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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승환, 497게임만에 KBO 리그 전인미답의 400세이브 대기록 수립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39)이 12일만에 세이브를 추가하며 40년 KBO 리그에 새 역사를 썼다. 오승환은 25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3-2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개인통산 300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KBO 리그 최초 기록이다.지난 1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통산 299번째 세이브를 거둔 이후 오승환은 두 차례 등판을 했으나 모두 크게 리드한 상황에서 등판을 해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다. .오승환은 2005년 삼성에 입단해 첫해 18세이브를 시작으로 명실상부한 KBO리그 역대 최고 마무리 투수로 이름을 날린 오승환은 역대 최소 경기 100세이브, 최소 경기·최연소 200세이브에 이어 300번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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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기]LG, 이민호 완벽투에 캡틴 김현수 그랜드슬램으로 화답--한화에 전날 대패 설욕
LG가 이민호의 완벽한 투구와 김현수의 그랜드슬램으로 전날 대패를 깨끗하게 설욕했다. LG는 25일 대전 원정경기에서 한화전에서 이민호가 생애 최다 탈심진 신기록을 다소 쓰며 호투하고 김현수의 만루포를 앞세워 8-0의 완승했다. 선발 이민호는 4회까지 한화 타선을 퍼펙트로 처리하는 등 5⅓이닝 동안 1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지난 18일 두산전에서 3⅓이닝 6실점의 부진을 씻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탈삼진 9개는 자신의 최다탈삼진 신기록.전날 무려 18안타를 날리며 무서운 타격감을 과시했던 한화는 김대유(1⅔이닝)-이정용(1이닝)-김진수(1이닝)로 이어지는 LG의 필승조에 단 1개의 안타나 볼넷도 얻어 내지 못하고 영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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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4일 경기 종합]SSG 3연승으로 단독 나서고 두산도 NC 3연패 몰며 3연승---한화는 시즌 최다 득점으로 LG 대파하며 중위권 넘봐
한동안 서로 물고 물리며 혼전을 거듭하던 프로야구가 조금씩 연승과 연패로 엇갈리면서 우열이 가려지기 시작하고 있다. SSG 랜더스는 최정의 연장 결승홈런으로 키움을 연파하고 시즌 첫 단독선두에 나섰고 두산 베어스도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반면 키움은 다시 연패에 빠져 선두에 5.5게임차로 멀어져 조금씩 격차를 보이고 있다.■NC 다이노스 6-9 두산 베어스(잠실·두산 2승) 미란다 최다 실점에도 타선 지원으로 3승 행운김재호 역전 만루홈런에 김재환 홈런까지 터져두산은 24일 잠실홈경기에서 선발 아리엘 미란다가 시즌 최다 실점에도 김재호의 역전 만루홈런, 김재환의 6호 홈런 등 14안타로 NC를 9-6으로 누르고 3연승, LG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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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4일 팀 순위]3연승 SSG 단독선두, 10번째 역전패한 키움은 선두권과 격차 나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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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4일 전적 종합]SSG, 572일만에 단독선두, 두산 3연승으로 LG와 공동 2위---롯데는 5할 승률 회복, 키움은 10번째 역전패
■4월 24일 전적 종합◇잠실NC 004 001 010 - 6 005 010 30X - 9두산(2승)△승리투수 미란다(3승) △세이브투수 김강률(6세이브) △패전투수 강동연(2승1패) △홈런 김재호①(3회4점) 김재환⑥(5회1점·두산) ◇수원롯데 (2승)001 020 100 - 4 200 000 000 - 2 kt△승리투수 박세웅(2승1패) △세이브투수 김원중(2세이브) △패전투수 고영표(2승1패) △홈런 강백호②(1회2점·kt)◇광주삼성(1승1패) 212 001 200 - 8 100 010 101 - 4KIA △승리투수 원태인(3승1패) △패전투수 이민우(2패) △홈런 송준석①(2회1점) 피렐라⑦(3회2점·이상 삼성)◇고척SSG(2승)000 003 000 2 - 5101 100 000 1 - 4키움△승리투수 김상수(1승5세이브) △패전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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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5일 선발 예고]두산 이영하, SSG 문승원 앞세워 시즌 첫 스윕승 도전---LG 이민호, 첫 게임 부진씻고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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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13게임째만에 5호 홈런으로 단독 선두 이끌어--한화는 노시환의 홈런 2발 등 18인타로 LG에 낙승
SSG가 최정이 해결사 본능을 일깨우며 팀을 시즌 처음으로 단독선두로 이끌었다. SSG는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0-3으로 뒤지던 6회에 제이미 로맥의 동점홈런(4호), 3-3으로 맞선 연장 10회초 최정의 좌중간 2점홈런(5호)으로 홈런군단의 위용을 과시하며 5-4로 승리했다. 최정은 지난 9일 LG전에서 4호 홈런을 날린 뒤 지난 12게임동안 홈런 소식을 전하지 못하다 이날 13게임째만에 결승홈런을 날렸다. 이로써 SSG는 11승7패로 이날 한화에 대패를 한 공동선두 LG를 밀어내고 처음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그러나 키움은 올시즌 13패(6승) 가운데 무려 10게임을 역전패를 당하며 다시 연패에 빠졌다. 이날 승부는 10회에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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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3일 팀순위]LG와 SSG 공동선두, 공동 3위에 4개팀 몰려---7~10위는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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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4일 선발투수]꾸역꾸역 막는 미란다(두산)와 늦깍기 강동연(NC)의 3연승 도전, 2게임 연속 두지릿수 탈삼진 원태인(삼성), 내친김에 3게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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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3일 경기 종합] 추신수만 보면 도망가는 KBO 투수들...SSG, 최하위 키움 제물로 LG외 공동 선두 유지
