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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현장과 팬심은 달랐다' 성적-인기의 딜레마?
프로야구 '별들의 축제'에 나설 스타들이 결정됐다. 꿈의 무대를 장식할 24명의 베스트 멤버들이다.다만 드림과 나눔 올스타의 표심의 결과가 사뭇 달라 눈길을 끈다. 드림 올스타의 경우는 현장과 팬심이 일치한 반면 나눔은 둘의 의견이 다른 포지션이 더러 있었다. 올해 성적과 인기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방증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 베스트12에 대한 팬과 선수단 투표의 합산 결과를 발표했다. 1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이뤄진 팬 투표가 70%, 10개 구단 감독, 코치, 선수들이 참여한 선수단 투표가 30% 비율로 더해졌다.드림 올스타(삼성, SK, 두산, 롯데, 케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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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궂은 운명' KT, 트레이드 된 박세웅 동생 박세진 지명
케이티가 1차 지명으로 경북고 투수 박세진(18)을 지명했다.케이니는 6일 "2016년 신인 1차 지명으로 박세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당초 케이티는 NC와 함께 신생팀 지원책으로 연고와 상관 없이 1차 지명권을 쓸 수 상황이었지만, NC의 양보로 먼저 지명권을 행사했다.박세진은 179cm, 87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좌완 투수다. 올해 봉황대기에서 23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고, 황금사자기에서는 14이닝 평균자책점 2.57을 찍었다. 2년 전 1차 지명으로 케이티에 뽑혔다가 올해 롯데로 트레이드된 투수 박세웅의 동생이기도 하다.케이티 조찬관 스카우트팀장은 "최고 146km의 직구를 구사하며 결정구로 사용하는 슬라이더를 활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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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위기 KIA, 소수 정예만으로 극복 어렵다
KIA타이거즈가 kt위즈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 당했다.kt와의 전적이 아직까지 8승 3패로 절대적인 우위에 있지만 3연패 과정에서 KIA의 취약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점에서 충격이 오래갈수 있다.김기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15시즌 KIA의 주전은 5명에 지나지 않았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선발 양현종, 스틴슨에 마무리 윤석민, 타자는 브렛 필과 김주찬 뿐이었다. 나머지 선수들에 대한 김기태 감독의 믿음은 크지 않았다. 나머지들은 떠돌이었다.선발은 양현종과 스틴슨을 제외하면 돌려막기를 하고 있고 마무리 윤석민 외에 구원투수들은 들쭉날쭉이다. 브렛 필이 1루수, 김주찬이 외야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나 나머지 야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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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주간 성적 1위가 더 특별했던 이유
사자는 이빨이 몇 개 빠져도 이에 못지 않은 든든한 잇몸이 있었다. 삼성이 탄탄한 전력을 과시하며 1강 체제를 예고하고 있다.삼성은 지난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4승1패, 승률 8할의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돌풍의 신생팀 케이티와 함께 10개 팀 중 가장 좋은 주간 성적이다.그러면서 1위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었다. 6월까지 불과 0.5경기, 1경기 차였던 2위 NC, 3위 두산과 격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속단은 이르나 이 정도면 여름에 강한 삼성이 치고 나갈 만한 발판은 마련된 셈이다.무엇보다 정상 전력이 아님에도 벌린 격차라 의미가 있었다. 삼성은 베테랑 박한이와 주전 유격수 김상수 등 주전들의 줄부상이 이어진 상황.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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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이승엽, 최다 득표로 올스타 선정
'국민타자' 이승엽(39, 삼성)이 올스타 최다 득표 기록을 갈아치웠다.이승엽은 지난 6월10일부터 7월3일까지 실시된 팬 투표에서 153만47표를 획득해 올스타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다. 1999년과 2001년 이후 개인 통산 세 번째 최다 득표다.이미 6월29일 발표된 3차 중간집계에서 131만4658표를 얻어 2013년 봉중근(LG)의 최다 득표 기록인 117만4593표를 넘어선 이승엽은 153만47표로 최다 득표 새 기록을 썼다. 게다가 선수단 투표에서도 전체 3위에 올라 최종 집계 63.86점(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 30%)으로 14년 만에 다시 KBO 리그 최고 인기 선수로 올라섰다.개인 통산 9번째 올스타 선정이다. 앞선 8번은 1루수로 나섰고, 지명타자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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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옥스프링, 100만달러 시대의 35만달러 에이스
지난해 1월 KBO는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제를 폐지했다. 그리고 올해 외국인 선수 몸값 100만달러 시대가 열렸다. 더스틴 니퍼트(두산)가 150만달러에 사인했고, 잭 한나한(LG 방출), 에릭 테임즈(NC), 찰리 쉬렉(NC 방출) 등이 100만달러에 계약했다.처음 1군 무대에 합류하는 케이티에게는 기회였다. 케이티는 신생구단 특혜로 4명의 외국인 선수를 쓸 수 있었다. 2년 전 1군에 들어온 NC는 외국인 투수 4명을 썼던 2년 동안 7위, 3위라는 성적을 냈다. 물론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케이티 역시 수준급 외국인 선수를 영입한다면 전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는 의미였다.하지만 케이티는 돈을 쓰지 못했다. 다른 구단들이 외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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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kt, 창단 첫 '주간 성적 1위' 등극
신생팀 케이티가 창단 첫 주간 성적 1위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시즌 초반 동네북에서 만만치 않은 팀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케이티는 지난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5경기에서 4승1패로 10개 팀 중 삼성과 함께 가장 승률이 좋았다. 올해부터 1군에 합류한 이후 처음 주간 성적 1위에 오른 것이다.이전까지는 공동 2위가 최고였다. 케이티는 지난 6월 둘째 주(9~14일) 4승2패를 거둬 한화(5승1패)에 이어 두산과 함께 두 번째로 성적이 좋았다.이후 3주 만에 10개 팀 중 주간 성적 1위에 오른 것이다. 지난주 케이티는 대단했다. 시즌 초반 자주 허물어졌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지난주 평균자책점(ERA)이 10개 팀 중 1위였다. 2.86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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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슬럼프' 강정호, 3경기 만에 값진 안타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강정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5푼8리를 유지했다.최근 강정호의 방망이는 주춤했다. 7경기에서 단 2안타(타율 1할5리)에 그쳤다. 덕분에 출전 자체가 퐁당퐁당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7월 선발 출전은 2경기였다. 나머지 3경기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이틀 연속 교체 출전한 강정호는 사흘 만에 다시 선발로 나섰다.그리고 팀 역전의 발판이 되는 값진 안타를 쳤다. 2회말 헛스윙 삼진을 당한 강정호는 0-3으로 뒤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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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선데이' 넥센의 기분좋은 홈런 징크스
