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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야 MLB야?' 김하성, 2회 초 무사 1루서 보내기번트, 득점 실패
무사 1루와 1사 2루에서의 득점 확률은 얼마나 될까?좀 오래된 연구 결과이긴 하지만, 메이저리그의 경우 무사 1루에서의 득점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무사 1루에서의 득점 확률은 44%인데 비해 1사 2루에서는 이보다 적은 42%였다. 메이저리그에서 보내기번트하는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은 이유다. 특히 경기 초반에는 거의 볼 수 없다.하지만, KBO와 NPB(일본프로야구)에서는 과거보다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보내기번트를 선호한다.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서 보내기번트를 했다.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경기 2회 초 선두타자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안타를 치고 나가자 보내기번트로 크로넨워스를 2루에 보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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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6년 기록, 8년 오타니에 의해 깨진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16년간 뛰었다. 이 기간 그가 날린 홈런은 모두 218개. 아시아 출신으로는 최다 기록이다. 그런데 이 기록이 2025년 깨질 전망이다. 오타니 쇼헤이가 그 기록을 깰 주인공이다.메이저리그 6년차인 오타니는 11일(한국시간) 현재 130개의 홈런을 쳤다.올 시즌이 끝나면 그의 홈런은 약 160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1년에 30개의 홈런을 친다고 계산하면, 오타니는 2025년에 218개를 넘어설 전망이다. 추신수를 밀어내고 아시아 최다 홈런 타자가 되는 것이다.추신수가 16년 동안 친 홈런을 오타니는 그 절반인 8년 만에 기록하는 셈이다.기록은 깨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 오타니는 매년 새로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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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삐죽' 켈리, '벤클'에 참여했다가 사타구니 부상
지난 2020년 7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 대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2017년 월드시리즈 후 3년 만에 다시 만난 양 팀 사이에 긴장감이 흘렀다.월드시리즈 당시 휴스턴이 사인 훔치기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다저스 선수단의 분노했고 일부 투수는 '빈볼'을 예고하기도 했다. 결국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주인공은 조 켈리였다. 켈리는 2017년 당시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이었기 때문에 휴스턴에 악감정을 가져야 할 이유가 없음에도 총대를 멨다.5-2로 앞선 6회말 구원등판한 켈리는 1사 후 2017년 월드시리즈 멤버였던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4구째 등 뒤로 빠지는 패스트볼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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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위기'...연방 판사, 인종 근거 기소 관련 문서 제공 기각, 8월 재판
미국 연방 판사가 야시엘 푸이그의 인종 차별에 근거한 기소 관련 문서 제출 요청을 기각했다.로스앤젤레스 매체들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판사 돌리 지가 불법 도박 사건에서 수사관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인종에 근거한 선택적 기소에 대한 신빙성을 제공하는 대량의 문서를 넘겨달라는 푸이그 측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전했다.돌리 지 판사는 "푸이그가 요원들이 차별적 의도로 심문했다고 믿을 만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원은 신청을 정중히 거부한다"라고 했다.푸이그의 변호인단은 푸이그에 대해 2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된 5년 조사를 이끈 검찰팀의 수사 패턴에 관한 기록을 넘기도록 당국에 명령할 것을 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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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치게 해달라니깐!' 최지만 "기회만 더 준다면 더 잘할 수 있다"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홈런포로 데릭 셀턴감독에 '시위'했다.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열린 휴스턴 애스토로스전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첫 타석에서 솔로포를 떠뜨렸다. 시즌 1호 홈런이었다.특히 좌완 투수 발데스로부터 뽑아낸 홈런이어서 의미가 컸다. 최지만은 좌완 투수가 등판하면 타석에 거의 들어서지 못했다.경기 후 최지만은 "좌완 투수에 약한 것은 그동안 좌완 투수를 상대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며 "기회만 더 준다면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최지만이 좌완 투수 상대로 홈런을 친 것은 지난 2020년 이후 처음이다.