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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드디어 나성범에게 '대오각성'이 찾아온 걸까
NC 간판 타자 나성범(26)에게 대오각성의 때가 온 것일까. 일단 올 시즌 침체를 벗어날 반등의 조짐은 보였다.나성범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38경기 타율 2할7푼5리 4홈런 23타점을 기록 중이다. 타율 3할2푼9리 30홈런 101타점을 올린 지난해를 감안하면 출발이 썩 좋지 않다.개막 후 4월까지만 해도 나쁘진 않았다. 타율 2할8푼9리(90타수 26안타) 3홈런 16타점이었다.하지만 5월 들어 부진에 빠졌다. 지난 15일 대구 삼성전까지 12경기 타율 1할9푼(42타수 8안타)에 머물렀다. 8~10일 마산 롯데와 3연전에서는 무안타에 머물렀다. 그냥 지켜보면 된다던 김경문 감독이 보다 못해 7일 KIA전에 앞서 특타까지 진행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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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이 감독을? ML 마이애미의 프런트 야구
진짜 프런트 야구가 시작됐다.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가 단장을 감독으로 앉히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마이애미는 19일(한국시간) 댄 제닝스 단장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새 벤치 코치는 스카우트인 마이크 고프가 맡는다. 마이애미는 지난 18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마이크 레드몬드 감독을 해임했다. 벤치 코치 롭 레어리 역시 짐을 쌌다. 마이애미는 18일까지 16승22패,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고 있었다.단장이 감독을 맡은 경우는 이전에도 한 차례 있었다. 바로 1990년 바비 콕스 감독이다. 당시 콕스 감독은 단장 겸 감독이었다. 단 존 슈어홀츠 단장이 오면서 다시 감독직에만 집중했다.그만큼 파격적인 행보다.이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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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표 '마리한화' KBO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VOD:2}김성근 감독표 '마리한화'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끝까지 따라붙어 승리를 쟁취하는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에 야구는 물론 스포츠 팬들 전체가 응원하고 있는 것이다.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0-6 열세를 뒤집고 연장 끝에 7-6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9회말 김경언의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승부가 연장으로 갔고, 10회말 강경학이 끝내기 볼넷을 얻어내 극적인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올 시즌 벌써 4번째 끝내기 승리다. 두산과 함께 올 시즌 최다다. 또 지금까지 거둔 20승 중 절반이 역전승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따라붙어 짜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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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美 야구 평균 연봉 비율 '1 : 3 : 46'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공개됐다. KBO 리그의 3배 정도고 미국 메이저리그의 13분의 1 수준이다.'스포츠호치'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은 18일 "일본 프로야구 선수회가 가입 선수 732명의 올해 연봉 조사 결과 평균은 3811만 엔(약 3억4580만 원)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이는 지난해보다 133만 엔(3.6%) 오른 금액으로 4년 만에 증가세다. 외국인 선수와 육성 선수의 연봉은 계산에서 빠졌다.KBO 리그의 3배 수준이다. 올해 KBO 리그 평균 연봉은 외국인과 신인 선수를 빼면 1억 1247만 원이다. 메이저리그는 평균 425만 달러(약 46억9000만 원)으로 KBO 리그의 40배에 이르고, 일본의 13배 정도다.일본 구단별로는 명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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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복귀' 日 아사다, 평창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예정대로 선수 복귀를 공식 선언한 일본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25). 18일 아사다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현역 연장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이스쇼 기자회견에 나서 공식 발표했다.아사다는 이날 "경기가 그리웠고, 연기를 할 수 있을 때의 달성감을 얻고 싶었던 게 복귀 이유 중 하나"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아사다는 지난해 2월 소치올림픽과 3월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한 시즌 휴식을 선언하면서 거취를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1년여를 쉬며 장고 끝에 현역 연장을 공식화한 것이다. 아사다의 복귀는 어느 정도 예견됐다. 복귀 여부에 대해 그 유명한 '하프하프(반반)' 발언을 하면서도 아사다는 아이스쇼에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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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한화' 그 치명적 중독성과 환각 이면의 후유증
KBO 리그에 '마리한화'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극적인 승부에 한화이 이른바 '마약 야구'의 치명적 중독성이 팬들을 연일 후끈 달구고 있다.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0-6 열세를 뒤집고 연장 끝에 7-6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9회말 김경언의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가더니 10회말 강경학이 끝내기 볼넷을 얻어내 대전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올 시즌 벌써 4번째 끝내기 승리다. 올해 거둔 20승 중 절반이 역전승이다. 그러다 보니 팬들이 구장을 가득 메운다. 마리한화에 단단히 중독됐다.하지만 중독의 강도에 비례해 후유증도 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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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 부친상
▲양해수·해식(전 부산시 테니스협회 수석부회장)·해성(삼성화재 대리점 운영)·해영(KBO 사무총장)·해인·해정·해경씨 부친상, 박동국(메카커뮤니케이션즈 대표)·전세일(전 한화건설 지사장)씨 장인상 = 양석주(전 신창초등학교 교장)씨 별세, 18일 오전 3시 45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 발인 20일 오전 8시 ☎ (02)3010-2262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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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만 평균이었다면 두산은 독주였다
초반을 넘어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승률 1할대에 허덕이는 신생팀 케이티를 빼고 9개 팀 중 8개 팀이 승률 5할 이상으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일단 선두권은 선수층이 두터운 팀들이 형성하고 있다. 두산과 삼성, SK 등 3강이다. 17일까지 두산이 22승14패로 삼성(24승16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 1위다. 그 뒤를 SK(22승15패)가 0.5경기 차로 쫓고 있다.당초 올 시즌 우승후보로는 '통합 5연패'를 노리는 삼성과 그 대항마인 SK가 꼽혔다. 그런데 시즌이 많이 남아 있지만 두산이 이들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기록을 보면 어쩌면 두산이 독주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다만 심각한 마운드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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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날아간 다르빗슈 퍼펙트·밀러 노히트의 공통점은?
