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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는 '정규 시즌용' 감독, PO용 감독 영입해야 '비아냥'...다저스, 22경기 차 샌디에이고에 덜미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1승 3패로 져 조기 탈락했다.다저스는 정규 시즌 111승을 기록했다. 구단 사상 시즌 최다 승수다.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에 무려 22경기나 앞서며 여유있게 1위를 차지했다.그러나 정작 중요한 포스트시즌에서 샌디에이고에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다저스는 그동안 정규 시즌에서는 잘 하다가도 포스트시즌에만 돌입하면 부진했다.초미니로 치러진2020시즌 월트시리즈에서 우승했을 뿐이다.한국의 KBO도 마찬가지지만, 메이저리그 역시 정규 시즌 성적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오로지 월드시리즈 우승팀만 대접한다.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서 맥을 추지 못하는 경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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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오릭스, 2년 연속 일본프로야구 일본시리즈서 격돌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프로야구 정상을 가리는 일본시리즈에서 2년 연속 격돌한다.오릭스는 15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CS) 파이널 스테이지 4차전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3-2로 따돌렸다.퍼시픽리그 정규리그를 제패해 1승을 안고 CS 파이널 스테이지에 나선 오릭스는 이로써 4승 1패로 소프트뱅크를 물리치고 일본시리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올 시즌 센트럴리그 1위 야쿠르트는 CS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전날 한신 타이거스를 3연승으로 제압하고 일본시리즈에 선착했다.야쿠르트와 오릭스는 2020년에만 해도 각각 리그 꼴찌였다가 약속이나 한 듯 2021년과 올해 2년 연속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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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필라델피아, 지난 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틀랜타 꺾고 12년 만에 NLCS 선착
미국프로야구(MLB)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꺾고 12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에 진출했다.필라델피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끝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4차전에서 홈런 3방을 터뜨리고 득점권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8-3으로 애틀랜타를 눌렀다.이로써 필라델피아는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애틀랜타를 따돌리고 NLCS에 선착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승자와 리그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리그 와일드카드 3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 필라델피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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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NLDS 첫 무안타…샌디에이고는 다저스 꺾고 2승 1패 리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에서 처음으로 무안타로 침묵했다.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안방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불러 치른 NLDS 3차전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2회 2루수 뜬공으로 잡힌 김하성은 3회 2사 1, 2루와 5회 연속 삼진으로 돌아섰다. 8회에는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났다.NLDS 1∼2차전에서 안타 1개씩 친 김하성은 와일드카드 시리즈 3경기를 포함해 올해 가을 야구 타율 0.190(21타수 4안타)을 기록 중이다.샌디에이고는 다저스를 2-1로 꺾고 2승 1패로 시리즈를 앞서갔다.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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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62개 홈런 친 타자 맞아? 포스트시즌 8타수 무안타 7삼진...양키스, 클리블랜드에 2차전 내줘 1승 1패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정규 시즌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지는 올 정규 시즌에서 62개의 홈런을 쳐 아메리칸 리그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그러나, 포스트시즌 들어서는 완전히 다른 타자가 됐다.며칠 쉰 탓에 타격감이 식어버렸는지 '홈런킹'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다.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ALDS) 1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3삼진) 1볼넷으로 침묵했던 저지는 15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4개의 삼진을 당하며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8타수 무안타에 삼진이 무려 7개다. 1차전을 합해 5타석 연속 삼진을 당하기도 했다.이날 저지는 클리블랜드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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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휴스턴, 시애틀 잡고 ALDS 2연승…알바레스 또 결승 홈런
1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인 요르단 알바레스(25·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차전에서도 역전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 2차전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서 알바레스의 활약 속에 4-2로 승리했다.2연승을 달린 휴스턴은 남은 3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다.휴스턴은 2회말 카일 터커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지만, 4회 선발 투수 프람베르 발데스가 흔들리며 역전을 내줬다.발데스는 시애틀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에게 볼넷, 미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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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내년 MLB 복귀 가능" 콜투더펜 "외야수 필요 구단과 계약 가능"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의 MLB 복귀가 가능하다는 예상이 나왔다.미국 팬사이디드의 콜투더펜은 최근 "푸이그는 그의 경력이 끝나기 전에 미국으로, 가급적이면 LA 다저스로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콜투더펜은 "푸이그의 가장 큰 약점중 하나는 그의 태도와 분노를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의 MLB 경력 전반에 걸쳐 나타났고, 멕시칸 리그에서도 그랬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KBO에서는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이어 "푸이그는 견고한 타격감과 여전히 뛰어난 송구 능력을 갖고 있다"며 "2023년 시즌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32세인 그는 외야수의 도움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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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지?' 코레아, FA 시장 나온다...미네소타에서 실력 입증, 10년 장기 계약 노려
