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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너 때문에'...타티스 주니어 '떠돌이' 신세
14년 3억4천만 달러맨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떠돌이' 신세가 되는 모양새다.손목 부상과 약물 복용으로 2022시즌을 통째로 날린 타티스 주니어는 내년 시즌 초반까지 결장한다. 타티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붙박이 유격수였다. 202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타티스가 부상당하거나 쉬어야할 때만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올해도 그럴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변수가 발생했다. 타티스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손목 부상을 입었다.마침내 김하성이 풀타임으로 유격수를 맡을 기회가 찾아왔다.완전히 자리를 잡는 과정은 그러나 쉽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을 확실히 믿지 못했다. 수비는 괜찮은데 공격이 영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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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슈어저처럼' 벌랜더, 옵트아웃 FA 시장에 나와
저스틴 벌랜더가 자유 계약 시장에 뛰어들었다.MLBTR 등 미국 매체들은 11일(한국시간) 벌렌더가 내년 연봉 25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자유 계약 시장을 통해 더 많이 챙기겠다는 것이다.벌랜더는 토미존 수술로 지난해를 통째로 날렸으나 올해 화려하게 복귀했다. 18승 4패, 평균자책점 1.75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남겼다. 아메리칸리그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다.올 월드시리즈에서도 생애 첫 승을 기록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에 올라가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벌랜더의 시즌 내내 꾸준한 호투에 힘입은 바 크다.따라서, 벌랜더가 자유 계약 시장에 나온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비록 40세의 노장이지만, 그는 4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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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는 쓸모없는 선수" 메츠팬 사이트 "이번 겨울 반드시 버려야"
다린 러프에 대한 뉴욕 메츠 팬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삼성 라이온즈에서 3년 간 4번 타자로 맹활약한 후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러프는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자리를 잡았다. 내년에도 300만 달러를 받고, 2024년에는 팀 옵션이 있다.그러나 러프는 올해 부진했다.결국 8월 3일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메츠와의 1대 4 트레이드로 샌프랜시스코를 떠났다.메츠는 다린의 한 방을 기대했다.하지만 러프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러프는 메츠 이적 후 28경기에서 타율 1할5푼2리에 7타점, OPS .413으로 부진했다. 특히 홈런은 단 한 개도 치지 못했다.이에 팬들은 러프의 트레이드는 완전 실패라며 당장 그를 지명할당하라고 메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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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 세인트루이스행? "루친스키도 눈독 들일만 해"(세인트루이스 매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에릭 요키시와 드루 루친스키를 탐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9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는 그동안 한국 및 일본 프로야구 리그 출신들을 영입해 재미를 봤다며 이번 오프시즌에서도 KBO와 NPB 출신들을 눈여겨볼 것이라고 전했다.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 오승환, 마일스 미콜라스 등을 영입한 바 있다.이 매체는 세인트루이스가 눈독을 들일만한 선수 6명을 소개했다.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좌완 투수 에릭 요키스와 NC 다이노스의 드루 루친스키가 포함됐다.요키시는 2022시즌185이닝을 던져 2.57 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154개탈삼진, 볼넷 33개, 피홈런 8개를 마크했다.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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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컵 "'최고령 WS 우승' 베이커 감독, 휴스턴 1년 연장 계약 추진"
더스티 베이커(73) 감독이 2023년에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지휘할 전망이다.MLB닷컴은 9일(한국시간) "베이커 감독이 휴스턴과 계약 연장에 관해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베이커 감독도 "구단과 대화가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MLB닷컴 등 현지 매체는 휴스턴이 베이커 감독과 1년 연장 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베이커 감독은 올해 두 가지 이정표를 세웠다.5월에 개인 통산 2천승 고지(현재 2천93승)를 밟았고, 11월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그동안 '명장'으로 불리고도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이 없었던 베이커 감독은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4승 2패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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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트레이드? "김하성, 애틀랜타 유격수 영입 플랜C"(토마호크)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벌써 트레이드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팬사이디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팬 사이트인 토마호크는 8일(한국시간) 애틀랜타는 자유 계약 시장에 나간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을 대체하기 위해 김하성을 플랜C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스완슨은 2022시즌 유격수 부문에서 김하성을 꺾고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토마호크는 김하성은 2022시즌 OOA(수비 성공 확률을 기반으로 평균 대비 얼마나 많은 아웃을 잡아내는지 보여주는 지표) 8을 기록했고, 역시 수비 지표인 FRAA에서 3.3을 마크했다며 그의 수비력을 높이 평가했다.공격에서도 김하성은 .251/.325 /.383 /.708 라인을 마크, 2021년보다 진일보했다.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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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때문에 졌어" 필리스 '레전드' 다익스트라의 '궤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레전드' 레니 다익스트라가 필리스의 월드시리즈 패배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다익스트라는 지난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4차전에 영부인이 경기장을 찾았기 때문에 필라젤피아가 졌다는 궤변을 늘어 놓았다.그는 "영부인이 방문한 뒤 필라델피아는 3경기서 고작 9개의 안타를 치며 3연패했다"고 적었다.다익스트라는 또 "필리스, 다음 번에는 더 좋은 운이 있기를. 영부인 대신 나를 위해 레드카펫을 깔았으면 좋았을텐데"라는 글도 올렸다. 영부인이 필라델피아에 불운을 가져다 주었다는 것이다.필라델피아는 3차전까지 2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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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논텐더 후보... "피츠버그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벅스덕아웃)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논텐더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MLB닷컴이 박효준이 논텐더될 수 있다고 보도한데 이어 8일 피츠버그 팬 사이트 벅스덕아웃도 피츠버그가 박효준을 논텐더할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벅스덕아웃은 "박효준이 뉴욕 양키스에서 온 이후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며 다음 시즌 로스터 자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혹평했다.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1년이 채 되지 않는 선수도 논텐더 대상이 된다. 박효준의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은 1년이 되지 않는다.박효준은 지난해 양키스에서 한 타석만 소화한 뒤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됐다. 그해 피츠버그에서 44경기에서 0.197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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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세이 네버' 게레로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양키스와 절대 계약하지 않겠다" ...데이먼도 그랬는데?