KBO 투수들은 추신수만 나오면 도망가는 피칭을 하고 있다. 추신수는 23일에도 안타 없이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 때문에 추신수는 아직 타격 다운 타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출루는 꾸준하게 해주고 있어 소속팀인 SSG 랜더스의 리그 공동 선두 유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SSG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2021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1회 선발 투수 박종훈이 제 페이스를 찾기도 전에 키움에 공략 당해 2점을 내준 SSG는 3회 키움의 선발 안우진이 제구력 난조에 빠진 틈을 타 전세를 역전했다. 2사 후 제이미 로맥의 우익선상 적시 2루타로 1점을 만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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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3일 전적 종합]수아레즈, 카펜터와 명품 투수전 끝 신승, 멩덴과 프랑코도 KBO 리그 첫 승리 신고---롯데 강태율 투수 등판 다음날 홈런 진기록
■4월 23일 전적 종합◇잠실NC 000 000 001 - 1 011 000 12X - 5 두산(1승)△승리투수 최원준(2승) △패전투수 송명기(2승 1패) △홈런 박석민②(9회1점·NC) 페르난데스③(3회1점·두산)◇수원롯데(1승)042 000 040 - 10 000 001 031 - 5 kt△승리투수 프랑코(1승1패) △패전투수 이정현(1패) △홈런 강태율①(2회3점) 이대호④(3회2점) 한동희③(8회4점·이상 롯데)◇광주삼성 010 000 000 - 1 120 100 00X - 4 KIA△ 승리투수 멩덴(1승1패) △세이브투수 장현식(1세이브) △패전투수 백정현(2승2패)◇고척SSG(1승)003 230 001 - 9 200 000 201 - 5 키움 △승리투수 박종훈(2승) △패전투수 안우진(2패) ◇대전 LG(1승)001 000 001 - 2 000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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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꽃길 걷는 이의리, 가시밭길의 김진욱--'두 슈퍼루키 라이벌'의 출발부터 다른 행보
이의리(KIA 타이거즈)와 김진욱(롯데 자이언츠). 이들의 이름 앞에는 언제나 '특급 신인' '슈퍼 루키'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같은 좌완이지만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 이렇듯 KBO 리그에서 그 출발도 확연히 다르다. 이의리가 꽃길을 걷는 모습이라면 김진욱은 가시밭길이다. 이의리는 22일 잠실 LG전에 올시즌 3번째 선발로 등판해 인상적인 투구를 보였다. 150㎞에 육박하는 직구를 바탕으로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로 스트라이크존을 최대로 활용했다. 1~2회를 삼자범퇴로 시작한 이의리는 3~5회에 안타와 볼넷으로 주자를 내 보냈으나 후속타를 범타로 처리해 무실점으로 막았고 6회에는 LG의 1, 2번 타자인 홍창기와 이형종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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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SSG(쓱)의 무서운 CCC, 트리플C(추신수, 최정, 최주환)타선, 팀 공동1위 이끌다
SSG의 CCC, 트리플 C타선이 갈수록 힘을 더하고 있다. CCC타선은 추신수, 최주환이 합류하며 완성된 공포의 방망이 조합. 추신수, 최정, 최주환이 2~5번 타선에 서서 SSG를 공동1위까지 올렸다. 22일 대구 삼성전. SSG는 삼성 선발 라이블리에 꽁꽁 묶여 7회 1사까지 노히트노런으로 끌려 다녔다. 그때까지 베이스를 밟아 본 것은서서히 감을 찾아가고 있는 퍼스트 C, 추신수뿐이었다. 추신수는 4회 볼넷을 골라 팀에서 처음으로 진루 한 후 도루까지 성공했으나후속타가 없어 홈을 밟지는 못했다. 타선이 두 번 이상 돌았는데도 무안타에 0-6. 엉성한 수비로 오원식의 호투까지 말아먹은 터 여서 완벽하게 지는 경기였다. 안타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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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정신 나간 삼성 불펜 투수들, 프로 맞나...야구 우습게 생각하는 정신 자세 버려야
22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회까지 노히트를 기록하던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벤 라이블리가 SSG 최주환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삼성은 7회 말 곧바로 1점을 추가해 6-3으로 앞섰으니 8. 9회 2이닝만 잘 막으면 승리를 할 수 있었다. 마무리 오승환이 있기에 그 가능성은 더욱 컸다. 반드시 승리를 지켜줘야 하는 상황이었다.그러나, 그들은 야구를 우습게 생각했다. 8회에 최지광, 임현준, 우규민이 무려 5실점했다. 라이블리의 승리도 날려버렸다. 6-8로 뒤집어졌지만, 그래도 따라잡을 수 있는 점수차이기에 9회 초 SSG 공격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았어야 했다. 그러나 심창민은 7타자를 상대하며 무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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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2일 경기 종합] 삼성, 화끈한 '불쇼'로 SSG에 대역전패...'슈퍼루키' 이의리도 승리 날려
삼성 라이온즈가 화끈한 ‘불쇼’로 대역전패를 당했다. 삼성은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7회까지 6-3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막판에 어이없이 무너졌다. 삼성 선발 벤 라이블리은 6회까지 노히트로 호투했으나 7회 초 최주환의 스리런 홈런을 맞고 3실점했다. 삼성은 7회 말 1점을 추가해 6-3으로 앞섰으나, 8회 초 무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한 뒤 추신수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1점 차까지 쫓겼다.이어 무사 1, 3루에서 3루수 강한울의 홈 송구가 오태곤의 몸을 맞혀 동점을 허용했다. 계속된 위기에서 삼성 불펜진은 제이미 로맥과 최주환에게 연속 적시타를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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