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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러브 유격수 수상 실패한 김하성, 2일 귀국…애틀랜다 스완슨 수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7)이 아쉽게 '황금 장갑'을 끼지 못했다.MLB닷컴 등 현지 매체는 2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각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전하면서 김하성이 최종 후보에 오른 내셔널리그(NL)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댄스비 스완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선정됐다고 보도했다.올 시즌 최고의 수비력을 보인 김하성은 한국 선수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 수상을 노렸지만,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김하성은 수상자 발표 직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올 시즌 가장 뜻깊은 개인 기록을 묻는 말에 "골드글러브 후보로 꼽힌 것"이라며 "수상은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골드글러브는 1957년부터 MLB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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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홀스 다음 행선지? '쿠퍼스타운'...은퇴 공식화
앨버트 푸홀스가 결국 약속대로 은퇴했다.MLB닷컴의 마크 파인샌드에 따르면, 미래의 '명예의 전당' 슬러거인 푸홀스는 1일(한귁시간) 공식적으로 은퇴 서류에 서명하고 22년 간의 화려한 경력을 마감했다. 푸홀스는 이미 2022년이 그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자 팬들은 그가 은퇴를 번복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하지만, 푸홀스는 '아름다운 퇴장'을 선택했다.푸홀스는 22년 경력 동안 3차례 MVP에 선정됐고 11차례나 올스타전에서 뛰었다.그가 남긴 가장 화려한 업적은 703개의 홈런 기록이다. 올 시즌 푸홀스는 42세의 나이에 타율 0.270,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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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베테랑 3루수 터너,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주전 3루수 저스틴 터너(37)가 2022년 로베트토 클레멘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클레멘테상은 지역 사회 각종 자선 봉사 활동으로 메이저리그의 명예를 높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터너는 그의 아내 코트니와 함께 2016년 '저스틴 터너 재단'을 설립해 노숙자가 된 퇴역군인,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지원했다.올해는 지역 봉사단체인 '더 드림센터'와 아동병원을 위해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해 65만달러(약 9억3천만원)를 모금했었다.개인적으로도 아동병원에 10만달러(약 1억4천300만원) 이상을 기부한 터너는 7만 개 이상의 장난감과 1만4천 대의 자전거를 로스앤젤레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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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 2패 뒤 4연승…오릭스, 26년 만에 일본시리즈 우승
오릭스 버펄로스가 26년 만에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오릭스는 30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일본시리즈 7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1∼3차전에서 1무 2패로 밀린 오릭스는 이후 4경기를 내리 따내 1996년 이후 26년 만이자, 구단 역사상 5번째로 일본프로야구 정상에 올랐다.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3차전까지 1승도 거두지 못한 팀이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한 건, 역대 4번째이자, 1989년 이후 33년 만"이라며 "1989년에는 오릭스 전신 긴테쓰 버펄로스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3승을 먼저 따내고도 준우승했지만, 이번에는 오릭스가 야쿠르트를 꺾고 최종 승자가 됐다"고 전했다.7차전에서 오릭스는 1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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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노쇼'의 봉인가? '호날두 노쇼'에 이어 'MLB 노쇼'
지난 2019년 한국 K리그와 이탈리아 축구 클럽 유벤투스와의 친선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당시 유벤투스)가 불참한 이른바 '호날두 노쇼'로 한국 축구팬들은 분노했다.팬들은 호날두가 출전한다는 약속에 최대 40만원이라는 거금을 티켓값으로 지출했다. 그러나 호날두는 '아프다'는 핑계로 끝내 그라운드에 나서지 않았다.이에 일부 티켓 구매자가 경기 주최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일까지 발생했다.호날두와 유벤투스가 한국을 우습게 본 '참사'였다. 피해는 고스란히 팬들에게 돌아갔다.'MLB 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 2022'가 전격 취소됐다. 대회 시작을 2주 앞두고 나온 MLB의 일방적인 결정이었다. MLB 사무국은 "한국 프로모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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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무토, 연장 결승포' 필라델피아, WS 1차전 휴스턴에 역전승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22년 폴 클래식 서막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필라델피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1차전에서 휴스턴을 연장 혈전 끝에 6-5로 꺾었다.0-5로 끌려가던 필라델피아는 5점을 만회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고, 연장 10회초에 터진 J.T. 리얼무토의 결승 솔로포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MLB닷컴은 "WS에서 0-5로 끌려가다가 역전승한 건, 2002년 6차전 이후 20년 만에 벌어진 일"이라고 이날 필라델피아 승리의 '역사적인 의의'를 설명했다.당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이끌고 WS에 나선 더스티 베이커 현 휴스턴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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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필라델피아, 19경기 차 '빅업셋'할까?...휴스턴, 3년 전 14경기 차 워싱턴에 역전패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워싱턴 내셔널스가 격돌한 2019 월드 시리즈.당시 워싱턴의 정규시즌 승률은 0.574(93승 69패)였다. 휴스턴은 0.660(107승 55패)이었다. 14경기 차였다.워싱턴은 그해 19승 31패로 출발했다가 중반부터 스퍼트해 와일드카드에 진출했다.단판 승부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승리,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에 오른 워싱턴은 LA 다저스를 3승 2패로 누르고 챔피언시리즈에 진출했다. 1승 2패의 열세에서 두 판을 이겨 역전승했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챔피언 시리즈에서 워싱턴은 4전전승을 거두며 월드시리즈에 올랐다.아메리칸리그의 휴스턴은 디비전 시리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3승 2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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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022플레이오프 기억할 만한 장면 주인공 선정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PO에서도 빛났다.김하성은 2022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 기억할 만한 장면의 주인공에 선정됐다.미국CBS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김하성이 LA 다저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4차전 7회 1-3에서 2-3으로 바짝 추격하는 1타점 2루타를 날린 장면에 주목했다. 김하성의 2루타에 이어 후안 소토가 동점타를 쳤고,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결국 샌디에이고는 다저스를 3승 1패로 물리치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시리즈에 올랐다.이날 샌디에시고가 역전승을 하지 못했다면, 마지막 5차전은 다저스 홈 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돼 있었다. 샌디에이고가 원정 경기에서 다저스를 누른다는 보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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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결정" "메츠, 러프 지명할당한다"(라이징애플)
