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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원태 "땅볼로 라이온즈파크 공략...10승 150이닝 목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홈구장 특성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구단이다. 팔각형 구조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좌·우중간 펜스까지 거리가 홈플레이트로부터 107m에 불과해 KBO리그 내 대표적인 타자 친화형 구장으로 평가받는다.이러한 특수한 구장 구조는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유불리를 분명하게 나눈다. 김영웅, 이성규 같은 중장거리 타구를 주로 생산하는 타자들에게는 유리하지만, 뜬공 유도형 투수들에게는 명백한 약점으로 작용한다.삼성이 지난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최원태와 계약기간 4년 최대 총액 70억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한 배경에는 그가 KBO리그의 대표적인 땅볼 유도형 투수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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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김도영 "점프 동작으로 수비 약점 보완했다"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지난 시즌 남긴 눈부신 활약에 이어 유일한 약점이었던 수비력 향상에 자신감을 드러냈다.김도영은 지난해 역대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과 30홈런-30도루 등 숱한 대기록을 세우며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다. 하지만 KIA의 주전 3루수로서 기록한 30개의 실책(리그 1위)은 아쉬움으로 남았다.이에 김도영은 올겨울 스프링캠프에서 수비 개선을 위해 특별한 변화를 시도했다. 타자가 스윙할 때 살짝 점프하는 동작을 추가한 것이다. 지난 시즌엔 수비 자세에서 두 발이 땅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는 수비 플레이 시 탄력을 높이기 위한 점프 동작을 채택했다.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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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호영 "풀시즌 소화가 목표...144경기 출장 도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손호영(30)은 지난해 102경기 출전에도 18홈런을 기록했다. 부상 없이 '풀 시즌'을 소화한다면 그의 타격 재능은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대만과 일본에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5일 귀국한 손호영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금 몸 상태는 정말 좋다"며 "지난해 100경기를 조금 넘게 뛰었으니, 올해는 120경기 출전을 1차 목표로 잡고, 전 경기(144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손호영은 지난해 3월 30일 LG 트윈스에서 롯데로 이적했다. LG에서 '백업' 역할에 머물렀던 그는 롯데 이적 후 주전 3루수로 자리매김하며 타율 0.317, 18홈런, 78타점의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했다.'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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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 "에르난데스·치리노스에 30승 기대"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요니 치리노스에게 '30승 합작'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제시했다.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염 감독은 "LG 사령탑에 오른 뒤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데, 가장 안정적으로 외국인 투수 진용을 꾸렸다"며 "두 투수가 30승을 합작했으면 한다"고 바랐다.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이날 귀국한 LG 염 감독은 에르난데스와 치리노스의 기량과 팀 전력을 분석해 이 같은 목표를 설정했다.그는 "팀 타격도 좋고, 수비도 다른 팀에 밀리지 않는다. 외국인 투수 두 명이 자신의 역할만 하면 충분히 15승씩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에르난데스와 치리노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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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 "5선발, 황동하·김도현 중 결정"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이 5선발 투수 선정을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일본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범호 감독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5선발 확정 여부에 대한 질문에 "어느 정도 결정했다"라며 "황동하와 김도현 중 한 명"이라고 답했다.또한 "조금만 더 지켜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라며 "일단 두 선수의 투구 수는 (선발 투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춰놓을 생각"이라고 설명했다.KIA는 일찌감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 양현종, 윤영철을 새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배치했으며, 남은 한 자리를 위해 고심해왔다. 당초 선발 후보로 검토했던 신인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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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SSG 선발진 확실히 좋아질 것"...주장 첫해 각오 다져
김광현(36)은 2024년 SSG 랜더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걸, "내 책임"이라고 자책했다. 2025년 팀의 반등을 위해서는 자신을 포함한 선발진의 도약이 필요하다는 진단도 내렸다.일단 스프링캠프에서는 희망을 봤다.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연 SSG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5일 귀국한 김광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우리 불펜진은 지난해에도 좋았다. 타선에는 여전히 힘이 있다"며 "선발 투수가 어느 정도 버텨준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SSG는 정규시즌을 공동 5위로 마쳤고, 5위 결정전에서 kt wiz에 패해 가을 무대에 서지 못했다. 가장 아쉬운 건 선발진의 부진이었다. SSG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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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마무리...김민혁 MVP 선정
프로야구 kt wiz는 5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이강철 kt 감독은 "좋은 날씨와 환경에서 부상자 없이 캠프를 마쳤다"며 "모든 선수가 집중력 있게 훈련했고, 특히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kt는 캠프 최우수 선수(MVP)에 외야수 김민혁, 우수 투수에 신인 김동현, 우수 타자에 내야수 윤준혁을 선정했다.김민혁은 "좋은 몸 상태로 시범경기에 임하기 위해 캠프 기간 컨디션 관리에 집중했다"며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인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kt는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8일부터 시범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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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라일리, 대만 마지막 평가전서 152km 강속구 선보여...웨이취안과 2-2 무승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대만 프로야구 웨이취안 드래곤스와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NC는 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웨이취안과의 평가전에 라일리 톰슨(등록명 라일리)을 선발로 내세웠다. 라일리는 3이닝 동안 3안타와 1볼넷을 허용하며 1실점을 기록했다. 