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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100%, ERA 0.00 투수를 지명할당한 '간 큰' 탬파베이, 왜?
탬파베이 레이스가 승률 100%, 방어율 0.00인 투수를 지명할당해 화제다.'비운의' 주인공은 올해 29세의 구원 투수 JP 페예레이센이다.그는 이번 시즌 22등판(2선발) 4승 무패 1세이브, 방어율 0.00의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24이닝 1/3을 던져 25개의 삼진을 잡았다.그런 선수를 탬파베이가 왜 지명할당했을까?부상 때문이다. 압도적인 투구를 보이고 있었지만 그는 6월 초순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오른쪽 어깨 수술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지자 기다릴 수 있는 형편이 아닌 탬파베이는 칼을 빼들었다. 최대 이적 정보 사이트 '트레이드 루머스'에 따르면, 페예레이센은 적어도 4개월간은 투구할 수 없고, 복귀는 8월 하순께나 가능하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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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김하성과 재회할까? 샌디에이고, 중견수 '구멍'
KBO 최고 타자로 우뚝 선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옛 동료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MLB에서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이정후는 내년 시즌 후 MLB 포스팅으로 빅리그 입성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이에 샌디에이고의 행보가 주목된다.샌디에이고는 최근 1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잰더 보가츠를 영입했다. 보가츠를 유격수에 배치하고, 김하성을 2루수로, 제이크 크로넨위스를 1루수로 기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럴 경우 3루수 매니 마차도와 함께 샌디에이고는 MLB 최강의 내야진을 구축하게 된다.문제는 외야진이다.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죄익수에, 중견수에 트렌트 그리샴, 우익수에 후안 소토를 기용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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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레프스나이더, 요시다에 밀려 벤치 대기...2023 보스턴 개막 라인업 예상(NBC 스포츠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가 벤치에서 2023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다.NBC 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보스턴의 2023 개막 라인업을 예상하면서 외야진에 요시다 마사타카를 포진시켰다.요시다는 최근 보스턴과 5년 9천만 달러에 계약했다.NBC 스포츠는 보스턴이 요시다를 좌익수에, 키케 헤르난데스를 중견수에, 알렉스 버두고를 우익수에 각각 배치할 것으로 전망했다.당초 레프스나이더를 풀타임 외야수로 기용할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요시다가 합류하면서 레프스나이더는 벤치로 밀려났다.레프스나이더는 제4, 또는 제5의 외샤수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레프스나이더는 2022시즌 파트타이머로 뛰면서 3할대 타율을 기록했다.한편,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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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나에게 왜 이런 일이..." 푸이그 "그러나 난 포기하지 않을 것"
야시엘 푸이그가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에 휘말려 법정 싸움믈 벌이고 있는 푸이그는 이 때문에 메이저리그 복귀가 물건너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여기에 키움 히어로즈 마저 재계약을 포기해 갈 곳이 없어졌다.이에 푸이그는 현재 자신의 괴로운 심경을 신에게 토로했다.푸이그는 14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이시여,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약속합니다. 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을 여전히 신뢰합니다"라는 음성 더빙을 인용했다.현재의 상황이 고통스럽지만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푸이그는 최근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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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SS 코레아!' SF와 13년 3억5천만 달러에 도장 '꽝'...제프 파산 "청혼 같은 느낌이었다"
"그것은 청혼 같은 느낌이었다"ESPN의 제프 파산은 카를로스 코레아와 샌프랜시시코(SF) 자이언츠의 결합 과정이 마치 서로 결혼해 달라고 프로포즈하는 것 같았다고 묘사했다.파산은 14일(한국시간) 코레아와 SF가 13년 3억5천만 달러에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코레아의 계약 규모는 유격수로서는 메이저리그 최대다.전체 선수로는 마이크 트라웃, 무키 베츠, 애런 저지에 이어 네 번째다.계약 내용에는 트레이드 거부와 옵트아웃 없는 조항이 포함됐다.코레아는 휴스턴 애스트로 시절부터 3억 달러 규모의 장기 계약을 원했다.그러나 휴스턴은 난색을 표명했고, 코레아는 FA 시장에 나왔다.팀들은 코레아의 내구성에 의문을 가졌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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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디로 가나?' 보스턴, 3주 만에 박효준 지명할당
