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누가 KIA를 3약(弱)이라 했나?
2015 시즌이 시작되기 전 상당수 전문가들은 KIA를 신생 kt와 한화와 함께 3약으로 꼽았다. KIA는 전문가들의 이런 평가를 비웃 듯 6연승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KIA가 초반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정도로 잘나가고 있지만 지금까지 6경기에서 나타난 전력을 보면 3약으로 꼽힐 정도의 약체는 아니라는 분석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KIA를 3약으로 꼽은 전문가들은 센터라인과 마무리를 포함한 구원투수진의 부실을 지적했다. 수비잘하고 타격도 좋은 안치홍과 주전 유격수 김선빈이 입대했고 발빠른 이대형이 kt로 이적했다. 원래 포수는 부진해 센터라인을 제대로 꾸릴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전문가들은 제기했다. 지난...
해외야구
'ML 개막전 명단' 강정호는 포함, 류현진은 제외
KBO 리그 출신 최초의 메이저리그(MLB)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개막전 명단에 포함됐다. 반면 역시 KBO 출신 최초의 빅리거이자 투수인 동갑내기 류현진(LA 다저스)은 예상대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강정호는 피츠버그가 6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7일 신시내티와 2015 정규리그 개막전 25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범경기에서 다소 부진한 타격을 보였으나클린트 허들 감독과 닐 헌팅턴 단장의 신뢰 속에 예상대로 개막전 로스터에 들었다.시범경기에서 강정호는 타율이 2할(45타수 9안타)에 머물렀다. 그러나 9안타 중 6개가 장타였다. 홈런이 2개였고 3루타 1개, 2루타 3개로 지난해 KBO 리그에서 유...
해외야구
샌디에이고의 '타도 다저스'…마무리 킴브렐 영입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개막을 앞두고 다시 한 번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마무리 투수 크레이그 킴브렐, 외야수 멜빈 업튼 주니어를 영입하는 대신 외야수 카메론 메이빈, 카를로스 퀸튼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보냈다. 여기에 두 명의 유망주 투수 맷 위슬러와 외야수 조던 파루벡, 그리고 드래프트 41번째 픽도 애틀랜타로 향했다"고 전했다.2006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정상에 오른 뒤 줄곧 중위권이었던 샌디에이고는 올해 전력을 대폭 보강하며 정상 도전에 나섰다.샌디에이고는 일찌감치 LA 다저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거포 외야수 맷 켐프를 영입했다. 이어 애틀랜타에서 외야수 저스...
해외야구
'윤석민 마무리 해도 문제 없네' KIA 선발진의 힘
KIA의 고민은 선발 로테이션이었다. 양현종과 필립 험버, 조쉬 스틴슨으로 이어지는 1~3선발은 어느 팀 못지 않았지만, 나머지 4~5선발 자리가 걱정이었다.게다가 김기태 감독은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접고 돌아온 윤석민을 마무리로 돌렸다. 김진우가 복귀하지 못해 가뜩이나 선발 투수가 모자란 상황이라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하지만 걱정은 기우였다. 1~3선발은 기대대로 막강했고, 4~5선발 자리에는 새 얼굴들이 등장했다.KIA는 개막 후 6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6경기에서 선발 투수들의 평균자책점은 1.05. 선발 투수의 힘으로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KIA다.▲양현종-험버-스틴슨, 막강 1~3선발양현종은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한 뒤 절치부...
해외야구
'홈런 3개' 강민호, 절친 장원준과 두산 모두 울렸다
강민호(30, 롯데)와 장원준(30, 두산)은 동갑내기 절친이다. 2004년 나란히 롯데에 입단했고, 특히 포수와 투수라는 포지션 덕분에 남들보다 함께 지내는 시간도 많았다. 하지만 강민호가 먼저 롯데와 FA 계약을 체결했고, 장원준은 1년 뒤 두산과 FA 계약을 맺으면서 둘이 헤어졌다.둘은 5일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타자와 투수로 맞대결을 펼쳤다.둘의 맞대결은 시즌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강민호는 장원준에게 "직구를 안 던지고 변화구를 던지면 방망이를 던지겠다"고 말했고, 장원준도 "직구를 던지겠지만, 홈런을 치면 다음에 맞히겠다"고 응수했다.두산이 3-0으로 앞선 2회말. 드디어 강민호와 장원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상황은 ...
