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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박세웅·윌커슨·반즈' 선발진 활약.. '5월 승률 5할' 분위기 바꼈다
시즌 초반 바닥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추락하던 롯데가 5월 들어 조금씩 정상 궤도로 접근하고 있다.1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5-1로 승리한 롯데는 최근 2연승으로 15승 26패 1무, 승률 0.366이 됐다.여전히 순위표 맨 아래 칸이 롯데의 자리지만, 지난달까지 승률 2할대에 머무르며 압도적인 꼴찌였던 점을 떠올리면 확실히 분위기를 바꾸는 데는 성공했다.롯데는 이달에 치른 12경기에서 7승 5패를 거둬 승률 0.583으로 같은 기간 리그 공동 3위다.현재 승패 마진은 마이너스 11인데, 구단 내부적으로는 전반기가 끝날 때까지 마이너스 5까지만 회복하면 후반기에는 대반격에 나설 수 있다고 기대한다.롯데는 이달 들어 투타 양면에서 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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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홈런 1위, 사사구 1위? SSG 최정, 프로 통산 1천 볼넷 고지까지
SSG 랜더스 최정이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회 볼넷을 골라내 프로 통산 1천 볼넷 고지를 밟으며 의미 있는 이정표를 하나 더 세웠다. 1천 볼넷은 양준혁(전 삼성 라이온즈·1천278개), 김태균(전 한화 이글스·1천141개), 장성호(전 kt wiz·1천101개), 최형우(KIA 타이거즈·1천97개), 박한이(전 삼성·1천28개)에 이어 역대 6번째다.이 가운데 현역 선수는 최형우와 최정까지 두 명뿐이다.볼넷과 몸에 맞는 공을 더한 '사사구'를 따지면, 최정의 역대 순위는 2위까지 올라간다.통산 334개의 몸에 맞는 공으로 전 세계 프로야구 최다를 기록 중인 최정의 사사구는 1천334개로 역대 1위 양준혁(1천380개)과 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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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부활' 나성범, 쐐기 홈런 포함 4타점 맹타.. KIA 선두 수성
KIA 타이거즈가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와 방문 경기에서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7-4로 역전승하며 단독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이날 경기를 내줬을 경우 NC에 공동 1위 자리를 허용할 뻔했던 KIA는 중요한 경기를 잡고 NC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KIA는 0-1로 끌려가던 3회 홍종표와 박찬호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든 뒤 최원준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나성범의 유격수 땅볼로 경기를 뒤집었고, 최형우의 적시타까지 터져 3-1로 앞서갔다.그러자 NC는 3회 권희동의 내야 땅볼로 1점, 5회 맷 데이비슨의 시즌 9호 홈런으로 1점을 내 3-3 동점을 만들었다.6회에는 박건우의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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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값진 첫 승' LG 임찬규, 오래걸려 죄송.. kt에 대승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는 LG 트윈스가 kt wiz에 13-5로 대승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LG는 1회 문성주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고 2회에는 홍창기의 적시 3루타, 3회에는 또 터진 문성주의 적시타로 3-0으로 앞서갔다.4회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1점 홈런을 내준 LG는 5회 구본혁의 2타점 적시타로 5-1까지 점수를 벌렸다.5-2로 앞서가던 8회에는 볼넷 5개와 상대 실책 등을 묶어 대거 5득점 했고, 9회에도 3점을 보태 사실상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5⅓이닝 7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호투한 LG 임찬규는 시즌 10번째 등판 만에 시즌 첫 승(3패)을 수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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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C와 공동 2위 도약.. 이성규 '이틀 연속 역전 홈런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7-5로 이기며 2연승을 달렸다.먼저 포문을 연 쪽은 한화다.한화는 1회 요나단 페라자의 시즌 13호 홈런을 앞세워 1-0으로 선취점을 냈다.그러자 삼성은 2회 이재현의 시즌 4호 솔로 아치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이성규의 홈런은 5회에 터졌다.이닝 선두타자 이재현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가운데 타석에 선 이성규는 한화 선발 황준서를 상대로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쐈다.전날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8회 역전 결승 투런포를 터트렸던 이성규가 시즌 7호 홈런으로 또 팀을 구한 것이다.삼성은 2사 후 김헌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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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보셨나요?' 롯데 2연승, 한화와 승차 지우고 꼴찌 탈출 시동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서 5-1로 완승했다.이날 잠실구장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방문한 가운데 롯데는 구단주 앞에서 2연승을 완성했다.2연패에 빠진 두산은 이승엽 감독의 100승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롯데 선발 윌커슨, 두산 선발 최준호가 팽팽한 투수전을 벌인 가운데 균형을 깬 건 롯데 4번 타자 빅터 레이예스의 한 방이다.레이예스는 0-0으로 맞선 6회 1사 후 두산 선발 최준호를 상대로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시즌 6호 1점 홈런을 쐈다.8회에는 황성빈의 빠른 발을 앞세워 대거 4득점 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이닝 선두타자로 나와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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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이브 10홀드 포부' 키움 주승우, 풀 타임 뛸 수 있는 팔 갖고 싶다
