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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우리가 너무 못쳤다"
2승 1패에서 2승 3패로 역전당한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6차전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고 말했다. 다음은 김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타격이 매우 저조했다. ▲어린 투수 동생들이 잘해 주고 있으니 타자 형들이 쳐 줄 때가 됐다고 했는데... 중심 타자들이 안 맞는다. -구창모 투구가 어땠나. ▲제구력과 강약조절이 좋았다. -부진한 김재환에게 변화를 줄 생각인가. ▲아니다. 끝까지 김재환에게 맡길 것이다. -선발 투수 플렉센의 힘이 빠진 것 같은데. ▲후반에 공의 힘이 떨어질 수는 있다. 수 싸움에서 다소 아쉬붕 부분이 있었다. -6차전 선발 투수는? ▲라울 알칸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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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는 역시 구창모, 양의지는 역시 양의지였다'--앞으로 1승, NC 통합우승 눈앞에
24일 6차전은 루친스키와 알칸타라 리턴매치앞으로 1승, NC 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만을 남겨 놓았다. NC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구창모의 역투와 알테어의 선제타, 양의지의 2점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5-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NC는 1승2패로 밀린 뒤 2게임 연속 두산을 영패시키며 3승2패로 전세를 뒤집었다. NC는 24일과 25일에 계속되는 한국시리즈 6~7차전에서 1승만 더 추가하면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석권, 창단 10년, 1군 리그에 참가한 8시즌만에 첫 통합우승의 감격을 누리게 된다.24일 열리는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NC는 드류 루친스키가, 두산은 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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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감독 "6차전에서 끝내야 한다"
두산 베어스를 5-0으로 꺾고 3승2패를 기록,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만을 남긴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24일 6차저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오늘 경기 총평을 해달라. ▲투수전이 될 것으로 봤다. 구창모가 초반 위기를 잘 넘기면서 완벽한 투구를 했다. 양의지의 2점홈런이 결정적이었다. -구창모가 8회에도 올라왔는데. ▲투구 수가 100개를 넘지 않았다. 본인도 힘이 남아있다고 해서 올렸는데, 8회 모습이 7회와는 다른 거 같아서 바로 내렸다. 초반에 제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위기가 있었지만 잘 넘긴 후에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지석훈이 빠진 자리를 잘 메웠다. ▲그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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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플렉센에 설욕, 양의지 2점홈런,--NC 5-0으로 두산 눌러 통합우승까지 -1승[KS 5차전 전적]
■한국시리즈 5차전(11월 23일·고척 스카이돔) 두산 000 000 000 - 0 000 012 20× - 5 NC(3승2패) △두산 투수= 플렉센(패·1승1패) 최원준(7회) 홍건희(7회) 이현승(7회) 윤명준(7회)△NC 투수 = 구창모(승·1승1패) 김진성(8회) 원종현(9회)△홈런 = 양의지 1호(6회 2점·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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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타격감 좋은 김재호, 클린업트리오에 박건우 9번 우익수로 복귀--두산 라인업[KS 5차전]
두산이 가장 타격감이 좋은 김재호를 5번타자로 하는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두산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4차전서 5번타자로 나섰던 호세 페르난데스를 3번으로, 3번타자로 나섰던 최주환을 6번으로 하는 등 일부 타순 변경을 한 라이업으로 NC 구창모에 맞선다. 그러나 전체적인 베스트9에는 변화가 없이 타격 컨디션을 감안헤 타순만 일부 조정했다. 특히 한국시리즈 13타석 1안타로 극히 부진해 4차전서 선발에서 빠졌던 박건우가 다시 복귀해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고 허경민과 정수빈은 테이블세터로 나선다.이에 따라 두산의 타순은 1번 허경민(3루수)-2번 정수빈(중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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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서 빠졌던 박석민 7번 3루수, 권희동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NC 라인업 공개[KS 5차전]
