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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원준, 9회 2사 후 역전 투런포…두산 유희관, 잘 던지고도 100승 무산
KIA 타이거즈가 더블헤더 2차전 9회초 2사 후 터진 최원준의 투런포로 승부를 뒤집었다.KIA는 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경기 더블헤더 2차전에서 두산에 3-2로 역전승했다.1-2로 끌려가던 9회초 2사 3루, 최원준은 두산 우완 불펜 김명신의 시속 141㎞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3연패에 빠진 KIA를 구해낸 극적인 한 방이었다.두산 마무리 김강률의 허리 통증이 더블헤더 2차전의 큰 변수였다.8회초 2사 2루에서 등판한 김강률은 황대인에게 볼넷을 내준 뒤 프레스턴 터커를 3루수 뜬공으로 처리해 이닝을 끝냈다. 그러나 투구 중 허리 근육통을 느껴 9회에는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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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롯데전, 시즌 5번째 노게임…LG 이재원 홈런도 무효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치른 맞대결이 우천으로 무효가 됐다.이날 경기는 LG가 2-1로 앞선 3회말 롯데 공격 때 중단됐고, 빗줄기가 가늘어지자 구장 관리 직원들은 그라운드 정비 작업을 시작했다.그러나 비가 다시 쏟아져서 심판진은 노게임 결정을 내렸다.LG 이재원은 2회 투런포를 터뜨렸지만,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무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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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2022 신인 1차 지명 이민석과 계약금 2억원에 입단 계약 마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31일 2022년 신인 이민석과 계약금 2억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2년 신인 1차 지명된 개성고 이민석은 189㎝, 97㎏의 좋은 체격을 갖추고 있으며 높은 타점의 강속구가 매력적이다. 투수에게 중요한 유연성까지 갖춰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는다. 향후 선발 혹은 구원 투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석은 “어린 시절부터 팬이었던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해 행복하다. 제 능력을 높게 평가해 좋은 조건을 보장한 구단에 감사드린다. 이제 프로선수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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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야구는 이름값으로 하는 게 아니야'…김선기는 ERA 1위 백정현, 김기중은 1년 선배 소형준과의 맞대결에서 최고의 인생투 선보여
김선기(키움)와 김기중(한화). 이들은 KBO 리그에서는 아직 이름을 크게 알리지 못한 투수들이다. 김선기는 2009년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러브콜을 받고 최지만(현 템파베이 레이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2014년 방출된 뒤 상무 야구단을 거쳐 2018년 넥센(현 키움의 전신)에 입단한 4년차다. 2019년 3승을 올린 뒤 올해 2승2패를 기록했다. 올시즌 평균자책점은 6.75에 이른다. 또 김기중은 2021 2차 1라운드에 한화에 지명돼 계약금 1억5천만원으로 입단한 유망주 루키다. 6월 5일 NC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뒤 나름 꾸준하게 선발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4연패 뒤 지난달 25일 키움전에서 5이닝 무실점의 인생투로 감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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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일 선발]장시환, 상무 제대 뒤 확 달라진 엄상백 만나 개인 11연패 벗고 팀 첫 4연승 올릴 수 있나?
- 2패로 주춤한 스트레일리, 임찬규 맞아 에이스 면모 되찿나? - 뷰캐넌, 시즌 개막전 첫 패배 키움에 설욕할 수 있나? - 3연패 루친스키, 올해 NC전 ERA 1.08 이태양 넘어 10승 올릴까? - 두번째 선발 대졸 루키 윤중현, 2G 무실점 미란다를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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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1일 팀순위]LG, 시즌 2번째 5연승으로 선두 kt에 1.5게임차 추격…3연승 한화, 선두 kt 잡아 본격적 고춧가루 부대로 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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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1일 경기 종합] LG, 롯데 꺾고 5연승...이강철 감독 퇴장당한 선두 kt 1.5게임 차 추격
LG 트윈스가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 kt wiz와 1.5게임 차로 좁혔다. LG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김현수가 2루타 두 방으로 4타점을 올리는 등 팀 타선이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9-4로 승리했다.최근 5연승으로 상승곡선을 그린 2위 LG는 이날 패한 1위 kt와 승차를 한게임 반으로 따라붙었다.LG는 1회초 1사 후 오지환, 서건창의 연속 안타에 이어 김현수가 우중간 2루타를 날려 먼저 2점을 뽑았다.LG는 계속된 공격에서 이형종의 적시타와 이재원의 2루타, 저스틴 보어는 희생플라이를 날려 4-0으로 앞섰다.2회에도 연속 3안타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은 LG는 서건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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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1일 전적]루키 김기중, 고교 1년 선배 소형준 앞에서 생애 첫 QS 위력투로 선두 kt 제압…김상수 2타점 역전타에 백정현 11승, 오승환 30세이브…LG, 2G 연속 1.2회 대량득점으로 롯데 눌러 5연승 휘파람
■8월 31일 전적◇사직(LG 6승3패)LG 트윈스 110 010 000 – 9 001 200 010 - 4 롯데 자이언츠 △승리투수 김윤식(4승3패) △세이브투수 고우석(1승3패23세이브) △패전투수 최영환(1승2패) ◇대구(삼성 3승5패) 키움 히어로즈 010 000 010 – 2 000 201 00× - 3 삼성 라이온즈 △승리투수 백정현(11승4패) △세이브투수 오승환(2패30세이브) △패전투수 김선기(2승2패) ◇대전(한화 3승8패) kt 위즈 000 001 001 – 2 200 300 00× - 5 한화 이글스 △승리투수 김기중(2승4패) △세이브투수 정우람(3패12세이브) △패전투수 소형준(4승패 △홈런 오윤석③(6회1점) 황재균⑨(9회1점·이상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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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인천 경기 비로 취소…추후 재편성
후반기 일정에 허덕이는 프로야구에 다시 취소 경기가 발생했다.KBO는 3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잠실), NC 다이노스-SSG 랜더스(인천)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취소된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올 시즌 프로야구는 전반기 막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2020도쿄올림픽으로 인해 4주간 중단된 탓에 후반기 일정 소화에 쫓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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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후반기 승률 2위 상승세 탄 롯데…5강 싸움의 돌풍의 핵이 되나? 고춧가루 부대로 전락하나?