당시 최지만은 좌완 투수를 상대하기 위해 오른쪽 타석에 들어서 홈런을 때렸다.셀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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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바우어, 백팩 앞으로 메는 일본인 모습에 '감동' "미국에서는 볼 수 없다"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입단한 트레버 바우어가 일본인들이 백팩을 앞으로 메는 모습에 감동했다.바우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에서의 생활을 전했다.바우어는 전철에서의 일본인의 타인에 대한 배려심에 감탄했다. 동행한 통역 이와자와 류타에게 "왜 백팩을 몸 앞에 메는가"라고 묻자 이와자와는 "백팩이 등에 있으면, 뒤의 사람에게 방해가 되니까"라고 답했다.이에 바우어는 "미국에서는 이런 모습을 볼 수 없다"고 말했다.메이저리그 83승 투수인 바우어는 현재 부상으로 재활을 하고 있다. LA 다저스에서 방출된 후 메이저리그 계약이 어려워지자 일본으로 눈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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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버린 탬파베이 단장은 37세 세이버매트릭스 '전문가'...제2의 '머니볼' 주인공, 개막 후 10연승
지난 2002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시즌 초반 지구 꼴찌였다. 비싼 선수들을 다 놓쳤기 때문이었다. 당시 빌리 빈 단장은 구단주에게 "조금만 더 쓰시라"라고 읍소했다. 하지만 구단주는 "돈이 없다"라며 일언지하에 거절했다.이에 빈은 세이버매트릭스 전문가를 스카웃한 뒤 철저한 데이타 야구를 했다. 출루율이 좋은 싼 선수들을 영입했다. 그 과정에서 감독과도 싸웠다. 그러나 2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지구 1위를 차지했다. '머니볼'의 성공 케이스였다.탬파베이 레이스의 이번 시즌 페이롤은 30개 팀 중 28위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개막 후 10연승 행진을 하고 있다. 그 성공 뒤에는 젊은 단장이 있다. 올해 37세의 피터 벤딕스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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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 죽었어!' 최지만, 시즌 첫 홈런 작렬...좌완 발데스 상대 솔로 아치
부진했던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즌 첫 홈런을 떠뜨렸다.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2회 말에 솔로포를 날렸다.0-4로 뒤진 2회 말 5번 지명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1사 후 휴스턴의 좌완 프레머 발데스와 상대했다. 볼카운트 3-2에서 발데스가 던진 94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받아쳐 센터 담장을 훌쩍 넘겼다.올 시즌 첫 홈런이다.최지만은 전날까지 19타수 1안타, 타율 0.53으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좌완을 상대로 홈런을 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3회 현재 휴스턴이 5-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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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규칙' 메이저리그, 기대 이상 효과 ...타율 1푼6리 늘고 시간은 31분 단축
올 시즌 혁신적인 규칙을 도입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시즌 초반부터 기대 이상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피치 클록과 시프트 금지, 베이스 크기를 확대한 2023 메이저리그는 예년보다 '타고투저' 현상이 강화되면서 팬들의 흥미를 끌고 있지만 평균 경기 시간은 31분이나 단축됐다고 11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이 전했다.지난달 31일 개막한 메이저리그는 10일까지 11일 동안 경기를 치른 결과 리그 평균 타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0.233에서 0.249로 1푼6리나 향상됐다.공교롭게도 시프트 금지 효과를 더 크게 누릴 것으로 예상된 좌타자들의 타율이 지난해 0.228에서 올 시즌 0.245로 올랐지만, 우타자들은 0.236에서 0.253으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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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볼러' 심준석, 발목 부상
'파이어볼러' 심준석이 발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MLB닷컴의 조나단 메이요는 최근 심준석이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심준석은 훈련량을 늘리기 위해 연장된 스프링 트레이닝캠프에 잔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심준석은 스프링 트레이닝에 나타났을 때 이미 발목 문제를 안고 있었던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KBO 리그를 포기하고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고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과 계약한 심준석은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파이리츠시티 콤플렉스에서 훈련하고 있다.심준석은 피츠버그와 75만 달러에 계약했다. 계약 직후 피츠버그는 심준석을 산하 루키 팀인 도미니카 서머리그 골드 팀에 배당했다.도미니카 서머리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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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파워히터' 변신 중? 벌써 홈런 2개, 2루타 4개...장타율 0.594, OPS 0.934
