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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김광현은 양현종과 다르다...PO 진출 불가능 팀과의 계약 ‘무의미’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년 계약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야구 명문 구단으로 꼽힌다. 월드시리즈에서 11차례나 우승했다. 매년 포스트시즌 진출 단골 손님이다. 김광현은 32세의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의 꿈은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없는 팀에서 던지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그래서 세인트루이스를 택했다. 김광현은 2020시즌과 2021시즌 모두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을 보탰다. 2020시즌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경기에는 선발로 나서기도 했다. 사실상 김광현으로서는 꿈을 다 이룬 셈이다. 다시 KBO로 복귀해서 특급 선수 대우 받으면서 편안하게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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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푸홀스?’ 에인절스, 연봉 335억원 '먹튀' 업튼 트레이드냐 지명할당이냐 ‘고민’
LA 에인절스가 저스틴 업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에인절스는 지난 2017년 말 업튼과 5년 1억6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업튼은 그해 8월 말 웨이버 트레이드를 통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에인절스로 이적했다. 에인절스는 시즌이 끝나자 타율 2할7푼3리, 35홈런, 109타점을 기록한 업튼을 잡아두지 않을 수 없었다. 업튼은 에인절스의 기대에 부응했다. 2018시즌 타율은 다소 떨어졌지만 30개의 홈런을 쳤다. 그러나 이후 업튼은 내리막 길을 걸었다. 잦은 부상 때문에 출전 횟수가 줄어들었다. 2019시즌 63경기에 나서 타율 2할1푼5리에 12개의 홈런을 치는 데 그쳤다. 60경기로 치러진 2020시즌에는 42경기에서 타율 2할4리로 부진했다
해외야구
싱커가 시속 160km?...에인절스 '비밀병기' 바흐만 '주목'
야구에서, 좌우 변화가 거의 없이 빠르게 날아가다가 타자 앞에서 급격히 떨어지도록 던지는 공을 싱커라고 한다. 투심 패스트볼의 일종으로, 포심 패스트볼과 비교해도 구속 차이가 극히 적은 편이어서 타자들이 위협을 느낀다. 그런 변화구를 시속 160km로 던지는 투수가 있다. LA 에인절스가 키우고 있는 유망주 샘 바흐만이 그 주인공이다. 미국 CBS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2021년 드래프트 전체 9위오 에인절스에 지명된 우완 바흐만은 160km에 달하는 터보 싱커와 헛스윙을 유도하는 슬라이더를 장착했다"고 보도했다. 인디애나주 피셔 출신인 그는 마이애미 대학에서 활약했다.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미국 최고의 신입생 투수 중 한 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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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유일한 미계약자 진승현과 1억2천만원에 합의하며 2022신인과 전원 계약 마쳐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2022년 신인 1차지명 이민석 선수를 비롯해 총 11명의 신인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개성고 출신의 1차 지명 투수 이민석은 높은 타점의 강속구가 매력적으로, 유연성을 갖춰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계약금 2억원에 계약했다. 2차 1번으로 지명한 서울고 외야수 조세진은 5툴 플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춘 타자로 고교 3학년 시절 5할 6리, 40안타, 5홈런, ops1.463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타격 능력을 선보였다. 그동안 계약금에서 이견을 보여 미계약자로 남아 있던 2차 2번 경북고 투수 진승현은 1억2천만원으로 합의했다. 구단측은 진승현이 묵직한 구위가 돋보이는 선수로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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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루친스키와 미란다, 2022시즌 KBO리그 최고 투수 자리도 '돈 순서'일까?