자니 데이먼을 아시나요?보스턴 레드삭스의 강타자로 뉴욕 양키스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보스턴과의 계약이 끝나자 그는 공개적으로 "나는 절대로 양키스에서 뛰지 않겠다"고 말했다.그러나 재계약 기간을 두고 보스턴과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그러자 양키스가 재빨리 데이먼에 접근했다. 원하는 계약기간을 보장하겠다고 유혹했다.데이먼은 결국 약속을 깨고 양키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보스턴 팬들은 데이먼을 '배신자'라 부르며 분노했다.데이먼은 양키스에서도 맹활약했다.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거포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데이먼과 비슷한 발언을 했다. 양키스와 절대 계약하지 않겠다는 것이다.게레로는 최근 한 유튜브에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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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열혈 야구팬, '스포츠베팅 사상 최고액' 1천억 원 획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열혈팬이 올 월드시리즈에서 스포츠베팅 사상 최고액을 손에 넣었다.뉴욕포스트와 CNN 등 미국 언론은 6일(현지시간) 짐 매킨베일(71)씨가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이 정상에 등극하는데 베팅을 해 7천500만 달러(약 1천58억 원)를 획득했다고 보도했다.이 액수는 역대 스포츠베팅 당첨금 중 최고액인 것으로 알려졌다.매킨베일씨는 각 스포츠베팅 업체를 통해 휴스턴이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다는 쪽에 모두 1천만 달러(약 141억 원)를 걸었다.가구 판매체인을 운영하는 매킨베일씨는 지난해에도 휴스턴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다는데 335만 달러(약 47억 원)를 거는 등 통 큰 베팅으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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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최고령 월드시리즈 사령탑 휴스턴 베이커 감독 , MLB WS 정상 등극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5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정상에 올랐다.아메리칸리그 챔피언인 휴스턴은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WS 6차전에서 내셔널리그 우승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4-1로 역전승했다.2017년 창단 첫 WS 우승 트로피를 품었던 휴스턴은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5년 만에 가장 높은 자리에 등극했다.휴스턴은 2013년 보스턴 레드삭스 이후 9년 만에 홈구장에서 우승 축포를 터트린 팀이 됐다.2017년 '사인 훔치기'와 '휴지통 두들기기'를 통한 속임수로 우승했다면 이번엔 실력으로 일궈낸 첫 우승이었다.6회초 필라델피아 1번 타자 카일 슈워버에게 선제 1점 홈런을 허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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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에드먼, 연봉 6배 인상, WBC 태극마크 다나...레프스나이더도 가능성 커
한국계 메이저리거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몸값이 6배 오를 전망이다.MLBTR에 따르면, 연봉 조정 자격 선수인 에드먼의 내년 예상 연봉은 430만 달러다. 이는 올해 받은 72만2900달러보다 무려 6배나 인상된 액수다. 에드먼은 2022시즌 세신트루이스 붙박이 2루수로 맹활약했다. 1번 타자로 나서 타율 0.263, 13 홈런, 57 타점을 기록했다. WAR(대체 선수 승리 기여도)가 6.3(베이스볼 레퍼런스)이었다.이에 따라 에드먼의 내년 WBC 한국대표 승선 가능성이 커졌다.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의 한국대표 승선도 가능해졌다.레프스나이더 역시 연봉 조정 자격 선수다. MLBTR의 예상에 따르면, 그의 내년 연보은 16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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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후 최지만 운명 결정...분위기는 '논텐더'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운명이 2주 후 결정된다.2023시즌 논텐더 통보 마감일은 19일(한국시간)이다. 딱 2주 남았다.월드시리즈가 끝나는 동시 MLB는 스토브리그에 돌입한다. 자유 계약(FA) 시장이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각 구단 프런트는 정신없이 바쁜나날을 보내게 된다.코리안 메이저리거들 중 스토브리그에서 이동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최지만 뿐이다. 김하성은 계약 기간이 아직 2년이나 남았고, 배지환과 박효준은 이변이 없는 한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내년 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박효준의 경우는 지켜봐야 할 수도 있다. 최지만은 올 시즌을 끝으로 탬파베이와 결별할 가능성이 큰 큰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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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4차전에 모습을 보인 '코리안특급' 박찬호 "샌디에이고에 김하성 추천했는데 성공을 예상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4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특별고문은 자신은 일찍이 김하성(27·샌디에이고)의 성공을 예상했다고 밝혔다.박찬호 고문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김하성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박찬호는 이날 공주고 동창인 홍원기 키움 감독의 초청으로 현장을 찾았다.그는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구단에 강력하게 추천했다"며 "김하성이 팀 동료들과 잘 융화할 수 있다고 구단에 보장하기도 했다"고 밝혔다.이어 "김하성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해 적응하느라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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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홈런킹 왕정치, 코로나19 증세로 입원
일본 프로야구 통산 홈런킹 오 사다하루(왕정치 82) 씨가 코로나19 증상으로 입원했다고 일본 교도 뉴스가 보도했다. 교도 통신은 4일 오씨가 구단 회장으로 있는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인용, 오 씨가 코로나19 증상으로 일본 남서부 미야자키현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소프트뱅크는 오 씨가 발열과 인후통을 호소해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 외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오 씨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868개의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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