김하성이 '파워히터'로 변신 중이다.지난 시즌 개막 후 9경기에서 김하성은 단 1개의 홈런도 치지 못했다. 3루타만 1개를 기록했다. 타율도 0.208에 장타율 0.292, OPS(출루율+장타율) 0.613에 그쳤다.그런데 올 시즌 개막 후 9경기 성적은 180도 다르다.홈런 2개에 2루타 4개로 장타율 0.594에 OPS가 0.937이다. 장타율이 거의 2배나 올랐다. 타율도 0.281로 준수한 편이다.지난 시즌 김하성은 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콘택트 위주의 타격을 했다. 덕분에 2021년의 0.202에서 0.251로 올랐다.콘택트에 자신감을 얻은 김하성은 올해는 방망이에 힘을 싣는 타격을 하고 있다. 지금 상태라면 20개 홈런도 기대하볼만 하다.20개 홈런 타자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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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굿!' 김하성, 배지환 '지금처럼 쭉~'...최지만은 '흐림' 타율 5푼3리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은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지만(피츠버그)은 '울상'이다.김하성은 올 시즌 개막 후 32타수 9안타로 0.281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홈런이 2개(끝내기 홈런 포함), 2루타 4개로 9안타 중 6개가 장타였다. 장타율이 0.594에 OPS(출루율+장타율)가 0.937이다. 파워 히터로 변신한 것처럼 느껴진다.배지환도 28타수 7안타로 0.250의 타율에 홈런 1개, 2루타 2개를 쳤다. 도루도 2개 성공했다. 내야수 오닐 크루즈가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져 출장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빠른 발을 갖고 있어 피츠버그는 배지환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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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골프스윙으로 투런 홈런…시즌 2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7)이 기가 막힌 '골프스윙'으로 시즌 2호 홈런을 날렸다.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6-0으로 앞선 5회초 투런포를 터뜨렸다.그는 1사 3루 기회에서 바뀐 투수인 좌완 루커스 리트키를 상대로 스트라이크 2개를 흘려보낸 뒤 볼 2개를 잘 참았다.이어진 5구째 시속 122㎞ 스위퍼(횡 슬라이더)가 날아왔다. 헛스윙을 유도하는 공이었다.리트키의 공은 마치 폭포수 같았다. 땅에 스칠 정도로 낮게 떨어졌다.김하성은 이 공에 반응했다. 그는 마치 골프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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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BTS보다 MLB서 야구하는 게 더 좋아"...KBO에 "여전히 해야 할 일 많아" '쓴소리'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메이저리그 '예찬론'을 폈다.밸리스포츠는 지난 8일(한국시간) 스프링트레이닝 기간 중 김하성과 가진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이에 따르면, 김하성은 "MLB에서 뛰는 것과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멋질까?"라는 질문에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라고 답했다. 김하성은 그러나 "그것은 내 의견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BTS 팬들을 의식한 발언이다.이어 "샌디에이고 구단이 보이 밴드를 구성하면 춤추고 노래 할 의향은 있는가? 또 누가 밴드 메이트로 좋겠는가?"라는 질문에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다. 호세 아조카르는 민첩성을 가지고 있다. 잭슨 메릴은 20살이어서 적절한 나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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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도 일본 갔는데' '다크 나이트' 하비는 KBO행? 현재 '무직'
'파이어볼러'로 이름을 날렸던 '다크 나이트' 맷 하비(33).그는 지금 '백수'다. 메이저리그에서 다시 뛰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으나 메이저는커녕 마이너리그 계약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그는 줄곧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어 3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WBC에 이탈리아 대표로 참가, 7이닝 동안 1자책점을 기록했다.예전처럼 시속 160km의 강속구를 뿌리지는 못하지만 그는 "타자를 잡을 줄 안다"고 큰소리치고 있다.지난 2020년 KBO 진출을 시사했으나 계약까지 이르지는 못했다.현재로서는 하비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을 가능성은 커보이지 않는다. 마이너리그 계약이 최선이다.마이너리그 계약도 여의치 않을 경우 그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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