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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좌완 레전드' 문턱에 들어선 구창모, 수모의 한해를 보낸 토종 투수 자존심을 찾아 줄까?
구창모(NC)가 잃어버린 토종 투수들의 자존심을 찾아 줄 수 있을까? 2020시즌은 토종 투수들에게는 최악이자 수모의 한해였다. 그 어느 누구도 15승의 벽을 넘지 못했다. 아니 15승은 고사하고 1982년 우리나라에 프로야구가 출범한 이래 토종 투수 다승 1위의 승수가 역대 최저였다. 올시즌 토종 투수로는 고졸 새내기로 신인상을 움겨 쥔 소형준(KT)과 박종훈(SK)이 올린 13승이 최고였다. 10승 이상 올린 투수도 총 21명 가운데 8명에 그쳤다. 지금까지는 2009년 윤성환(삼성) 조정훈(롯데), 2013년 배영수(삼성)가 올린 14승이 토종 투수 가운데 최저 승수였다. 이처럼 올해 토종 투수들이 힘을 쓰지 못한데는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이 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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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다니엘 멩덴, 헥터 노에시보다 낫다...건강 유지하면 브룩스와 2021 KBO 최고 ‘원투 펀치’ 구축할 듯
KIA 타이거스가 100만 달러에 계약한 다니엘 멩덴(27)은 사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의 2019시즌이 끝난 후 관심을 모았던 투수다.당시 오클랜드 코치였던 맷 윌리엄스가 KIA 타이거스 감독으로 오면서 멩덴도 함께 온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그러나 멩덴은 메이저리그 생활을 계속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실제로, 2019년 그는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13경기(선발 9경기)에 나서 5승 2패 방어율 4.83, WHIP(이닝당 안타, 볼넷 비율) 1.44를 기록했다. 준수한 성적이었다.그러나, 2020시즌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4경기(선발 1경기)에 나서 3.65의 성적을 남겼다. 통산 평균자책점은 4.64였다. 오클랜드는 멩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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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사찰 논란 6일 장고 끝에 내린 결론이 솜방망이 강력 경고--KBO, '야구놀이' 허민 의장 2개월 직무정지
KBO가 2군 선수들을 상대로 '야구놀이'를 한 키움 히어로즈의 허민 이사회 의장에게 직무 정지 2개월 제재를 부과하고 팬 사찰 논란에 대해서는 일부 판단을 유보했다.정운찬 KBO 총재는 28일 지난 22일 상벌위원회 심의 내용을 검토한 뒤 6일만인 이날 최종 결정을 내렸다.먼저 KBO는 허 의장이 2군 선수를 상대로 투구하는 모습을 촬영해 방송사에 제보한 팬을 사찰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열람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판단을 유보했다. 지난 11월 말 이택근 선수는 전 소속 구단인 키움 히어로즈의 CCTV 열람 관련 사안에 대해 구단 및 관계자 징계 요청서를 KBO에 제출했으며, KBO 조사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조사를 실시했다. 상벌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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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메이저리그 구단 결정했다...마이너리그 거부, 메이저리그 보장 놓고 조율 중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MLB닷컴은 28일(이하 한국시간) ESPN 인사이더이자 국내 야구 전문가인 대니얼 김의 말을 인용하며 “김하성은 팀을 결정했으며 메이저리그 보장을 놓고 해당 팀과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하성 측은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계약 조건을 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김하성 측에게 계약 조건을 제시한 팀 중 하나라고 전했다. 김하성의 계약 기간은 5년 이상, 몸값 총액은 4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하성의 계약 마감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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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하성에 5년 이상 정식 제시...계약 총액 4000만 달러 예상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김하성에 5년 이상 기간의 계약 조건을 정식 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의 인사이더이자 국내 야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대니얼 김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론토가 김하성에게 다년 계약을 제시했다. 5년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김하성이 포스팅한 후 꾸준히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온 팀이다, 김하성을 노리는 팀은 토론토 외에도 텍사스 등 수개 팀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하성의 몸값은 5년 4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미국 매체들은 예상하고 있다. 김하성과의 계약 마감일은 내년 1월 2일(한국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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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상한액 100만달러에 영입한 멩덴과 폰트, 과연 돈값해 낼까?
