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성적은 타율 0.314(551타수 173안타), 50홈런, 158타점이다. 9월 30일 KIA전에서 50번째 홈런을 터뜨리며 2015년 박병호 이후 10년 만에 시즌 50홈런을 달성했다.
158타점은 박병호의 시즌 최다 기록(146타점)을 12개 초과한 신기록이다.
디아즈는 홈런, 타점, 장타율 1위를 차지하며 한화 폰세와 MVP를 다툰다.
폰세는 평균자책점(1.89), 다승(17승), 승률(0.944), 탈삼진(252개) 등 4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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