카를로스 코레아가 FA(자유계약) 시장에 나온다.코레아는 13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매체 엘 누에보 디아와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후 옵트아웃 조항을 행사하고 FA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코레아는 올 시즌 전 미네소타 트윈스와 3년 1억 530만 달러에 계약했다.코레아는 그러나 매년 FA가 될 수 있는 옵트 아웃을 행사할 수 있는 조항을 삽입했다.이는 자신에 대한 장기 계약 의구심을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미네소타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더 나은 조건의 장기 계약을 성사시키겠다는 속셈이었다. 코레아는 10년 계약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코레아는 .291/.366/.467, 22홈런을 기록하며 27세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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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득점한 김하성, PS 득점 1위…샌디에이고 시리즈 원점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포스트시즌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했다.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2차전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10일 뉴욕 메츠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 3득점 이후 3경기 연속 득점이다.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처음으로 팀의 1번 타자로 공격 첨병 임무를 받은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다저스 선발 클레이턴 커쇼를 상대로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그리고 팀이 1-2로 끌려가던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커쇼와 9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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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앞세운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제압…NLDS 1승 1패
2년 연속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를 원점으로 돌렸다.애틀랜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2022 MLB 포스트시즌 NLDS 2차전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5전 3승제의 디비전시리즈에서 두 팀의 전적은 1승 1패가 됐다.5회까지 팽팽하게 이어지던 '0의 균형'은 6회 깨졌다.애틀랜타는 6회말 2사 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댄스비 스완슨의 볼넷으로 득점권에 주자가 나갔다.여기서 맷 올슨과 오스틴 라일리, 트래비스 다노의 3연속 적시타가 터져 단숨에 3-0으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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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버린다" 담당 기자 톱킨 "트레이드 또는 논텐더할 것"
MLBTR은 최근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내년 연봉을 450만 달러로 예상했다. 올해의 320만 달러보다 130만 달러나 오른 액수다.그러자 탬파베이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즈의 마크 톱킨 탬파베이 담당 기자가 '딴지'를 놨다.탬파베이가 최지만을 버린다는 것이다.톱킨은 13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최지만과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톱킨은 "최지만의 자유 계약 신분이 가까와지고 있다. 최지만의 파워가 최근 2년 간 약화됐다. 삼진을 많이 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최지만은 올 시즌 전반기에는 경력 최고의 타격감을 보였다. 팀 내 타점이 가장 많았다. 타율은 2할9푼에 육박했다.그러나 올스타 브레이크 후 극심만 슬럼프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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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레프스나이더, 연봉 3배 '훌쩍' 뛴다...22억8천만원(MLBTR)
한국계 메이저리거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의 내년 연봉이 올해보다 3배 인상될 것으로 예상됐다.MLBTR이 최근 발표한 내년 연봉 조정 자격자들의 예상 연봉에 따르면, 레프스나이더는 160만 달러(약 22억8천만 원)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레프스나이더는 올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 80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러나 조정된 연봉액은 55만3896달러였다.따라서 내년 연봉이 3배 가까이 오르는 셈이다.레프스나이더는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했다. 시즌 중반 빅리그에 콜업돼 57경기에서 타율 0.307, 출루율 0.384, 홈런 6개의 성적을 기록했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연도(WAR)은 1 2였다.그의 생산력은 리그 평균보다 46% 많았다.또 그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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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시애틀 잡고 ALDS 1차전 승리…알바레스 끝내기 홈런
5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 1차전에서 요르단 알바레스의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휴스턴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시애틀에 8-7로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휴스턴은 에이스인 우완 베테랑 저스틴 벌랜더가 경기 초반 난타를 당하며 주도권을 뺏겼다.벌랜더는 1회에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내줘 선취점을 내줬고, 2회엔 4안타를 헌납해 대거 3실점 했다.휴스턴은 3회말 2사 1, 3루 기회에서 알바레스가 좌전 적시 2루타를 치면서 2-4로 추격했지만,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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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해?' 알바레스, 레이 상대 9회 말 역전 끝내기 스리런포 '작렬'...휴스턴, 시애틀에 8-7 대역전승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장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투수다.그러나, 그는 '두 얼굴의 투수'다.정규시즌에서는 글자 그대로 '언히터블'이었다.그러나, 포스트시즌만 되면 커쇼는 작아졌다. 다저스가 전력에 비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지 못한 이유다.이번 포스트시즌도 예외는 아니다.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투수들이 추풍낙엽처럼 나가 떨어지고 있다.뉴욕 메츠의 맥스 슈어저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랜더가 그들이다.슈어저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즈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 4 2/3이닝 7피안타 4피홈런 4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했다. 슈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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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233 최지만 연봉 또 오른다, 64억원 예상...타율 0.210 벨린저 258억원(MLBTR)
보통 1년 단위로 계약할 경우 그해 성적에 따라 다음해 연봉을 책정한다.그런데 메이저리그에서의 연봉은 성적순이 아니다. 서비스타임이 얼마나 되느냐로 연봉을 책정하는 듯하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올 시즌 320만 달러를 받았다.올 시즌 타율은 0.233에 머물렀다. OPS는 지난해보다 낮은 0.729였다. 홈런도 지난해와 같은 11개를 쳤다.지난해보다 나아진 게 없다.그런데도 11일(한국시간) MLBTR에 따르면, 최지만의 내년 연봉은 올해보다 130만 달러가 인상된 450만 달러(약 64억 원)로 전망됐다.최지만은 2021년 245만 달러를 받았고 올해 320만 달러로 인상됐다.2021시즌을 앞두고 최지만은 연봉 협상에서 245만달러를 요구했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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