박효준이 지명할당됐다. 미국 매체 매스라이브의 보스턴 전담 기자인 크리스 코티요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켄리 잰슨의 40인 로스터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박효준이 지명할당 처리됐다"고 알렸다.이로써 박효준은 지난달 24일 피츠버그서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된 지 불과 3주 만에 사실상 방출됐다. 박효준은 1일의 웨이버 공시 기간 다른 팀이 클레임을 하지 않을 경우 완전한 방출로 FA가 될 수 있다.박효준으로서는 미국 진출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최악의 경우 귀국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다시 빅리그에 도전할 수도 있다.박효준은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에서 펄펄 날았다.그러나 이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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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다저스가 너무 조용한 이유는?...오타니 때문(미CBS스포츠)
LA 다저스가 '큰손'답지 않은 행보를 하고 있다.뉴욕 양키스와 메츠 등 동부의 '큰손'들이 거액을 들여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2022시즌 최고 승률을 기록했으면서도 정작 포스트시즌에서는 조기 탈락한 다저스는 그 부족했던 2%를 이번 FA 시장에서 채워야 한다.게다가 유격수 트레아 터너도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떠나버렸다. 다저스는 그를 잡으려 하지도 않았다.그렇다고 적극적인 영입 경쟁에 뛰어들지도 않고 있다.왜 그럴까?미국 CBS스포츠가 답을 제시했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오타니를 내년 시즌 중 트레이드로, 또는 시즌 후 영입하려면 실탄을 준비해 놓아야 한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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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로테이션' 메츠, 벌랜더+슈어저+워커+카라스코+센가...토론토는 배싯 가세로 AL 최강 1~4선발 구축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크리스 베싯을 영입,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1~4선발진을 구축했다.2022시즌 알렉 마노아는 16승 7패를 기록, 팀의 에이스가 됐다. 케빈 가우스먼은 12승 10패로 제몫을 해냈다. 호세 베리오스는 5점대의 ERA로 부진했으나 12승(7패)을 올렸다. 베싯은 뉴욕 메츠에서 15승 9패를 기록했다. 이들 4명이 올린 승수는 55승(33패)이다. 배싯의 영입이 '신의 한수'가 될 수 있는 이유다.여기에, 류현진까지 가세할 경우 '난공불락'의 요새가 된다.뉴욕 양키스는 게릿 콜을 제외하면 신통치 않다.양대 리그 통털어 가장 강력한 1~4선발을 보유하게 된 팀은 뉴욕 메츠다.2022시즌에서 타이후안 워커가 12승 5패, 맥스 슈어저가 1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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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재활 중인 토론토, 선발투수 배싯과 3년 824억 계약
류현진(35)이 부상 중인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발투수를 보강했다.토론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FA)인 크리스 배싯(33)과 6천300만달러(약 824억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고 MLB.com 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2014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배싯은 이듬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이적해 2021시즌까지 뛰었다.2016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아 2년 가까이 재활했던 배싯은 2021시즌 157⅓이닝을 던지며 12승 4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 처음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뽑혔다.지난 3월 올 시즌 개막 직전에는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된 배싯은 30경기에 등판해 181⅔이닝을 던져 15승 9패, 평균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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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 부자구단 메츠와 양키스, 2023 급여 지불 총액 1, 2위
역시 뉴욕, 뉴욕이다.'부자구단'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가 2023년 페이롤(급여 지불 총액) 1,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스포트랙, 팬그래프스 등에 따르면, 메츠는 내셔녈리그 1위이고,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1위다.돈 많이 쓰는 구단 순으로 따지면 메츠와 양키스가 월드시리즈에서 만나야 한다. 그러나 야구는 돈 순서가 아니다. 2022 페이롤 1, 2, 3위였던 LA 다서스, 메츠, 양키스는 월드시리즈 무대에 서지 못했다. 8위였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우승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츠와 양키스는 돈으로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폭풍 영입을 한 메츠의 내년 페이롤은 약 3억5천만 달러(약 457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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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억원' 2023 MLB 최고 연봉자는 슈어저와 벌랜더...2024 MLB 최고 연봉자는 오타니?