키움 히어로즈 오른손 투수 주승우(24)가 처음으로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내며 마무리로서의 잠재력을 뽐냈다.주승우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6-5로 추격받는 9회말 등판했다.선두타자 오스틴 딘을 뜬공으로 돌린 주승우는 문성주와 신민재에게 볼넷을 내줘 1, 2루 위기에 놓였으나 오지환을 뜬공, 문보경을 땅볼로 처리해 승리를 지켰다.지난달 16일 고척 kt wiz전에서 데뷔 첫 세이브를 따낸 주승우는 이날로서 4세이브(3패)째를 올렸다.특히 이날 세이브는 처음으로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는 점에서 더 뜻깊었다.경기가 끝나고 만난 주승우는 "마무리는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항상 꿈꾸던 보직이었다. 더 성장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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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복귀까지 버티겠다' kt, 왼손 투수가 없네.. 벤자민마저 이탈
프로야구 kt wiz는 최근 수년 동안 좌투수 기근에 시달렸다.핵심 좌완 불펜 박시영이 2022년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그 자리를 대신할 왼손 투수를 찾지 못하면서 고생했다.올 시즌에도 좌투수 부족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kt는 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 선발 박세웅의 친동생인 좌완 박세진과 2019년 1차 지명 선수인 왼손 투수 전용주에게 기대를 걸었으나 둘 다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부상에서 돌아온 박시영도 올해 1군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9.53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왼손 투수 문제는 기록으로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kt는 15일까지 올 시즌 좌타자 상대 팀 피안타율 0.299를 기록했다.10개 구단 중 롯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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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탈출' 롯데, 박세웅 6이닝 무실점 쾌투… 황성빈 공수활약 뒷밧침
롯데 자이언츠가 박세웅의 역투를 앞세워 kt wiz를 2-0으로 승리하며 4연패를 끊었다.박세웅은 탈삼진 6개를 곁들이며 6이닝을 4피안타 0점으로 막아 시즌 4승(3패)째를 수확했다.2회 1사 1, 3루에서는 김병준을 삼진으로 낚은 뒤 포수 유강남의 도움으로 2루를 훔치려던 1루 주자 황재균을 잡아 더블 아웃으로 위기를 넘겼다.박세웅은 5회 무사 1, 2루에서도 대타 조용호의 땅볼을 잡아 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로 요리하며 한숨을 돌렸다.롯데는 1회초 볼넷을 고른 발 빠른 1번 타자 황성빈이 kt 선발 윌리암 쿠에바스의 견제 실책, 폭투를 틈타 3루를 밟은 뒤 빅터 레이예스의 희생플라이 때 득점해 결승점을 얻었다. 황성빈은 3회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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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몰아쳤다' 삼성, 8회 이후 10득점 폭발.. SSG에 짜릿한 역전승
프로야구 3위 삼성 라이온즈가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8회에 터진 이성규의 역전 결승 홈런 등 대포 3방을 앞세워 SSG를 12-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는 7회까지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삼성은 SSG 선발 김광현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3회까지 매 이닝 출루했으나 번번이 점수를 뽑지 못했다.반대로 0-0으로 맞선 3회말 수비에서 선취점을 내줬다.2회까지 6명의 타자 중 4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한 삼성 선발 코너 시볼드는 3회 선두 타자 이지영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흔들린 코너는 이후 최준우에게 볼넷을 내준 뒤 최지훈에게 우익수 키를 넘기는 적시 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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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부상 복귀 희소식' 이재상·정찬헌, 기다렸다.. 이르면 이달 말 복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부상 선수들의 복귀 희소식을 앞두고 있다.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이재상은 빠르면 5월 말 늦어도 6월 초에는 합류가 가능하다고 보고받았다"고 전했다.신인 유격수 자원 이재상은 지난달 14일 수비 훈련에서 오른쪽 약지에 공을 맞아 골절 치료 수술을 받았다.이재상은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뒤 부상 이탈 전까지 말소 한번 없이 11경기 26타수 6안타(타율 0.231)를 기록했다.지난달 10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좌완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때려 주목받기도 했다.이재상의 복귀로 김휘집, 고영우 등이 있는 유격수 주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홍 감독은 허리 수술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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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국인 투수 두 명 모두 부상. 이번 기회에 다 바꾸고 반등 노려 볼까?