다린 러프(뉴욕 메츠)가 지명할당(DFA)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팬사이디드의 라이지애플은 최근 '메츠의 가장 쉬운 결정 세가지'라는 기사에서 러프가 오프시즌 지명할당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러프는 KBO 삼성 라이온즈에서 4번 타자로 3년 간 활약한 후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러프는 2020시즌을 앞두고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 후 스프링캠프에서 인상적인 타격으로 빅리그에 복귀했다.2020시즌과 2021시즌 좌완 투수를 상대로 거포 본능을 뽐내자 샌프랜시스코는 러프와 2년 플러스 2024년 구단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그러나 올해 러프는 부진했다. 예전 같지 않은 타격감을 보였다.결국 샌프랜시스코는 러프를 원한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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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마이애미, 새 감독에 류현진 '전 동료' 슈마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가 내년 시즌 팀을 이끌 새 감독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벤치 코치 스킵 슈마커(42)를 선임했다.킴 응 마이애미 단장은 26일(아히 한국시간) "두 번씩이나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슈마커은 감독으로서 선수들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밝혔다.슈마커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세인트루이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신시내티 레즈에서 외야수로 뛰며 11시즌 통산 타율 0.278, 28홈런, 284타점을 기록했다.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2013년에는 다저스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슈마커는 은퇴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프런트 직원과 코치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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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과 플렉센 '스왑딜'? MLBTR "최지만, DH 산타나 대체 가능"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과 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왑딜' 가능성이 제기됐다.MLBTR은 최근 시애틀이 KBO 출신 플렉센을 트레이드할 경우의 수를 전망하면서 그 중 하나로 최지만과의 맞트레이드를 들었다.시애틀은 플렉센을 선발 투수로 기용하다 불펜으로 돌렸다. 우완 플렉센보다 좌완인 마르코 곤잘레스를 제5선발로 기용했다.플렉센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서도 선발 투수로서의 책임을 완수했다. 내년에도 충분히 선발 투수로 활약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시애틀은 플렉센과 투구 이닝에 따른 800만 달러 옵션을 행사했다. 플렉센은 불펜 요원으로 활용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자원이다.그래서 시애틀은 타격을 강화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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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다저스 복귀 불가능? 저지 영입하면 우익수 기용할 듯
야시엘 푸이그는 몸은 한국에 있지만, 마음은 미국에 있다. 그것도 LA 다저스에 있다.푸이그는 메이저리그에 복귀하면 특히 다저스에서 다시 뛰고 싶다고 했다. 그에게 다저스는 친정이기 때문이다.그러나, 푸이그의 희망은 그저 '바람'으로 끝나는 모양새다.푸이그의 다저스 복귀 염원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는 더 큰 그림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MLB닷컴어의 마크 파인샌드는 최근 뉴욕 양키스가 애런 저지와 재계약하지 않으면 저지를 영입할 수 있는 팀은 다저스밖에 없을 것이라며 다저스는 저지를 우익수로 기용하기 위해 현재 우익수인 무키 베츠를 2루수로 포지션을 바꿀 계획까지 세워 놓았다고 전했다. 베츠는 2루수를 맡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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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그먼 역전 결승타' 휴스턴, 양키스 4전 전승으로 꺾고 2년 연속 WS 진출...29일부터 필라델피아와 패권 다툼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에 2년 연속 진출했다.휴스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끝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4차전에서 7회에 터진 알렉스 브레그먼의 역전 결승 적시타를 앞세워 뉴욕 양키스를 6-5로 따돌렸다.시리즈 전적 4전 전승을 거둔 휴스턴은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정상을 차지하고 내셔널리그 챔피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29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대결한다.양키스는 3년 전 ALCS에서 무릎 꿇은 휴스턴에 올해엔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다. 2009년 WS에서 마지막으로 축배를 든 이래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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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 건 인정해야...6년 동안 4차례 월드시리즈 진출 휴스턴, '사인 훔치기' 오명 씻나
이제 인정할 건 인정하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팀이라는 사실을.휴스턴은 지난 6년 간 무려 4차례나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이 중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물론, 2017년 우승은 '사인 훔치기'로 이룬 것으로 드러나 빛이 바랬다.이 스캔들로 휴스턴 감독 AJ 힌치는 경질됐다. 그러나 선수들에 대한 징계는 없었다. 팬들의 비난이 거셌다. 특히 LA 다저스 팬들의 반발이 컸다.그러나, 휴스턴은 2018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스리그에 올랐고 이듬해인 2019년에는 다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비록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정규 시즌에서 107승이나 했다.초미니 시즌으로 치러진 2020년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그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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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무안타로 가을 야구 마무리…샌디에이고 NLCS서 탈락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2년 가을 야구가 필라델피아에서 끝났다.샌디에이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끝난 미국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5차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3-4로 역전패했다.이로써 샌디에이고는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필라델피아에 월드시리즈 출전권을 내줬다.샌디에이고는 1984년, 1998년에 이어 24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로 NLCS에 진출했으나 두 번 모두 리그를 제패한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단 1승을 따내는 데 그쳤다.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 필라델피아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일드카드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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