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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열리는 첫 'MLB' 경기 다저스-샌디에이고 1차전, 8분 만에 매진

2024-01-29 09:55

한국에서 열리는 첫 'MLB' 경기 다저스-샌디에이고 1차전, 8분 만에 매진
오는 3월 한국에서 열리는 첫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인 서울시리즈 티켓이 8분 만에 매진 됐다.

이번 MLB 서울시리즈의 중계권사이자 마케팅 파트너인 OTT업체 쿠팡플레이는 지난 26일 시작한 서울시리즈 1차전 예매가 8분 만에 완료됐다고 29일 전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3월 21일에도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서울시리즈 2차전을 벌이며, 이 경기 예매는 3월 1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쿠팡플레이는 다저스-키움 히어로즈(12시)·국가대표-샌디에이고(오후 7시·이상 3월 17일), 샌디에이고-LG 트윈스(12시)·국가대표-다저스(오후 7시·이상 3월 18일) 4차례 연습 경기표도 2월 2일 오후 8시, 2월 9일 오후 8시, 2월 16일 오후 8시, 2월 23일 오후 8시에 순서대로 판매한다.

표는 쿠팡플레이 회원만 예매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 측은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회원에게 제공되는 혜택으로, 경기 티켓 판매는 쿠팡 와우회원의 특권"이라고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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