이번 기회에 다 바꾸고 반등을 노려 볼까?한화는 지난 5월 15~16일 NC다이노스와의 두 경기에서 패배의 아픔과 더불어 외인 원투펀치 페냐와 산체스를 부상으로 잃는 아픔까지 겪었다.특히나 국내 선발 김민우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고 류현진도 복귀 시즌에 혹독한 적응기를 보내고 있기에 그렇다.비록 황준서가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고, 조동욱이 지난 5월 12일에 데뷔 첫 승을 올렸지만 아직 경험 일천한 신인급이기에 더 그렇다.더욱이 퓨처스에서 남지민-정이황-배민서-이성민이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데, 최근 스탯이 초반에 비하면 안 좋아졌다고 한다.그나마 조동욱의 1군 콜업 이후로 퓨처스 선발에 합류한 이성민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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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킬러?' 키움, 12안타·멀티히트 쇼.. 연속 위닝시리즈 달성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LG를 6-5로 꺾었다.이로써 키움은 LG를 상대로 3월 29∼31일 고척 3연전에 이어 연속으로 위닝시리즈(3연전에서 2승 이상)를 달성했다.18승 24패를 쌓은 키움은 kt wiz(18승 25패 1무)를 제치고 리그 7위에 올랐다.키움은 장단 12안타를 때린 가운데 로니 도슨, 김혜성, 이주형, 김휘집 등 4명이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이날 경기는 1선발 맞대결이 무색하게 타격전으로 흘렀다.2회부터 4회까지 키움이 달아나면 LG가 쫓아가는 흐름이 반복됐다.LG 디트릭 엔스는 3⅔이닝 9피안타 3볼넷 6실점(6자책)으로 무너졌고, 키움 아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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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3회' 산체스 부상 조기강판.. 한화, NC에 3-4로 석패
이틀연속 선발투수의 부상으로 인한 조기강판은 어쩔 수 없었다.한화이글스는 5월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산체스의 부상으로 인한 조기강판 후유증과 9회말 권희동의 슈퍼캐치로 인해 3-4로 패배했다.더욱이 전날 15일 경기에서 선발 페냐가 부상으로 조기강판한데 이어 16일 선발 산체스마저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가 겹쳤다.비극은 3회초부터 시작 되었다.서호철과 박건우-데이비슨에게 3연속 안타를 맞고, 권희동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은 데 이어 김성욱을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로 2실점을 한 뒤 산체스가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면서 윤대경으로 교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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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해결사' KIA 최형우, 2개 남았다..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임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영원한 해결사 최형우(40)가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과 통산 1천600타점 달성을 앞뒀다.최형우는 15일 현재 올 시즌 홈런 8개를 때려 2개를 보태면 최정(SSG 랜더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위업을 이룬다.최정은 이 부문 1위로 올해까지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렸다.2002년 포수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가 경찰야구단 입대와 동시에 방출당한 최형우는 경찰야구단에서 타격에 눈을 떠 제대 후 다시 삼성에 재입단해 성공 신화를 쓴 이력으로 유명하다.출발은 늦었지만, 최형우는 2008년 홈런 19개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해마다 두 자릿수 대포를 터뜨려 리그를 대표하는 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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