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홍창기는 6일 잠실구장 신년 인사회 후 "구단과 에이전트가 다년계약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 같다. 구체적인 금액은 오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LG 잔류 의사는 확고하다. 홍창기는 "계속 다년계약 의사를 이야기해왔다. 예전부터 구단에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2023~2024년 출루율 1위에 오른 홍창기는 지난해 5월 왼쪽 무릎 부상으로 약 4개월간 이탈해 51경기 타율 0.287에 그쳤다. "올해는 건강하게 한 시즌 보내고 싶다. 지난해 역할을 못 한 만큼 특별히 더 잘하고 싶다"고 밝혔다.
WBC 대비 훈련에도 집중하고 있다. 9일 대표팀과 함께 사이판 1차 캠프를 떠난다. "최종 명단이 나오지 않아 훈련에만 전념해야 할 때지만, 예전보다 빨리 몸 만들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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