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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김기태 KIA 감독 "양현종에게 미안하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KIA전이 열린 5일 서울 목동구장. 경기 전 김기태 KIA 감독은 취재진에게 팀 에이스 양현종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양현종은 전날 넥센전에 등판해 5이닝 6탈삼진 10피안타 8실점으로 무너졌다. 특히 개인 최다인 홈런 4개를 허용했다. 팀도 6-11로 지면서 시즌 4패째(10승)를 안았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ERA) 1위를 달릴 만큼 구위가 빼어났던 양현종의 올 시즌 가장 좋지 않았던 투구였다.여기에는 2일 전 구원 등판의 여파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적잖았다. 양현종은 지난 2일 한화 원정에서 3-2로 앞선 9회 등판, 2명 타자를 상대하며 피안타 1개와 희생번트를 기록한 뒤 내려왔다. 투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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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G 연속 안타' 추신수, 뺏겼다 되찾은 2루타
'추추 트레인'의 안타 행진이 이어졌다. 특히 2루타를 뺏겼다가 되찾으면서 연속 경기 장타를 기록했다.추신수(33 · 텍사스)는 5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 홈 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최근 7경기 연속 안타와 11경기 연속 출루를 달리며 시즌 타율 2할3푼9리(355타수 85안타)를 유지했다.전날 시즌 14호 홈런까지 2경기 연속 장타다. 올스타전 이후 후반기 타율 3할5푼4리(48타수 17안타)에 장타율 6할8푼8리의 상승세를 이었다.2회 1사 1루에서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다음 타석에서 설욕했다. 1-2로 뒤진 4회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다니엘 스트레일리의 시속 89마일(약 143km)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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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고비' 유희관-양현종, 엇갈린 최고 좌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2연전 체제의 첫날 최고 좌완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느림의 미학' 유희관(29 · 두산)은 투구의 깊이를 더하며 승승장구한 반면 시즌 초중반 '언터처블'로 불렸던 양현종(27 · KIA)은 여름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모양새다.둘은 3연전에서 2연전 체제로 전환한 4일 나란히 선발 등판했다. 유희관은 롯데와 울산 원정에, 양현종은 넥센과 목동 원정에 나섰다. 두산은 2위 수성이, KIA는 5위 도약이 걸린 일전이었다.하지만 결과는 판이했다. 유희관은 8이닝 동안 삼진 9개나 솎아내며 4피안타 1볼넷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팀의 3-0 영봉승의 일등공신이 되며 14승째(3패)를 수확했다.다승 단독 1위를 질주했다.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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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언론 "강정호는 잘하는데 라미레스가 걱정"
한국 선수로는 12년 만에 메이저리그 '이달의 신인'에 오른 강정호(28 · 피츠버그). 팀에서는 신인이 아닌 팀의 주축으로 인정받고 있다.강정호는 4일(한국 시각) 현재 88경기 타율 2할9푼4리(282타수 83안타) 8홈런 35타점을 올리고 있다. 수비까지 포함해 대체 선수에 비해 얼마나 더 승리에 기여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WAR 3.5는 당당히 팀내 1위다. 맥커친(3.2), 스탈링 마르테(3.1) 등 주포들과 에이스 게릿 콜(3.2)도 강정호에 뒤진다.강정호의 팀내 위상은 현지 언론에서도 인정하고 있다. 최근 영입한 베테랑 내야수 아라미스 라미레스(37)와 비교에서도 드러난다.▲"강정호, 해리슨 부상 이후 타율 .381"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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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2개 무효' 강정호, 상복에 행운까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상복에 이어 행운까지 따랐다.강정호는 4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삼진 2개를 당하는 부진을 보였으나 경기가 비로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기록도 말끔히 지워졌다.이에 앞서 강정호는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발표한 '7월의 신인'에 올랐다. 지난달 강정호는 타율 3할7푼9리(87타수 33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홈런 3방에 9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출루율은 4할4푼3리, 장타율은 6할2푼1리를 찍었다. 2루타 8개, 3루타 2개까지 장타만 13개였는데 이는 7월 NL 전체 타자 중 공동 3위였다.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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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최익성 전 프로야구 선수 모친상