넥센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기분좋은 일요일 연승 행진을 이었다.넥센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원정에서 8회 터진 박헌도의 역전 결승 2점 홈런에 힘입어 6-5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 및 일요일 4연승이다.3위 NC와 승차를 없앴다. 43승34패1무가 된 넥센은 승률 5할5푼8리로 NC(42승33패, 5할6푼)에 승률 2리 뒤진 4위를 달렸다.엎치락뒷치락 접전이 펼쳐졌다. 선취점은 넥센의 몫이었다. 3회 윤석민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앞서갔다.하지만 두산도 반격했다. 5회만 김현수의 2타점 역전 적시타 등 4점을 집중시켜 4-2로 전세를 뒤집었다. 넥센은 7회 스나이더의 2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두산은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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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1안타 3타점 '역전승 견인'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3타점을 올리며 팀 역전승에 일조했다.이대호는 5일 일본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오릭스 원정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쳤다. 여기에 3타점 1득점을 올리며 10-7 역전승에 기여했다.시즌 타율은 3할2푼5리에서 3할2푼3리에 조금 떨어졌다. 그러나 타점은 53개가 됐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0-0으로 맞선 2회 무사 1루에서 이대호는 지난해 퍼시픽리그 MVP와 사와무라상을 받은 우완 선발 가네코 치히로에게 삼진을 당했다. 0-2로 뒤진 4회도 이대호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하지만 승부처에서 힘을 냈다. 4-2로 역전한 5회 1사 만루에서 이대호는 가네코를 우전 적시타로 두들겨 2타점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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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전 KIA 감독, KBO 기술위원 위촉
야구 국가대항전 '2015 프리미어12' 대표팀을 선발할 기술위원들이 확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김인식 대표팀 감독이 위원장을 겸임하는 위원회 위원으로 김재박 KBO 경기운영위원,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 선동열 전 KIA 감독, 송진우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등 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기술위원회는 오는 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첫 회의를 연다. 대표팀 구성과 향후 일정, 전력분석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프리미어12는 오는 11월 열리는 야구 세계 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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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초월한 슈어저-NC의 '동병상련'
#1. 지난 3일(한국 시각) 미국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워싱턴의 메이저리그 경기. 사이영상에 빛나는 맥스 슈어저는 1-1로 맞선 9회말 1사 2루에서 상대 카메론 메이빈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았다. 한번 그라운드에 튀긴 공이 3루 베이스를 지나 파울 라인 밖으로 빠졌지만 안타로 인정이 됐다.#2. 지난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NC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 6-6으로 맞선 9회말 2사 2루에서 한화 정근우가 NC 김진성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 역시 한번 바운드된 공이 3루를 지나 파울 라인 부근을 맞고 빠져나갔다. NC 측이 판정에 항의했지만 번복되지 않았다. 하루의 시차와 미국-한국의 공간 차가...
해외야구
'MLB 첫 고비' 강정호, 시험대에 올랐다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연이틀 교체 출전해 침묵했다.강정호는 5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 8회 대타로 출전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1-0으로 앞선 8회 선두 타자로 나와 승부처에서 투입됐지만 아쉬움을 남겼다.특히 이날 완봉승을 노리던 투수 제프 로크를 대신한 타석이었다. 그만큼 중요한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강정호는 상대 신인 우완 선발 코디 앤더슨과 볼 카운트 2-2 승부에서 시속 83마일(약 134km) 체인지업에 헛스윙했다.강정호는 9회초 마무리 마크 멜란슨과 교체됐다. 전날도 8회 대수비로 나온 강정호는 8회말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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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오늘 뭐했지?]빙그레, 한 이닝 최다 11안타 폭발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90년대 문화가 시작된 1990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최근 몇 년 동안 KBO 리그는 타고투저가 지배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삼성이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두 번째로 팀 타율 3할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전에 팀 타율 3할을 넘긴 팀도 1987년 삼성이었죠. 물론 지난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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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흔들린' 오승환, 홈런 1개 맞고 힘겨운 세이브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이 또 다시 흔들렸다.오승환은 4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원정 경기에서 7-5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홈런 한 방을 맞고, 어렵게 팀 승리를 지켜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65에서 2.82까지 치솟았다.오승환은 전날 요코하마전에서 ⅓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피안타 3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그야말로 와르르 무너졌다.이날도 내용이 썩 좋지 않았다.오승환은 우치무라 겐스케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고토 다케시에게 우월 홈런을 맞았다. 고토는 전날도 오승환에게 홈런을 뽑아냈다. 오승환이 두 경기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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