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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류중일 "구자욱 3루 출전? 6번 타순 폭탄을 위해"
"6번 타순이 폭탄이어야 해."삼성의 '젊은 피' 구자욱은 23일 부산 롯데전을 앞두고 3루 수비 훈련을 했다. "3루수로 구자욱이 선발 출전한다"고 말한 류중일 감독은 취재진의 표정을 둘러본 뒤 이내 "왜 놀라냐"고 웃었다. 물론 3루수도 볼 수 있지만, 3루 수비가 불안하다는 이유로 올해 대부분을 외야수 또는 1루수로 나선 구자욱이었다.하지만 타율 3할7리에 홈런 8개를 때린 구자욱을 빼기가 아까웠다.무엇보다 구자욱이 2번을 쳐줘야 류중일 감독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6번 타순을 강화할 수 있다. 6번은 류중일 감독이 최근 몇 년 동안 이승엽을 세우면서 늘 '폭탄'이라고 지목했던 타순이다.3~5번 클린업인 채태인, 최형우, 야마이코 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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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노경은 프로야구 두산 투수 모친상
▲ 노경은 두산 베어스 투수 모친상 = 전기순씨 별세, 23일 오후 1시25분,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2층 5호실, 발인 25일 오전. ☎ 02-3430-0226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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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김태선 기록위원, 최초 2500경기 출장
한국야구위원회(KBO) 김태선 기록위원이 역대 최초로 2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다.KBO는 23일 김태선 위원이 이날 한화-넥센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대전 경기에서 2500번째 출장 기록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KBO 사상 처음이다.김 위원은 지난 1992년 8월 25일 OB-태평양의 잠실 경기에 공식 기록위원으로 첫 출장한 뒤 24년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2003년 6월 14일 삼성-현대의 대구 경기에서 1000경기, 2007년 5월 17일 LG-SK의 잠실 경기에서 1500경기, 2011년 5월 17일 SK-롯데의 문학 경기에서 2000경기 기록을 달성했다.KBO는 대회요강 표창규정에 의거해 김태선 기록위원에게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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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일어설까' 역대 음주 사례로 본 가능성은?
가뜩이나 하위권에 처진 가운데 주축 투수의 '음주 악재'까지 터진 LG. 22일 새벽 정찬헌(25)이 음주 운전을 하다 서울 강남구에서 접촉 사고를 내면서 3개월 출장 정지와 벌금 1000만 원 중징계를 받았다.LG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22일까지 9위에 머물러 있다. 30승38패1무로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KIA와는 4.5경기 차, 가열한 분발이 요구되는 시점이었다. 정찬헌은 LG 계투진 중 가장 많은 44이닝을 던지며 3승6패 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ERA) 5.52를 기록 중이었다.불펜의 핵심 선수를 잃은 셈이다. 더욱이 LG는 새 외국인 루이스 히메네스 영입 이후 지난주 3승1패 상승세로 전환할 기미를 보였던 터였다. 이런 가운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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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상극?' 韓·日 야구, 정반대 '프리미어12' 대처법
22일 일정이 발표된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세계 랭킹 상위 12개 나라가 참가해 최강을 가리는 국제대회다. 오는 11월 8일 한국-일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일본과 대만에서 펼쳐진다.영원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야구 종주국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등이 B조에 편성됐고, A조는 아마 최강 쿠바와 대만, 네덜란드,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이탈리아가 나선다.일본이 특히 적극적이다.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국기(國技)나 다름없는 야구의 부활을 노리는 일본에게 '프리미어12'는 중요한 대회다. 여기서 우승해 강국의 입지를 다지면 야구가 올림픽 흥행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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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오승환, 일본 올스타전 출전 가능할까?
