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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NPB)는 없다"...KBO 출신 한국 선수 5년쩨 NPB에 안 갔다 왜?
“일본은 없다!”KBO 출신 한국 선수들의 일본 프로야구(NPB) 진출 소식이 5년째 없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는 사뭇 다르다.지난 1996년 당시 해태 타이거스의 선동열이 KBO 출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주니치 드래곤즈에 입단한 이후 KBO 출신 한국 선수들의 NPB 진출은 꾸준히 이어갔다.그러나 2015년 오승환과 이대호를 끝으로 감감 무소속이다. 현재 NLB에서 활약하고 있는 KBO 출신 한국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NPB는 매년 KBO에서 빼어난 성적을 올린 외국인 선수만 빼가고 있다. 지금까지 KBO 출신 한국 선수 NPB 진출 선수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한화 이글스 (빙그레 포함)정민철 (2000~2001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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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소외계층 어린이 위한 기부금 1041만여원 전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9일 시즌 중 진행한 유니폼 퍼포먼스, 선수단 착용 유니폼 공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41만 579원을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는데 써 달라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당초 구단은 2021시즌 신인선수들이 복지시설을 찾아 행사 수익금으로 직접 구매한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계획했으나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신인선수 방문 행사’를 잠정 연기하고 대신 수익금 기부를 결정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여승수 부산지역본부장은“부산지역을 연고로 활동하고 있는 롯데자이언츠의 후원으로 지역 내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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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⑫'절반의 성공', KBO 리그 초보, 맷 윌리엄스 감독이 강조한 '꾸준함'
정규리그 종료를 한달 앞둔 9월 30일 6위를 벗고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10월1일 고척 키움과의 3연전을 스윕승으로 장식하며 더욱 희망에 부풀었다. 드디어 탄탄대로의 5위가 눈앞에 펼쳐진 듯 보였다. 하지만 KIA의 10월은 잔인했다. 최하위인 SK와 한화를 상대로 홈에서 7연전. 누구나 KIA의 우세를 예상했지만 예상은 말 그대로 예상일뿐 현실은 달랐다. 2승5패. 그리고 KIA는 시즌이 끝날때까지 충격패를 벗어나지 못한채 73승71패(승률 0.507)로 6위로 가을야구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5위까지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2016년부터 시행되고 난 뒤 5할 승률을 넘어서고도 포스트시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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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지명타자 최형우가 '골든글러브' 들고 있는 모습이 어색해 보이는 이유...'골든배트' 들고 있었어야
메이저리그가 최근 ‘올 MLB팀’을 발표했다.타격, 수비 등 보든 면을 종합해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구분 없이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을 선정한 것이다. 다만, 투수 부문은 선발투수는 5명이고 구원투수는 2명이다.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퍼스트팀과 세컨드팀으로 구분하는데, 퍼스트팀이 사실상 ‘올 MLB 팀’인 셈이다. 류현진은 지난해에 이어 세컨드팀 선발투수로 선정됐다. 팬투표 50%와 야구 전문가 50% 투표를 합산해 결정한다.KBO가 11일 ‘골든글러브상’ 시상식을 가졌다.그런데, 여전히 이 명칭이 거북스럽다. 해묵은 논란이지만, 이제는 명칭을 바꿔야 한다. 예를 들어, ‘올 KBO 팀’으로 말이다. 이게 아니면, 다른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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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8] 왜 ‘골드글러브(Gold Glove)’가 ‘골든글러브(Golden Glove)'로 됐을까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1981년 12월11일 프로야구 창립총회가 열린 것을 기념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가졌다. KBO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이후 이날을 기념해 매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열어왔다. 하지만 2013년부터 중계방송 편성과 팬들의 요청에 의해 골든글러브 시상식 일자를 변경했다가 올해 다시 종전대로 환원했다. 올해 골든글러브는 포수 양의지(NC)가 KBO 리그 최다 득표율 신기록을 세우며 개인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 수상과 함께 첫 골든포토상을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김하성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외야수 이정후(키움)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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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종합]99.4% 역대 최다 득표 신기록 세운 양의지, 개인통산 6번째에다 골든포토상까지 수상
2020 프로야구의 각 수비 위치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가려졌다.프로야구 최고 포수 양의지(NC)가 KBO 리그 최다 득표율 신기록을 세우며 개인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 수상과 함께 첫 골든포토상을 수상했으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김하성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외야수 이정후(키움)는 데뷔 4년차에 3차례 골든글러브 수상의 진기록을 세웠으며 최형우(KIA)는 지명타자 부문에서, 강백호와 황재균(이상 KT)은 1루수와 3루수 부문에서 첫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올시즌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인 양의지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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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에 이어 알칸타라까지 3년 연속 외국인 투수로 골든글러브 배출 진기록 두산
올시즌 프로야구 유일한 20승 투수인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가 첫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알칸타라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KBO리그 골든글러브 투수 부분에서 총 342표 중 232표(68%)를 득표해 드류 루친스키(NC·48표)와 댄 스트레일리(롯데·39표)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두산은 알칸타라의 수상으로 2018~2019시즌 조쉬 린드블럼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외국인 투수가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결정되는 진기록을 남겼다. 골든글러브 사상 한 팀에서 3년 연속 외국인 투수가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해 KT 위즈에서 KBO리그에 데뷔한 알칸타라는 올해 두산으로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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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과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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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역대 최고 득표율로 개인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양의지 당대 최고의 포수 위용보여
