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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내부 FA 백정현과 4년 최대 38억원 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백정현(34)을 잡았다.삼성은 15일 "백정현과 4년간 계약금 14억원, 연봉 합계 20억원, 인센티브 합계 4억원 등 최대 총액 38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대구상원고 출신인 좌완투수 백정현은 2007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8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이후 한 팀에서만 365경기에 출전해 50승 39패 24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했다.팀이 준우승을 차지한 2021시즌엔 14승 5패 평균자책점 2.63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백정현은 구단을 통해 "협상에 어려움은 없었다"며 "신인 때부터 꿈을 키워온 삼성에서 FA 계약까지 하게 돼 매우 기쁘다.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
국내야구
푸이그 '정면돌파'..."아무리 부정적인 말을 해도 계속 전진할 것"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가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푸이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2017년 2건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 자신에게 쏟아지는 언론과 온라인상 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푸이그는 자긴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는 여러분이 아무리 부정적인 말을 해도 계속 전진할 것이며, 주님의 모든 축복을 받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워싱턴포스트는 14일 푸이그가 2017년 2건의 성폭력 혐의에 대해 해당 여성 2명과 32만5000 달러에 합의했다"며 "메이저리그 사무국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푸이그를 장계하지 않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미국과 히스패닉계는 물론이고, 한국 언
국내야구
키움 히어로즈, 김일경 수비-박재상 작전및 주루코치로 영입…2022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 스태프 확정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15일 2022시즌에 대비해 김일경, 박재상 코치를 새롭게 영입하는 등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를 확정했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김일경코치는 수비, 박재상 코치는 작전 및 주루를 맡는다. 김일경 코치는 1997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2011년까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으며 2013년 LG 트윈스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뒤 kt 위즈 퓨처스팀 작전코치, LG트윈스 육성군 수비 및 주루코치, SK 와이번스 퓨처스팀 수비코치, 1군 수비코치 등을 역임하며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김일경 코치는 “친정팀으로 돌아와 기쁘다. 좋은 팀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제가 해야 할 일은 선수들의 수비능력을 향상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프로야구 FA 계약, 과연 과열인가? 아니면 정상일까?
정상인가, 아니면 과열인가?잠잠하던 KBO 리그 FA 시장이 14일 연거푸 박해민과 박건우가 원소속팀을 떠나 다른 팀과 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모양새다. 2022시즌 FA 자격 선수는 19명, 승인선수는 14명이었다. 이들 가운데 현재 공식적으로 3명만 계약을 했다. 지난달 27일 포수 최재훈이 원소속팀인 한화와 5년 총액 54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33억원, 인센티브 5억원)에 첫 FA 계약을 한 뒤 한동안 잠잠하다 14일에 외야수 박해민이 LG와 4년 60억원(계약금 32억원, 연봉 24억원, 인센티브 4억원), 그리고 박건우가 NC와 6년 10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54억원, 인센티브 6억원)으로 계약하면서 기지개를 켰다. 삼성에서
국내야구
FA 3호 계약 박건우, 6년 총액 100억원에 NC와 계약
NC 다이노스가 외야수 박건우(31)와 FA 계약을 맺었다. 팀의 주전인 나성범이 KIA 타이거즈로 옮길 것이 확실함에 따라 외야 자원 보강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NC는 14일 박건우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6년 동안 계약금 40억원, 연봉 54억원, 인센티브 6억원 등 총액 100억원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시즌 최재훈(한화) 박해민(LG)에 이은 제3호 FA 계약이다.박건우는 2009년 데뷔 후 올해까지 통산 타율 0.326에 88홈런 OPS 0.880을 기록한 리그 최정상급 외야수다. 올시즌을 포함해 7년 연속 3할 타율, 2016~2020시즌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으로 타격에서 정교함과 파워를 동시에 지녔다. 수비와 주루에서도 고른 기량을 갖춰
