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켈리 아내에게 선물한 포르쉐 [인사이드 더 다저스 SNS]](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2011332030402391b55a0d561839715699.jpg&nmt=19)
그의 반려견 '데코핀'은 이미 유명해졌다.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만장일치 수상 사실이 발표된 순간 오타니 곁에서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영상 인터뷰로 소개돼 큰 화제를 모았던 '데코핀'에게 주일미국 대사관이 비자를 만들어줘 또 한 번 화제가 됐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오타니가 조 켈리 아내에게 선물한 자동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타니는 자신에게 유니폼 번호 17번을 양보하자 그 답례로 포르쉐를 선물했다.
켈리가 드디어 그 포르쉐를 일반인들에게 선보였다.
팬내이션 인사이드 더 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켈리 가족이 포르쉐를 타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에 있는 잭인더박스에 도착, 차를 주차하자 사람들이 몰러들어 오타니가 선물한 포르쉐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
켈리 가족은 이날 다저스가 실시하고 있는 다저스 러브 L.A. 커뮤니티 투어의 일환인 행사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저스 팬들은 6월 1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99번이 새겨진 켈리의 유니폼을 받을 기회를 갖게 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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