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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대타로 나선' 강정호, 역적될 뻔한 오버런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아쉬운 주루 플레이로 역적이 될 뻔 했다.강정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서 2-2로 맞선 9회말 1사 후 9번 투수 자레드 휴드 타석에 대타로 들어섰다. 강정호는 볼넷을 골라내면서 찬스를 만들었다.주루 플레이도 괜찮았다. 조시 해리슨의 타구가 안트렐튼 시몬스에게 라인 드라이브로 잡히자 재빠르게 1루로 돌아왔고, 해리슨의 송구를 1루수 켈리 존슨이 놓치자 지체 없이 2루로 내달렸다.하지만 다음 주루 플레이가 문제였다.강정호는 2사였던 만큼 닐 워커가 방망이를 휘두르자마자 3루로 뛰었다. 타구는 라인에 붙어 후안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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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시프트에 막힌' 추신수, 4타수 무안타 침묵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수비 시프트를 이겨내지 못했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3리에서 2할3푼까지 떨어졌다.토론토의 수비 시프트에 연거푸 당했다. 이미 뉴욕 양키스를 비롯해 추신수를 상대로 종종 수비 시프트를 쓰는 팀이 있었다. 토론토 역시 당겨치기에 능한 추신수가 타석에 서면 내야 수비를 오른쪽으로 확 당겨 안타성 타구를 막아냈다.1회초 루킹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3회초 2루 베이스 쪽으로 가는 타구를 날렸다. 하지만 유격수 호세 레예스가 이미 2루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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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3경기 연속 멀티히트 '괴력'
'빅 보이' 이대호(33, 소프트뱅크)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의 호조를 이었다.이대호는 26일 일본 코보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 원정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지난 24일 세이부전 이후 3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시즌 타율도 3할3푼5리에서 3할3푼6리(250타수 84안타)로 올렸다.첫 타석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1-0으로 앞선 1회 1사 2, 3루에서 중전 안타로 추가 타점을 올렸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적시타를 묶어 1회만 3득점했고, 2회도 1점을 추가하며 4-0까지 달아났다.이대호는 두 타석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 3회초 1사에서 좌전 안타를 날렸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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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행 쇼크 없다' 한화, 공수 완벽 조화 'SK에 완승'
프로야구 한화가 '최진행 도핑 쇼크'에도 승리를 거뒀다.한화는 26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5연패 뒤 2연승이다.특히 지난 25일 주포 최진행이 금지약물 복용 적발로 30경기 출장 정지를 받은 뒤 거둔 값진 승리다. 자칫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는 상황에 귀중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선발 미치 탈보트가 6⅔이닝 7탈삼진 3피안타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시즌 7승(4패)째로 에이스로 우뚝 섰다.4번 타자 김태균은 3안타 3타점 맹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3회 1사 만루에서 볼넷으로 선제 타점을 올린 김태균은 5회 솔로 홈런, 6회 쐐기 적시타를 때려냈다. 장운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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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멀티히트-1득점에도 진한 아쉬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3경기 만의 선발 출전에서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뽑아냈다.