▲ 최익성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사업총괄본부장·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 대표 모친상 = 이양지씨 4일 오전 별세, 대구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302호실(대구 남구 대명동 317-1), 발인 6일 오전 8시, 장지 경주 아화 서라벌 공원묘지. ☎ 053-620-4670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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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신인왕?' 2013년 류현진과 비교하면?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한국 선수로는 12년 만에 메이저리그(MLB) '이달의 신인'으로 뽑혔다.강정호는 4일(한국 시각) MLB 사무국이 발표한 내셔널리그(NL) '7월의 신인'에 올랐다. 이달의 신인은 동갑내기 절친 류현진(LA 다저스)도 얻지 못한 영예다. 2003년 4월 최희섭(당시 시카고 화이트삭스 · 현 KIA) 이후 12년 만이다.7월 한 달 강정호는 타율 3할7푼9리(87타수 33안타)에 3홈런 9타점을 올렸다. 출루율 4할4푼3리, 장타율 6할2푼1리로 이 둘을 합한 OPS는 정상급 타자의 기준인 1.000을 넘었다. 홈런 3방에 2루타 8개, 3루타 2개까지 장타만 13개였다. 이는 7월 NL 전체 타자 중 공동 3위의 호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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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MVP' 박병호, 삼성 집안경쟁에 웃었다
넥센 거포 박병호(29)가 개인 통산 4번째 '월간 MVP'에 올랐다. 7월 삼성의 1위 질주를 이끈 사자 군단 듀오에 대한 표심이 엇갈리면서 간발의 차로 영예를 안았다.박병호는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7월의 MVP로 선정됐다. KBO 출입 기자단 투표에서 박병호는 총 28표 중 10표(35.4%)를 얻었다.아슬아슬했다. 박병호는 2위 구자욱(삼성)과 겨우 1표 차였다. 여기에 3위 박석민(삼성) 역시 8표를 받았다. 구자욱과 박석민의 표가 갈리지 않았다면 박병호의 MVP 수상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그만큼 치열했다. 박병호는 7월 20경기 타율 3할5푼7리(84타수 30안타) 10홈런 31타점을 올렸다. 월간 홈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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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14호 홈런 폭발 '쐐기 2점포'
'추추 트레인'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았다. 시즌 14호 홈런을 쏘아올렸다.추신수(33 · 텍사스)는 4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 홈 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1회 2점 홈런을 날렸다.4-2로 앞선 2사 1루에서 추신수는 상대 선발 랜스 맥컬러스의 4구째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시속 95마일(약 153km) 직구가 정통으로 걸렸다. 사실상 승부의 추를 텍사스로 가져온 비거리 123m짜리 한방이었다.지난달 31일 뉴욕 양키스전 통산 130호 홈런(1점) 이후 4일 만의 손맛이다. 시즌 50타점째도 신고했다.이후 추신수는 4타석에서 볼넷 2개를 골라냈다.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최근 6경기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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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류현진도 못한 'ML 이달의 신인' 쾌거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내셔널리그(NL) 7월의 신인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 시각) 양대 리그 이달의 신인 선수를 발표했다. NL에서는 강정호가, 아메리칸리그에서는 4승 무패 평균자책점(ERA) 1.92의 앤드류 히니(LA 에인절스)가 이름을 올렸다.강정호는 7월에만 타율 3할7푼9리(87타수 33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홈런 3방에 9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출루율은 4할4푼3리, 장타율은 6할2푼1리를 찍었다.2루타 8개, 3루타 2개까지 장타만 13개였다. 이는 7월 NL 전체 타자 중 공동 3위다. 최근 7경기 장타율이 무려 8할8리에 이르렀다. 강정호는 3일까지 타율 2할9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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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한화, 그래도 '갓경언' 완벽귀환에 웃는다