라일리는 지난 2월 27일 대만 CTBC와의 평가전에서 2이닝 무실점 호투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는 직구 최고 시속 152km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타선에서는 손아섭이 3타수 1안타 1타점, 천재환이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NC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대만 전지훈련 일정을 완료했다. 대만 현지 팀들과 총 8차례 연습 경기를 진행한 결과 2승 2무 4패의 성적을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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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 "부상 없이 캠프 마무리, 젊은 선수들 성장 고무적"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4일 구단을 통해 "예정된 연습 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했다"며 "주요 부상자 없이 캠프를 마친 점이 만족스럽고,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도 특히 고무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부족한 부분은 시범경기를 통해 보완하고 최상의 전력으로 새 시즌을 맞이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KIA는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MVP)로 선발 경쟁 중인 투수 황동하와 김도현, 외야수 이우성과 박정우 등 4명을 선정했다. 또한 왼손 투수 김대유는 모범상을 수상했다. KIA 선수단은 5일 한국으로 귀국한 후 하루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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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배찬승, 삼성의 새 기둥으로 우뚝...개막 로스터 정조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대형 신인 투수가 등장했다. 대구고 출신 고졸 신인 좌완 배찬승(19)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야구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06년 1월 1일생인 그는 지난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 7회에 등판해 김호령, 윤도현, 고종욱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배찬승의 무실점 행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14일 청백전(1이닝 무실점), 16일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전(1이닝 1볼넷 무실점), 22일 청백전(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에서도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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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캠프 MVP 송영진-고명준, 실력 입증하며 새 시즌 기대감 높여
5선발 경쟁에 나선 송영진과 주전 1루수 도약을 노리는 고명준이 SSG 랜더스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SSG는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스프링캠프를 4일 마무리했으며, 선수단은 5일 한국으로 귀국한다. 이숭용 감독은 "1차 미국 플로리다 캠프를 만족스럽게 마치고 일본에 왔으며, 2차 캠프에서는 경기를 통해 선수들에게 좋은 동기부여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가고시마에서 합류한 베테랑 선수들의 준비된 몸 상태가 특히 만족스러웠다. 비시즌부터 계획했던 부분들이 결과로 이어져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총평했다. 이 감독은 투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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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신입생 김민석, 롯데 옛 동료들 앞 3안타 쇼로 존재감 과시
두산 베어스의 새 얼굴 김민석이 스프링캠프 MVP로 선정되며 트레이드 이적의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옛 소속팀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펼친 활약은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36일간의 호주 시드니와 일본 미야자키 캠프를 마치고 귀국했다. 캠프 종료와 함께 코칭스태프가 선정한 MVP에 김민석이 야수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민석은 미야자키 캠프 7경기에서 타율 0.375(16타수 6안타)에 4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타격감을 과시했다. 특히 정교한 타격과 실전 적응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MVP 선정 소식에 김민석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같은 이름의 다른 선수인 줄 알았다"며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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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승용 배출'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청룡리그 제패
두산베어스 최승용을 배출한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권오현 감독)이 3년 연속 프로야구 신인을 배출한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을 3대2로 누르고 제10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청룡(U-13)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주관으로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6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순창군 팔덕야구장 등 12면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162개 팀,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는 예선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7개 부문에서 우승컵을 놓고 경쟁했다. 최강 리그인 유소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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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새 외국인 투수 폰세...부상 전력을 딛고 KBO리그에서 성공할까?
최소한 140-150이닝, 10-13승만 올려주면 성공이라고 본다.한화이글스가 신입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와 계약했다는 오피셜이 나오자 일각에서는 말들이 많았다.과거 일본프로야구 시절 부상 전력에 신입 외국인 선수 상한선인 100만 달러를 채웠다는 점에서 2년 전 부상으로 개막전 한 경기만 던지고 100만 달러를 다 받아간 버치 스미스의 전철을 밟는 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었다.하지만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호투했기에 걱정은 기우가 될 전망이다.직구 구속은 최고 152~154km를 찍었고 최대 4이닝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과거 KBO팀들이 왜 자신을 탐낸 이유를 보여주었다.일단 폰세는 호주 멜버른 1차 캠프 청백전에서 2이닝 3K 퍼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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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타자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한화...플로리얼은 어떨까?
명색이 양키스 출신인 만큼 기대 해 볼만 하다.최근 한화의 1번타자 자리를 놓고 여러 후보들이 나오고 있는데, 일차적으로 심우준과 이원석, 최인호가 거론되고 있다.세 선수의 공통적인 장점은 빠른 발이다.덤으로 개별적인 장점은 심우준은 작전 수행 능력, 이원석은 컨텍, 최인호는 펀치력이다.다만 심우준은 공격력, 이원석은 풀시즌을 소화할 수 있는 체력, 최인호는 지난 해 부상으로 인한 내구성이 단점이다.그런 점에서 필자는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1번 타자로 기용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처음 그가 한화와 계약했을 때 컨텍 능력과 높은 삼진 비율을 두고 말이 많았는데 연습경기 첫 경기부터 스리런 홈런을 날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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