강정호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나와 6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교체 출전한 전날 3타수 1안타까지 연이틀 안타를 뽑아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2리에서 2할7푼4리(175타수 48안타)로 올랐다.출발은 불안했다. 강정호는 1회 수비에서 브랜든 필립스의 타구를 잡았다가 떨어뜨렸다. 시즌 7번째, 3루수로는 3번째 실책이었다. 필립스가 후속 공격 때 홈을 밟아 더 아쉬웠다.첫 타석에서 다소 만회했다. 강정호는 0-2로 뒤진 2회말 무사 1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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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강정호, 6타수 2안타 멀티히트
선발 라인업에 돌아온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멀티히트를 날렸다.강정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2리에서 2할7푼4리로 조금 올랐다.최근 8경기 연속 4번타자로 나섰던 강정호는 24~25일 신시내티전에서는 선발로 뛰지 않았다. 대신 24일에는 대타로 나서 삼진을 당했고, 25일에는 대수비로 들어간 뒤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강정호는 1회초 브랜든 필립스의 타구를 놓치면서 시즌 7번째 실책을 범했다. 강정호가 내보낸 필립스는 선제 득점을 만들어냈다. 대신 강정호는 2회말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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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음주·약물·스캔들' 충격 3콤보, 이러다 또 옵니다
음주 사고에 금지약물 적발, 여기에 기약 없는 선수 생활 중단까지. 그야말로 프로야구 팬들은 이번 주 잇따라 들려온 충격적인 소식에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입니다. 대한야구협회의 파벌 논란까지 더해 한국 야구계 전체가 어수선한 상황입니다.한 주의 시작을 알린 22일 LG는 우완 불펜 정찬헌(25)이 음주사고를 내 3개월 출장 정지와 벌금 1000만 원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KIA 손영민, 지난해 삼성 정형식이 음주 운전으로 임의탈퇴 중징계를 받았음에도 다시 음주 사건이 터진 겁니다.정찬헌 징계의 여운이 남아 있던 25일에는 더 큰 충격파가 왔죠. 한화 주포 최진행(30)이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도핑테스트에 걸려 30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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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세이부 초등생 팬의 증언 "이대호 홈런 맞아요"
지난 23일 억울하게 홈런 1개를 빼앗긴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 오미야고엔 구장에서 열린 세이부 원정에서 이대호는 홈런을 날렸지만 오심성 판정 끝에 파울이 되는 황당 사건을 겪었다.일본 현지에서도 오심에 대한 지적이 거세게 일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언론이 현장에서 이대호의 홈런 타구를 잡았던 팬들의 증언을 확보했다. 확실한 오심을 방증하는 것이다.도쿄스포츠는 25일자에서 당시 경기에서 이대호의 홈런 타구를 잡은 세이부 팬의 증언을 전했다. 당시 3회 터진 공은 왼쪽 파울 폴대를 맞고 넘어간 것처럼 보였으나 심판은 파울을 선언했다. 항의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하지만 공을 잡은 팬의 말은 달랐다. 더군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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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추추 트레인' 추신수, 1안타 1볼넷
'추추 트레인'이 잠시 정차를 끝내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추신수(33 · 텍사스)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허리 부상으로 이틀을 쉰 뒤 3경기 만의 출전에서 두 차례 출루하며 제몫을 해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3리(253타수 59안타)를 유지했다.경기 초반 연속 출루했다. 1회 추신수는 상대 우완 선발 소니 그레이로부터 볼넷을 골라냈다. 2사 후 애드리안 벨트레의 안타 때 2루까지 갔지만 득점하진 못했다.두 번째 타석에서도 테이블 세터 역할을 했다. 3회 2사에서 추신수는 그레이의 시속 148km 빠른 공을 때려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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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이 바라본 구자욱의 최종 포지션은?