한국 선수가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에 팬투표로 출전한 것은 총 세 차례다.2009년 야쿠르트 스왈로스 마무리였던 임창용(39, 삼성)이 처음이었고, 2010년에는 지바롯데 마린스에서 뒤던 김태균(33, 한화)이 1루수로 나섰다. 2013년에는 오릭스 버펄로스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올스타 1루수 자리를 꿰찼다.지난해 오승환이 중간 집계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막판 뒤집기로 팬투표로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못했다. 그만큼 올스타전 팬투표 참가는 쉽지 않은 일이다. 기량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외국인 선수라는 인식이 크기 때문이다.올해 역시 팬투표로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나서는 한국 선수들을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일본야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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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KT의 적극적인 트레이드, 이번에도 통할까
최근 케이티 조범현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다 포수 이야기가 나왔다. 감독실에 붙어있는 1~2군 선수 명단에 유독 많은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장성우, 윤요섭, 용덕한 등 1군 자원에 2군에도 5~6명 정도의 포수가 있었다. "포수가 굉장히 많다"고 말하자 조범현 감독도 "그러네"라고 웃었다.그리고 케이티가 포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케이티는 지난 21일 포수 용덕한을 NC로 보내고, 좌완 투수 홍성용과 외야수 오정복을 영입하는 1대2 트레이드를 했다.사실 올해 처음 1군 무대를 밟은 케이티가 전력 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트레이드가 전부다. 그렇다고 기존 팀들이 손해보는 장사를 할 리는 없다. 덕분에 케이티는 앞선 두 번의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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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에 웃던' LG에 터진 정찬헌 '음주 악재'
프로야구 LG 불펜 우완 투수 정찬헌(25)이 음주 운전으로 구단 자체 중징계를 받았다.LG는 22일 "정찬헌이 오늘 오전 강남구 신사동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접촉 사고를 냈고, 경찰 조사받은 내용을 구단에 전했다"면서 "이에 3개월 출장 정지와 벌금 1000만 원 자체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정찬헌은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하고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동료 선수에게 폐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구단의 징계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LG로서는 악재가 아닐 수 없다. 정찬헌은 불펜의 필승조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LG 계투진 중 가장 많은 44이닝을 소화했고,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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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pect 이승엽!' 박찬호-류중일, 기부금 쾌척
'국민 타자' 이승엽(39 · 삼성)의 통산 400홈런과 통큰 선행이 기부 릴레이로 이어졌다.삼성은 22일 "류중일 감독이 이승엽의 400홈런에 대한 찬사의 뜻으로 청각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에 1000만 원을 전한다"고 밝혔다.류 감독은 "400홈런이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가. 한 해에 홈런 20개를 치기도 쉽지 않은데, 20개씩 20년을 쳐야 나올 수 있는 대기록"이라면서 "한 마디로 존경스럽다. 감독과 선수라는 신분을 떠나 이승엽은 존경받아 마땅한 기록을 세웠다"며 기부 배결을 설명했다.원조 한국인 메이저리거 박찬호 역시 동참했다. 박찬호는 삼성 구단 김인 사장에게 친필 편지로 400만 원 기부 의사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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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와 로빈' 올스타 1루수의 '극명한 대비'
프로야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 팬 투표가 한창이다. 오는 7월 18일 꿈의 무대에 출전할 베스트 멤버들을 가리기 위한 팬심이 표로 쏠린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22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 타자 이승엽(삼성)이 1차에 이어 이번에도 최다 득표(101만6753표) 행진을 달렸다.이승엽은 드림 올스타(삼성, SK, 두산, 롯데, 케이티) 지명타자 부문에서 최준석(롯데)에 80만 표 이상 넉넉히 앞서 있다. 올해 KBO 리그 사상 최초로 통산 400홈런을 달성한 후광을 단단히 업고 있다. 여기에 올해 66경기 타율 2할9푼8리 13홈런(10위) 44타점으로 성적도 괜찮다.하지만 빼어난 성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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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재도전' 양현종-김광현, 평가 역전되나