해외야구
이대은, 일본 진출 첫 퀄리티스타트
이대은(26, 지바롯데 마린스)이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이대은은 5일 일본 지바현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4-3으로 앞선 7회초부터 마운드를 넘겼지만, 불펜이 동점을 내주면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지난달 29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일본 데뷔번에서 6⅓이닝 9피안타 4실점을 기록한 이대은은 이날도 피안타도 다소 많았다.이대은은 1회초 2사 2루에서 윌리 모 페냐에게 적시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고, 2-1로 앞선 3회에도 1사 1, 3루에서 아카미나이 긴지에게 적시타를 허용했다. 4회 1사 1, 2루에서도 마쓰이 가즈오에게 좌전 적시...
해외야구
류현진, 어깨 통증 털고 7일부터 투구 시작
류현진(28, LA 다저스)가 다시 공을 던진다.미국 CBS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7일 어깨 재활 프로그램에 따라 투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류현진은 지난달 1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범경기를 마친 뒤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염증 치료 주사를 맞고 23일 캐치볼을 했지만, 다시 통증이 왔다. 결국 LA로 넘어가 주치의 닐 엘라트라치를 만났고, MRI 검사 결과 '2주 휴식' 진단을 받았다.일단 류현진은 개막전 로스터에서 빠진 상황이다. 류현진이 투구 훈련을 시작하는 7일은 아이러니하게도 메이저리그 개막일이고, 류현진은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이미 출발이 늦은 만큼 확실히 몸을 만드는 게...
해외야구
추신수, 2안타로 기분 좋게 시범경기 마무리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기분 좋게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2할5리(44타수 9안타).부상, 부진 등 우여곡절이 많은 시범경기였다. 타율은 1할대를 맴돌았고, 3월 중순에는 왼쪽 팔 삼두근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개막을 앞두고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를 날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추신수는 1회말 2사 후 메츠 선발 딜런 지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기습 번트였다. 포수 앤서니 레커가 공을 잡았지만, 추신수의 빠른 발을 따라가지...
해외야구
[부고]김세호 YTN 스포츠부 기자 장모상
▲ 김세호 YTN 스포츠부 기자 장모상 = 정선순 씨 벌세, 3일 오후 7시,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 5일 오전 11시. ☎ 02-2258-5940 airjr@cbs.co.kr
해외야구
영건 안방마님 3인방, '우리가 예비 국가대표 포수'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바야흐로 ‘젊은 포수들’의 시대다. 최근 몇 년간 ‘좋은 포수 자원이 없다.’라는 푸념 속에 신인 지명 회의를 맞이했던 각 구단이 이제는 제법 젊은 포수들을 경기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물론 이들에게 경험적인 요소가 더 추가되어야겠지만, 적어도 ‘박경완, 진갑용, 조인성, 강민호’만 찾던 시대는 이제 지난 셈이다. 포수가 없어 안타까워하던 지난 몇 년간의 모습과는 분명 달라졌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프로 스카우트 팀은 “포수가 없다는 프로의 목소리를 아마야구 현장 지도자들과 학부형들이 제대로 들은 결과다.”라고 전제하면서 “포수로 성공하는 것이 장기적인 안목에서 좋다는 사실을 선수들도 이...
해외야구
김기태 "유창식 15연속 볼, 내 이름도 나올 뻔 했네요"
"내 이름도 나올 뻔 했네요."지난 1일 한화 투수 유창식은 6회 1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이어진 2사 2, 3루에서 김재호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더니, 민병헌과 정수빈에게도 볼만 4개씩 던졌다. 김현수에게 볼 3개를 더 던진 뒤에야 힘겹게 스트라이크를 꽂았다.15구 연속 볼이었다.한화 김성근 감독은 "공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면서 "예전 같으면 무너지기 전에 바꿨겠지만, 불펜 준비가 늦어졌다"고 흔들리는 유창식을 교체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KIA 김기태 감독에게도 예전 기억이 떠오르는 순간이었다.김기태 감독은 지난 2일 SK전을 앞두고 유창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내 이름도 나올 뻔 했네요"라면서 멋쩍게 웃었다.2...