2008년 5월7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노히트 행진(4회 볼넷, 실책, 희생플라이로 1실점)을 펼치던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 가빈 플로이드 9회 1사 후 2루타를 허용했다. 플로이드는 곧바로 마운드를 내려갔다.2013년 4월3일. 이번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가 퍼펙트 행진을 펼쳤다. 하지만 다르빗슈도 9회 2사 후 안타를 허용하며 퍼펙트 게임을 놓쳤다. 다르빗슈 역시 마운드를 마이클 커크만에게 넘기고 더그아웃으로 향했다.그리고 2015년 5월1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셀비 밀러가 9회 2사 후 안타를 내주면서 노히트 게임이 무산됐다. 밀러는 9회 2사까지 볼넷 하나만 내주며 노히트 게임을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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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만 3개' 잠시 숨 고른 추신수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잠시 쉬어갔다.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 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볼넷 1개를 골라냈지만, 시즌 타율은 2할4푼2리로 조금 떨어졌다.5월 14경기 연속 안타를 친 뒤 지난 17일 클리블랜드전에서 잠시 쉬었던 추신수는 전날 시즌 6호 홈런과 함께 다시 폭발했다.하지만 이날은 잠시 숨을 골랐다.추신수는 1회말 카를로스 카라스코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3회말에는 볼넷을 골라내 델리노 데실즈의 번트와 프린스 필더의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5회말과 7회말에도 카라스코의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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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내야 안타로 타율 3할 복귀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닷새 만에 3할 타율에 복귀했다.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볼넷도 1개를 추가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이 정확히 3할을 찍었다.전날 3안타를 몰아친 강정호는 이날 내야 안타와 함께 3할 타율을 회복했다.2회초 1사 후 제이크 아리에타의 78마일 커브를 받아쳐 3루 땅볼을 쳤다. 하지만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송구를 위해 몸을 한 바퀴 돌리는 사이 전력질주로 1루에서 세이프가 됐다. 송구가 약간 빠른 듯 했지만, 컵스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지 않은 덕분에 내야 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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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극' 2015 한화 사전에 3연패는 없다
'마리한화' 한화의 이른바 마약 야구가 '선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을 뜨겁게 달궜다. 0-6의 열세를 뒤집고 기어이 역전승을 일궈냈다.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 홈 경기에서 3회초까지 0-6으로 뒤졌으나 9회말 극적인 동점으로 연장으로 승부를 몰고 간 뒤 10회말 7-6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2연패를 끝낸 한화는 승률 5할 본능을 유지했다. 이날 졌다면 5할 승률이 무너졌지만 20승19패 6위를 유지했다.그야말로 한화 극장이었다. 한화는 이번 주 3번째 선발 등판한 안영명이 2⅓이닝 만에 4실점으로 무너졌다. 구원 등판한 이동걸도 2실점하며 3회초까지 0-6으로 뒤졌다.하지만 한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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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데뷔’ 김재윤, 그는 누구인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베테랑들의 활약과 대기록은 KBO 리그를 관전하는 중요 포인트 중 하나다. 400홈런을 눈앞에 둔 삼성 이승엽을 비롯하여 프랜차이즈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둔 LG 박용택, 팀 이적 이후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NC 이호준은 ‘베테랑의 모범이 이것이다.’라는 점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젊은 선수들의 귀감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루키들은 이러한 베테랑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그러한 노력이 그라운드에서 결과로 나타났을 때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한 선수들 중에 국가대표나 메이저리거도 나오는 법이다.하지만, 그러한 과정은 한 번에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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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싹쓸이 3타점 2루타 '14G 연속 안타'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싹쓸이 3타점 2루타 등 14경기 연속 안타의 호조를 이었다.이대호는 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세이부와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3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활약을 펼쳤다. 승부처에서 천금의 적시타를 터뜨리며 4-1 승리를 이끌었다.최근 14경기 연속 안타의 상승세다. 시즌 타율도 3할3리에서 3할1푼(145타수 45안타)으로 끌어올렸다.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이대호는 2회 1사에서 상대 선발 궈준린의 시속 131km 바깥쪽 슬라이더를 때려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궈준린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과 결승전에 등판했던 투수다.4회도 안타는 없었으나 기회를 이었다. 4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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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홈런 달성 벨트레, 500홈런 3000안타 가능할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열린 메이저리그에서 국내 야구팬들은 두 선수의 선전에 큰 기쁨을 표했을 만하다. 물론 여러 경기가 펼쳐진 메이저리그에서 한국 선수 한, 두 명의 활약이 크게 부각되지 않을 수 있지만, 팀 패배에도 불구하고 고군분투했다는 점까지 간과해서는 곤란하다. 바로 텍사스의 추신수(33)와 강정호(28)를 두고 하는 이야기다. 먼저 텍사스의 추신수는 친정팀인 클리블랜드를 맞아 사이클링에 2루타 하나가 부족한 3안타의 맹활약으로 타율을 0.248까지 끌어 올렸고, 강정호 역시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3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을 다시 3할 언저리(0.299)로 복귀시켰다. 비록 두 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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