한화의 지난주는 우울했다. 7월에서 8월로 넘어가는 한여름 고비에서 3연패를 당했다. 지난주 2승4패, 5위 자리가 위태롭게 됐다.한화는 3일 현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48승47패 5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일주일 사이 상황은 조금 달라졌다. 지난주만 해도 한화는 4위 넥센과 승차가 2.5경기 차로 상위권을 바라볼 만했다. 또 6위 이하 팀들과도 1.5경기 앞서 있었다.하지만 현재는 공동 6위 SK, KIA에 0.5경기 차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4위 넥센과 승차는 4.5경기 차로 벌어졌다. 여기에 최고의 톱타자 이용규가 지난달 31일 KIA전에서 왼 종아리 파열 부상을 입어 4주 간 전력에서 이탈하는 악재까지 생겼다.그럼에도 한 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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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의 美 대성공과 박병호의 'ML 경쟁력'
연일 미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 3일(한국 시각) 신시내티 원정에서는 잠시 주춤했지만 이제 빅리그에서 그의 성공을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올해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의 성적이다. 강정호는 올 시즌 88경기 타율 2할9푼4리(282타수 83안타) 8홈런 35타점 39득점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주전 경쟁에서 살짝 밀렸지만 이제는 팀의 당당한 중심 타자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강정호는 올해 MLB 신인 중 출루율과 WAR(Wins Above Replacement,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에서 1위다. 3할6푼7리 출루율은 MVP 출신 팀 간판 앤드류 맥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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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박석민-구자욱, 7월 MVP 삼파전
올해 프로야구 '7월의 MVP' 후보가 추려졌다. 삼성의 1위 질주를 이끈 사자 군단 듀오와 넥센의 2위권 도약을 견인한 홈런왕이 3파전을 벌일 전망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7월 MVP 후보 6명을 확정했다. 투수와 타자 각각 3명씩이다.먼저 타자로는 넥센 거포 박병호(29)와 삼성 주장 박석민(30), 신인 구자욱(22)이 올랐다. 삼성 듀오는 7월 삼성의 14승7패, 10개 팀 중 최고 성적을 이끌었다. 박병호 역시 12승8패 넥센의 상승세 주역이었다.박병호의 7월은 어마어마했다. 20경기 타율 3할5푼7리 10홈런 31타점을 올렸다. 7월 홈런, 타점 1위에 오른 박병호는 시즌 순위도 선두를 달렸다. 2일 현재 34홈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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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신, 분노한 팬 돌출행동에 경기 중단
위기의 한신이 한 팬의 분노에 찬 돌발행동에 경기가 중단되는 곤혹스러운 상황까지 맞았다.일본 스포츠전문지 '데일리스포츠'는 3일자에서 '한심스러운 한신에 팬 격노! 펜스에 올라가 경기 중단'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전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 홈 경기에서 한 관객이 철망에 올라 경기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소개했다.상황은 다음과 같다. 8회초 0-2로 뒤진 한신의 수비에서 무사 1루가 되자 한 팬이 3루 쪽 벤치 후방의 철망을 기어올라갔다. 이에 구심이 발견하고 타임을 외쳤다.이후 해당 팬은 경비원에 의해 제지를 받고 구장 밖으로 연행됐다. 구장 관계자는 "출입금지하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데일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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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제압한 김기태 감독의 승부수
지난 주말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3연전은 5위 싸움이었지만 한국시리즈를 방불케 할 정도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주말 2게임은 1점차로 승부가 결정났다.KIA 김기태 감독과 한화 김성근 감독은 무리하다 싶을 정도의 승부수를 띄웠다.2일 경기에서 김성근 감독은 2-3으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필승조 가운데 한명인 박정진을 6회에 등판시켰다. 박정진은 전날 2이닝을 소화하며 32개의 공을 던졌다. 전날 1이닝에 11개를 던졌던 권혁이 2일에는 세번째로 투수로 구원 등판했다. 전날 권혁에 앞서 나와 31개를 던졌던 윤규진은 2일 마지막 투수로 나와 1이닝을 소화했다. 한화의 필승조 3명은 추가점을 내주지는 않았지만 타선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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