올해 KBO 리그에서 가장 핫(hot)한 선수를 꼽자면 단연 구자욱(22, 삼성)이다. 외야수와 1루수, 3루수를 오가면서 65경기 타율 3할1푼7리 홈런 9개를 기록 중이다. 올스타 팬투표에서는 1루수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래저래 관심을 모으는 선수다.이처럼 뜨거운 선수지만, 올해 처음 1군 무대를 밟은 신인이다. 그럼에도 류중일 감독이 계속 구자욱을 기용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멀티 능력. 3루수 출신인 구자욱은 외야수와 1루수로 주로 출전하다가 최근 3루수로 나서고 있다. 여러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덕분에 주축 선수들이 복귀해도 꾸준히 기회를 얻고 있다.류중일 감독도 "구자욱은 일단 멀티다. 3개 포지션에서 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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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2경기 연속 멀티히트 '폭발'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연이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냈다.이대호는 25일 일본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원정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26번째 멀티히트다.2안타 1타점을 올린 전날까지 2경기 연속 안타 2개를 날렸다. 시즌 타율도 3할3푼2리에서 3할3푼5리(245타수 82안타)로 올랐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2회 첫 타석에서 이대호는 상대 대만 출신 선발 궈준린(대만)에게 삼진을 당했다.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내며 기회를 이었다. 2회 무사 1, 2루에서 만루를 만들었다. 이마미야 겐타의 2루타 때 3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하지는 못했다.선구안을 과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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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AG 金' 창창했던 임태훈, 씁쓸한 임의탈퇴
신인왕 출신이자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빛나는 우완 투수 임태훈(27)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복귀에 대한 기약은 없다.두산 관계자는 25일 "임태훈이 이날 오후 구단 측에 여러 가지로 힘들어서 야구를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면서 "선수의 의사를 존중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되면 1년 동안 프로야구에서 뛸 수 없다. 1년 뒤에도 원 소속구단이 임의탈퇴를 해제하지 않으면 복귀가 불가능하다.임태훈은 지난 2007년 1차 우선 지명으로 계약금 4억2000만 원에 입단한 기대주였다. 그해 2007년 7승3패 1세이브 20홀드 평균자책점(ERA) 2.40으로 신인왕에도 올랐다.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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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 치른' 삼성-롯데, 반가운 우천 취소
롯데와 삼성은 지난 24일 36안타 22점을 주고 받는 혈전을 펼쳤다. 피해는 컸다. 삼성은 선발 김건한이 1⅔만에 마운드에서 내려오면서 총 6명의 투수를 썼다. 롯데도 이기긴 했지만 이성민이 2⅔이닝이나 던졌다.혈전을 끝낸 삼성은 25일 임현준을 1군으로 올렸다.당초 삼성은 심창민이 손바닥 부상으로 24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지만, 선수 보강 없이 26일 돌아오는 백정현을 기다린다는 복안을 세웠다. 하지만 24일 경기에서 투수진 소모가 컸던 탓에 급하게 임현준을 불렀다. 임현준은 1군 출전 기록이 없는 투수다.류중일 감독은 25일 롯데전을 앞두고 "어제 투수를 많이 쓰는 바람에 임현준을 올렸다"면서 "이럴 줄 알았으면 어제 올릴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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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이냐, 불펜이냐' 김승회, 마지막 손톱 테스트
"이번에도 손톱이 들리면 선발로 쓸 수 없죠."롯데 김승회가 26일부터 열리는 넥센과 3연전에서 선발 투수로서 마지막 시험 무대에 오른다. 기량 자체의 테스트는 아니다. 3~4이닝을 던지면 말썽인 손톱에 대한 테스트다.김승회는 올해 14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8.23을 기록 중이다. 선발로는 4경기에 등판했다. 5월22일 LG전 3이닝 10실점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았다. 이종운 감독도 두 외국인 투수 조시 린드블럼과 브룩스 레일리, 그리고 송승준, 이상화, 김승회로 시즌을 치른다는 계획을 세웠다.하지만 지난 10일 케이티전에서 4⅔이닝(1실점)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오른손 중지 손톱이 들린 탓이다.이미 김승회는 5월28일 SK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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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날벼락' 최진행, 왜 역대 최고 징계를 받았나
무려 30경기나 된다. 팀 주포의 공백이 이렇게 길어진다면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생존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최진행(30)의 금지약물 적발 '날벼락'이 떨어진 한화 얘기다. 당장 타율 3할, 출루율 4할, 장타율 5할대의 강타자를 잃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반도핑 규정을 위반한 최진행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실시한 도핑테스트 결과 최진행의 소변 샘플에서 세계반도핑기구(WADA) 규정상 경기 기간 중 사용 금지 약물에 해당하는 스타노조롤(stanozolol)이 검출됐다는 것이다.이에 KBO는 이날 반도핑위원회를 열어 최진행의 소명을 듣고 심의한 결과 반도핑 규정 6조 1항에 의거, 3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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