'중위권 싸움에 뛰어들어 5강 다툼에 합류할까? 아니면 고춧가루 부대로 전락할까?'2021 KBO리그가 종반전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롯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시즌 롯데는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감독이 중도 경질되는 아픔을 겪었다. 시즌 개막 후 30게임째인 5월 11일 12승18패(승률 0.400)로 최하위로 떨어지자 전격적으로 허문회 감독을 경질하고 2군에 있던 래리 서튼 감독으로 사령탑을 교체한 것.이후 서튼 감독은 자녀들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2주 격리를 하는 동안 최현 수석코치가 감독을 대행한 6게임(3승3패)을 제외한 56게임을 지휘하면서 25승28패3무승부(승률 0.471)를 기록했다. 이 덕분에 롯데는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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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1일 선발]2G 연속 무자책 소형준-4연패 뒤 첫 승 김기중, 유신고 1년 선후배 맞대결 결과는?
- 잘 던지고도 승운 따르지 않은 수아레즈, 시즌 2번째 팀 5연승 이끌 수 있나? - 738일만에 첫 선발 김선기. ERA 1위 백정현과 맞대결서 어떤 모습 보일까? - 후반기 3연패 루친스키, 최민준과의 리턴매치에서 설욕하며 팀 3연패까지 구할까? - 두산전 4실점 아픈 기억있는 멩덴, 탈삼진 1위 2G 연속 무실점 미란다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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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호텔 숙박과 야구 굿즈를 연계한 ‘조선호텔앤리조트-SSG랜더스’ 패키지 출시
프로야구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함께 9월 1일(수)부터 10월 22일(금)까지 호텔숙박과 야구 굿즈를 연계한 ‘조선호텔앤리조트-SSG랜더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행사 패키지는 호텔 숙박권 및 식음업장의 메뉴, SSG 사인볼 및 모자, 그리고 랜디 인형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호텔은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7개의 호텔(‘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제주’, ‘그래비티 서울 판교-오토그래프 컬렉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서울 명동’)이다. SSG 사인볼과 모자는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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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가을야구를 향한 3장의 티킷은 과연 누구에게…프로야구 중위권 순위싸움 새 양상 보여
6개팀의 3장 티킷이 될까? 아니면 5개팀의 3장 티킷이 될까?2021시즌 KBO 리그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가을야구를 향한 중위권 순위 다툼이 요동칠 조짐을 보이고 있다.지난주 프로야구는 유의미한 변화들이 있었다. 중간 순위는 중위권에서 키움과 NC가 한차례 4~5위 자리를 바꾸고 SSG가 6위로 밀려난 정도에 그쳤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많은 변화가 감지된다. 한때 하루걸러 순위가 바뀌던 상위권 순위 다툼이 이제는 중위권으로 옮겨 붙었다. 선두 kt와 2위 LG는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어선 모양새다. 바로 문제는 3위 삼성부터 7위 두산까지다. 여기에 롯데가 슬슬 끼여들 채비를 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중위권 순위 싸움은 더욱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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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9일 팀 순위]SSG 6연패 뒤 연승, 키움과 NC 연패 당하면서 4위~7위 중위권 싸움 더욱 치열해져…롯데도 중위권 다툼에 뛰어들 채비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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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9일 전적 종합]SSG, 6연패 뒤 2연승으로 살아 나는 데 갈길 바쁜 키움, NC, 두산은 모두 패해…선두 kt는 삼성에 당한 역전패를 역전승으로 되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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