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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퓨처스팀, 가고시마 스프링캠프 마무리... 신인 김현재·김규민 MVP 선정
프로야구 SSG 랜더스 퓨처스(2군)팀이 일본 가고시마에서의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월 9일 오후 한국으로 귀국한다. SSG 퓨처스팀은 2월 10일부터 약 한 달간 가고시마에서 집중 훈련을 진행했다. 구단 측은 "이번 캠프에서 구단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해 많은 양의 훈련과 연습경기를 소화했다"며 "특히 수비 강화에 중점을 둔 훈련이 연습경기에서 견고한 수비로 이어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번 퓨처스캠프 최우수선수(MVP)로는 투수 김현재와 포수 김규민이 공동 선정됐다. 2025년 7라운드 전체 68번으로 SSG에 입단한 신인 투수 김현재는 "부상 없이 끝까지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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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적 오원석, 피치클록 위반 등 첫 등판 '고전'... 3이닝 4실점
kt wiz로 이적한 왼손 투수 오원석이 시범경기 첫 등판판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오원석은 3월 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안타 4개와 사사구 4개를 허용하며 4실점했다. 5개의 삼진을 잡았지만 올 시즌 정식 도입된 피치클록 위반으로 볼 카운트를 하나 잃는 등 초반부터 난조를 보였다. 1회초 선두타자 홍창기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오원석은 박해민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상황을 맞았다. 오스틴 딘 타석에서는 초구를 25초 내에 던지지 못해 피치클록 위반으로 1볼이 선언됐다. 한국형 피치클록 규정에 따르면 투수는 주자가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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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김광현 상대로 시범경기 홈런 '쾅'... 3년 만에 손맛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가 2025 시범경기에서 베테랑 투수 김광현(SSG 랜더스)을 상대로 홈런포를 터트리며 시즌 준비를 알렸다. 박병호는 3월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SSG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김광현의 2구째 직구를 강타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115m짜리 홈런을 기록했다. 이번 홈런은 박병호가 kt wiz 소속이었던 2022년 시범경기 이후 3년 만에 기록한 시범경기 홈런이다. 당시 박병호는 시범경기에서 홈런 2개를 쳤으나 2023년과 2024년에는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지 못한 채 정규시즌을 맞이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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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다' 롯데 사직구장, 시범경기 이틀 연속 매진...1만8천석 '구름 관중'
2025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정규시즌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시작됐다.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가 이틀 연속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롯데 구단은 3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1만7,890장의 입장권을 모두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전날인 8일 열린 같은 대진 시범경기에도 1만7,352명의 관중이 입장해 연일 관중석이 가득 찼다. 롯데는 시범경기 기간 내야 관람석만 개방하고 있으며, 주말 경기는 좌석당 5천원의 입장료를 책정했다. 평일 경기는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러한 관중 몰이는 롯데 홈구장뿐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범경기 개막일이었던 8일에는 전국 5개 구장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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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오늘 황동하 피칭 후 5선발 결정'... KIA 마운드 구성 마무리 단계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이 팀의 마지막 선발 자리를 놓고 진행 중인 경쟁을 9일 마무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범호 감독은 3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5 시범경기를 앞두고 "오늘 황동하를 두 번째 투수로 투입할 것"이라며 "경기 내용을 살펴본 뒤 내부 회의를 통해 5선발 투수를 확정하겠다"고 발표했다. KIA는 이미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애덤 올러, 국내 투수 양현종과 윤영철을 새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확정했다. 남은 한 자리를 놓고 김도현과 황동하가 경쟁 중이다. 두 선수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각각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며, 김도현은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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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태형 감독 '윤동희, 올 시즌 우익수 고정'... 수비 안정성 강화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을 앞두고 외야 포지션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 지난 시즌 중견수와 우익수를 오가며 활약했던 윤동희가 올 시즌부터는 우익수로 고정된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3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윤동희는 올 시즌 우익수를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시즌 빅터 레이예스가 우익수를 맡았을 때 우측 안타 시 1루 주자의 추가 진루를 너무 많이 허용했다"며 포지션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김 감독은 "윤동희는 포구 능력이 좋고 공을 잡아서 던지는 기술도 뛰어나다"면서 "수비 안정성을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롯데의 외야 포지션은 좌익수 레이예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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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창진, 햄스트링 염좌로 시범경기 결장... 정규시즌 준비에 집중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창진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KIA 구단은 이창진이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중 왼쪽 허벅지 뒤 근육에 통증을 느껴 지난 2일 조기 귀국했다고 밝혔다. 귀국 후 국내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햄스트링 염좌 진단을 받았다.이창진은 당분간 재활 훈련에 집중하며 정규시즌 개막을 위한 컨디션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 시즌 10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에 1홈런, 18타점을 기록하며 KIA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이창진의 부상 공백 기간 동안 시범경기에서는 이우성 등이 좌익수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KIA는 이창진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서두르지 않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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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1순위 정현우, 프로 데뷔전 화려하게 장식... 3이닝 퍼펙트 투구