2023년 MLB 최고 연봉자는 맥스 슈어저와 저스틴 벌랜더(이상 뉴욕 메츠)인 것으로 나타났다.통계 업체 스포트랙에 따르면, 슈어즈와 벌랜더의 내년 연봉은 4333만3333달러(약 567억 원)다.3위는 뉴욕 양키스와 9년 3600만 달러에 계약한 애런 저지로 연봉이 4천만 달러다.4위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햐 제이콥 디그롱으로 3700만 달러다.5위는 3600만 달러의 게릿 콜(양키스)이고 6위는 3550만 달러의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다.슈어즈와 벌랜더는 그러나 2024년에는 공동 1위가 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오타니 쇼헤이가 평균 5천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다음은 2023 연봉 톱25 명단이다.1. 맥스 슈어저(뉴욕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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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가, 월급 800배 올라...육성 시절 215만원이 MLB서 16억3천만원으로 치솟아
뉴욕 메츠와 계약한 일본인 투수 센가 코다이의 월급이 800배 올랐다.일본 매체 서일본스포츠는 10일 센가는 육성군 시절 22만5천엔(약 215만 원)을 받았다고 전했다.그랬던 그는 메츠와 5년 7500만 달러에 계약, 평균 연봉 1500만 달러를 받게 됐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125만 달러(약 16억3천만 원)가 된다.육성군 드래프트 출신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것은 센가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매체에 따르면, 2011년 육성군 드래프트 4위로 소프트뱅크에 입단한 센가는 당시 계약금 없이 지도금이라는 명목으로 300만엔을 받고 연봉 270만엔부터 시작했다. 월급이 22만5000엔이었다. 그러나 2013년 연봉이 3300만엔으로 훌쩍 올랐고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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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가 사라졌다?...MLB, 이정후만 조명
지난 2020년 ESPN은 KBO 경기를 미국 전역에 생중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가 전면 중단되자 택한 궁여지책이었다.ESPN은 당시 이정후와 강백호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강백호는 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될 수 있는 선수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둘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였다.그로부터 2년이 흐른 지금 둘의 운명은 180도 달라졌다.이정후는 2020년 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KBO 최고의 타자로 우뚝 선 반면, 강백호의 성장세는 주춤했다.미국 일부 매체는 이정후가 강정호를 뛰어넘는 KBO 출신 MLB 야수가 될 수 있다고 평했다.콜투더펜은 "이정후는 포지션 선수에 대한 'KBO의 저주'를 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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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가, 정말 센가?...MLB 일본 선수들 특급 대우는 오타니 덕분?
센가 코다이가 뉴욕 메츠와 5년 7500만 달러에 계약했다.MLBTR 등 미국 매체둔은 센가의 구종이 MLB에서도 그대로 통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그의 들쭉날쭉한 제구력에 물음표를 달았다.센가가 일본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투수임에는 틀림없으나 MLB에서도 통할지는 미지수다.시애틀 매리너스는 NPB에서 2점대 ERA를 기록했던 키쿠치 유세이와 최대 7년 1억900만 달러에 계약했다.지난해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3년 36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그러나 그의 빅리그 통산 ERA는 5점대로 치솟았다. 제구력 때문이었다. 센가의 NPB ERA 역시 2점대였다.스즈키 세이야는 NPB 간판 타자였다. NPB 9년 평균 타율이 0.315였다. 시카고 컵스는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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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가 9천만 달러면 이정후는?...관건은 KBO와 NPB 수준, 나이 어린 장점 있어
일본프로야구 스타 요시다 마사타카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5년 9천만 달러에 계약함에 따라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에 대한 대우 수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정후는 2023시즌 후 메이저리그에 포스팅으로 도전할 수 있다.요시다가 일본 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선수라면, 이정후는 한국 야구(KBO)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둘은 포지션도 외야수로 같다. 요시다의 계약 규모가 이정후 계약 규모의 척도가 될 수 있는 이유다. 스즈키 이치로는 오래 전 선수여서 비교가 사실상 어렵다.요시다는 빼어난 출루 능력과 장타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프로 데뷔 2년 만인 2017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매년 3할대 고타율을 작성했다.2022시즌엔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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