KBO 리그에서 갈수록 외국인 투수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2020시즌에서는 외국인 투수들이 선발투수 부문 전 부문에서 거의 독식을 할 정도로 위세를 떨쳤다.지난해까지만 해도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등 선발투수의 주요 부문에서 김광현(SK) 양현종(KIA)이 외국인 투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거의 대등한 성적을 올렸다. 하지만 올해 김광현이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뒤부터 양현종마저 다소 부진에 빠지면서 완전히 외국인 투수들의 독무대가 되고 말았다.덩달아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에 따라 팀 성적도 달라졌다. 실제로 NC는 드류 루친스키(19승6패), 마이크 라이트(11승9패)로 30승을 외국인 투수가 합작하면서 정규리그 1위에 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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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소형준과 이민호, 2021시즌에는 본격 라이벌 대결 구도 이룰까?
소형준과 이민호는 똑같은 2001년도에 태어난 동갑내기다. 유신고와 휘문고로 서로 학교는 달랐지만 고교 3학년때인 2019년 전국 고교 랭킹 1위와 3위로 꼽혔다. 그리고 예상대로 나란히 제1순위로 프로야구 유니폼을 입었다. 소형준은 KT 위즈에, 이민호는 LG 트윈스였다. 프로에서 첫 출발은 서로 틀렸다. 소형준은 당당히 4선발로 처음부터 낙점을 받았으나 이민호는 불펜이었다. 그래도 프로 데뷔전은 이민호가 먼저 시작했다. 이민호는 코로나19로 한달이상 늦게 개막된 KBO 리그 개막 2차전인 5월 6일 두산전에 0-5로 뒤진 6회초에 3번째 불펜투수로 나와 1피안타 무실점의 프로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이틀날인 5월 7일에는 2번째 불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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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43] 왜 ‘이닝이터(Inning Eater)’를 '철완(鐵腕)'이라고 말할까
‘이닝이터((Inning Eater)’는 선발로 나와 이닝을 잘 소화하는 투수를 가리킬 때 주로 쓰는 말이다. 말 그대로 하면 ‘이닝을 잘 먹는 투수’라는 뜻이다. 좋은 투구로 이닝을 잘 막아낸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야구 역사가 폴 딕슨의 ‘야구 사전(The Dickson Baseball Dictionary)’에 따르면 이닝이터는 개별적으로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선발투수(Starting Pitcher)를 뜻한다. 보통 한 해에 200이닝 이상 소화하며 때로는 완투를 하는 투수에게 적용하는 말이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Workhorce)처럼 열심히 마운드를 지키는 투수라는 의미로 쓴다. ‘이닝 가이(Inning Guy)’, ‘이닝 몬스터(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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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는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 지지자...마스크 쓰지 않은 것은 ‘트럼프 따라하기’ 때문 지적도
2020시즌 NC 다이노스에서 외국인 타자로 활약했던 아론 알테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테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같은 날 의회를 통과한 7400억 달러(약 809조원) 규모의 2021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 거부권을 행사한 뒤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이 법안에는 미국 행정부가 의회 동의 없이 주한미군의 규모(2만8500명)를 줄일 수 없도록 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알테어는 이 밖에도 수시로 자신의 계정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를 리트윗하고,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를 지지하는 정치인과 일반 시민들의 동영상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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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양현종과 나성범, KBO 리그 유턴을 고려할 때
메이저리그(MLB) 문을 두드린 KBO 리그의 트리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습이다. 어느 덧 포스팅 마감시한을 앞두고 있는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과 나성범(30·NC 다이노스), 그리고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MLB 진출을 굼꾸는 양현종(32·KIA 타이거즈)이 가슴 졸이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우선 김하성은 내달 2일 오전 7시, 나성범은 10일 오전 7시가 포스팅 마감시한이다. 김하성은 일주일, 나성범은 2주일 남짓 시간내에 MLB 진출이냐, 아니면 국내 유턴이냐가 결정난다. 물론 포스팅에 나선 메이저리그 구단이 있더라도 금액이 지나치게 낮으면 이를 거부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금액만의 문제가 아니라 갖가지 보장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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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52. 이글스와 배성서의 지상매괴(指桑罵槐)