6차전 선발투수는 드류 루친스키 예고박석민이 5차전에서 명예 회복을 할 수 있을까?NC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에 박석민을 선발 7번 타자로 기용하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박석민은 지난 3차전에서 3회초 조익수쪽으로 강한 안타를 친 뒤 2루까지 무리하게 뛰면서 슬라이딩을 하다 왼손 중지가 접질러지는 부상을 당해 4회말 수비에서 교체된 뒤 4차전에는 출장하지 못했었다.박석민은 1~2차전에서 3루쪽 평범한 땅볼을 연거푸 실책을 범해 실점을 해 한국시리즈 9회 출장의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었다. .NC는 박석민이 3루수 7번타자로 나섬에 따라 4차전서 좌익수로 나섰던 이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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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송명기-루친스키, 두산 김민규-알칸타라 5차전 미출장선수로 등록[KS 5차전]
한국시리즈 5차전 미출장 선수가 공개됐다.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2020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6차전 선발 등판이 예상되는 투수들과 4차전 선발 투수들이 모두 미출장 명단에 들어갔다. NC 다이노스는 4차전서 호투한 송명기와 같은날 세이브를 올린 드류 루친스키가 함께 미출장선수로 등록했으며 두산 베어스는 김민규와 라울 알칸트라가 5차전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6차전에서는 루친스키-알칸타라가 1차전에 이어 다시 맞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높아졌다.한편 코로나19가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24일과 25일로 예정된 한국시리즈 6~7차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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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늘 죄송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숙취운전으로 은퇴한 박한이', 지도자로 '제2의 야구인생' 연다
프로야구 삼성의 프렌차이즈 스타인 박한이(41)가 '제2의 야구인생'을 자신이 몸담았던 삼성에서 지도자로 시작한다. 삼성 구단은 23일 "박한이에게 코치 제의를 했다. 올해 안에 선수단과 인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한이도 "구단에서 기회를 주셨다. 1년 6개월 동안 많이 반성했다. 아직도 팬과 구단에 죄송한 마음이 크다. 야구장에서 죄송한 마음을 전할 기회가 생겨 다행이다"라고 말했다.2001년에 삼성에 입단한 박한이는 숙취운전으로 전격적인 은퇴를 선언하기 전까지 줄곧 삼성에서만 활약했다. 2001년부터 2016년까지 16시즌을 세자릿수 안타를 날려 가장 꾸준한 타자로 명성을 날렸다. 그동안 한국시리즈에서 7차례(20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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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설욕과 연승은 잊어라, 오늘은 전쟁이다' -- 100% 확률을 위한 고척 결투
MC 구창모, 두산 플렉센 5일만에 재격돌닷새만에 5차전에서 다시 맞붙는다. 이제 한가하게 설욕이냐 연승이냐를 따질 겨를이 없다. 승리는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가는 초고속 열차를 타고 패하면 벼랑끝에서 한발만 걸친 채 힘겹게 올라서야 하는 위험한 처지가 된다. 우승의 향배가 갈리는 전쟁이나 마찬가지다.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0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이 23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2승2패로 사이좋게 균형을 이룬 가운데 맞이하는 5차전에서는 NC의 '영건 대표주자' 구창모와 두산의 '가을 남자' 크리스 플렉센이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불과 닷새만의 재격돌이다.구창모와 플렉센은 올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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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09] 왜 ‘베이스 온 볼스(Base On Balls)’의 ‘볼스’는 복수형으로 쓸까
'베이스 온 볼스(Base On Balls)'라는 용어는 야구의 역사적 진화를 알아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처음 이 단어를 접하는 이라면 도무지 그 의미가 와 닿지 않는다. 직역으로 하면 타자가 볼 수에 따라 베이스 위를 밟는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정확하게는 타자가 볼 4개를 골라 1루에 걸어 나가는 경우를 말한다. 한 때는 일본식 영어인 ‘포볼(Four Ball)’, 한자 조어인 ‘4구(四球)’라고 말했다. 그럼 왜 볼 숫자를 4개로 정하지 않고 일반형 복수로 했을까. 그 이유는 애초에 볼 4개로 걸어나가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미국 야구 초창기 시절 이 규정은 여러 번 변화를 겪었다. 경기 시간을 단축하고 투수들에게 볼을 남발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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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인언츠 댄 스트레일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레이더망에 '포착'