국내야구
SSG, 팔꿈치 수술로 재활훈련중인 박종훈, 문승원에 비FA로 사상 첫 다년계약 맺어
KBO 리그에서 처음으로 비 FA가 다년 계약을 하는 사례가 나왔다.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14일 미국에서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내년 6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훈련을 하고 있는 투수 박종훈 문승원과 KBO리그 최초로 비(非) 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박종훈(만 30세)은 65억원(연봉 56억원, 옵션 9억원), 문승원(만 32세)은 총액 55억원(연봉 47억원, 옵션 8억원)에 각각 5년 다년 계약이다. SSG가 박종훈과 문승원을 FA가 되기 전에 다년계약을 한 것은 선발진의 중심을 잡아 줄 핵심투수인 이들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앞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미로 받아 들여진다. 2010년 2라운드(전체 9번)로
국내야구
워싱턴포스트 "푸이그, 4년전 성폭행 혐의 3억8천만원 주고 해결"
최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한 '악동' 야시엘 푸이그(31)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던 2017년 자신의 성폭행 범죄 사실을 비밀리에 해결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미국 워싱턴포스트는 14일(한국시간) "푸이그는 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이던 2017년 1월 팬 페스트 기간 두 차례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한 여성은 푸이그와 성관계 과정에서 기절할 때까지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고, 또 다른 여성은 푸이그가 자신의 아파트로 들어와 성폭행했다고 고소했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해당 사건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고, 푸이그는 피해자들에게 32만5천달러(약 3억8천500만원)를 주고
국내야구
FA 박해민 4년 총액 60억원에 LG 트윈스와 계약…나성범, 박건우 등도 계약 임박해
드디어 제2호 FA 계약이 나왔다.LG트윈스는 14일 FA 박해민과 계약기간 4년 총액 60억원(계약금 32억원, 연봉 6억원, 인센티브 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지난달 27일 한화의 주전포수 최재훈이 5년 최대 54억원에 잔류 계약을 맺은 이후 두번째 FA 게약이다.박해민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2012년 삼성에 입단해 2013년부터 9시즌 동안 1,096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86, 1,144안타, 318도루, 42홈런, 706득점, 414타점을 기록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도루 1위를 기록했고 2015년은 시즌 60도루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넓은 수비 범위를 바탕으로 리그 최고의 중견수로 평가 받고 있다. 계약을 마친 박해민은 “새
국내야구
MLB 컵스, 워싱턴 전 한화 타격코치 영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는 14일(한국시간) 조니 워싱턴 전 한화 이글스 타격코치를 새 타격 보조 코치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컵스 구단은 "워싱턴 코치는 그레그 브라운 신임 타격 코치와 함께 팀 타격을 지휘할 것"이라고 밝혔다.MLB닷컴은 관련 소식을 전하며 "워싱턴 코치는 2020년 8.4%에 불과하던 한화의 볼넷 비율을 2021시즌 11.6%로 끌어올렸다"고 소개했다.워싱턴 코치는 2010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마이너리그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17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루 코치, 2019년 샌디에이고 타격 코치 등을 역임했다.올해엔 KBO리그 한화에서 메인 타격 코치를 맡아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었다
해외야구
[되돌아보는 2021 KBO 리그]⑩제10구단 kt의 통합우승이 던진 선배 9구단에 던진 강한 울림
10→10→10→9→6→2→1. KBO 리그의 막내 구단 kt 위즈의 창단 이후 올해까지의 1군 성적표다. 2013년 KBO 리그 10번째 구단으로 출범해 2년의 퓨처스리그 경험을 쌓고 2015년 1군 무대에 데뷔한 kt는 3년 연속 꼴찌의 허물을 한 순간에 벗어던지고 창단 7년만인 2021시즌 통합우승으로 한국프로야구사에 새 장을 열었다. 마법사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창단 최단기간, 창단 최초 한국시리즈 4승 스윕, 사상 최초 4승 모두 선발승이라는 화려한 기록까지 덤으로 받았다.사실 2021시즌이 시작할때만해도 kt는 지난해 정규리그 2위에도 불구하고 우승후보에도 끼지 못했다. 심지어 일부 전문가들은 5강후보로도 손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
