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천 볼넷은 양준혁(전 삼성 라이온즈·1천278개), 김태균(전 한화 이글스·1천141개), 장성호(전 kt wiz·1천101개), 최형우(KIA 타이거즈·1천97개), 박한이(전 삼성·1천28개)에 이어 역대 6번째다.
이 가운데 현역 선수는 최형우와 최정까지 두 명뿐이다.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을 더한 '사사구'를 따지면, 최정의 역대 순위는 2위까지 올라간다.
통산 334개의 몸에 맞는 공으로 전 세계 프로야구 최다를 기록 중인 최정의 사사구는 1천334개로 역대 1위 양준혁(1천380개)과 46개 차다.
최정은 올 시즌 내로 KBO리그 역대 사사구 1위 등극까지 노린다. /연합뉴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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