정현우는 8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키움의 선발 투수로 등판해 NC 다이노스 타자들을 3이닝 동안 안타 없이 막았다. 그는 총 48개의 공으로 3회를 마무리하며 4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볼넷 2개와 폭투 1개를 기록했지만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18세 좌완 오버핸드 투수인 정현우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고 시속 146km의 강속구와 135km의 예리한 포크볼을 구사하며 NC 타선을 무력화시켰다. 1회 등판에서는 박민우(좌익수 뜬공), 김주원(헛스윙 삼진), 손아섭(2루수 땅볼)을 차례로 제압했다. 2회에는 맷 데이비슨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후 박건우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권희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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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새 외인 데이비슨, 2이닝 3K 무결점 피칭... 151km 직구 위력 과시
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이 KBO 무대 첫 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이비슨은 3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5 KBO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중 1-3으로 뒤진 5회초,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그는 2이닝 동안 단 한 명의 주자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로 3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5회 첫 타자 최원준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데이비슨은 김도영을 좌익수 플라이로, 윤도현을 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6회에도 위즈덤을 루킹 삼진으로 제압한 뒤 대타로 나온 서건창을 좌익수 플라이, 김석환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압도적인 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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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 적시타-투수진 안정감... 두산, 한화 꺾고 시범경기 첫 승
산뜻한 시범경기 스타트였다.두산베어스는 3월 8일에 청주구장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4로 첫 승을 거뒀다.특히 새 외국인 타자 케이브의 멀티히트는 압권이었고 4선발 최승용과 5선발 후보 최준호가 4이닝씩 던지며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백미였다.이 날 선발투수로 두산은 최승용이 나섰고 한화는 엄상백이 나섰는데 선취점의 몫은 한화였다.1회말 문현빈의 내야안타를 시작으로 플로리얼의 2루타, 노시환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채은성이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날려 1-0으로 앞서 나갔다.그러나 두산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4회초 1사 후 강승호의 좌전안타를 시작으로 양석환의 3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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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나균안 5선발 확정...김태형 감독 "경험 많고 준비 잘했다"
롯데 자이언츠가 새 시즌 5선발 자리를 오른손 투수 나균안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나균안을 5선발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선발 경쟁을 펼쳤던 박진은 롱릴리프 투수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발 후보들 중 나균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 감독은 "경험이 가장 많고 준비도 잘했다"며 "일단 시즌 초반에는 나균안을 선발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나균안은 2023시즌 6승 8패 평균자책점 3.80으로 괜찮은 성적을 거뒀으나, 지난 시즌에는 4승 7패 평균자책점 8.51로 크게 부진했다. 게다가 불미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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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시범경기 첫날 '피치클록' 위반 단 1건... SSG 노경은만 제재
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피치클록'을 위반한 유일한 사례는 SSG 랜더스의 베테랑 투수 노경은이었다.노경은은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8회말에 마운드에 올랐다. 2사 1, 2루 상황에서 양도근을 상대로 초구를 던지지 않고 시간을 끌다 25초를 초과했고, 주심은 즉시 피치클록 위반을 지적하며 볼 1개를 부여했다.지난 시즌 시범 운용을 거쳐 올해 정식 도입된 '피치클록' 규정에 따르면, 투수는 주자가 있을 때 25초, 주자가 없을 때는 20초 이내에 투구를 완료해야 한다. 또한 포수는 피치클록 종료 9초 전에 포수석에 위치해야 하고, 타자는 8초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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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포기 단 한 번도 후회 없다"...승승장구하는 롯데 나승엽의 비밀
롯데 자이언츠의 중심타자 나승엽이 5년 전 미국행 대신 롯데를 선택한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020년 2021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미국프로야구 진출을 선언했던 나승엽은 롯데가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지명한 후 설득에 응해 미국행 꿈을 접고 롯데에 입단했다.국내에 남은 선택은 적중했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나승엽은 2024시즌 1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2, 7홈런, 66타점의 성적을 올리며 롯데의 핵심 타자로 도약했다.2025시즌에도 그의 활약은 계속될 전망이다. 나승엽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3으로 뒤진 6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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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첫날부터 '대박'... 청주 매진 등 5개 구장 6만7천여 명 '역대 최다'
프로야구를 기다려온 팬들의 열정이 시범경기 개막 첫날부터 폭발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 전국 5개 구장에 총 6만7,264명의 관중이 입장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특히 13년 만에 시범경기가 열린 청주구장은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보려는 팬들로 9,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펼쳐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가장 많은 2만563명의 관중이 찾아와 열띤 응원을 펼쳤다.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이 열린 부산 사직구장에도 1만7,352명의 팬이 운집했으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 kt wiz와 LG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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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 무결점 투구·나승엽 홈런, 롯데 시범경기 첫날 KIA 제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의 완벽투와 나승엽의 홈런을 앞세워 2025시즌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롯데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선제점은 롯데가 가져갔다. 1회 선두타자 황성빈이 중전 안타와 2루 도루로 득점권에 진출한 뒤, 윤동희의 진루타와 손호영의 좌전 적시타가 이어지며 첫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3회초 롯데 선발 박세웅이 제구 난조를 보이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우성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준 뒤 박찬호, 최원준의 진루타로 2사 3루 위기를 맞았고, 김도영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1-1이 됐다. 4회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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