8점을 뽑아냈다. 특히 4-5로 뒤진 4회 앤디 마르테의 2타점 2루타 등을 묶어 7-5로 승부를 뒤집었고, 5회도 1점을 추가해 8-5까지 달아났다.하지만 경기 중반 이후 뒷심과 집중력이 달렸다. 한화는 1회 동점 3점포를 날렸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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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승환, 시즌 10S…이대호, 6G 연속 장타
'한신의 수호신'오승환(33)이 시즌 10호 세이브를 올렸다.오승환은 5일 일본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주니치와 홈 경기에 4-2로 앞선 9회 등판, 1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지켜냈다. 안타 1개를 내줬지만 삼진 2개를 잡아내며 경기를 매조졌다.시즌 10번째 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1.29에서 1.20으로 낮췄다. 한신도 14승째(19패)를 기록했다.오승환은 첫 타자 후지이 아쓰시를 3구 삼진으로 잡아냈다. 후속 타자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에게 유격수 앞 안타를 내준 오승환은 그러나 다음 타자 다카하시 슈헤의 땅볼을 직접 잡아 1루 주자를 아웃시켰다.마지막으로 오승환은 오시마 요헤이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경기를 끝냈다. 11개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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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무산된 다저스 커쇼의 '통산 100승'
현존 최고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7, LA 다저스)의 통산 100승이 아쉽게 무산됐다.커쇼는 5일(한국 시각) 미국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 원정에 등판, 7⅓이닝 8탈삼진 5피안타 3실점하며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상의 호투를 펼쳤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3-2로 앞선 8회 커쇼는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구원투수가 동점에 역전까지 허용한 끝에 다저스가 3-4로 졌다. 2008년 데뷔 후 7시즌 만의 100승도 날아갔다.다저스는 1회 선두타자 작 피더슨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앞서갔다. 4회는 1사 1, 2루에서 나온 야스마니 그랜달의 중전 적시타와 이어진 후안 유리베의 외야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했다.하지만 커쇼가 완벽하게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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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Choo' 추신수, 4경기 연속 장타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 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장타를 날리며 완연히 살아난 타격감을 확인했다.추신수는 5일(한국 시각) 미국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안타가 2루타였다.최근 4경기 연속 2루타를 날린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1할4푼7리까지 올렸다. 4경기 타율은 3할1푼3리(16타수 5안타)인데 5안타 모두 장타(1홈런 2루타 4개)다.1회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상대 좌완 선발 댈러스 카이클의 바깥쪽 직구를 결대로 밀어쳐 왼쪽 담장 상단을 맞는 2루타를 만들었다.3회초 2사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0-1로 뒤진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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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친구' 류현진-강정호의 '희비 쌍곡선'
'87년생 동갑내기' 류현진(LA 다저스)과 강정호(피츠버그)의 올 시즌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류현진의 부상 복귀가 늦어지는 가운데 강정호는 차츰 주전 경쟁에서 힘을 내고 있다.다저스는 5일(한국 시각) "토론토에서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한 우완 맷 웨스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류현진을 6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당초 15일짜리 DL이 데뷔 처음으로 60일짜리로 바뀐 것이다.지난 3월 28일 DL에 오른 류현진은 오는 5월 27일에나 빅리그에 올라올 수 있다. 언제든 25인 로스터에 오를 수 있는 40인 로스터에도 빠졌다.이번 류현진의 부상은 공을 던지는 왼 어깨라는 점에서 구단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류현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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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잭의 운명' 두산은 방출, LG는 인내?