국내야구
“내 남자 친구가 누군지 알아?” 음주운전 후 경찰에 애런 저지 이름 판 브렉시크, 저지와 하와이서 결혼
TMZ가 입수한 경찰 영상에 따르면, 지난해 2월 26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받고 있던 사만사 브렉시크는 경찰에 “내 남자 친구가 누구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경찰이 “모른다”고 하자 사만사는 “유명인이다. 따라서 내가 와인 두 잔 마셨다고 체포되는 건 말도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시만사는 이어 “내 남자 친구는 언제나 뉴욕 기자들의 관심을 받는 사람이다. 그러니 내가 여기 애리조나에서 수갑을 차고 있는 건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경찰이 “남자 친구가 누구냐?”고 묻자 사만사는 “애런 저지다”라고 말한 후 흐느꼈다.결국, 사만사는 경범죄 DUI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
해외야구
"MLB, 푸이그 2018년 성폭행 소송 사건 적극 검토 중"(워싱턴포스트)...구단들, 푸이그 접촉 꺼린 이유인 듯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지난 2018년 발생한 야시엘 푸이그 성폭행 혐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포스트의 거스 가르시아-로버츠 기자는 “MLB 대변인이 (해당 사건의) 소송이 해결되면서 현재 (해당) 사건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15일(한국시간) 전했다. 푸이그는 성폭행 혐의로 2020년 민사 소송을 제기한 여성과 25만 달러의 보상금을 주기로 지난 10월 합의했다. 자신의 결백을 줄기차게 주장해온 푸이그가 갑자기 여성과 합의를 한 것은 소송전이 내년까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내년 빅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는 푸이그로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합의금을 주고 소송전을 서둘러 끝낸 것
국내야구
"안녕하세요"...'악동' 푸이그, 한국어로 인사
"안녕하세요."최근 깜짝 한국행을 선언한 '쿠바 악동' 야시엘 푸이그(31·키움 히어로즈)가 국내 팬들에게 한국어로 인사했다.푸이그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키움 구단 공식 계정을 태그한 뒤 짤막한 인사말을 전했다.먼저 영어로 인사말을 남긴 푸이그는 "새로운 팀 동료를 하루 빨리 만나고 싶다. 또 팬들을 위해 야구하고 싶다"고 적었다.또 "내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고형욱 키움 단장과 허승필 운영팀장도 곧 만나자"고 했다.눈길을 끄는 대목은 푸이그가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 같은 내용을 한국어로도 적었다는 사실이다.그는 "이제 한국어로 시도한다. 구글 번역기가 틀렸다면 미리 죄송하다"면서 한국어 인
국내야구
삼성 심창민-김응민, NC 김태군과 2대1 트레이드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가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삼성은 13일 투수 심창민, 포수 김응민을 내주고 NC 포수 김태군을 데려오는 2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삼성에 합류하게 된 김태군은 부산고를 졸업하고 2008년 2차 3라운드로 LG에 입단한 뒤 2012시즌 종료후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NC로 이적해 통산 1079경기에서 타율 2할4푼3리, 22홈런, 236타점을 기록했다. 안정된 투수 리드와 수비가 강점으로 꼽힌다.NC 유니폼을 입게 된 심창민은 2011년 삼성에 1라운드(전체 4순위)로 입단해 2015년 WBSC 프리미어12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오른손 사이드암으로 2012년 데뷔 후 올해까
국내야구
메이저리거 최지만, 연탄 2천500장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부했다.13일 최지만의 에이전시 GSM에 따르면 최지만은 지난 11일 인천 동구 송림동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자신이 구입한 연탄 2천500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최지만과 어릴 적부터 친분이 있던 인천 동구 송광식 구의원의 추천으로 이뤄졌다.최지만은 올 시즌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인 10월 중순,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피닉스 어린이 병원을 찾아 3만달러(약 3천500만원)를 기부하는 등 매년 한국과 미국에서 꾸준하게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최지만은 "내가 할 수 있는,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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