드류 루친스키(NC 다이노스)와 아리엘 미란다(두산 베어스), 2022시즌 KBO 리그 외국인투수 최고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까?루친스키와 미란다는 2022시즌 외국인선수 최고액 선수로 나란히 등장했다. 총액으로는 인센티브가 걸려있는 루친스키가 200만달러로 10만달러가 많지만 확정액만으로 따지면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160만달러로 똑같이 190만달러씩이다. 루친스키가 KBO 리그 입성해 3년 동안 꾸준하게 활약한 덕분에 얻은 결과물이라면 미란다는 단 1년만에 얻은 성과다. '실력=돈'이라는 프로세계의 한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루친스키는 2019년 외국인 신입단 선수 최고액인 총액 100만달러(계약금 20만달러, 연봉 60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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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KBO서 테임즈와 러프 뛰어넘는 성적 낼까?...MLB 2년 공백이 변수
KBO를 경유한 뒤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한 타자는 그리 많지 않다.에릭 테임즈와 다린 러프 정도가 다였다.테임즈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다 KBO에 진출, 3년간 NC 다이노스에서 124개의 홈런을 치며 밀워키 브루어스의 눈도장을 받았다.그리고 메이저리그에 복귀해서도 장타력을 과시하며 나름 몸값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러프 역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주목한 유망주였으나 끝내 메이저리그에서 꽃을 피우지 못하고 KBO로 밀려났다.그러나 그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회춘했다. 3시즌 동안 86개의 홈런을 쳤다.다만, 이 정도로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결국,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KBO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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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소식]일인천하 임채빈 슈퍼특선급 승급 등 경륜선수 총 78명 1년 6개월만에 등급 조정
오는 7일 개장을 앞둔 경륜경주의 핵심이 될 경륜선수들의 등급조정이 이뤄졌다. 코로나19 공백기로 경륜이 잠시 멈춰 섰다가 2020년 6월 하반기 등급 조정 이후 1년 6개월만이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3일 2022년 상반기에 승급 35명, 강급 43명 등 총 78명이 승강급이 이뤄졌다고 경륜선수 등급조정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등급조정은 2021년 6월 19일부터 2021년 12월 12일 성적을 토대로 한 것으로 공백기이후 복귀하거나 곧 복귀를 앞둔 선수들에 대해 대거 등급 변동이 이루어졌다. 경륜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슈퍼특선(SS)은 2021시즌 그랑프리 챔피언과 대상경륜 2연패에 빛나는 임채빈이 새로 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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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출발 2022] ⓸ 박효준 : 쿼드러플 선수냐 메이저리거냐 ‘기로’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에게도 2022년은 매우 중요한 해가 될 수 있다. 마이너리그 생활을 완전히 끝낼 수 있는 기회의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박효준은 7년간 뉴욕 양키스 구단 산하의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지난해 빅리그로 승격됐다. 마이너리그 트르플A 무대는 좁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양키스에서 단 1타석만 소화하고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가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되며 기사회생했다. 피츠버그에서는 다행히 상대적으로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다. 초반에는 맹타를 휘둘러 주목을 받았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슬럼프에 빠졌다. 본인이 “나는 아직 메이저리거가 아니다”라고 고백했듯이 아직은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으로 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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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내부 예비 FA 다년계약 한 SSG 랜더스…올시즌 성과에 따라 각 팀의 길라잡이 될수도
'마지막 kt전만 이겼으면…'SSG 랜더스는 2022시즌에 대비한 FA 영입을 거들떠 보지 않았다. 당장 잡아야 할 내부 FA가 없는 탓이기도 했겠지만 100억원 대 FA가 5명이나 나오는 FA 열풍속에서도 마지막까지 FA 무풍지대로 남았다.SSG가 이번 FA 시장에서 큰 손으로 될 것이란 예상이 조심스레 나온것은 사실이다. 2021년 시작과 함께 SK 와이번스 인수, 메이저리거인 추신수의 깜짝 복귀에다 정용진 구단주의 야구단에 대한 애정 등을 감안하면 더욱 그러했다. 특히나 창단 첫해 우승의 꿈까지 꾸었던 SSG로서는 정규리그 마지막 게임이 너무나 아쉬웠다. SSG는 통합우승팀인 kt 위즈와 비기기만 해도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3-8로 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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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출발 2022] ⓷ 김하성 : '몸값 때문에 로스터 잔류' 소리 듣지 말아야
연봉이 수백 만 달러 또는 수천 만 달러에 달하는 선수는 스프링캠프에서 아무리 부진해도 개막 26인 로스터에 든다.계약서에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 조항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비싼 선수를 마이너리그에서 썩히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김하성은 3년 차부터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조건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니까, 2021시즌과 2022시즌에는 샌디에이고가 마이너리그에 보낸다 해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2021시즌 김하성을 끝내 마이너리그에 보내지 않았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최근 샌디에이고의 한 지역지는 그의 몸값 때문에 개막 로스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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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MLB 계약 ‘장기전’ 돌입...KBO ‘유턴’ 안 하면 ‘국제미아’ 될지도