두산은 '잭'에 대해 과감하게 칼을 빼들었다. 그렇다면 '한 지붕 식구' LG의 '잭'은 어떻게 될 것인가.두산은 4일 외국인 내야수 잭 루츠의 방출을 결정했다. 그리고 새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인내의 한계에 이르렀다. 루츠는 올해 8경기 타율 1할1푼1리(27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의 초라한 성적을 냈다. 뿐만 아니다. 툭 하면 아프다는 핑계로 경기 출전과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다행히 두산은 두터운 선수층으로 루츠의 공백을 벌충했다. 최주환이 차고 넘치게 활약했다. 최주환은 올해 25경기 타율 2할9푼7리(74타수 22안타) 2홈런 11타점 17득점을 기록 중이다.특히 최주환은 생애 첫 끝내기 홈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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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오늘 뭐했지?]어린이날에 나온 23개의 사사구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90년대 문화가 시작된 1990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최근 야구에서는 시간 줄이기가 화두입니다. 조금이라도 경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규정을 만들었는데요. 대표적으로 타자가 타석에서 벗어났을 때 벌금을 내도록 하는 규정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시즌 초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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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베테랑 삼국지, ‘역시 내가 잘 해야!’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를 포함하여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일본 프로야구 NPB 리그도 각자의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부진에 빠졌던 해외파 선수들이 5월을 기점으로 회복세에 들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한때 ‘1할 타율 미만’에 허덕이며 걱정을 끼쳤던 텍사스의 추신수는 최근 3경기에서 연속으로 장타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 부상으로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던 한을 풀기 위해 방망이를 예열하고 있고, 역시 시즌 초반에 잠시 방망이가 침묵했던 소프트뱅크의 이대호도 점차 타격감을 회복하고 있다. 오승환(한신) 정도를 제외하면 시즌 초반, 제 몫을 다 했던 선수들이 드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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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첫 홈런' 강정호 "타이밍이 완벽했다"
"타이밍이 완벽했습니다."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0-1로 뒤진 9회초. 강정호(28)가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 마운드에는 지난해 45세이브를 올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이 자리했다. 로젠탈의 초구는 82마일 커브. 강정호는 기다렸다는 듯 방망이를 휘둘렀고,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홈런이었다. 그리고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는 짜릿한 동점 솔로 홈런이었다.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경기를 마친 뒤 "준비가 됐었다. 타이밍이 완벽했고, 제대로 스윙을 했다"면서 "베이스를 도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다. 첫 홈런이라 많은 선수들이 축하해줬다. 하지만 팀이 이기지 못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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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칠수 "따봉 한화, 이젠 떳떳한 이글스 홍보대사"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박재홍 앵커■ 대담 : 배칠수 (한화 이글스 명예홍보대사)"588-6899". 청취자 여러분, 이게 무슨 숫자인지 감이 오십니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최근 7년간 순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년 꼴찌팀으로 팬들을 화나게 해서 ‘화나 이글스’라고 불리던 이 팀에게 올해 갑자기 ‘마리한화’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마약만큼 이 팀이 중독적인 경기를 한다는 뜻인데요. 올 시즌 김성근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앉힌 한화 이글스가 한국 프로야구의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돌풍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화제의 인터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명예홍보대사죠.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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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잭 루츠 웨이버 공시…외인 1호 방출
두산이 가장 먼저 칼을 꺼내들었다.두산은 4일 KBO에 외국인 타자 잭 루츠의 웨이버공시를 요청했다. 두산은 새 외국인 타자 영입을 위해 해외에 스카우트를 파견한 상태다.루츠는 올해 8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1푼1리, 홈런 1개가 성적의 전부다. 허리 부상으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지난 4월21일 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23일부터 엔트리에서 빠졌다. 두산은 부진과 부상으로 향후 전력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거란 판단을 내렸다.김태형 감독은 "루츠가 복귀해서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했지만, 루츠의 부상 회복 속도가 더디고 앞으로도 재발 가능성이 높아 더 이상 기다려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올해 외국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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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살아났다…3경기 연속 장타 폭발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의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다. 이번에는 2루타다.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볼넷도 1개를 얻어낸 추신수는 시즌 타율도 1할4푼1리로 조금 올랐다.4월 타율 9푼6리라는 최악의 부진을 겪었던 추신수지만, 최근 방망이가 뜨겁다. 오클랜드와 3연전에서 안타 4개(12타수)를 쳤다. 그 중 홈런이 1개, 2루타가 2개다.오클랜드 선발은 개막전에서 추신수를 3타수 무안타로 막은 소니 그레이. 추신수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그레이에게 볼넷을 골라내더니, 4회초에는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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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체질' 강정호, 동점포로 ML 데뷔 홈런 장식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을 쏘아올렸다.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는 짜릿한 동점 홈런이었다.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9회초 동점 솔로 홈런을 때렸다. 5타수 2안타 1타점. 시즌 타율은 2할8푼1리까지 올랐다.유격수 자리에는 조디 머서가 섰고, 강정호는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4월30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나흘 만의 선발 출전. 기존 3루수였던 조시 해리슨은 2루를 맡았다.강정호는 2회초 마이클 와카를 상대로 1루 땅볼에 그쳤다. 4회초 2사 1, 3루에서도 유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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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KT 트레이드 대상 선수들, '이름이 뭐예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가 5월의 첫 번째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지난주 가장 ‘쇼킹’했던 뉴스를 꼽으라면 단연 ‘롯데와 KT간의 대형 트레이드 소식’을 들 수 있다. 무려 아홉 명의 선수가 오간 이번 트레이드의 주요 내용은 포수 장성우가 KT로 이적하는 대신 ‘미래의 에이스’ 박세웅이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된 것이 핵심이다. 그 외 선수들 중에서는 즉시 전력으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는 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향후 2~3년을 바라본 경우도 있다. KT에서 받아들인 선수 중 대부분이 전자에 속하고, 롯데에서 받아들인 선수 중 일부가 후자에 속하는 경우라 볼 수 있다.이번 트레이드에서 KT는 장성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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