해외야구
"욕심을 버리니 기회가 왔다" SK 신무기 박종훈
박종훈(24, SK)는 요즘 보기 힘든 제대로 된 잠수함 투수다. 덕분에 2011년 입단 후 당시 SK 사령탑이었던 한화 김성근 감독도 박종훈을 눈여겨봤다. 하지만 2년 동안 24⅔이닝을 던지는 데 그쳤고, 2013년 상무에 입대했다.상무 입대 후 박종훈은 정인욱(삼성)이라는 멘토를 만났다. 덕분에 '욕심'이라는 것을 버렸다. 여기에 퀵모션을 빠르게 하는 등 기술적인 부분도 보완했다. 박종훈도 "군대에 가길 정말 잘 했다. 상무에서 많은 걸 배웠다. 안 갔으면 그 전과 똑같았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욕심을 버리니 기회가 찾아왔다.오키나와 캠프에서 맹활약하며 시범경기 등판 기회를 잡았고, 개막전 엔트리까지 포함됐다. 그리고 지난 3월28일 삼...
해외야구
나흘 쉬고 나온 탈보트, 한화 선발 싸움에서 이겼다
한화 김성근 감독은 2일 두산전 선발로 미치 탈보트를 예고했다. 탈보트는 3월28일 넥센과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배영수, 이태양 등 선발 투수들이 있지만, 아직 정상이 아니라는 판단에 에이스 카드를 나흘 휴식 후 다시 꺼내들었다.반면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 이현승의 부상으로 진야곱을 선발로 냈다. 경찰청에서 갓 제대한 진야곱의 2163일 만의 선발 등판이었다.결국 선발 투수 싸움에서 승패가 갈렸다.탈보트는 5이닝 동안 피안타 4개, 볼넷 1개만 내주면서 2실점했다. 2실점 모두 수비 실책으로 인한 비자책점이었다. 안타 3개를 맞은 5회초를 제외하면 딱히 위기도 없었다. 개막전 6이닝 1실점에 이은 2경기 연속 호투였다.진야곱은 ...
해외야구
원조 일본킬러, 이선희 코치의 '새로운 도전'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가 한창인 가운데, 시즌 초반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생각지 못한 우천으로 순연되는 경기가 늘어난다는 사실은 2015 시즌 성적을 판가름하는 또 다른 요소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31일과 4월 2일 경기 모두 5경기 중 무려 세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된 바 있다. 연패에 빠진 팀은 잠시 숨고르기를 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한 팀은 연승 행진 중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면 될 듯 싶다.이러한 가운데, 아마야구 역시 프로야구 ‘형님’들과 마찬가지로 지난 3월 30일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고교야구는 ‘우수고교 초청대회’를 통하여 2015 시...
해외야구
'우천 노게임' 궂은 날씨에 또 울어버린 SK 켈리
SK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가 또 다시 궂은 날씨에 울었다.켈리는 그동안 이상하리 만큼 날씨와 악연이 많았다. 지난달 10일 한화와 시범경기에 처음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한파로 경기가 취소됐다. 이튿날 다시 선발 등판했지만, 이번에는 경기 전 눈이 내렸다. 다행히 경기가 시작됐고, 2이닝을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또 개막 후 3월31일 KIA전이 비로 취소되면서 켈리의 등판은 또 미뤄졌다. 당시 선발이었던 김광현이 1일 마운드에 올랐고, 덕분에 켈리의 등판은 2일로 연기됐다.결국 켈리는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켈리의 KBO 리그 공식 데뷔전이었다. 하지...
해외야구
831
832
833
834
835
836
837
838
839
840
많이 본 뉴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몸값 상승 중' LG의 고민 커지는 박해민 영입전
국내야구
2026 월드컵 PO 대진 확정...이탈리아, 북아일랜드와 12년 만 본선 도전
해외축구
186승의 전설도 C등급 FA 현실...양현종이 풀어야 할 복잡한 셈법
국내야구
'대체 얼마면 되겠니?' 애틀랜타, 김하성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해...MLB닷컴 "김하성 거취 결정나야 다음 수순 밟을 수 있어"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