김광현의 거취가 오리무중이다. 김광현은 2021시즌을 끝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계약이 끝난 뒤 한국에 머물고 있다. 메이저리그에 잔류할지, 아니면 KBO로 복귀할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양현종처럼 KBO 복귀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지도 않고 있다. KBO에 복귀한다면, 전 소속팀이었던 SSG(SK 와이번스)로 돌아가야 한다.KBO 선수 이동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는 현재, 김광현의 SSG 복귀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물밑 교섭이 진행 중일 수도 있지만, 김광현과 SSG 모두 쉬쉬하고 있다.다만, 아직도 KBO 복귀 움직임이 없다는 점을 미루어 볼때, 김광현은 여전히 메이저리그 FA 시장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메이저리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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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앉아서 2725억원 날릴판...MLB 사상 최악 '먹튀' 나오나
2008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크리스 데이비스는 2011년 볼티모어로 이적한 뒤 2013년 홈런 53개, 2015년 47개로 아메리칸리그(AL) 홈런왕에 올랐다. 2016년에도 AL 홈런 부문 8위에 올랐다. 덕분에 2016년 볼티모어와 7년 1억6,1100만달러(당시 약 1,873억원)짜리 대형 FA 계약을 체결했다.그러나 볼티모어는 속았다. 2017년에는 그런대로 몸값을 했지만, 2018년부터 내리막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해 0.186의 타율을 기록하더니 2019년에도 1할대 타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2019년에는 62타석, 52타수 연속 무안타로, 이 부문 MLB 신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기도 했다.2020년에는 52타수에서 단 1개의 홈런도 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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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출발 2022년] ② 최지만 : 2022시즌 중 트레이드 또는 방출될 수 있어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에게 2022년은 메이저리그 생활의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최지만은 오랜 저니맨 생활을 끝내고 탬파베이에서 자리를 잡았다. 2018시즌과 2019시즌에서의 활약이 컸다.덕분에 연봉도 대폭 올라 2022시즌에는 320만 달러를 받게 됐다.그러나 이는 2018년과 2019년 활약에 대한 일종의 '보상금'이라는 인상이 짙다.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 역시 2년 연속 극히 부진했는데도 2022시즌 연봉이 1700만 달러로 책정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벨린저는 이에 앞서 신인상과 MVP에 선정된 바 있다.그러나 2022시즌에서도 부진하면 다저스는 칼을 빼들지 않을 수 없게 된다.최지만도 다르지 않다. 2년 간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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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플렉센보다 못하다? 로토그래프스, 김광현 선발 투수 136위, 플렉센은 128위...류현진 32위, 켈리는 175위
김광현이 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보다 저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팬그래프스 부설 로토그래프스가 1일(한국시간) 선정한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 부문 랭킹에 따르면, 김광현은 136위에 그쳤다. 128위에 오른 플렉센보다 낮다.플렉센은 지난 시즌 31경기에 선발로 나서 14승 6패,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21경기(총 27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승 7패, 평균자책점 3.46의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김광현은 2년 간 10승 7패에 2.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로토그래프스는 플렉센의 내구성이 김광현보다 좋다고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김광현은 지난 시즌 106.2이닝을 소화한 반면, 플렉센은 179.2이닝을 던졌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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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정지택 총재 신년사, "KBO 리그 맞춤형 NFT 개발, 유연한 스트라이크 존 운용" 약속
KBO 정지택 총재가 1일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스포츠산업에 발맞춰 선수들의 이미지와 영상을 디지털화 시킨 KBO 리그 맞춤형 'NFT' 개발 준비와 스트라이크존 유연 적용을 통해 박진감있는 경기를 약속했다. "1982년 동대문 야구장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린 이래로 40년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쉼없이 달려왔지만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팬 여러분과 그라운드의 뜨거운 열기를 공유하지 못했다"는 정지택 총재는 "비록 힘든 시기를 거쳤지만 이를 통해 야구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되돌아봤다. 정 총재는 "팬데믹 상황이 우리의 일상을 급속도로 바꿔 놓았고 스포츠 시장 역시 매우 빠르게 변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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