롯데 자이언츠의 댄 스트레일리(31)가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레이더망에 걸렸다. ‘샌프랜시스코 이그재미너’는 최근 ‘오클랜드가 주목해야 할 자유계약 및 트레이드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스트레일리를 오클랜드 영입 대상에 올렸다. 이 매체는 “애슬레틱스는 스트레일리를 드래프트해 그와 2014년 시카고 컵스에 트레이드하기 전까지 함께 했다”며 “그는 2020년 KBO에서 자신의 슬라이더를 되찾았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이어 “스트레일리가 KBO 역대 9번째로 한 시즌 200개 이상의 탈삼진과 2.50의 방어율을 기록했다”며 그가 일본에서 활약한 뒤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마일스 미콜라스와 같은 길을 밟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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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대한민국 야구 미래를 밝혀주는 밀레니엄 세대 선두주자들이 떴다'
'타자들이 못 친 게 아니라 투수가 너무 좋아'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 NC의 한국시리즈 4차전을 지켜 본 많은 야구팬들뿐만 아니라 전문가들까지 혀를 내두를 정도로 뛰어난 영건들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바로 프로 3년차인 두산의 김민규(21)와 2년차인 NC의 송명기(20)다. 이들은 빅 게임 가운데 빅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시리즈에 생애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고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기라성같은 대한민국의 대표타자들을 상대로 놀라운 피칭을 선보였다.김민규는 비록 패전의 멍에는 썼지만 5.1이닝 동안 4안타 1볼넷 1실점으로 NC의 강타선들을 요리했다. 투구수도 71개에 불과했다. 140㎞대 중반의 직구, 130㎞대 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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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5차전 시구는 '츄와 희진', 애국자 제창은 전 휠체어테니스국가대표 황영택 성악가
'이달의 소녀(LOONA)' 멤버인 츄와 희진이 한국시리즈 제5차전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KBO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 시구와 시타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츄와 희진이, 애국가 제창은 전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인 성악가 황영택씨로 확정했다.'이달의 소녀'는 '우리는 매달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라는 독창적인 슬로건의 신개념 데뷔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12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이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기록들을 경신하며 글로벌 아이돌이다.5차전 애국가를 제창할 성악가 황영택씨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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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08] ‘데드볼(Dead Ball)’이라는 말을 쓰면 안되는 이유
아마도 야구에서 일본식 영어로 잘못 사용한 대표적인 말은 데드볼(Dead Ball)일 것이다. 데드볼은 일본에서 넘어와 오랫동안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몸에 맞는 공 또는 몸에 맞는 볼 등으로 고쳐서 부르기도 하지만 아직도 언론 등에서 바로 잡지 않고 그냥 쓰는 경우가 많다. 원래 데드볼의 영어말은 히트 바이 피치(Hit By Pitch)이다. 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이를 ‘デッドボール(뎃도보오루)’라고 말한다. 한자어로는 ‘사구(死球)’라고도 하는데 이것도 데드볼의 일본어 번역이다.1940년대 태평양 전쟁 중에 일본 군부는 미국이 전쟁 대상국이라는 이유를 들어 영어 사용을 금지시켰던 적이 있었다. 외래어로서의 야구용어도 당연히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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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 대단한 이동욱의 배짱과 지략-김응용+김성근?
이동욱 NC 감독의 기세가 대단하다. 46세의 무명 초보 감독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잘 밀어붙이고 있다. 처음 맞는 한국시리즈이지만 끌고 나가는 용병술이나 전략이 노련한 경험자 같다. 겉보기 스타일은 확 다르지만 속은 한창 시절의 김응용 감독을 떠올리게 할 정도다. 4차전까지 보여준 이동욱 감독의 용병술 핵심은 루친스키와 구창모. 그들이 팀의 원투펀치여서 당연한 것이지만 자세히 보면 당연한 용병술은 아니었다. 루친스키의 1차전 선발은 누구나 예상했지만 4차전 기용은 예상 밖이었다. 이 감독은 루친스키를 7회에 들이밀었다. 김진성이 김재호에게 안타를 맞은 후였다. 그야말로 ‘깜짝 카드’였다. 6회 한 타자를 상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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