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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0세 외야수 박한결, 첫 실전 평가전서 사이클링 히트 달성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한결(20)이 송원대와의 평가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NC 구단은 24일 경남 마산구장에서 열린 송원대와의 평가전에서 박한결이 안타, 홈런, 3루타, 2루타를 차례로 때려내며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4년생 박한결은 첫 타석에서 단타를 시작으로,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잠시 숨을 고른 뒤, 네 번째 타석에서 3루타를 날렸다.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타를 추가하며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이날 5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한 박한결은 "훈련 기간에 중견수 방향으로 멀리 보내는 연습을 한 것이 많은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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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새 전략' 후라도, 16구로 펼친 2이닝 완벽 피칭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청백전에서 뛰어난 첫 선을 보였다.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후라도는 단 16개의 공으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삼성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삼성의 에이스 코너 시볼드의 부상 이후 팀에 새롭게 영입된 후라도는 100만 달러의 저렴한 몸값으로 KBO리그 검증된 투수로 주목받았다. 이날 청백전에서 그는 포심 패스트볼, 투심 패스트볼,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고르게 던지며 백팀 타자들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후라도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2㎞였지만 구속보다는 전반적인 컨디션 점검에 중점을 두고 투구했다. 1회에는 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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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의 반란' KIA 김석환, 3B 투런포로 존재감 과시
KIA 타이거즈의 김석환(26)이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팀의 첫 대포를 터트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 코자 신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연습경기 8회초, 1-9로 뒤진 상황에서 무사 1루에서 우월 투런포를 폭발시켰다. 특히 이 홈런은 3B 타격으로, 타격의 어려움을 감안하면 더욱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현대야구에서는 이런 적극적인 타격이 점점 권장되고 있으며 김석환에게는 더욱 중요한 도전이었다. 1군 생존을 위해 대타 역할에 집중해야 하는 김석환에게 이번 홈런은 중요한 기회였다. 왼손타자로서의 일발장타력은 그가 KIA 로스터에 남을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다. KIA의 대타 경쟁은 더욱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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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 수비 도전장' 삼성 함수호의 뜨거운 청백전...박진만 감독 눈도장
삼성 라이온즈의 신인 함수호가 청백전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 야구장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그는 4타수 2안타와 함께 스리런 홈런으로 팀의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함수호의 가장 인상적인 순간은 8회초였다. 팀이 5-1로 앞선 상황에서 1사 2, 3루. 이전 연습경기에서 퍼펙트 이닝을 기록한 박주혁을 상대로 2-1 카운트에서 놀라운 우월 담장 홈런을 터트렸다. 이 홈런은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경기 후 함수호는 개인의 공격력에 만족하지 않고 수비 능력 개선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송구 과정에서 아쉬운 장면들이 있었지만, 이를 개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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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요미우리 2군과 연습경기서 0-0...어빈 2이닝 무실점·이유찬 등 2안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과의 연습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두산은 24일 일본 미야자키현 선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2군과의 연습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외국인 투수 콜 어빈이 선발로 등판해 2이닝 동안 피안타 1개, 볼넷 1개, 사구 1개를 허용했으나 탈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신인 홍민규도 1이닝을 소화하며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내줬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특별해설을 맡은 유희관 KBS N스포츠 해설위원은 "당찬 투구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공을 던졌다"고 평가했다.박지호와 최종인도 각각 1이닝씩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유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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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폭발! KIA 김도현, 시속 148km 직구...스프링캠프서 잠재력 폭발
KIA 타이거즈의 김도현이 스프링캠프에서 놀라운 구속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 코자신킨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카프와의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김도현은 직구 구속을 시속 145~148㎞로 유지하며 지난해의 구속 상승이 우연이 아님을 입증했다. 슬라이더도 139km에 육박하는 위력적인 공을 선보였다. 이는 그가 지난해 김이환에서 이름을 바꾸고 시작한 변화의 연장선상으로 해석된다. 윤영철과 함께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김도현은 이날 KIA 투수 중 가장 빠른 평균 구속인 시속 146km를 기록했다. 유승철(144km), 김태형(142km), 최지민(142km)이 그 뒤를 이었다. 비록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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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의 여유' KIA김도영, 일본서 보여준 여유로운 활약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2025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 고자신킨 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정규시즌 MVP에 등극하며 KIA의 절대적 핵심으로 자리 잡은 김도영은 이날도 특유의 침착함과 집중력을 보여줬다. 이범호 감독은 시차 적응 등을 고려해 주전 선수들을 휴식시키려 했지만, 김도영과 최원준이 직접 출전을 희망했다. 첫 타석에서 시속 155㎞의 파이어볼러 츠네히로 하야토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고, 3회초에는 총알 같은 좌전 안타를 만들어 홈까지 밟았다. 5회초 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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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루 확실해진 안치홍, 초반부터 타선 이끌어 5강 도전 나선다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안치홍을 2루수로 고정하며 내야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4+2년 최대 72억 원에 영입한 안치홍은 이제 자신의 원포지션인 2루로 돌아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2009년 데뷔 이후 통산 타율 0.297의 안정적인 타격을 보여준 안치홍은 지난 시즌에도 타율 0.300, 13홈런으로 한화에서 유일하게 규정타석을 채우며 3할을 기록했다. 특히 득점권 타율 0.317로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즌 초반 부진이 아쉬웠다. 5월까지 타율 0.264에 그쳤고, 팀도 4월 6승17패로 고전하며 5강 진입에 실패했다. 비록 7월 타율 0.437의 맹타로 반등했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경문 감독은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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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전서 4안타 폭발' 이병헌, 삼성 포수 1번지 도전장 던지다