올해 KIA 좌완 에이스 양현종(27)은 난공불락이다. 개인 커리어 하이는 물론 프로야구 역사에 남을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다.양현종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평균자책점(ERA)에서 독보적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2일까지 1.37로 2위인 두산 유희관(2.85)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리그 유일의 1점대 ERA다.소화 이닝도 많다. 선발 투수 중 가장 많은 15경기 등판했고, 세 번째로 많은 98⅔이닝을 던졌다. 다승(8승2패)과 탈삼진(85개)도 공동 3위다. 명실공히 올해 최고 투수라고 부를 만하다.이런 양현종의 맹활약은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MLB) 도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MLB 평가에서 다소 뒤졌던 동갑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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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할 맴맴' KIA, NC 넘어야 상위권 간다
올시즌 KIA의 5할 일정은 유난히 길게 가고 있다. 4월 18일 8승 8패로 첫 5할 승률을 기록했다. 당시는 내리막길로 가는 길이었다.4월 21일 9승 9패. 5월 20일 20승 20패. 6월 13일 30승 30패. 6월 19일 32승 32패 등 5할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KIA가 5할 승률을 기록한 날은 15일이다.지난주 하위권에 처져있는 LG와 kt를 상대로 3승 2패를 기록하면서 다시 33승 32패로 5할을 넘어섰다. 순위도 5위로 뛰었다.그런데 이번 주중에는 1위를 달리고 있는 NC와의 3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유난히 약했던 삼성과 넥센, NC 가운데 삼성과 넥센을 상대로는 올해 3연전 2승 1패를 기록한 적이 있지만 NC를 상대로는 아직 2승1패를 기록한 적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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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 한화, 일주일 새 도대체 무슨 일이?
도대체 일주일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6월 들어 비상하던 독수리가 3주 차에서 급전직하했다.한화는 21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0-6 무기력한 영봉패를 안았다. 그러면서 주말 3연전을 모두 내줬다.올해 낯설었던 나쁜 숫자들이 차곡차곡 쌓였다. 10개 팀 중 한번도 없었던 시즌 첫 3연패는 물론 4, 5연패까지 숫자가 늘었다. 여기에 시즌 첫 3연전 전패까지 최근 몇 년 동안 익숙했던 장면들이 나왔다.사실 지난주 6연전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한화의 분위기는 좋았다. 6월 둘째 주 성적이 워낙 좋았기 때문이다. 시즌 최고의 한 주를 보냈던 한화였다.6월 2주 차 한화는 5승1패...
해외야구
추신수, 모처럼 장타…강정호는 연이틀 침묵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 텍사스)가 모처럼 장타를 뽑아내며 3일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추신수는 22일(한국 시각) 미국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연이틀 무안타 침묵을 깼다. 시즌 타율은 2할3푼4리에서 2할3푼3리로 조금 낮아졌다.안타 1개가 2루타였다. 추신수는 이날 5회 1사 1루에서 상대 좌완 선발 호세 퀸타나로부터 좌익수 쪽 2루타를 뽑아냈다. 지난 14일 미네소타전 이후 8일 만이자 시즌 13번째 2루타다.그러나 나머지 타석에서는 안타가 없었다. 1회 1루 땅볼, 3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 2루타 이후 7회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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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최고!' KIA, 5연패 한화 제치고 5위 도약
KIA가 올 시즌 최고 투수 양현종을 앞세워 한화를 끌어내리고 5위로 도약했다.KIA는 21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와 홈 경기에서 양현종의 7이닝 무실점 역투로 7-0 완승을 거뒀다. 올 시즌 케이티전 8전 전승이다.특히 KIA는 지난 4월 23일 4위 이후 약 두 달 만에 최고 순위에 올랐다. 33승32패로 이날 NC에 져 5연패에 빠진 한화(35승34패)에 승률 1리 앞섰다.양현종의 투구가 또 빛났다. 이날 양현종은 케이티 타선에 7회까지 삼진 7개를 뽑아내며 3안타와 2볼넷만 내주고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1회 2사에서 내준 앤디 마르테의 2루타 이후 13타자 연속 범타 처리했다. 최근 5연승을 달리며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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