올시즌 프로야구 통합우승의 주역인 NC 다이노스의 양의지(33)가 KBO리그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율 신기록을 작성하며 개인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를 손에 넣었다. 양의지는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총 유효표 322표 가운데 320표를 얻어 99.4% 득표율로 사상 최대 득표를 하며 포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손에 넣었다. 지금까지는 2002년 당시 삼성 소속으로 지명타자 수상자가 된 마해영이 272표 가운데 270표를 얻어 99.3% 득표율을 얻은 것이 최다였다. 나머지 2표는 두산의 박세혁과 KT의 장성우가 한 표씩을 얻었다. 이로써 양의지는 개인 통산 6번째로 포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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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실전공백 줄이고 이닝이터 할 수 있는 우투의 조쉬 스미스 영입---총액 60만달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새 외국인투수로 조쉬 스미스(Josh A. Smith)를 영입했다.키움은 11일 조쉬 스미스와 계약금 없이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10만달러 등 총액 60만달러에 2021시즌 외국인 투수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88cm, 97kg의 건장한 체격의 우투우타인 스미스는 평균 시속 146km의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135km에서 141km까지 형성되는 슬라이더와 완성도 높은 커브의 조합으로 안정된 투구를 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키움측의 설명이다. 특히 키움 구단은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외국인투수의 ‘실전공백’ 리스크를 줄이고 선발투수로서 긴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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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조계현 단장, 2년 재계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조계현(56) 단장과 재계약했다.KIA는 11일 선수 육성과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팀 전력을 구성해 온 조계현 단장을 재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KIA는 "조계현 단장이 윌리엄스 감독 및 이범호 퓨처스 총괄코치 등과 함께 팀 전력 향상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조계현 단장은 "재신임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팀이 상위권에 진입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팀을 만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 단장은 KIA 수석코치를 지내다가 2017년 12월 단장으로 선임됐다. 1989년 KIA의 전신인 해태에 입단해 2002년 두산 베어스에서 은퇴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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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우들에 작은 도움되기를'--롯데 김원중, 1년 기른 머리카락 모발 기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 김원중(27)이 소아암 환우를 위한 모발 기부를 했다.지난해 겨울부터 약 1년 간 머리카락을 길러온 김원중은 9일 자신의 모발을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 봉사단체인 ‘어머나 운동본부’에 전달했다. 2012년 프로 데뷔 후 줄곧 짧은 헤어스타일만 고수했던 김원중은 지난해 겨울부터 머리카락을 기르기 시작했고, 스프링캠프를 거치며 길이를 어깨까지 길렀다.장발과는 거리가 멀던 김원중이 변신을 택하게 된 배경은 바로 선배의 선행이었다. 앞서 2018년 3월 소아암 투병 환우들에게 머리카락을 기부했던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보면서 기부를 결심했다.김원중은 “머리카락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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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적인 LG 팬과 3년째 동행하는 케이시 켈리'. --총액 140만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케이시 켈리(31)와 계약을 맺었다. LG는 11일 외국인 투수 켈리와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70만달러, 인센티브 40만달러 등 총액 140만 달러에 2021시즌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켈리는 2019시즌부터 3년 연속 LG 선수로 마운드를 지키게 됐다. 켈리는 KBO리그 데뷔 첫 해였던 2019시즌 29게임에서 14승12패, 평균자책점 2.55, 탈삼진 126개를 기록한데 이어 올시즌에는 28게임에서 15승7패, 평균자책점 3.32, 탈삼진 134개로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LG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매김을 했다. 켈리는 "내년에도 LG 유니폼을 입고 우리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특히 열성적인 LG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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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올시즌 외부영입 1호 FA로 SK 유니폼 입었다'---4년 총액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대표이사 민경삼)가 내야수 최주환을 영입에 성공했다. 9년만의 외부영입이자 올시즌 FA 가운데 외부 영입 1호다SK는 11일 최주환과 계약금 12억원, 연봉 26억원, 옵션 4억원 등 총액 42억원에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주환과 계약은 2011년말 임경완, 조인성과의 FA 계약 이후 9년 만의 외부 FA영입이자 올시즌 FA 16명 가운데 원소속팀이 아닌 구단과 맺은 첫 사례다. 또 SK가 영입한 FA 계약 가운데 최고 금액이다. 종전은 2004년 김재현으로 4년 총액 20억7천만원이었다. 최주환은 2006년 2차 6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해 13시즌 동안 921게임에 나서 통산 타율 0.297, 781안타, 68홈런, 423타점을 기록한 대형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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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⑪용두사미였지만 그래도 올라 갈수 있다는 희망을 보인 롯데
5월 5일 시작은 좋았다. 개막 5연승에 1위. 그리고 179일이 지난 10월 30일 71승72패1무(승률 0.497)로 7위. 3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도 하지 못하고 1승이 모자라 5할 승률도 채우지 못했다. 그래도 지난해 최다 실책(114개)에서 최소실책 4위(94개), 지난해 10위에서 7위로 올라서 절반의 성공은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시즌 초반 반짝한 뒤 중반을 넘어서면 맥없이 무너지는 악순환을 거듭하는 묘한 징크스(?)를 갖고 있어 '용두사미(龍頭蛇尾) 롯데'라고 불러도 지나치지 않았지만 올해는 막판까지 물고 늘어지는 근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 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롯데는 지난해 화제의 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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