삼성 라이온즈의 이병헌이 청백전에서 놀라운 타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 야구장에서 열린 구단 자체 청백전에서 이병헌은 4타수 4안타 1득점을 기록, 전 타석 안타의 기염을 토했다. 이병헌의 안타 행진은 3회부터 시작됐다. 좌완 이승현의 슬라이더를 우익수 앞으로 밀어내는 안타를 시작으로, 5회 백정현의 공을 유격수 키를 넘기는 안타로 이어졌다. 7회에는 배찬승의 146km/h 직구를 공략해 3-유간을 뚫었고, 9회에는 이상민의 변화구를 좌전 안타로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이병헌은 강민호의 백업으로 95경기에 출전하며 36안타, 타율 0.248, OPS 0.632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421⅔이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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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탄생, 신인 투수 정현우-정우주의 파격적 데뷔 포문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 2순위로 지명된 정현우(키움)와 정우주(한화)가 연습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야구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키움 유니폼을 입은 왼손 투수 정현우는 23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34개의 공을 던지며 직구 최고 시속 147㎞를 기록했고 1피안타 1볼넷 4탈삼공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20일 중신과 연습 경기 때는 1이닝 2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이날은 비교적 호투했다.그는 구단을 통해 "아직 구속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았으나 경기 감각을 찾으면서 단계적으로 몸 상태를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덕수고 출신 정현우는 지난해 고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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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재활 예정' 52억 계약 장현식, 스프링캠프서 발목 '멘붕'…LG 마무리 전략 흔들
LG 트윈스의 신임 마무리 투수 장현식이 스프링캠프 중 발목 부상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LG는 장현식의 오른쪽 발등 바깥쪽 인대 파열을 확인했다. 장현식은 지난 17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프링캠프에서 길을 걷던 중 오른발을 헛디뎌 발목을 다쳤다. 이로 인해 20일 조기 귀국했고, 다음 날 정밀 검진을 받았다. 의료진은 일주일간 안정 후 재활을 시작하도록 권고했다. 캐치볼은 2주 후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 복귀까지는 약 4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3월 22일 개막을 고려하면 개막 전후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현식은 지난해 KIA에서 75경기 5승 4패, 16홀드,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하며 팀 통합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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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트라이앵글' 김동헌·김건희·김재현, 키움 포수 자리를 향한 치열한 각축전
키움 히어로즈의 2025시즌 포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김동헌(21), 김건희(21), 김재현(32)의 삼각편대가 주전 자리를 놓고 본격적인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장래성'의 대표 주자 김동헌은 2023년 522이닝의 수비를 소화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금메달과 병역 특례까지 획득한 그는 오른쪽 팔꿈치 수술 이후에도 건강을 회복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거포 포수'로 주목받는 김건희는 2024시즌 83경기에서 9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자체 청백전에서는 한 경기에 홈런 3개를 터트리며 100경기 20홈런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경험과 투수 리드로 승부하는 김재현은 2024시즌 개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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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의 '4번 타자' 고민... 최강 라인업 고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2025시즌을 앞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바로 4번 타자 자리를 누가 차지할 것인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4번 타자 후보는 최소 4명에 달한다.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 베테랑 최형우와 나성범, 그리고 지난해 MVP 김도영까지 모두 4번 타자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위즈덤은 MLB 통산 88홈런, 최근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의 기록을 자랑하는 슬러거다. 최형우와 나성범은 각각 통산 홈런 395개, 272개를 기록한 KBO리그 대표 강타자다. 김도영은 지난해 38홈런으로 리그 홈런 2위에 오른 차세대 기대주다. 특히 주목할 점은 타선의 좌우 균형이다. 오른손 타자 김도영과 위즈덤, 왼손 타자 최형우와 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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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고공 지명의 터치… KIA, 새 영건 김태형까지 '즉시전력 유망주' 기대
KIA 타이거즈가 2020년 이후 신인 드래프트에서 연이어 보석을 발굴하며 젊은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정해영, 이의리, 김도영, 윤영철로 이어지는 상위 지명자들이 모두 1군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2025 신인 김태형까지 가세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 1차 지명 정해영은 마무리투수로 271경기 121세이브를 기록했고, 2021년 선발 이의리는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2022년 지명의 김도영은 지난해 MVP와 함께 리그 최연소 30-30을 달성했으며, 2023년 전체 2순위 윤영철도 5선발로 15승을 거두며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올해 1라운드 5순위로 입단한 김태형은 어바인 스프링캠프에서 이미 145km의 강속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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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아즈, 스프링캠프서 타격감 물들여... 올 시즌 30홈런 정조준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KBO리그 첫 풀타임 시즌을 앞두고 순조로운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에서 요미우리, 주니치와의 연습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아즈는 지난해 8월 삼성에 합류해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정규시즌 29경기에서 타율 0.282와 7홈런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3홈런, OPS 1.446으로 맹활약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타율 0.350에 2홈런을 추가하며 중심타자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삼성은 올해도 장타력 중심의 타선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아즈와 함께 지난 시즌 20홈런을 기록한 박병호가 중심타선을 이룰 전망이다. 지난해 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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