- 뽕나무를 가르키며 홰나무를 나무란다. 한 사람에게 벌을 줌으로써 모든 사람을 잘 따르게 하는 전략 오합지졸이었다. 다른 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선수 중에도 쓸만한 재목이 보이지 않았다. 테스트를 통해 받아들인 연습생 중에도 인재가 보이지 않았다. 한숨이 절로 나왔다. 저런 선수들을 데리고 어찌 레이스에 나서랴. 프로야구 빙그레 이글스의 창단 지휘봉을 잡은 배성서 감독. 의욕적으로 팀을 맡았으나 선수들을 보니 의욕이 절로 사라졌다. 대타감은커녕 1번부터 9번까지 타순짜기도 힘들었다. 그런데도 막상 ‘뽑혀 온 선수’들은 전혀 긴장하지 않는 듯 했다. 전에 있던 팀에서 대부분 2진으로 지냈던 탓인지 훈련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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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42] 왜 ‘이퓨스(Eephus)’를 ‘아리랑볼’이라고 말할까
투수가 느린 동작으로 던져 높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볼. 미국야구 역사가 폴 딕슨의 ‘딕슨야구사전(The Dickson Baseball Dictionary)’은 ‘이퓨스(Eephus)’를 이같이 정의했다. 오버핸드 투수가 볼이 홈플레이트를 지날 때, 스트라이트존 부근에서 위에서 아래로 뚝 떨어뜨리기 위해 25피트(7.5m)의 고점에 이르도록 높이 던진다고 덧붙였다. 우리 말로는 ‘아리랑볼’이라고 말한다. 이 말은 구전민요 아리랑 가사에 나오는 아리랑 고개처럼 오르락 내리락 느릿느릿 가는 볼의 모양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퓨스라는 말은 영어가 아니다. 여러 영어 사전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다. 구글 검색을 통해 이 말의 기원이 히브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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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NPB 한신 타이거스 선수 공급처?...오승환, 로사리오, 샌즈, 로하스, 알칸타라 ‘싹쓸이’
KBO가 일본프로야구(NPB) 선수 공급처가 되고 있다. 지난 2014시즌을 앞두고 한신은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을 영입해 2년간 잘 써먹었다. 오승환은 한신에서 2년 연속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오르며 80세이브를 기록했다. 한신은 2018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에서 2년간 타자로 맹활약한 윌린 로사리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로사리오는 실패했다. 1년 만에 방출되는 수모를 당했다. 로사리오에게 속은 한신은 그러나, 2019시즌 키움 히어로즈에서 맹타를 휘두른 제리 샌즈를 영입했다.샌즈는 2020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으나 이내 일본 야구에 적응, 19개의 홈런을 쳐냈다. 이에 한신은 샌즈와 2021시즌 150만 달러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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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윌리엄즈 감독과 한솥밥 먹은 다이엘 멩덴, 총액 100만달러로 KIA행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드류 가뇽을 대체하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다니엘 멩덴을 택했다..KIA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다니엘 멩덴과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42만5천달러, 옵션 27만5천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멩덴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랙틱스에서 5시즌을 보내며 60경기에 출전해 17승20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한 올해 올해 27살인 우완 투수다. 2020년 시즌을 앞두고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로 4게임에만 나서 승리없이 1패만 기록했다.KIA는 "멩덴은 와일드한 투구폼을 바탕으로 시속 140㎞대 중후반대 직구를 던지며 안정적인 제구가 돋보이는 투수"라면서 " 그동안 멩덴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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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재계약 늦어지는 루친스키와 알테어, 다른 특별한 이유 있나?
2020년도 이제 닷새면 지나간다. 아직도 올시즌 프로야구 상위 5개 구단 가운데 KT 위즈를 제외한 4개 구단이 외국인 선수들과의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2위 두산 베어스, 4위 LG 트윈스는 새롭게 영입할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소식들이 꾸준하게 들려 오면서 계약 임박을 알리고 있으나 통합우승의 NC 다이노스와 5위 키움 히어로즈는 감감 무소식이다.원투 펀치를 모두 일본과 메이저리그에 빼앗긴 두산은 그래도 2년 연속 최다안타 1위에 오른 호세 페르난데스와 재계약에 성공하고 메이저리그-일본프로야구-대만프로야구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아리엘 미란다를 영입해 이제 외국인투수 1명만 더 계약을 하면 된다.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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