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하는 류지현 감독.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1913192001405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류 감독은 지난해 1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아 2009년 이후 17년 만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도미니카공화국과 준준결승에서 0-10으로 완패했지만 김하성·송성문·안우진·문동주 등 핵심 선수들의 부상으로 전력 손실이 컸다는 점이 참작된다.
한국 야구는 올해 하반기부터 3년 연속 주요 대회를 치러야 한다. 올해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7년 WBSC 프리미어12, 2028년 LA 올림픽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특히 프리미어12에서 일본·대만보다 좋은 성적을 내야 올림픽 직행 티켓을 확보할 수 있어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아시안게임은 KBO 10개 구단 선수들의 병역 혜택까지 걸려 있어 소홀히 할 수 없다.
![2023년 아시안게임 우승 한국 야구 대표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1913234802656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현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아시안게임 감독 공개 모집을 진행 중이며, 지원자 미달로 접수 기간이 이달 30일까지 연장됐다. 이번 공모는 사실상 아시안게임만을 위한 단기 계약이다. 류지현 감독도 연임을 원한다면 공모에 지원해야 한다.
일각에서는 아시안게임부터 LA 올림픽까지 장기 계약을 보장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내지 못하면 계약이 자동 종료되는 조건부 계약 형태가 검토될 가능성도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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